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걸
1. 개요
2015년 무렵 SNS나 여러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콘셉트의 초등학생들이다.''안녕하세요~~~ 스위트! 걸~이에요~♡'''
2. 상세
2015년에 '''안녕하세요'''라는 곡으로 처음 인터넷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에 초등학생들이 많이 썼던 카카오스토리에 첫 투고를 했다는 추측이 많았는데, 여러 네티즌들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각지로 재업로드를 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스위트걸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2차 창작물과 패러디가 나오는데 유명한 2차 창작물은 동영상 뷰가 '''30만 뷰'''가 넘어가기도 한다. 패러디 조회수가 많은 것이 그 당시에 스위트걸이 얼마나 화제성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시작 인삿말인 '''안녕하세요''' 특유의 해맑음으로 인해서 다양한 곳에서 효과음으로 쓰인다.
또, 여자친구나 마이틴처럼 진짜 아이돌들도 패러디하기도 했다.
3. 멤버
알려진 바로는 세 명 다 2003년생이라고, 여담이지만 2004년생이면 업로드 당시 기준 만 11세로, 초등학교 5학년, 2021년 기준으로는 만 17세(고등학교 2학년)이다.
- 빨간 도트 무늬의 옷을 입은 멤버. 포지션상 리더 겸 센터이자 메인보컬에 가까운 스위트걸의 멤버. 네티즌들은 허니라는 예명을 붙혀주었다.
- 노란 점퍼를 입은 멤버. 서브보컬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도입부를 담당한다. 네티즌들은 버터라는 예명을 붙혀주었다.
4. 음악
화제성 있던 당시, 유튜브에 재업로드된 동영상이다.
동영상이 게시된 후 약 4년 뒤 조회 수는 2021년 2월 16일 오후 1시 16분 기준 '''3,231,193회'''.
동영상 속 어린이들이 자신들을 ''''스위트걸''''이라고 소개하며 자신들의 신곡 '안녕하세요'를 부르고 있다.
아이돌을 표방했지만 가사는 거의 동요 수준이다...
이 이후로 유명해지며 많은 패러디물이 생겼는데, 한 작곡가가 '안녕하세요'의 패러디물을 공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패러디물이 2015년 6월 1일에 정식으로 음원이 공개되었다. 현재도 멜론이나 지니 뮤직 등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하지만 2018년 7월경 멜론에서는 막힌 듯하다.
제목은 그대로 '안녕하세요'가 되었다. 작곡, 작사, 편곡은 조윤영 프로듀서가 맡았다. 보컬은 '허니버터걸' 이라는 여성 2인조의 가상 그룹이다.
이 곡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네티즌들은 '''"멤버별로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돈을 스위트걸에게 저작권료로 지불하고 음악을 구매해 만들었다"'''라는 추측과 "잠깐 유명세 타려고 아이들을 이용해 이런 음악을 내서 이익을 내는 건 올바르지 않다"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작곡가는 해명 겸 곡 소개로 ''''스위트걸' 아이들과 만남 후에 만들어진 음악이고, 아이들이 제작 크레딧에 이름이 새겨지는 걸 원하지 않아 자신의 이름만 넣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에 관련해서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님과 이야기하여 저작권 문제없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기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허니버터걸의 노래가 모두 내려갔으며, 유튜브 등 동영상도 삭제되었다.
5. 패러디
'안녕하세요'의 유명한 패러디물을 소개하는 항목.
- 이는 위 안녕하세요가 올라온 채널에서 올라온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