슈페크로이처
1. 제원
2. 개요
슈페크로이처(Spähkreuzer)는 Z 계획 일환으로 크릭스마리네가 건조를 계획했고, 실제로 건조가 진행되었지만 취소된 함선이다. 함종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정찰(Späh-) 순양함(Kreuzer), 즉 정찰 순양함 또는 경순양함으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존 구축함의 크기를 키운 설계를 가지고 있어 대형 구축함으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1938년형 설계안을 기반으로 1939년형, 1940년형까지 3가지의 설계가 존재하였고, 1939/40년형 설계안은 수상기를 사용하기 위해 어뢰관을 제거하고 캐터펄트를 장착할 것으로 계획되었다.
총 6척을 건조하고, SP1~SP6의 함명을 배정받을 것으로 계획되었다. 1941년 2월, 6척 중 3척(SP1, SP2, SP3)의 건조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12월 나머지 3척(SP4, SP5, SP6)에 사용될 엔진도 발주되었다. 초도함 SP1은 용골작업까지 진행된 유일한 함선이였지만 공습으로 파괴되었고, 1942년 4월 나머지 함선들의 건조 또한 취소되었다.
3. 출처 및 참조 외부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p%C3%A4hkreuzer_1938
- https://de.wikipedia.org/wiki/Sp%C3%A4hkreuzer
- https://www.german-navy.de/kriegsmarine/ships/destroyer/spahkreuzer/index.html
- http://www.navypedia.org/ships/germany/ger_dd_194041.htm
- https://www.german-navy.de/kriegsmarine/ships/destroyer/spahkreuzer/tech40.html
- http://www.deutschekriegsmarine.de/index.php/schiffe-und-boote/die-schiffe/zerstoerer/die-zerstoererentwicklung/entwicklung-spaehkreu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