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오션: 아남네시스
1. 개요
트라이에이스(tri-Ace)에서 개발하고 스퀘어에닉스에서 2016년 12월 8일에 출시한 모바일 3D ARPG
컨셉은 역대 등장했던 스타오션 시리즈의 주연들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진행해간다는 일종의 드림팀 결성이다.[1]
게임상의 시대배경은 스타 오션 5에서 2년 후.
2. 게임특징 및 장/단점
2.1. 게임특징
게임의 기본적인 CM이 탑재된 공식 트레일러
'''모바일판 콘솔 ARPG'''가 가장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
일반적인 모바일게임에 탑재되는 각종 컨텐츠(길드,랭크 등의 유저모임 혹은 PVP)가 전무한,
4인멀티 보스 PVE(강림보스) 만을 극한으로 추구하고 있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콘솔 액션RPG를 멀티플레이로 구현해 보자! 라는 것이 게임의 디자인 철학.
2.2. 장점
'''1. 뛰어난 그래픽'''
제작사에서 콘솔겜을 모태로 위시한 만큼, 모바겜 중에선 수준높은 3D 그래픽과 캐릭터 모델링을 제공한다.
'''2. 수동조작의 재미'''
단점일수도 있지만(아래 단점 4와 관련), 기본적으로 액션겜이다 보니 액션겜 유저 입장에선 수동조작의 사실상 강제는 크게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다.
'''3. 적절한 난이도'''
보통 액션겜들은 특성상 처음 접하는 유저들의 경우 높은 난이도 때문에 절망하는 경우가 많으나, SOA는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아 빠르게 적응이 가능하며, 즐길 수 있는 난이도가 다양하고, 기본적으로 멀티 위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4. 노가다가 거의 없음'''
RPG류(특히 MMO/MORPG의 경우)는 대체로 소위 '숙제'가 많고 파밍작업 등 노가다가 많은 편이나 SOA는 일일퀘스트가 10분이면 끝나고, 멀티PVE를 통한 파밍의 경우도 효율이 좋은 필수구간의 경우 거의 노가다가 필요없다. 수동조작인 대신, 노가다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짧게 게임을 부담없이 즐기는 유저한테 맞는 게임이다.
그 외 캐릭터의 육성에 있어 부담이 거의 없다. 캐릭강화, 진화, 한계돌파, 전용장비, 장비강화 등 잡다한 강화들이 거의 없고 5성 캐릭터를 6성으로 진화하고 70렙까지 강화, 그리고 일정이상 한계돌파를 하면 끝이다. 그마저도 강화/진화 재료는 사실상 퍼주기 때문에 한계돌파만 신경쓰면 되며, 장비/악세서리는 강화가 거의 필요없다.
'''5. 과금유도가 거의 없음'''
캐릭터의 가챠확률이 타 수집형 게임에 비해 매우 좋으며(10연차에서 픽업캐 확률: 1~9번째는 '''각''' 1%, 10번째는 '''각''' 3%), 꼭 새로운 강림을 즐기기 위해서 꼭 신캐를 뽑을 필요도 없다. 1년정도 지나면 상향도 해주고 인플레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신캐가 아니어도 최소한 2년 정도는 충분히 현역급으로 쓸수 있어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취향캐 위주로 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게임 버프구조의 특성상 OP/함정의 구분이 사실상 없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캐릭터를 실제로 쓰기 위해선 한계돌파를 일정이상 해주어야 하나, 같은 캐릭터를 중복으로 얻어야 하는 것 외에 한계돌파 재료(리미브레)로도 가능하며 인게임 내에서 상대적으로 얻기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상 명함만 따도 충분하다.
또한 '''매일 10분 내외의 일일퀘스트만 수행하여도 매달 60~70연차 분량의 재화를 수급 가능''' 하기 때문에 콜렉션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경우만 아니라면 과금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적은 편.
'''6. 엔드컨텐츠의 손쉬운 참여'''
사실상 캐릭 하나 가지고 실력만 충분하다면 앤드컨텐츠(최고난이도) 참여가 가능하므로 타 RPG류 게임에 비해 컨텐츠를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2.3. 단점
'''1. 일본어의 문제'''
일단 일본게임이다 보니 일본어가 안되면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위에서 기술한 한국유저들끼리의 커뮤니티 및 일위키 등을 통해 어렵지 않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니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마이너한 게임이다보니 한국 커뮤니티는 아카라이브의 스타오션 채널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곳이 없다. 반대로 채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엄청나게 상세하므로,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채널을 참고하도록 하자.
'''2. 안드로이드 최적화 문제'''
애플은 최적화가 잘 돼있으나 안드로이드는 그러지 못하다. 안드로이드는 그래픽 최상옵이 애플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고, 버그나 팅김 등 현상이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고 게임을 즐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3. 컨텐츠의 부족'''
이건 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상 협동 멀티PVE밖에 없기 때문에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또한 PVE를 즐기지 않고 PVP 위주로 즐기는 유저나 멀티PVE를 싫어하는 유저한테는 맞지 않는 게임이다.
'''4. 자동기능의 (사실상의) 부재'''
게임 특성상 장점이기도 하지만 최근 모바겜 추세상 단점으로 느끼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엄밀히는 자동기능이 있으나, 사실상 메인 컨텐츠인 멀티PVE에서는 자동이 의미없는 수준이므로 자동으로 대부분의 컨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유저와는 맞지 않다.
3. 스토리
주인공은 지구연방에 소속된 우주선 GFSS-3214F 의 선장이다. 해적의 기습 공격으로부터 도망치던 주인공의 우주선은 근처에 있던 거대항성의 중력으로 가속하며 초공간 도약을 사용하나 불안정한 웜홀로 빠져들어 지구로부터 7만광년 떨어진 미개척 지역으로 벗어나게 된다. 그러나 불시착한 행성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웅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여인 이브리슈를 만나고 둘은 집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그 둘은 가면서 여러 행성들을 들리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풀어나가게 되는데..
ep1 스토리는 트라이에이스(tri-Ace) 답게 별로라는 평이 많은데 ep2 스토리는 전문 시나리오 라이터를 따로 기용해서 써서 꽤 볼만하다고 한다.
현재 ep3 스토리의 트레일러는 공개된 상태이다.
4. 시스템
'''2019년 10월 현재 변경/추가된 내용들이 많아서 원래 있던 내용들은 대부분 삭제하였으며 핵심적인 틀만 간단히 기술하였다.'''
크게 미션, 시련의 유적, 딥스페이스, 이벤트(강림)로 나뉘며 이벤트가 메인 컨텐츠이다.
4.1. 미션
일명 스토리.
ep1, ep2 각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장마다 지역이 20여개 정도 있다.
즉, 1-3은 1장의 3지역 이런식이다.
각 지역은 스토리 혹은 배틀, 보스배틀(보스가 맨 마지막에 있는 배틀)로 구성되어 있다.
ep2는 ep1의 2장까지 클리어후 ep change 버튼을 눌러서 진입 가능하다. (ep1을 다 클리어하지 않아도 됨)
ep1의 경우 난이도가 매우 쉽기 때문에 파티에서 상대적으로 최신캐릭 1명만 만렙풀돌하면 자동으로도 10장 마지막 지역까지 클리어할수 있는 수준이다. ep1의 지역들은 클리어시마다 문장석을 주는데 지역이 많기 때문에 문장석을 매우 많이 획득할 수 있다.
반면 ep2는 일부 보스배틀 지역은 좀 난이도가 있지만 파티(4인; 본인 3인+서포트 1인)가 적절히 육성된 상태에서 manual(수동)로 할시 그다지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다.
4.2. 시련의 유적
기본적으로 5개의 상시 유적이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마다 하나의 기간제(보통 2~3주 정도의 기간을 가지는) 유적이 업데이트되어 보통 총 7~8개 정도의 유적이 개방된 상태이다.
각 유적별로 적들이 특정 속성에 약한 등 테마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
한 테마의 유적 내에는 대략 10여개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나, 최고난이도도 파티(4인)이 적절히 육성된 상태에서는 거의 자동으로 쉽게 클리어되는 수준이다.
하루에 3장의 도전권이 주어지며 만약 실패해도 도전권이 사라지지 않고 성공해야만 도전권이 사라진다. 도전권은 문장석(유료재화) 등으로 충전이 불가능하다.
유적을 클리어할시 유적코인을 주는데, 첫 클리어할시에는 매우 많은 양의 코인을 준다. 상시 유적의 경우 한번 클리어하면 클리어이력이 유지되나 기간제 유적은 매번 클리어이력이 리셋되기 때문에 이후에도 꾸준히 코인을 벌 수 있게 된다.
유적코인은 문장석으로 교환할 수 있어서 스타오션의 주요 문장석 수급처이다.
4.3. 딥스페이스
스타터미션이 끝나면 그 자리에 개방되는 시스템으로 다른 게임의 파견과 유사하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각성에 필요한 각성프로그램(플로피디스크 모양의 아이템) 및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4.4. 이벤트(강림)
싱글 혹은 멀티로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다.
싱글의 경우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3인 구성 파티에 서포트 1명을 데려가는 구조이고 멀티는 각 개인마다 대표캐릭 1개를 가지고 총 4명이서 한 파티를 이루어 가는 구조이다. (다만 4명이 다 모이지 않고도 출발이 가능하며 2명일시 각 2캐릭씩, 3명일시 호스트는 2캐릭, 게스트는 각 1캐릭씩 참여하게 된다.)
싱글로 하거나 호스트를 할시 스테미나를 소모하나, 게스트로 참여시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강림 내에서 맵의 스테미나 소모량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데, 4스테미나를 소모하는 맵부터 60스테미나를 소모하는 맵까지 나뉘어져 있다. 높은 난이도의 맵은 그 이전 난이도의 맵을 싱글 또는 호스트로 클리어해야 개방되며, 그래야만 해당 맵을 호스트로 열거나 게스트로 참여가 가능하다.
40, 50, 60스테미나를 소모하는 맵이 주요 이벤트 노가다 장소이며, 각각 옥급, 멸급, 절급이라고 부른다. 옥급부터는 사실상 싱글플레이가 힘들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로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방도 이 방들 위주로 열리게 된다.
2주마다 강림이 하나씩 새로 나오며, 첫 1주는 옥급까지, 그뒤 1주는 멸/절급이 개방된다. 그래서 첫 1주는 옥급 뺑뺑이, 그 다음 1주는 멸/절급 뺑뺑이를 하게 된다.
신규 강림 외에도 이전에 나왔던 강림들 중 일부를 복각을 해주며 보통 복각 4~5개, 신규 1~2개 정도로 전체적으론 5~7개 정도의 강림이 유지되게 된다. 복각은 매주마다 2개씩 새로 나오면서 뺑뺑이되며 2019년 10월 현재 대략 3달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
강림을 도는 목적은 강림 클리어시 드랍하는 아이템들을 모아 교환소에서 교환하거나 박스가챠를 진행하여 아이템을 얻는 것이며 효율이 좋은 지점까지의 노가다 양은 타 게임에 비해서 그다지 많지 않다.
5. 전투
캐릭마다 4개의 스킬이 있는데 이중 3개(또는 그 이하)를 적절히 선택해서 전투에서 사용하게 된다. 아래는 기본적인 전투 조작방법 및 지식들에 대한 내용이다. 다만 아래 내용들은 게임 초기의 시스템으로, 2019/10 현재 여기에 오더, 어시스트 시스템 등 일부 시스템들이 추가된 상태이다.
5.1. 기본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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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움직인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필두로 하는 코로프라의 쁘니콘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된다.
- 공격 : 화면을 탭하면 공격한다. 연속으로 탭하면 연달아서 공격하게 된다. 거리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지니 유의할 것.
- 대시 :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스와이프, 일반 공격이나 배틀 스킬 도중 사용 가능하다.
- 더블대시 :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을 두번 연속 스와이프
- 타겟팅 : 원하는 적을 터치하거나, 화면 우측의 TARGET 아이콘을 터치한다.
- 배틀스킬 : 화면 우측 하단의 스킬 아이콘을 터치한다.
- 조작 캐릭터의 변경 : 화면 좌측 하단 파티 멤버 중에서 변경하고 싶은 캐릭터 아이콘을 터치한다.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자신이 호스트이고 파티가 2,3인일 경우엔 자신이 편성한 파티 멤버를 데리고 옴으로서 사용 가능하고, 그 외에도 자신이 호스트이며 멀티 플레이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가 나갈 경우, 그 캐릭터 사용이 가능하다.
5.2. AP
간단하게 이 게임 시스템에 존재하는 MP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회피를 하거나, 배틀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며, AP가 부족하면 연속 회피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회복하지만, 평타공격을 해도 회복되며, 특히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 있으면 1초내외로 급속회복 시킬 수 있다.
5.3. 상태이상
상태이상은 적의 특정 공격이나 행동으로 인해 발생되게 되며,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다음 스테이지에 넘어가게 되면 사라진다.
그 외에도 2019/10 현재 일부 상태이상이 추가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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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HP가 감소한다.
- 동결 : 일정시간동안 이동이 느려지며, 빙속성 이외의 공격을 받으면 크리티컬 피해를 입게된다.
- 마비 : 일정시간동안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 봉인 : 배틀스킬이 사용 불가능해진다.
- 저주 : 일정시간마다 대미지를 받게되며, 행동에 방해를 받는다.
5.4. 러쉬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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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일종의 필살기.
러쉬게이지는 평타공격, 배틀스킬을 적에게 적중시키거나 적에게 피격 당할 시 조금씩 차오르며, 좌측 하단 파티멤버 아이콘에서 각 파티원별로 러쉬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러쉬게이지가 가득차면, 파티멤버 아이콘 옆에 RUSH버튼이 활성화되며, 이것을 터치함으로써 러쉬콤보를 발동시킬 수 있다.
* 러쉬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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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4명이 모인 시점에서 발동한다.
러쉬콤보가 한번씩 연계될 때마다 데미지가 100% - 150% - 200% - 300%으로 증가하게된다.
즉, 러쉬 순서가 뒤로 갈수록 위력이 올라 가기 때문에 4번은 높은 화력의 사람에게 양보하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1번이 힐러, 4번은 고배율의 어태커나 캐스터가 하는 것이 좋다.
- 러쉬 게이지 보너스
HIT 수가 일정치 이상 도달할 때 마다 러쉬게이지 보너스(RushGauge Bonus)가 발생하게 되며, 러쉬게이지 충전률이 상승하게 된다.
5.5. 차지 어설트
배틀스킬을 사용하기 적합한 위치에 빠르게 이동하여 배틀스킬을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 쉽게 요약하자면 한번에 빠른 이동+스킬사용을 할 수 있다. 근접 스킬의 경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스킬을 사용하며, 원거리 스킬의 경우엔 적으로부터 빠르게 거리를 벌리고 스킬을 사용한다.
사용법은 배틀스킬 아이콘이 녹색으로 빛날 때 까지 꾸욱 터치해줬다 떼면 된다.
공격받을시 크리티컬 히트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한다.
5.6. 캔슬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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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공격 중 배틀스킬, 혹은 배틀스킬 사용 후 배틀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스킬위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2]
캔슬 보너스는 150% - 200% - 300% 까지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보너스만큼 스킬의 위력이 상승한다.
다만, 캔슬이라고 해서 이미 발동한 스킬을 캔슬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스킬간의 후딜레이를 없애는 것이므로, 평타 직후 다음 스킬을 시전하거나 배틀 스킬이 발동 된 후 다음 스킬을 시전해야 캔슬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3]
5.7. 엘리멘츠 버스트
문장술이나 속성이 부여된 무기를 이용하여 적의 약점 속성, 혹은 적을 한가지 속성으로 계속 공격하게 되면 적의 머리 위에 별이 보이며 잠시 기절 상태에 빠지게 된다. 다만, 엘리멘츠 버스트 이후엔 바로 텐션맥스로 들어갈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할 것.
5.8. 텐션맥스
적에게 발생하는 버프상태. 적이 지속적으로 공격받게되면 적 개체가 빛나는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선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피해를 받아도 경직당하지 않는다.
몇몇 이벤트 보스의 경우, 강화된 패턴을 사용한다.
5.9. 서프라이즈 배틀
던전 진행시 진행되는 스테이지 사이에 낮을 확률로 발생하는 전투.
클리어시 보너스보상을 얻을 수 있다. 수집 이벤트시에 발생하면 평상시 클리어보상의 2.5배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5.10. 팁
적에게 나타나는 화살표로 적의 행동을 감지할 수 있다. 평화 상태에선 초록색이며, 다른 아군을 공격시엔 주황색, 그리고 자신을 공격할시엔 빨간색으로 변한다. 단, 자신이 표적이 된 아군 곁에 있다면, 공격 범위 안에 들어와 있어도 빨간색으로 변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러쉬 콤보 사용 시, 적의 모든 공격 패턴이 취소된다. 따라서 정말 위급한 경우 러쉬 콤보를 사용하면 힐러가 힐할 시간을 벌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싱글 플레이시나 멀티플레이에서 파티에 빈 자리가 생긴 경우, 플레이하는 캐릭터 말고 나머지 캐릭터는 AI가 조종을 맡게된다. 하지만 AI답게 차지니 캔슬이니 회피니 전혀 안하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특히 힐러 AI의 경우, 아군의 남은 체력이 7~80% 이하일시 힐을 쓰긴 하지만 다른 문장술을 쓰느라 힐을 늦게써서 죽는 경우가 왕왕 있다. 따라서 힐러의 경우엔 힐 스킬 빼고 나머진 다 빼두자.
참고로 힐러의 경우엔 기본 공격이나 문장술 쓸 필요없이 힐만 해줘도 러쉬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찬다.
6. 롤(역할)
캐릭터들은 각자의 롤(역할)이 있으며 총 5개의 역할이 있고, 자주 쓰는 직업군은 어태커, 디펜더, 슈터이다.
6.1. 어태커
근접, 중거리 공격수다. 한손검 어태커는 대체로 밸런스잡힌 능력치와 원거리 근거리가 적당히 섞인 스킬셋이 특징이고 너클 어태커는 능력치도 스킬셋도 근접해서 화력을 내는데 특화되어있다. 적절한 회피로 다운을 뺏기지 않는다면 지속화력도 러쉬게이지 축적도 준수한 편이지만 버퍼가 없다면 최대한의 성능을 내지 못한다.
6.2. 디펜더
방어 타입. 스타오션 전 직업군 중 가장 숫자가 적다. 디펜더계열 캐릭터들은 레어도 불문 모두 특성으로 어그로획득+1을 가지고 있고, 흡혈이나 방어력증가 등등 자신의 생존력을 보조할만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
6.3. 슈터
일단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원거리공격 타입... 이지만 일부 성격이 특이한 캐릭터가 있다. 사용무기도 활, 총, 대거로 다양하고, 대거 슈터의 경우 배틀스킬은 당연히 원거리 위주인 반면 평타가 근거리라서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빠른 공격과 스킬시전, AP소모는 적은데 비해 많은 히트수로 러쉬게이지도 빠르게 채울 수 있으나 어태커에 비해 딜이 낮고, 직업군 중 가장 좋은 파티버프를 소유하고있다. 디펜더가 없을시 대신 어그로를 끌게된다.
6.4. 힐러
공격마법과 회복마법을 구사하는 직업군.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안전지대를 잘 찾아다니면서 싸워야 한다.
6.5. 캐스터
문장술(마법) 공격타입... 인데 활이나 검&검집을 사용하는 캐릭터도 있다. 근접전투를 견딜만한 내구력은 없기때문에 안전지대를 적절히 찾아다니면서 싸울 필요가 있다.
스킬의 위력은 막강하지만 약점속성 멀티를 제외하곤 사용이 어려워서 다른직업군에비해서 범용성이 낮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