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츠키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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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TVA판/원작/만화판
1. 개요


1. 개요


涼月 奏. 마요치키!의 히로인.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카를리 모지어
코노에 스바루의 주인이자 유일한 친구로 '''코노에 스바루'''를 첫사랑으로 두고 있다. 그리고 덧붙여 S4의 창설자다. 이는 흥미본위도 있겠지만 스바루가 여자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방책. 그러나 사카마치 킨지로는 이 사실을 알고나선 '''이 배신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라며 광분했다. 생일은 7월 26일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B형. 키 (신장)은 168cm.
기본적으로 흥미본위에 다른 사람을 마구 휘두르며 그쪽에 머리를 비상하게 굴린다는 점, 그리고 솔직하지 못한 성격에 가장 가까운 곳에 사랑의 라이벌이 있다는 점에서 모 po하렘애니wer의 그녀와 닮았으며 실제로 포지션도 같다. 그녀와 차이가 있다면 부잣집 아가씨지만 의외로 독설가라는 것.[1]
2권부터는 킨지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나, 정작 1, 2권에서 저지른 일들 탓에 두려움만 받고 있어서 6권까지… 아니, 아마도 '''작품 완결 될 때까지 계속 속을 썩이게 될''' 아가씨.[2] 결국 6권에서 모종의 사건[3]으로 사카마치 집안 사람들[4]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살게 한다. 대신 킨지로를 '''개'''라는 직책으로 자기 직속으로 부려먹었다.
스바루와 킨지로의 사이와 그 사이에 자기가 끼어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카나데에게 두 사람은 무척 소중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5] 문제는 이 처자의 킨지로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호감이 아니라 '''애정'''이라는 점. 결국 이 아가씨는 '''자기 손으로 자기가 NTR 당하는 기분에 빠지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8권의 고백 건에 대한 전말을 스바루와 킨지로 두 사람 모두 자신에게 숨기는 것에 대해 소외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마사무네의 너와 나는 인간혐오에 외톨이인 동족이라는 본질을 꿰뚫는 지적을 받자 평정을 잃고 동요하다 결국 도망쳐 버린다.그리고 2주일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10권 말미에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킨지로에게 고백했으나 11권에서 킨지로는 스바루에게 고백. 결국 최종권에서 미련이 남아 알몸으로 킨지로의 집에 쳐들어와 '오늘 밤만이라도 나와 검열삭제를 해주면 지로를 집사로 인정해주겠다'라고 해보지만 지로는 거절. 그러자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면서 지로와 스바루의 관계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스바루와 킨지로가 연인이 되긴 했지만 마지막에 킨지로가 스즈츠키가의 견습집사로 들어오게 되었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아직 불확실한 미래의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는 것.
원작이나 미디어믹스나 적안이 맞는데, 카나데가 표지로 등장한 2권의 표지에서만큼은 어째서인지 녹안이다.(…) 심지어 2권의 컬러 일러스트에도 카나데는 적안인데… 그리고 원작에선 꽤 한 몸매(거유나 글래머틱한)하는 걸로 표현되는데 코믹판의 경우는 눈에 띄는 글래머는 아니더라도 균형잡힌 몸매에 중간 중간 거유처럼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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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니판에선 글래머틱한 몸매라고 하긴엔 너무 말랐다. 특히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3화는 제작진이 대박 서비스 씬을 장담한 화여서 지나치게 가는 몸매를 더 안습하게 느껴지게 만들었다…하지만 블루레이판에서는 음영이 추가되어 볼륨감이 증가되어서 건강한(?) 몸매로 보이도록 작화가 수정되었다.#
오히려 옷을 입었을때 더 몸매가 좋아보이는 기현상. 아 옆의 여동생 일단 지못미. 7화에선 다행히도 글래머라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게 돌아왔다.[6]
성우의 전작이나 실제 보여주는 성격도 그렇고 노린 캐스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S의 극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기대하자, 우리에겐 데레츠키(정발판에서는 애교츠키)가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매료시키는 마성의 딸꾹질을 가지고 있다.[7]
그리고 다키마쿠라 커버가 나올 예정이다. #1 #2 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서 펼쳐 보자
[1] 예를 들자면, 킨지로에게 게이치성의 여성과 결혼해서 아내 성을 따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게이''' '''치킨''' '''지로'''…가 된다.[2] 실제로 2권 이후 권들을 보면 여러모로 티가 난다. 가장 티가난다 싶은 장면은 4권 말미의 배틀로열때[3] 지로네 집이 '''불타서 없어졌다.'''[4] 그래 봐야 작중 시점에서는 킨지로와 쿠레하 남매뿐이다만[5] 사실상 킨지로와 스바루 사이의 이벤트는 십중팔구 카나데가 판을 짜둔 것이다. 스바루 자체가 워낙 수동적인 캐릭터라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 '''가장 비밀로 지켜야 할 자신의 성별조차도 제대로 숨기지 못할 정도로''' 덜렁대기까지 하다보니 카나데가 그것까지 무마시키려고 고생하는 장면도 제법 된다.[6] 문제는 스바루도 똑같은 수준의 가슴을 자랑한다…[7] 원작 5권에선 하나의 에피소드 중 하나이나 애니판 11화에선 결말부와 연결되는 에피소드로 진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