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SHI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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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여담


1. 개요


CV: 스즈키 아키코/박리나
물을 담당하는 SHIN-MEN. 볼에 홍조가 있고 피부가 창백하고 몸매가 물방울처럼 생긴 것이 특징. 신맨 중에서도 귀엽다는 평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말버릇은 말끝에 붙이는 ~수이(스이). 목소리가 귀엽고 여린 성격이다. 수분이 없으면 몸의 수분까지 증발해 버려서 사이즈가 작게 변해버린다.
이름의 유래는 수(水)의 일본어 음독인 스이(すい).

2. 설정


얼음으로 만들어진 빌딩이 들어선 추운 마을에서 에스테 살롱을 운영하며 천연 미네랄 화장수를 만들고 있고 미용,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그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모여드는 유명한 에스테티션이다.[1] 아예 레드카펫까지 깔고 내리거나, 평소에 깔끔한 곳을 좋아하는 걸 보면 결벽증이 있는 듯 하다.
평소에는 물을 조종하거나 얼음을 얼려 공격하는 식으로 전투하지만, 엄청 화나면 몸의 물분자가 끓으면서 거대화하며[2]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을만큼 폭주해서 신멘 멤버들은 수이를 되도록 화나지 않게 하려고 한다.

3. 여담


일인칭은 '보쿠(ボク)[3]', 말버릇은'~だスィ'.
[1] 이 덕인지 등장할 때마다 항상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를 타고 나온다. 참고로 콩코드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부유층이나 유명인사 아니면 타기 힘든 특급 여객기였다. 다만 애니 4화에서는 콩코드가 아닌 거대 흰둥이를 타고 나왔는데, 4화는 수이가 일하는 땅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굳이 비행기를 몰고 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던 듯. 대신 코믹스판은 미챠에 섬으로 이동하면서 콩고드를 탔고 대륙에 도착해서는 거대 흰둥이를 타고 이곳저곳 이동하며 손봤다.[2] 코믹스판에서는 울트라맨 정도의 크기지만 애니판에서는 대기권을 뚫을 정도로 거대화하며 애니판에서는 딱 1번 나왔지만 코믹스판에서는 거대한 적을 상대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3] 원작의 카자마 토오루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