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 개요
2. 성장 과정
2.1. 저학년
2.1.1. 1학년[1]
2.1.2. 2학년[2]
2.2. 중학년
2.2.1. 3학년[3]
2.2.2. 4학년[4]
2.3. 고학년
2.3.1. 5학년[5]
2.3.2. 6학년[6]
3. 인터넷에서의 대우
4.1. 관련 문서
5. 특혜
6. 제한
7. 여담


1. 개요


초등학생(...)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총칭하는 말이다. 인터넷에서는 잼민이로 많이 불리면서 조롱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때문에 몇몇은 아예 말투가 성인이 된 경우도 있다.
한국 나이로 대부분의 8~13살과 일부의 7살,14살이 초등학생에 해당한다[7]
1933년~1938년생은 해방 후 최초의 초등학생이었다.
전년도 말에 취학이 결정되어 해당학교 학생신분으로 결정된 후 이듬해 1월달에 학교와 교실에 방문하여 예비소집일을 거친 뒤 3월에 입학하여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시대
학령인구[8]
인원 수
1960년
362만
-
1970년
571만
-
1980년
550만
565만
1990년
478만
486만
2000년
407만
401만
2010년
327만
330만
조기입학이나 빠른 생일의 차이 탓인지 학령 인구와 실제 인원의 불일치가 있다.
연도
초등학교수
학생수
교원수
2000년
5,267
 4,019,991
 140,000
2001년
5,322
4,089,429
142,715
2002년
5,384
4,138,366
147,497
2003년
5,463
4,175,626
154,075
2004년
5,541
4,116,195
157,407
2005년
5,646
4,022,801
160,143
2006년
5,733
3,925,043
163,645
2007년
5,756
3,829,998
167,182
2008년
5,813
3,672,207
172,190
2009년
5,829
3,474,395
175,068
2010년
5,854
3,299,094
176,754
2011년
5,882
3,132,477
180,623
2012년
5,895
2,951,995
181,435
2013년
5,913
2,784,000
181,585
2014년
5,934
2,728,509
182,672
2015년
5,978
2,714,610
182,658
2016년
6,001
2,672,843
183,452
2017년
6,040
2,674,227
184,358
2018년
6,064
2,711,385
186,684
2019년
6,087
2,747,219
188,582
출처 국가통계포털
2003년에 정점에 달한 후, 2004년부터 학생 수가 줄고 있다. 결국, 2006년에는 학생 수가 400만 명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다만,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반대로 교원학교 수는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00년 교사 1명당 학생 수가 28명이라면 2019년은 그 절반인 14명일 정도.[9]
2021년 기준, 2009년생이 초등학교 6학년, 2010년생이 초등학교 5학년, 2011년생이 초등학교 4학년, 2012년생이 초등학교 3학년, 2013년생이 초등학교 2학년, 2014년생이 초등학교 1학년이다.

2. 성장 과정


교육과정 중 유일하게 6학년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고학년과 저학년로 분류하기도 한다. 과거에 고학년은 4학년~6학년을, 저학년은 1학년~3학년까지를 가리켰었다. 참고로 지금은 따로 저학년/중학년/고학년으로 나누기도 한다. 이때 저학년은 1~2학년, 중학년은 3~4학년, 고학년은 5~6학년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의 6년은 되게 길다. 같은 날만 반복하여 눈 한 번 깜빡이면 1년이 지나가는 현상은 보통 중2 때부터 일어나기 시작한다. 허나, 초등학생은 많이들 다른 날을 지나치기 때문에 1년이 길 수밖에 없다. 성인의 1년은 초등학생의 3개월 수준일 정도이며 중학교 2학년만 되어도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 그래도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시절의 시간은 아주 천천히 흐르지는 않으며 요즘은 4~6학년 시절부터 학원을 많이 다녀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 학생도 있다고 한지만 초등학교 1~3학년때의 시간은 매우 느리다.
상술한듯 과거에는 저학년(1학년 ~ 3학년), 고학년(4학년 ~ 6학년)으로 나눴으나, 요즘에는 //학년으로 나뉜다고 한다.

2.1. 저학년



2.1.1. 1학년[10]


1학년 : 입학 전년도 하반기 사이에 취학이 결정되어 해당학교 소속 학생신분이 되어 12년 학창시절의 단초를 마련한뒤 이듬해 1월 초, 중순에 예비소집일로 자신의 해당 소속 학교와 교실에 방문하고, 3월에 입학해 수업을 듣는다. 3월엔 보통 각 학교마다 적응교과서를 만들어 적응시키고, 4월부터 국어, 수학[11], 통합교과[12] 등을 배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7년부터 국어에서 기초 한글[13]을 배우게 되었다.[14] 보통 40~50대의 경력 있는 교사들이 담임을 맡는다. 저학년 특히 1학년담임은 다른의미로 6학년만큼 힘들다.[15] 일부 학교, 교사들은 6학년 담임 보다 1학년 담임을 더 기피하는데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을 하는일이 많아지자 오히려 저학년, 특히 1학년을 더 기피하게 되었다.[16]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원년 초창기인 1월 ~ 4월까지는 유치원의 티가 약간 나다가 운동회가 있는 5월 ~ 6월이 지나면 초등학생 이미지가 잡힌다. 다만 발육이 빠르고 씩씩한 학생은 이미 초등학교 이전부터 초등학생틀이 잡히기도 한다. 하교시간의 경우는 9시 등교[17]로 인해 늦어졌지만[18] 1~2시 정도 된다. 2021년 기준 2014년생들이 1학년에 속해있다.
1960~70년대에는 1학년 과목이 도덕, 국어, 산수, 사회, 자연, 음악, 미술, 체육 8과목이었고 대체로 1학년 첫 학기에야 한글을 배웠다.

2.1.2. 2학년[19]


2학년 : 첫 1년을 지나면, 초등학교 2학년 생활이 시작된다. 다들 이쯤 되면 초등학교에서의 인맥이 잡히고 영어,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다. 많은 학교에서는 이 학년부터 임원 선거를 시작하며,[20] 이때 초등학생의 첫 고비, 구구단을 배운다.[21] 현장체험학습도 1학년 땐 시/군/구 이내로 갔다면 2학년 땐 보통 인접 시/군/구 로 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젊은, 새로 부임한 선생님들이나 전근 가기 직전의 선생님들이 주로 2학년을 맡는다. 2021년 기준 2013년생들이 2학년에 속해있다.

2.2. 중학년



2.2.1. 3학년[22]


3학년: 초등학교 3학년은 소위 선생님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4학년과 더불어 황금학년이라고 불린다. 왜냐하면 1, 2학년처럼 완전히 어리지도 않지만 5, 6학년처럼 다 큰 것도 아니기 때문. 딱 초딩의 틀이 잡히고 아직 사춘기도 아니여서 말을 잘 듣는 성향이 있다. 보통 30대~40대 교사들이 담임을 맡지만 퇴임직전의 교사들이 중학년 담임 특히 3학년 맡는경우가 은근 많다. 대부분 6교시가 추가되어 하교시간도 늦어지고 시정표로 따지면 고학년에 속하게 된다. 공립학교의 경우 이 시기에 사회, 과학, 영어, 음악, 미술, 체육, 도덕 등 많은 과목이 정규 과목으로 추가된다. 현장체험학습도 보통 조금 먼 곳[23]으로 간다. 참고로 수학에서 분수를 배운다 (2학기) 2021년 기준 2012년생들이 3학년에 속해있다.

2.2.2. 4학년[24]


4학년: 초등학교에 취학한지 3~4년이 지난 시점. 3학년처럼 소위 선생님들한테 황금세대, 황금학년이라 불린다. 이때부터 10대가 되어서 집단 사이의 관계가 형성되는 시기여서 집단 따돌림 같은 왕따 문제가 도드라진다. 이 때 대부분 학생들이 을 하기 시작하며[25] 극히 일부는 야한 동영상을 접하고 또 극히 일부는 인터넷의 저연령층 차별로 인해 어른말투가 되며, 극히 일부는 섹드립을 치기도 한다.[26] 또또 극히 일부는 트위터보단 수위가 낮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시작한다. 여자들 사이에서의 소위 '무리'들이 이 즈음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27] 학교 마다 다르지만 특별활동, 진로활동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학교에서 4학년 현장체험학습으로 키자니아, 잡월드 등을 간다. 또,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전교 임원 선거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가 되기도 한다.[28] 이 때부터 이성에 대한 감각이 생기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혹은 짝사랑 하게 되는 마음이 생기며 소위 인싸들은 여/남친이 생기기도 한다. 여자들은 빠를경우 이때쯤 사춘기가 온다. 그리고 이때부터 새로 부임한 20대 여성 담임이 늘어난다. 2020년 기준으로 2학기에 분수소수의 덧셈과 뺄셈을 배운다.(여기서 분수의 덧셈/뺄셈은 분모가 같은 분수) 2021년 기준 2011년생들이 4학년에 속해있다.

2.3. 고학년



2.3.1. 5학년[29]


5학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4~5년이 지나서 이때부터 화장을 하고 초경을 하는 여자아이들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만 저학년 중에서도 연한 틴트 바르는 정도는 있긴 있다. 그리고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경우, 키가 160cm를 넘으며, 대부분 이때부터는 한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아직 청소년기는 아니지만...[30] 따라서 현실적으로 이때부턴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하다. 공립학교는 이 학년부터는 실과과목이 추가된다.[31] 고학년에는 실력이 우수하고 경력이 있거나 엄하거나 빡센 교사들이 많이 배치된다. 그외에도 상냥하던 교사들이 고학년 담임이되니깐 미친개로 변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40대정도의 교사들이 많이 맡는다. 20대 신임교사가 첫담임하는경우도 은근히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야 알다시피 뭐 그렇지만 이때부터 청소년기까지는 한 인간이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PC방에 가면 제일 푸대접받는 나이.[32]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드립을 즐기기도. 하지만, 이 때부터 문화에 쉽게 노출된다. 또, 거의 대부분의 여자아이들과 인터넷 문화에 관심 많은 남자아이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하기도 한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이때부터 친구들 만나면 셀카틱톡을 찍는 문화가 발생한다.[33] 또, 이성에 대한 호감이 급격히 늘기 때문에 한 반에 25명 있으면 그중에 최소 10명 이상은 연애 경험이 있는 경우가 대다수. 2박 3일 수련회 가는 학교들이 꽤 있다. [34] 2021년 기준 2010년생들이 5학년에 속해있다.

2.3.2. 6학년[35]


6학년: 초등학교 마지막 재학시기이자 마지막으로 어린이로 지내는 시기이며, 중학교를 대비하는 예비 중학생이기도 하다. 이쯤 되면 대부분은 어린이날, 크리스마스가 그저 공휴일에 불과하다.[36] 이때부터 학교 내에서의 무리가 확실히 만들어지고 남학생들은 변성기가 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도 선생님들에게는 아직 초딩 대우를 받는다. 교사들이 기피하는 고학년이지만 기피정도는 5학년보다 더 하다못해 교사들이 담임맡기 가장 꺼려하는 학년이다.[37] 6학년보다 1학년이 더 기피대상인 학교와 교사도 많이 있다.[38] 6학년 담임들은 빡세거나 엄하거나 실력이 우수한 교사로 배치하지만 상황이 안되면 새로 전근온 교사들로 배치하고, 대표적인 6학년 담임들의 공통점은 그 학교에 남성 교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남성교사가 무조건 6학년 담임을 맡는다. 그래서 그런지 6학년 담임은 꼭 한명이상은 남성 담임으로 배치한다. 그리고 만약 새로 부임하는 신임교사나 20대교사들이 있다면 제일 높은확률로 배치되는 학년이다.[39]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많아지자 오히려 고학년 6학년을 선호하는 교사가 늘어났다. 6학년은 기기사용법은 대부분 알고 스마트폰을 거의 가지고 있어서 수업이 원활하고 학부모와 연락하는일도 별로없거나 줄어들었지만 반대로 1학년은 줌 키는방법도 모르고, 또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학생도 많아서 수업도 원활히 잘 안되고 그 영향으로 인해 학부모와 연락이 제일잦은 학년인데 원격수업등으로 인해 연락이 더 잦아졌다고 1학년을 더 기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5학년과 다른 점은 10월 초중순에 1박 2일 ~ 3박 4일[40] 가량의 졸업여행이 있다.[41] 보통 경상북도 경주시[42]로 많이 갔으나 요즘은 강원도로 가는 학교도 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하며, 극소수의 경우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 심지어 유럽까지 가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지금 이 문단은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아닌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다룬다.[43] 또, 졸업식이 있고 상반기 특히 5월 초에는 졸업앨범 시즌이 있다. 더불어 생일이 지났을 경우, 12세 이용가 게임/12세[44] 관람가 뮤직비디오, 영화/12세[45] 시청가 프로그램이 해금된다.[46] 중학교에 관련된 사항은 10월 말 ~ 12월 초 정도에는 중학교 배정에 대한 절차를 거치고 배정을 받아 해당 중학교소속이 되고, 이듬해 1월 말 ~ 2월 중순 사이에 해당학교 예비소집일을 거친 뒤 3월에 입학하여 수업을 듣게 된다. 교복의 경우는 1월, 늦어도 2월 중순 안에는 다 맞춘다고 한다.
물론 곧 중학생으로 결정되고 물러날 학생들이지만 남학생들의 경우 마지막으로서 학교 내에서의 강한 권력(?)을 이용해 운동장을 독점하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47] 그러나 이 과정에서 5학년들과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6학년들이 힘으로 5학년들을 운동장에서 몰아내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 학교 대전(?)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보통의 교사들은 6학년들에게 모범을 보이라며 가장 많이 충고하며, 당연히 타 학년과 마찰을 빚으면 6학년이 더 강한 처벌을 받는다. 다만 이러한 태도는 1학기까지만 해당이고, 2학기 시작부터는 중학교 원서 준비를 비롯한 중학교 선행학습으로 인해 초등학생 마지막 여행인 수학여행을 마지막으로[48] 초등학교의 관심은 저 밖으로 밀려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교 내부에서의 본인들의 처지는 허수아비가 되고, 중학교에 강한 초점을 두게 된다. 상술한 듯 10월11월에 해당 중학교에 배정받아 최종적으로 진학이 결정되어 해당 중학교 소속이 된 예비 중학생들은 배정받자마자 자신이 중학생으로서의 기대와 생에 처음으로 입는 교복과 해당 중학교 생활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내게 되고, 곧 6학년이 될 5학년들이 자연스럽게 미리 6학년의 권력을 휘두른다. 이러한 현상으로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월 말 혹은 1월 초에 조기에 졸업시켜 교복을 비롯한 예비소집일, 오리엔테이션과 반배치고사 준비를 원활하게 준비하도록 해준다. 이들은 가장 초등학교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학년으로 자신이 다 컸다고 보기도 하나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최후배가 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초등학교의 마지막 해를 즐기며 중학교 과정 선행학습을 하며 중학교 과목을 익혀나간다. 2021년 기준 2009년생들이 6학년에 속해있다.

3. 인터넷에서의 대우


초딩, 잼민이에 관한 것은 초딩, 잼민이 문서 참조.
절대 초등학생을 일반화하는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인터넷 상에서 꺼려지는 연령층이다. 상당수의 모임(카페, 길드, 클랜 등)들이 중학생 이상만 받거나, 아예 학생을 안 받기도 하는데, 이것의 이유는 초등학생들이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른 연령층에서도 일부는 민폐를 끼치기도 하지만, 아직 개념이 없으면서도 여러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는 초등학생들이 민폐의 주범이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초딩[49]이라 불리며, 혐오받게 되었다. 초등학생들 중 민폐가 아닌 초등학생들도 다수 존재하지만, 민폐초딩들도 많으므로 발생하는 일. 철이 든 개념 초등학생들이 괜한 피해를 받는 부분이다. 위의 초딩 항목의 맨 아래를 보면 초등학생들 중 반수가 주는 민폐가 어떤 것이 있는지가 나와 있다.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시 회원가입 대상 나이가 14세로 나뉜다. 따라서 14세 이상이면 일반 회원, 14세 미만이면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는데 그 차이는 14세 이상이면 부모의 동의없이 가입이 가능한데, 그 미만이면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사이트[50]에서는 14세 이상이어야 가입이 가능한 곳도 있다.

4. 문화 콘텐츠에서의 대우


초등학생들은 주로 어린이 취향만화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린이 드라마영화를 볼 수 있는 대우가 있으나 요즘 나오는 드라마영화,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청소년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데다가 시청등급도 12세 이상 시청가, 15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기본적으로 받기 때문에 시청 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한다.[51]
TV 애니메이션 만큼은 TV 만화 편성표를 보면 80% 이상이 초등학생 이하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케이블 채널에서 어린이 채널로 전향하였다는 투니버스[52]와 재능TV, 어린이TV가 주요 메인 타깃에 속하며[53] 이들 방송국들은 이들 어린이들 성향에 맞게 7세 이상 시청가 또는 전체 시청가 애니메이션을 방송해주는 편. 물론, 애니플러스애니맥스 코리아, 대원방송 계열의 방송사들도 절대 예외는 아니다! 애니플러스 일경우 평일 오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예외)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데 이는 애니메이션 쿼터제와 심의 규정 때문이다. 거기다가, 주 연령층이 유아이다. 과거 2000년대까지의 초등학생들(1988년생 ~ 2002년생)은 과거 스마트폰과 SNS가 잘 발달하지 않아 TV를 많이 시청했는데 2010년대의 초등학생(1999년생 ~ 2012년생)[54]들은 윗세대와 달리 2011년~2012년 사이에 스마트폰SNS가 급격히 대중화되어 TV대신 스마트폰유튜브를 주로 시청한다.
그러나 놀이터부터는 10세 이상은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는 몸도 다 자랐으니 10세도 안 된 동생들에게 양보하라는 식으로 놀이터 이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도 10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어린이나 청소년, 성인들은 놀이터 이용을 삼가 또는 자제해달라는 문구까지 나붙을 정도였으니.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놀이터나 놀이기구 등이 있지만 그것도 3학년생들까지만 이용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4학년생부터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 동생들 이용하게 내려와라' 라고 말할 정도. 게다가 곧 중학교에 입학하고 청소년으로 성장할 5~6학년생이 이용하면 선생님들의 질책이나 지적 등이 이어질 것도 뻔한 일.[55] 심지어는 초등학교 3학년의 학생들까지도 왜 상급생 형, 누나/언니, 오빠들이 우리들 놀이터를 이용하는 거야?라는 말을 할 만도 하다. 이것은 놀이공원 일부 놀이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9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10세 이상부터는 이용할 수 없게 된다.

4.1. 관련 문서



5. 특혜


초등학생들에게 특혜가 있다면 바로 매년 오게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56]이었는데 이 날이 되면 놀이공원이나 동식물원 등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동안 입장료 면제화에 따라 마음껏 놀이공원 및 동식물원 등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57]
대중교통의 경우에도 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는 13세 미만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요금의 절반을 받고 있으며[58] 지하철에서도 어린이 전용 승차권을 별도로 발급해주기도 한다.[59][60][6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그리고 열차도 마찬가지로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할인 및 입장료 반값 대상이다.

6. 제한


당연하겠지만 유아와 더불어 제한 받는 것들이 수도록 많다. 미성년자 문서 항목 참조.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중학생과 더불어 0시~6시까지 온라인게임 접속이 불가하다.
게임에서는 당연히 초록색 바탕의 전체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 게임에 한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62][63] 실제로 오버워치가 열풍이였던 2016년에 15세 이상 이용가 게임을 초딩들이 하여 신고하는 대란이 터졌다. 지금은 생일 지난 6학년에만 한정하여 플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혼자서 가입 할 수 없다. 법정대리인이 필요하며, 법정대리인 절차를 면제 받으려면 14세가 되어야 한다. (보통 생일이 지난 중학교 2학년이 14세 이상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온리전 대부분에서 입장 제한 및 금지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온리전을 가려면 최소한 중학생이 되고 나서나 가능하다. 코믹월드에서 열리는 코스프레팀 팀코 대상에서도 대부분 제한을 받는다.[64] 이 역시 대부분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웬만한 중고등학생 이상이 아닌 이상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오락 같은 것으로 제한을 받는데, 이는 중독이 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하루에 1시간만 사용하기' 등으로 제한을 받고 있다. 그만큼 핸드폰이나 컴퓨터 등을 많이 하고 싶으면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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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참! 잘했어요 도장이다. 오래 전 국민학교 시절부터 대한민국의 절반이 넘는 학교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도장 사용이 자유로워지면서 전보다는 보기 힘들어졌다.
1960년대 당시까지 국민학교 6학년으로 있던 세대들에게는 중학교 입학고사 및 시험으로 인해서 중학교 입학대비로 공부에 시달렸거나 이 때부터 일찍이 입시지옥에 시달렸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중학교 입학 역시 지금의 중3의 고입(高入), 고3의 대입(大入)시험처럼 국민학교 6학년도 중입(中入) 시험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그 때부터 입시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 그러나 나이도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입시라는 부담감을 안기는 것에 매우 걱정스럽거나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이 나오면서 마침내 중학교 입학시험이 전면으로 폐지되어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임의로 배정해 주는 방식으로 입학절차가 바뀌었다. 다시 말하자면 시험 폐지 이후 국민학교 6학년을 지냈던 세대들부터는 중학교 시험이라는 입시도 겪지 않게 되었고 중학교 입학고사도 없이 국민학교에서 임의로 배정한 중학교에서 무시험으로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65]
나무위키에도 초등학생들 중 5학년~6학년 , 즉 고학년이 꽤 많다. 조롱의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관리자와 중재자들 상당수가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이다. 예로 2015년 제1회 나무위키 정식 운영진 선거에서는 출마자 중 3명이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위키 갤러리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4기 관리자 선거 때 한 중재자가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6기 선거에서도 호민관 출마자 1명이 초등학생이었다. 그 사람은 6기 운영진 1차 관리자 보궐선거에도 지원했다! 밝혀진 것만 이정도니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안들키는게 많은것은 인터넷의 반 초등학생 양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어른스럽게 된 것으로 추측할수 있다. 실제로 관리자들의 기여문서나 문장력을 보면 상당수가 미성년자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여자 초등학생의 경우 신체상태가 굉장히 무서운 경우도 가끔 발견된다. 김희진초등학교 6학년 당시 키가 175cm가 되어 이미 성인 남자를 웃도는 거인이 되었으며 한혜진 역시 초등학교 6학년 당시 168cm가 되어 성인 여성 치고도 장신에 해당되는 체격을 가졌다. 이 정도로 일부 고학년 초등학생 여아들이 무시무시하게 체격이 큰 경우도 아주 가끔 발견된다. 국내 최장신인 농구선수 하승진은 초등학고 3학년 때 벌써 170cm를 넘었다고 한다.
과거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10살이 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경우도 있었는데, 위안부로 가지 않기 위해 일부러 학교를 늦게 보내기도 했을 정도.

[1] 2021년 기준 2014년생[2] 2021년 기준 2013년생[3] 2021년 기준 2012년생[4] 2021년 기준 2011년생[5] 2021년 기준 2010년생[6] 2021년 기준 2009년생[7] 2003년생 까지는 매우 드물지만 6살 초등학생도 있었다. 원래 1~2월생은 7살때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조기입학을 하면 1년더 빨리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1~2월생에 한해서는 초등학교를 6살때도 입학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빠른생일 제도가 폐지되어서 1~2월생도 조기입학을 하지 않으면 8살때 입학하며, 6살입학은 당연히 불가능.[8] 초등학생 나이(7-12세)에 속하는 인구.[9] 다만 이 수치는 보건교사, 영양교사에 전담교사 등을 모두 더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학급당 인원수는 20~30명 정도이다.[10] 2021년 기준 2014년생[11] 1990년대 이전에는 산수.[12]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 과거 2000년대의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과 비슷.[13] ㄱ,ㄴ,ㄷ ㅏ,ㅑ,ㅓ등의 기본 모, 자음.[14] 2017년이면, 2010년생부터 해당된다.[15] 전 년도에 6학년 담임을 맡다가 1학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 학생들에게 호랑이교사로 인식될수있다. 반대로 저학년을 오랫동안 담임하다가 고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가 정말 어렵고 잘못하면 학생들에게 만만하게 보일수있다.[16] 1학년은 학부모랑 연락이 제일 잦은데 코로나19로 인해 연락이 더 잦아졌고, 원격수업때는 줌키는 방법도 몰라서 수업도 잘 안 되었다고 한다. 반대로 가장 수업이 원활히 잘된게 6학년이었다고 한다. 6학년들은 어느정도 기기는 다룰줄을 아니깐 원활하게 잘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6학년이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지만 1학년은 그렇지도 않다.[17] 정확하게는 8시 50분까지이다.[18] 2013년까지는 12시 정도에 끝나는 일도 빈번히 있었다.[19] 2021년 기준 2013년생[20] 3~4학년부터 하는 곳도 있다.[21] 이때 못하면 고학년때 곱셈 나오면 수포자 될 가능성이 커진다. 참고로 이때 부모가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빨리 외운다. 해외에 이민을 간 경우는 구구단을 이민 간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외우고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이 구구단을 영어로 외운다거나), 80대 이상인 어르신들은 구구단을 일본어로 외웠다고 한다.[22] 2021년 기준 2012년생[23] 보통 버스로 40분~1시간 정도. 서울은 대체로 경기권으로 가고 부산, 대구에서는 주로 경주, 광주는 전주 쪽으로 간다.[24] 2021년 기준 2011년생[25] 그래도 이때는 통제는 되고 눈치를 어느정도껏 보면서 한다.[26] 예를 들어 인터넷섹스를 검색했다가 들켜서 혼난다.[27] 담임들이 다 같이 놀라고 해도 안 그러기 시작하는 학년. 그나마 이 학년은 어느정도 통제는 된다. 그리고 학년말로 가서 그러지 학년초엔 잘 안그런다.[28] 3학년이나 5학년부터 유권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29] 2021년 기준 2010년생[30] 2차 성징이 빠른 아이들은 이미 사춘기가 되기도 한다. 여자들은 이 시기이면 사춘기가 왔고, 남자들도 빠를경우에는 이때쯤 사춘기가 시작되기도 한다.[31] 5차 교육과정까지는 4학년부터, 6차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부터 추가되었다. 현재처럼 5학년부터 추가되는 건 7차 교육과정부터다.[32] PC방 처음 가는 애들은 자기가 직접 카운터 가서 음식 사먹는줄 알고 민폐 끼치고 어떤 학생들은 자기 집 안방마냥 발을 책상에 올리고 컴퓨터를 사용하고, 헤드셋을 끼고 하지 않아 외부에 소리가 다 들리는(...) 민폐 짓을 하는 일부의 학생들이 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33] 이 나이대의 여자애들 놀때 뭐하나 보면 노는 시간의 1/5 정도는 핸드폰 카메라 앞에서 브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4] 자캐커뮤를 뛰는 학생들 은 트위터가 깔려있기도 한다.[35] 2021년 기준 2009년생[36] 일부 재외한국학교 학생들 제외. 베트남이나 태국 등지의 재외한국학교를 다니면 크리스마스평일이기 때문에 재량휴업일로 쉬는 정도에 불과하다.[37] 대부분 사춘기에 접어든 시점에 일탈하는 학생도 생기고 초등학교에서의 말년학년이라 다 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을 잘 안듣는 성향이있는데다가 중학교 원서등 업무량이 타학년 교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가장 담임맡기를 꺼리는 학년 1순위다. 저학년도 힘들지만 거긴 말은 듣고 귀엽기라도 하지만 고학년은 그런거 없다.[38] 만약 학급수가 많은 학교라면 1학년이 더 기피학년일수도 있는 이유가 6학년 담임에게는 업무를 안준다.[39] 고학년 그중 6학년담임을 연속으로 맡거나 자주 맡는다면 실력이 좋은것이다. 물론 저학년을 오래맡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고학년 담임을 하다가 저학년 담임을 맡으면 그 습관적 본능(?)때문에 저학년들한테 호랑이교사로 불리기도한다. 특히 6학년 담임을 한 다음년도에 1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통 6학년 담임들은 적어도 3~5학년 담임이 한계이다. 고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들도 5학년을 하지 6학년은 선호안한다.[40] 최근 모 초등학교는 6학년 졸업여행으로 1주일을 다녀왔다고 한다.[41] 여행시기는 다 달라서 1학기에 가는경우도 있다.[42] 남부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 특히 대구부산은 경주를 소풍으로 많이 간다.[43] 다만 2008년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수학여행을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안습[44] [45] [46] 생일이 빠른 학생이 더 먼저 해금된다.[47] [48] 다만 1학기에 수학여행을 가는경우도 흔하다.[49] 더 심하면 잼민이[50] 주로 쇼핑몰 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역시 14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다.[51] 애니는 대개 15세 이용가. 단, 부모의 보호 목적 및 시청지도 목적상으로는 일부 허용.[52] 2011년 3월 전까지는 온미디어 계열이였으나 그 이후부터는 CJ E&M에 인수 한것으로 인해 어린이 채널로 바뀌게 된것이다.[53] 정작 투니버스 시청자게시판에서 보면 일명 청소년 시청자라고 자임한다는 네티즌들이 와서 청소년 애니를 틀어달라, 초딩들만 보는 애니 좀 틀어대지 말라고 징징대는 터무니없는 이들도 있었다.[54] 1998년생은 제외고, 1999년생~2003년생은 과도기이다.[55] 당연한 일이겠지만 학교 안에 놀이터나 놀이기구를 갖춘 곳은 유일하게 유치원과 초등학교밖에 없다. 중고등학교는 축구골대, 농구골대를 제외하면 철봉 같은 체력단련기구가 있을 뿐.[56] 다만 홍익표 등은 어린이날을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옮기려 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5월 첫째 주 금요일, 5월 둘째 주 월요일로 옮기자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57] 부모와 동반한 경우 부모 입장료만 지불하면 된다.[58] 그렇기에 과거에는 일반용 승차권을 절반으로 자른 반표(半標)라는 것도 존재하였다.[59] 12세 이하 초등학생 및 어린이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외 연령대가 사용할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물게 된다. 문제는 12세 이상 중고등학생은 이들을 위한 지하철 전용 승차권이 없다는 것...(사실은 중학교 1학년인 생일이 느린 학생과 빠른 년생은 어린이 요금이다. 하지만 버스는 교복 때문에 그렇게 안 봐 티머니를 들고 다닌다.) 불쌍하게도 이들은 19세 이상 성인과 함께 일반용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물론 선후불교통카드 사용장려를 위한 디메리트일 뿐이고 수도권전철에 한정한다. 지방지하철에서는 보통 청소년 1회권이 존재한다.[60] 단, 선후불 교통카드의 경우는 어린이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세분화되어 있다.[61] 다만 부산광역시는 2019년 6월부터 그런거 없이 요금이 무료다(!!!).[62] 그 외 나머지 등급은 사용불가 및 부모 지도가 요망되는 등급 또는 사용제한.[63] 예외로, 6학년 한정으로 파란색 바탕의 12세 이용가 게임은 생일이 지난 경우 해금된다.[64] 단, 코믹월드 행사 자체에서는 제한이 없다.[65]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 세대들 중 중학생이 되었던 나이도 가지각색이어서 최장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 15~16세에 가서야 어렵게 처음으로 중학교에 입학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 같아서는 고등학생이 왜 중학교에 입학했냐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만 시대가 그러한 편이라 그 당시에는 그 나이에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해도 늦은 시기는 아니라고 했을 정도였다. 시험 폐지 이후로는 이러한 입학현상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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