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코랄의 균열/대사

 





영문판
더빙판(곽윤상)
'''인트로 1'''
여기는 코랄 방위군 상병 패러데이. 아몬의 병력이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놈들이 사방에서 공허의 파편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파편이 활성화되면 아우구스트그라드는 폐허가 되고 맙니다. 그 전에 파편들을 모두 파괴해야 합니다. 사령관님만 믿겠습니다.
'''인트로 2'''
사령관님, 상병 패러데이 상황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몬의 병력이 도시 전역에 공허의 파편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파편이 활성화되면 대재앙이 펼쳐질 겁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저 파편들을 제거해 주십시오.
'''인트로 3'''
여기는 상병 패러데이. 사령관님, 지금 상황이 매우 안 좋습니다. 아몬이 도시 곳곳에 공허의 파편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파편이 활성화되면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고, 어마어마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저 파편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첫번째 파편 소환됨'''
사령관님의 착륙 지점 바깥쪽에서 공허의 파편 하나가 포착됐습니다. 그걸 제거하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사령관님 주위에서 공허의 파편 신호가 탐지됐습니다. 그걸 파괴하는 게 사령관님의 목표입니다.
주 목표의 위치를 전송합니다. 저 공허의 파편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사령관님.
'''파편 소환됨'''
공허의 파편 여러 개가 탐지기에 잡혔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파괴하십시오.
공허의 파편 다수가 감지됐습니다. 최대한 신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큰일입니다. 공허의 파편 다수가 탐지됐습니다. 사령관님의 목표는 저것들을 파괴하는 겁니다.
전장에 다수의 공허의 파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파편들을 없애야 합니다.
공허의 파편들이 추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파괴하는 게 사령관님의 목표입니다.
스캐너에 공허의 파편 다수가 포착됐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저것들을 산산조각 내는 것입니다.
공허의 파편 다수가 전장에 나타났습니다. 파편들을 무차별 파괴하십시오.
조금도 쉴 시간을 안 주는군요. 처리해야 할 공허의 파편들이 또 나타난 것 같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오, 사령관님. 공허의 파편들이 또 나타났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공허의 파편들이 새로 소환되는 게 감지됩니다. 저것들을 모조리 부숴버려야 합니다.
'''첫번째 파편 파괴됨'''
야, 파괴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 아닙니까? 적들이 곧 파편을 더 소환할 겁니다. 불 보듯 뻔하죠.
바로 그겁니다. 잘하셨습니다. 나머지도 똑같이 처리하십시오.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좋습니다, 사령관님. 작전을 계속하시죠.
'''파편 파괴됨'''
공허의 파편이 또 하나 파괴됐습니다.
공허의 파편이 제거됐습니다. 계속 힘내십시오.
멋지게 파괴하셨군요.
처리해야 할 공허의 파편이 하나 줄었습니다.
이런 공허의 파편 몇 개로 감히 우리 자치령을 넘보다니요.
훌륭합니다, 사령관님. 공허의 파편이 먼지가 돼 버렸습니다.
공허의 파편을 또 하나 무력화시켰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공허의 파편이 또 하나 파괴됐습니다.
계속 파편을 소환하라지요. 우린 계속 파괴할 테니.
제가 원한 게 바로 이런 겁니다. 공허의 파편이 제거됐습니다.
역시 사령관님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 게 아니었군요. 공허의 파편들이 추풍낙엽처럼 사라지고 있습니다.
공허의 파편이 또 하나 먼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사령관님.
오늘만큼은 안 될 거다, 아몬. 네가 땅에 박아 놓은 공허의 파편들을 모조리 없애주마.
사령관님, 공허의 파편을 또 하나 파괴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파편 4개 남음'''
상황이 정리돼 가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마지막 남은 공허의 파편들입니다. 도시를 되찾을 시간입니다.
이제 한 무리의 파편만 남았습니다. 저것들을 먼지로 만들어 버리고 이 싸움을 끝내시죠.
끝이 머지 않았습니다, 사령관님. 이제 한 무리의 파편만 처리하면 됩니다.
'''임무 성공'''
저게 마지막 남은 공허의 파편이었습니다. 도시는 이제 안전합니다. 잘 들어라, 아몬! 자치령은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덕분에 코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사령관님. 오늘 정말 많은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두 분 사령관님이 참전하리라곤 아몬도 생각 못했을 겁니다. 아몬 녀석, 오늘 제대로 혼쭐이 났겠죠.
'''4분 남음 (첫번째 파편)'''
조심하십시오, 사령관님. 이대로 가면 저 공허의 파편이 도시를 폐허로 만들 겁니다.
잠시 후면 공허의 파편이 활성화됩니다. 그 전에 파편을 파괴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사령관님. 늦기 전에 저 공허의 파편을 파괴해야 합니다.
'''2분 남음 (첫번째 파편)'''
서둘러 이동해야 합니다! 저 공허의 파편이 곧 활성화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즉시 저 공허의 파편을 제거하십시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닙니다, 사령관님! 늦기 전에 저 공허의 파편을 제거하십시오!
'''4분 남음'''
계산에 따르면 공허의 파편들이 곧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안 좋습니다.
공허의 파편들을 서둘러 처리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저 파편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저 파편들이 활성화되기 전에 파괴해야 합니다. 움직이십시오!
'''2분 남음'''
시간이 거의 다 됐습니다. 저 공허의 파편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공허의 파편을 파괴하십시오.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순 없습니다. 저 공허의 파편들을 파괴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사령관님! 저 파편들을 산산조각 내십시오!
'''임무 실패'''
안 돼! 균열이 활성화됩니다! 도시에서 탈출하십시오! 아우구스트그라드는 끝났습니다!
젠장, 시간이 다 됐습니다! 후퇴하십시오, 사령관님. 시민들을 모두 도시 밖으로 대피시켜야 합니다!
'''첫번째 해적 함선 등장'''
키메라 해적들이 이 혼란을 틈타 소중한 자원을 훔쳐가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저 반역자들을 격추해 주십시오.
도시가 공격받는 이 와중에도 저 키메라 해적들은 우리의 것을 훔쳐가려 하는군요. 놈들을 박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망할 해적 놈들... 지금이 어떤 상황인데 노략질을? 개인적인 요청이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저들을 모조리 처치해 주십시오.
'''두번째 해적 함선 등장'''
저 더러운 해적 놈들이 또 우리 자원을 탐내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사령관님.
저 해적들이 도무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군요. 사령관님, 저놈들에게 가르침을 줄 시간입니다.
저 몹쓸 해적 놈들이 오늘 뜻밖의 횡재를 하게 생겼습니다. 모조리 처치하십시오.
'''해적 함선 파괴'''
해적선을 무력화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해적하고 반역자입니다.
코랄 상공에서 해적질이라니요? 제가 지키고 있는 한 절대 용납 못합니다.
이게 바로 자치령의 저력입니다. 혼란 속에서도 우리의 법치주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해적 함선 놓침'''
망할 해적 놈들! 우리가 도시를 구하느라 바쁘지만 않았어도, 놈들은 벌써 잿더미가 됐을 겁니다.
신경 쓰지 마십시오, 사령관님. 도시를 구하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저 쓰레기들은 제가 나중에 처리하겠습니다.
해적들이 도망치고 말았군요. 저 녀석들은 이 일을 끝내고, 제가 따로 처리하겠습니다.
전 세상에서 해적이 제일 싫습니다. 오늘은 용케 도망갔지만, 영원히 절 피해다닐 순 없을 겁니다.
저 겁쟁이들이 그냥 도망가게 두십시오, 사령관님. 다음번엔 꼭 잡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