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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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Boxing
シュートボクシング
킥복싱에 '''던지기와 입식 서브미션을 혼합'''한 일본의 신흥 격투기. 전 일본 킥복싱 챔피언인 시저 타케시가 1985년 창시했다. 슈트복싱이라고도 한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를 끌던 실전적 프로레슬링 단체인 UWF의 영향을 받았으며, 복장도 킥복싱용 트렁크가 아닌 긴 쫄쫄이 스패츠를 입는다. 명칭의 유래 역시 프로레슬링에서 진검승부를 뜻하는 '슈트'에서 왔다.
[1]
타격에서는 일반 킥복싱과 비슷하지만 던지기와 입식 서브미션을 걸어도 점수가 들어간다. '''단 선 상태에서만 걸 수 있다.''' 서브미션을 계속 걸어 탭아웃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서브미션 KO는 어지간해선 잘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보다보면 몇 번 볼 수 있다. 특히 MMA에서 월장온 선수들이 자주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규모가 작은 단체다 보니 타 무술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프라를 늘려가고 있다. 모체인 킥복싱은 물론 MMA나 산타와도 잦은 교류를 하고 있다.
Shoot Boxing
シュートボクシング
1. 개요
킥복싱에 '''던지기와 입식 서브미션을 혼합'''한 일본의 신흥 격투기. 전 일본 킥복싱 챔피언인 시저 타케시가 1985년 창시했다. 슈트복싱이라고도 한다.
당시 일본에서 인기를 끌던 실전적 프로레슬링 단체인 UWF의 영향을 받았으며, 복장도 킥복싱용 트렁크가 아닌 긴 쫄쫄이 스패츠를 입는다. 명칭의 유래 역시 프로레슬링에서 진검승부를 뜻하는 '슈트'에서 왔다.
2. 룰
[1]
타격에서는 일반 킥복싱과 비슷하지만 던지기와 입식 서브미션을 걸어도 점수가 들어간다. '''단 선 상태에서만 걸 수 있다.''' 서브미션을 계속 걸어 탭아웃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서브미션 KO는 어지간해선 잘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보다보면 몇 번 볼 수 있다. 특히 MMA에서 월장온 선수들이 자주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3. 타 단체와의 교류
규모가 작은 단체다 보니 타 무술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프라를 늘려가고 있다. 모체인 킥복싱은 물론 MMA나 산타와도 잦은 교류를 하고 있다.
4. 슛복싱 관련 인물
- 알렉스 로버츠
- 앤디 사워 : K-1 MAX 챔피언 출신. 가장 잘 알려진 슛복싱 선수다.
- 쿠보타 레나[2]
[1] 슛복싱의 룰을 설명하는 2분짜리 영상. 경기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2] 임수정 선수와의 K-1 여성부 시합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레이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