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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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시리즈잡몹.
파란색 갑옷을 입고 검으로 공격하는 캐릭터. 검을 복사할수 있다.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GO! 메타나이트 DX에서는 메타나이트의 도우미를 맡는다. 블레이드 나이트와의 차별화 때문인지 일반적인 검의 기술외에도 목찌르기도 할수 있다. 과거에는 몇몇 작품를 빼면 대부분 소드 나이트가 스워드 능력의 잡몹으로 등장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현재는 블레이드 나이트만 나오고 본인은 출현이없다. 아마도 외관이 블레이드 나이트쪽이 더 좋아보인다거나 블레이드 나이트가 한동안 출연이 없어서 블레이드 나이트를 밀어줄려고 하는것일지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부하'''로 나온다. 블레이드 나이트와 함께 산적으로 메타나이트를 보고는 삥뜯으려다가 되려 그를 쫓아오던 칠리도그에게 당할뻔 했으나 메타나이트가 그를 물리치는걸 보고 블레이드 나이트와 함께 메타나이트의 부하가 되는데 자신의 대장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해서[1] 과거를 회상하며 대단했다고 한다. 심지어 칠리도그가 또 나타나 메타 나이트를 마비시켰을떄는 메타 나이트가 커비를 보호하라는 말을 했음에도 빡쳐서 둘이서 칠리도그를 상대해 결국에는 커비와 함께 승리를 장식한다. 하지만 이후엔 비중이 적어져 간간히 메타 나이트의 보조역할을 한다.
초밥 에피소드에서 블레이드 나이트와 같이 초밥 먹고 싶다고 하자 메타나이트에게 "하찮은 시민들과 똑같아 지려는 것이냐"[2]라고 일침 받기도 하였다. 또한 료리가Z 에피소드에서 스워드 나이트와 같이 팜이 아이들에게 바베큐를 구워주는 것을 보고 옛날 시절의 음식을 느끼고 싶다고 하며 디디디 대왕이 파는 요리 제작 기계를 사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이 기계로 이용한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애니에서의 성우는 토키타 히카루/김기흥/에릭 슈트어트.

[1] 메타 나이트는 별의 전사이다. 타이틀부터가 다르다![2] 물론 시민들을 진짜 하찮게 여긴다는 것이 아닌 쉽게 선동 당할 것이냐라는 해석으로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