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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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REBELLION
유통
505 Games, 유비소프트(일본)
발매
2013년 2월 28일
엔진
아수라
장르
FPS/TPS



'''스코어'''
'''유저 평점'''
'''1편'''
''' 62/100'''
''' 7.3/10'''
'''2편'''
''' 53/100'''
''' 6.9/10'''
2013년 2월 14일, 좀비전 개념을 도입한 '스나이퍼 엘리트: 나치 좀비 아미(Sniper Elite: Nazi Zombie Army)'를 발표하였다. 스팀과 각종 ESD에서 예매에 들어갔고 예매 시의 특전은 밝히지 않았다. 스나이퍼 엘리트의 틀은 유지하되 주적이 좀비이고 1~4인 코옵을 중점으로 내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후인 3월 1일이 발매 예정이다.
발매가 되고 나서 들여다보니 원작의 중력, 풍향, 은신, 잠입 등 여러 저격 요소는 포기한 레프트 4 데드 2차 세계 대전 좀비판같은 게임으로 나왔다. 대충 줌해서 움직이는 적을 쏴도 치명상을 입히고, 아무리 느리게 기어다녀도 좀비들은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몰려온다.
게임 디자인 자체가 코옵 중심이라 보스전 같은 경우 공중에 떠있는 보스의 머리에 헤드샷을 날려야 되는데, 보스가 좀비를 무한 소환해서 줌 때리고 있을 여유를 주지 않는등 혼자하면 애먹는 상황이 잔뜩 포함되어 있다.
좀비들은 근접전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중에 '''기관총을 쏘는 좀비, 자폭하는 좀비, 저격수 좀비''' 등의 특수 좀비들이 있다. 기관총(mg 42)을 쏘는 좀비는 키와 덩치가 거대하고, 자폭하는 좀비는 온 몸이 붉게 빛나면서 폭발물들을 몸에 두르고 있다. 저격수 좀비는 눈 부분에서 초록 빛이 나는 방독면을 쓰고 있다.
오컬트적인 요소가 많아, 스켈레톤이나 유령 보스하고 싸우기도 한다.
2편도 나왔고, 이후 2015년에 1,2편의 모든 요소를 한 게임에 통합하고 새로운 캠페인 및 여러 요소를 추가한 좀비 아미 트릴로지가 나왔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