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나이트
1. 유희왕의 하급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1]
효과가 대략 보자면 솔플을 지향하고 있다. 사실 공격력이 오르는 건 중후반에 쉽다고 쳐도, 고작 리버스 효과를 무효화하는 성능에 비해 조건이 좀... 결론은 '''안 쓰인다.''' '효과 몬스터' 였다면 지금도 간간히 쓰였을지도 모르는데...[2]
원작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사용한 카드로, 배틀 시티 준결승 토너먼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를 공격했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했지만 애니에서는 죠노우치가 어둠의 마리크를 전략으로 쓰러뜨리고 지는게 계산대로라고 하자 카이바가 여기에 대해 웃기지 마라며 운에만 맡기는 네놈한테 계산이 가능할 리가 없지 않냐며 전력으로 부정하며(...) 공격했다.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결승 직전에 치러진 죠노우치와의 듀얼에 사용해서 마법 흡수로 죠노우치가 쓴 장착마법을 뺏아 사용했다. 그런데, 죠노우치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살린 푸른 눈의 백룡에게 파괴되었다.[3]
다츠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마법 카드 침묵의 죽은자의 효과로 부활해 카이저 글라이더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다.
공격명은 '''블레이드 어택(Blade Attack)'''.
국내에서는 비기너즈 팩 2에서 첫 발매 됐지만, '''울트라 레어'''나 하는 놈이였다, 하지만 유희왕 ZEXAL 스타터 덱 2011에서 복각.
2.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잡몹 몬스터
[image]
이름이 상징하듯, 이녀석을 삼키면 소드 능력을 얻는다.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슈퍼 디럭스' 및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동료로도 쓸 수 있으며, 애니판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부하로 나온다. 성우는 슌린(春林), 칸자키 치로/신용우/에릭 스튜어트.
슈퍼 디럭스 이후로는 출연이 거의 없다가 울트라 슈퍼 디럭스 이후로는 간간히 출연중.
애니메이션에는 스워드 나이트와 함께 산적으로 메타나이트를 털려고 했으나 메타나이트가 몬스터로부터 지켜주었기에 메타나이트의 대인배스러움에 감격해서 이후 메타나이트의 부하가 되었다. 이후 그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정신을 잃은 메타나이트를 되돌리기 위해 몬스터를 공격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나 그 이후에는 공기화. 메타나이트,소드 나이트와 함께쓰는 방에는 과거 소드 나이트와 함께 산적 시절 때의 무기가 있다. 그걸 간직한 까닭은 메타나이트의 친절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고한다. 메타나이트의 제자가 된 만큼 평소에도 꽤 엄격하게 수련을 받는 듯 하다. 초밥 에피소드에서 스워드 나이트와 같이 초밥 먹고 싶다고 하자 메타나이트에게 "하찮은 시민들과 똑같아 지려는 것이냐"[4] 라고 일침 받기도 하였다. 또한 료리가Z 에피소드에서 스워드 나이트와 같이 팜이 아이들에게 바베큐를 구워주는 것을 보고 옛날 시절의 음식을 느끼고 싶다고 하며 디디디 대왕이 파는 요리 제작 기계를 사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이 기계로 이용한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차 창작에서는 일어판 목소리 때문인지 주로 여자로 나온다.
[1]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7권의 17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2] 다르게 말하면 과거에는 '''쓰였다!''' 과거에 카오스 몬스터들이 금지가 아니던 시절, 빛 속성 중에서는 쓸만한 비트 몬스터였기 때문. 실제로 과거 레시피를 보면 이 카드가 자주 보인다… 만 사이버 드래곤이 나오고 그 후에도 계속 쓸만한 빛 속성 비트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몰락.[3] 다만 여기서 카이저 씨호스를 먼저 파괴했다면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승부였다.[4] 물론 시민들을 진짜 하찮게 여긴다는 것이 아닌 쉽게 선동 당할 것이냐라는 해석으로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