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함선/21세기 후반
1. 개요
21세기에 활동했던 함선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1.1. 피닉스
1.1.1. 개요
제프람 코그레인 박사가 21세기 후반에 제작한 '''인류 최초의 워프쉽.''' 다만 코그레인 박사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이런 목적이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한다.
1.1.2. 작중에서
극장판 8편인 퍼스트 콘택트에 등장한다. 섹터 001전투에서 격침된 보그 큐브가 폭발하기 직전에 스피어를 사출시키는데, 이 스피어가 2063년으로 시간 여행을 해서 지구에 어뢰를 쏴대며 깽판을 치고 있었다. 이어서 시간 여행을 한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E)가 스피어를 격침시켰지만, 이미 피닉스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어서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들은 피닉스의 재건을 도와준다.
이후 수리를 마친 피닉스는 발사되는데, 워프를 준비하던 중, 보그가 점거한 엔터프라이즈가 피닉스에게 양자 어뢰 3발을 발사한다. 이렇게 피닉스는 사라지나 했지만.
데이타가 일부러 빗나가게 조준을 해서 피닉스는 무사히 워프에 돌입하게 되고, 인류는 정상적으로 퍼스트 컨택트를 하게 된다.
1.2. 프랜드쉽 1
'''We the people of Earth greet you in a spirit of peace and humility. As we venture out of our solar system, we hope to earn the trust and friendship of other worlds.'''
우리 지구인들은 평화와 겸손의 정신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우리가 태양계의 바깥으로 모험을 하면서, 우리는 다른 세계의 신뢰와 우정을 얻기를 바랍니다.
1.2.1. 개요
프렌드쉽 1 (UESPA-1)은 심우주 무인 우주탐사선으로 2067년 다른 종족을 찾기 위해 지구연방 무인탐사선 관리국에서 발사되었다.
이 탐사선은 우주변역기나, 정보가 들어가 있는 컴퓨터칩 그리고 통신기와 워프드라이브 그리고 바발디의 '사계절'같은 기술이나, 과학 그리고 문화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1.2.2. 작중에서
VOY에피소드인 'Friendship One'에서 등장한다.
벌컨과의 첫 접촉 이후 4년동안 인류는 다른 지성체들을 찾길 원했으며, 혹시 지성체가 이걸 발견하고 우리를 방문하지 않을까? 라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또 생명체들에게 화합을 원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간단한 재생장치를 장착하였다.
오늘날로 생각하자면 골든 레코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재생장치의 인삿말은,'''우리는 지구인들은 평화와 겸손으로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우리는 태양계를 나감과 동시에 다른 세계와의 우정과 신뢰를 구축하길 바랍니다.'''이다. 이는 스타플릿 아카데미에서 3학년에 필수로 배우는 말이기도 하다.
2248년 스타플릿은 이 무인탐사선과의 연락이 끊겼으며, 후에 프렌드쉽 원은 델타분면의 '유살'에 불시착하게 된다.
유살리족들은 탐사선에서 반물질에 대하여 알아보려다 동력 격자망의 봉쇄장이 고장나는 바람에 반물질이 누출돼서 핵겨울과 반물질방사능에 시달리게 된다.[1]
2378년, 유일하게 델타분면을 탐사하고 있던 USS 보이저호가 이 탐사선을 수색하게 되고, 방사능 때문에 고통받고 있던 유실리족과 접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