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렉/함선/22세기
스타트렉에서 등장한 함선중 '''22세기에 활동했던 함선'''들을 정리해놓은곳이다.
시리즈중 ENT에서 주로 등장했던함선들이며, 로뮬란-지구전쟁때 활약했던 함선들이 대다수이다.
몇몇소수는 TOS때까지 개장되어서 사용되었다.
1. 델타 형태의 함급
1.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22세기 중반 지구연방 시절때 지구-로뮬런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후에 행성연방이 설립되고 난 뒤에도 계속 활약한 함선이다. 공식적으로는 함급의 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다.
1.2. 작중에서
인류 최초로 워프 3을 돌파한 NX-델타와 비슷하게 생긴 함선이다. NX-델타는 무장이 없었지만 이후 정식 함급으로 양산되며 페이저 캐논을 장착했다.
에메트 타입과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주 선체의 모양이 약간 다르고 후방의 임펄스 엔진의 형태가 다르다.
22세기 중반에 이 형태의 함선들은 오래된 함선 취급을 받았지만, 많은 수가 활동중이었다고 한다.
지구제국 쪽에서도 활동중이었는지 모습을 보였다.
1.3. 선박 목록
2. 에메트 타입
2.1. 개요
오프닝에만 등장하는 스타쉽. 델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주 선체의 외형이 살짝 다르다.
2.2. 작중에서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의 오프닝 크레딧에서 달 전초기지 위를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공식 설정집에서 이 함선의 이름은 SS 에메트라고 했다. 거울 우주 버전 오프닝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광 어뢰를 쏘면서 지나간다. 비공식적으로는 갠지스급이라고 한다.
2.3. 선박 목록
3. 다이달루스급
3.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우주탐사선의 일종으로 22세기에 지구연방 스타플릿에서 활약했다.
후에 행성연방이 설립되고 난 뒤에도 개장되어 활동중이다.
3.2. 작중에서
많은 수가 만들어져 있었지만, 작중 시간대인 22세기 중반에 다이달루스급은 구형함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새로운 인트레피드급과 진보된 NX급이 있었지만 수가 많지 않았고,로뮬런 우주제국의 힘이 갈수록 강해져 대립이 심해지자, NX급에서 얻은 기술로 개장했다고 한다.[1]
결국 지구-로뮬런 전쟁이 일어나자 스타플릿은 '질보단 양'전략을구사하여 수많은 개장된 다이달루스급이 전선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2년동안 5척의 다이달루스급이 건조되었다고 한다.
전쟁 이후에 다이달루스급은 행성연방에 소속되고, 탐사임무를 수행하다 2196년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스타 트렉 온라인에서 TOS 스타플릿 팩션의 사이언스베슬로 등장. 티어 2급이다.
작중 26세기 '시간 함선'인 '노틸러스급'이 이 함선에게 영향을 받았고 또 생김새가 비슷한지라 23세기를 방문할때 이 함선으로 위장한다카더라.
3.3. 선박 목록
3.4. 여담
23세기 중반때 스타플릿 엔지니어단들이 연방 보급소에서 이 퇴역함선들을 고쳐서 자신들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TNG 에피소드 중 하나인 'Power Play'에서 언급되는 USS Essex가 이 함급이다.
DS9에서 모형 한 개가 등장하는데, USS Horizon의 모형으로 원래는 DS9 교실에 있었지만 후에 벤자민 시스코의 대기실에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4. 디스커버리급
4.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21세기 중반부터 식민지함으로 활동하였으며 22세기때는 정찰선(Scout Ship)으로 활동한 함선이다.
4.2. 작중에서
ENT에피소드인 'Terra Nova'에서 'SS 콘네스토가'가 등장하게 된다. 이 함선은 코크란의 워프비행 6년 후인 2069년에 발사되었으며, 테라노바의 식민화를 위해 200명의 식민지인들을 장기간 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미첼 선장이 지휘하였으며, 9년이라는 기간 후에 테라노바에 도착하게 된다.
4.3. 선박 목록
5. 아틱 원 타입
5.1. 개요
아틱 원은 지구 연방의 수송차량으로 22세기 중반에 활동했다.
5.2. 작중에서
ENT에피소드 'Regeneration'에서 등장하게 된다.
2153년 이 함선은 지구 과학협회에 의하여 A-6 탐사팀을 지구 북극권 한계선[2]을 탐사하기 위해 파견됐다.
탐사도중 팀들은 '알 수 없는 함선'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퍼스트 콘텍트'에서 시간여행을 한 다음 피카드 선장 지휘하에 있던 '엔터프라이즈E'에 의하여 격침돼 불시착한 '보그 스피어'였다.
팀들은 불시착한 보그 스피어를 조사하던 도중 보그 드론에게 발각되고 결국 동화당하고 만다.
한편 지구연방 스타플릿은 A-6 탐사팀이 3일간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것을 듣고 구조팀을 파견했지만 이미 함선과 과학자들은 사라진 후였다.
이때 지구 우주정거장에서 궤도를 나간 함선을 탐지하게 되고 스타플릿의 포레스트 준장은 근처에 있던 NX-01 엔터프라이즈에게 과학자들을 구출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결국 함선이 동화당할 뻔하고 선내 의사도 동화당하는둥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처선장은 성공적으로 동화된 아틱 원을 요격하게 된다. 한편 동화당했다가 치료된 닥터의 증언에 보그가 성공적으로 지구의 위치가 담긴 아공간 메시지를 델타 분면 어딘가에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듣게 된다. 부선장 트폴은 그 메시지가 도달하려면 200년이나 걸릴 것이라고 하지만 아처선장은 24세기에 보그가 처들어 오는것을 염려하게 된다.
5.3. 선박 목록
- 아틱 원(Artic One)
- 이름 없는 아틱 원 타입 선박
5.4. 여담
이 함선을 통해서 보그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데, 아틱 원 타입은 워프 기능이 없다. 즉 동화되면서 워프를 할 수 있게 된 것인데, '''스노모빌을 개조해서 우주로 나가게 했다는 것이다.'''
6. 인트레피드 타입
"'''바다속의 하늘을 향하여"'''
원본: In Mare In Cælo -함선의 모토
6.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22세기 초중반에 지구를 방어하기 위해 건조된 함선이다.
6.2. 작중에서
원래는 NX프로젝트의 워프5급 엔진프로그램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함선이었지만, NX급이 성공하게 되자 2선급으로 물러나게 된다.
2150년대에는 지구나 알파센타우리의 지구연방 식민지등을 방어하는 데에 주로 쓰였다.
2155년대에 지구-로뮬런 전쟁이 일어나자 전선에 참가해 많은 활약을 했으나, 가장 최신급인 NX급과 생산성이 뛰어난 다이달루스급에 밀려 그렇게 많은 수가 건조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로뮬런 전쟁이 끝난 뒤 행성연방이 생겨난 뒤에도 계속 건조되었으며, 개장되어 NX급의 워프5급 엔진코어로 교체하고, 또 디플렉터 쉴드나 견인광선 같은 신기술이 장착되었다고 한다.
인트레피드 타입이 퇴역하고 훗날 24세기의 이 이름을 딴 새로운 순양함 함급이 생겨난다.
6.3. 선박 목록
- 인트레피드(Intrepid)
- 이름 없는 인트레피드 타입 선박
7. 사라지보 타입
네임쉽인 사라지보
7.1. 개요
스타트렉 ENT에서 등장한 이 함선은 22세기에 승객들을 운송하는 교통업무를 맡은 함선이다.
7.2. 작중에서
ENT에피소드 'Daedalus'에서 등장하며, 2154년 NX엔터프라이즈와 랑데뷰해서 다니카와 이모리 에릭슨을 지구로 후송하였다.
7.3. 함선 목록
사라지보(Sarajevo) NC-27
그 외 이름없는 사라지보 타입 함선
8. 프리덤급
8.1. 작중에서
USS 프랭클린 참고
8.2. 함선 목록
USS 프랭클린(USS FRANKLIN) NX-326
9. NX-프로토타입들
[image]
NX-알파.
[image]
궤도에 있는 NX-베타.
[image]
발사대에 있는 NX-델타.
9.1. 개요
NX-프로토타입들은 NX프로젝트에 쓰인 3척의 함선으로서, 헨리아처가 고안한 워프5급 엔진을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부 3대가 제작되었고 알파, 베타, 델타가 존재하며 알파는 워프 2.2를 돌파하려다 목성궤도에서 파괴되었다.
9.2. 작중에서
ENT에피소드 'First Flight'에서 등장한다.
수많은 지휘관들이 NX알파에 탑승해서 워프2의 벽을 깨려고 경쟁했다고 한다.
수 주 후에, 헨리 아처의 아들 조나단 아처와 A.G.로빈슨이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시험에서 워프2를 돌파하였다.
아처가 더 많은 시간을 기록했지만, 포레스트 준장은 로빈슨 대령을 미션 사령관으로 선택하였다.
2143년 로빈슨 대령과 아처 대령이 조종하는 NX-알파가 발사되었고 궤도에 나오자 로빈슨 대령은 워프1을 돌파한다.
그리고 함선은 성공적으로 워프2를 돌파하였다. 그러나 동력시스템이 과부하되었고 스타플릿 사령부는 로빈슨에게 아광속[3]으로 속도를 내리라 명령한다.
그러나 로빈슨은 자신이 더 속력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워프2.2를 시도하지만 결국 알파는 구조가 붕괴돼서 목성궤도에서 폭발하였으며, 다행히 로빈슨과 아처는 탈출포드로 귀환에 성공한다.
후폭풍으로 벌컨의회에서 프로그램을 멈추라는 압력이 가해지지만, 로빈슨과 아처 그리고 찰스 터커소위는 알파의 결함을 해결한 NX-베타를 무단으로 조종하게 된다.
2143년 결함을 해결한 베타가 무단으로 발사되고, 수동식 반물질/물질 혼합조절시스템을 이용해 워프 2.5을 돌파한다. 그리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게 된다.
2144년 아처와 로빈슨의 베타의 무단비행 이후 몇 달 후에 두발 대령이 조종하는 델타가 발사되었으며, 워프3을 돌파했다고 한다.
9.3. 여담
JJ유니버스인 캘빈타임라인의 마커스 제독의 책상에서 알파의 모델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프람 코크란이 제작한 인류최초의 워프1 우주선인 '피닉스'와 많이 닮아있는데 콕핏도 비슷하다. 실제로 피닉스와 알파의 콕핏은 같은 모형이라고 한다.
NX-델타는 아예 양산되기도 했다.
10. NX급
10.1. 작중에서
NX급(스타트렉)참고.
10.2. 함선 목록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NX-01/ISS 엔터프라이즈(ISS ENTERPRISE) NX-01
컬럼비아(COLUMBIA) NX-02
NX-03
NX-04
ISS 어벤저(ISS AVENGER) NX-09
11. J급
11.1. 개요
J급 화물선은 22세기초 지구 화물국에서 활동하던 함선으로서, 지구 화물국의 허가를 받는 선장만이 조종할 수 있었다고 한다. ECS[5]네이밍을 쓴다
11.2. 작중에서
ENT 에피소드인 'Horizon'에서 등장하였으며,
ECS 호라이즌호가 나온다.
워프드라이브는 그 유명한 제프람 코크란에 의하여 개인적으로 설계된 물건이라고 하며, 소문에 의하면 각 반응로커버 안쪽에 그가 싸인을 했다고 전해진다(...)
관성제어장치[6]가 상당이 구식이라 워프를 할 때마다 승객들은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무장은 2기의 플라즈마 터렛인데 22세기 중반에선 해적들을 상대로 흠집도 낼 수 없는 무장이었지만 작중 시점에선 개장되었고, 임펄스 엔진에서 동력을 뽑아와 연사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후에 더 크고 더 빠른 Y급으로 대체된다.
11.3. 선박 목록
ECS 호라이즌(ECS HORIZON)
이름 없는 J급 선박들
12. Y급
[image]
해적과 대치중인 포춘에트
12.1. 개요
Y급 화물선은 22세기에 활동하던 화물선으로 J급을 대체하려고 만들어진 화물선이다.
12.2. 작중에서
ENT 에피소드인 'Fortunate Son'에서 등장하였으며, ECS 포츈에트호가 나온다.
저연사 플라즈마 캐논이 한 기 장착되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선장들은 해적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이며 기존 엔진을 사용하면 워프1.8이라는 속도를 내지만 엔진 개수가 가능해서 3개의 워프엔진을 추가로 장착하여 더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J급에서 더 커진 크기이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이라고 한다.
12.3. 여담
Y급 화물선의 함교는 DS9에서 쓰던 디파이언트의 함교를 크게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1] 스타플릿의 '모자란 함선수 기존것 개장해서 때우기' 술법은 미란다급과엑셀시어급에서도 계속된다.[2] 북위66도 33분[3] 광속보다 덜빠른속도.[4] 화물을 최대로 실었을 시 워프 1.5[5] 지구 화물국(Earth Cargo Service) 의 약자[6] 함선이 흔들리거나 선회할때 생기는 반중력을 보정하는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