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과
카페의 운영 형태를 적당히 섞은 형태의 업소이다.
운영 형태에서 독서실과 차이점을 보이는데, 독서실은 좌석이 고정이지만, 스터디카페는 이동이 가능하다.
독서실은 보통 1개월 단위로 결제가 이루어지지만, 스터디카페는 시간제로 결제가 가능하다.
독서실은 내부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지만, 스터디카페는 좀 더 신경을 쓴다.
독서실은 장시간 학습하는 사람들 위주로 공간이 기획되므로, 지하에 위치한 경우가 거의 없지만, 스터디카페는 시간제 이용자를
주요 타겟으로 하므로 지하에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