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동음이의어)
1. 요리 steak
2. 말뚝
이쪽은 stake다. 알트아이젠의 리볼빙 스테이크의 스테이크가 이 단어.
한 SF 소설에서는 (외계인들과 교류하게 된 미래에), 외계 행성에서 한 인간이 steak를 요구했으나, 영어를 잘 모르는 외계인이 잘못 알아듣고 말뚝(stake)에 박아버리는 내용도 있다(…).
형벌도구로서 stake는 주로 화형을 할 때 사람을 매다는 용도로 쓰이는데, 여기에서 '~ at stake' (운명이 경각에 달함)라는 표현이 나온다.
3. 판돈
이때는 스테이크가 아닌 s를 붙여서 stakes로 표기하고, 발음도 스테잌스이다. 이 경우 stakes는 s가 붙었다고 해도 무조건 단수명사이다.
뜻은 내기 혹은 도박에 건 돈. 말 그대로 판돈이다. 특히 도박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경마에 한해서, stakes라는 뜻 자체가 (돈내기)경마대회라는 뜻으로 쓰인다. 3대 경마대회중 벨몬트 스테잌스 같은 경우가 이 단어.
경마 외에도, 땅을 가지고 하는 최고의 도박인 광산업의 물주를 grubstakes, 줄여서 stakes라고 부른다. 이들은 돈 많이 가진 사람으로 빈땅을 떠돌다 광산 하나 찾으면 인생역전하는 탐광꾼에게 돈을 대주는 역할이다. 미국의 개척시대 골드 러시때 수 많은 자들이 금광을 찾기 위해 서쪽으로 향했는데, 그들에게 투자하여 비용을 대주고 광산을 찾으면 그 수익을 나눠먹는 사람이 stakes
4.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교구 단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교구를 부를 때 쓰는 말. 구조는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한 스테이크 당 6~7개의 와드가 소속되어 있으며, 스테이크 센터는 보통 와드보다 2~3배 정도 크다. 스테이크 회장[1] 역시 와드 감독과 마찬가지로 무보수로 일한다. 스테이크 센터 역시 매주 일요일 성찬식과 주일학교, 가정의 밤 행사 등이 치뤄진다.
한국에는 총 16개의 스테이크가 있다.
5. 소녀왕국 표류기에 등장하는 소
소지만 아이란도의 동물인만큼 작고 귀엽다. 시노부가 항상 데리고 다니며, 방향치인 시노부를 종종 도와주는 모양.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고 나면 눈매가 매섭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딱히 상관없다.''' 원래 이름은 비후테키(비프 스테이크)지만 어감이 이상해서인지 정식발매판에서 스테이크로 번역되었다.
설정상 여자라고 한다. 섬 북쪽에 외뿔 스키야키라는 이름의 오빠가 있다. 우리식으로 치면 키우는 개 이름이 보신탕인 격(…). 하긴, 돼지에 돈가스라고 이름 붙이는 동네니‥
6. 레터 비에 등장하는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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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가사와 나오/김영은.
구경거리 오두막 러브섬원다운에서 니치를 따라온 애완동물 겸 비상식량.
지갑과 같은 커다란 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몸과 스페이드 모양으로 된 꼬리 끝부분이 특징이다.
멸종했다고 알려진 키페르마이스타라고 불리는 고대의 생물로, 태초에 정령충과 공존 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진 종족.
니치의 말로는 '''굽지 않으면 맛없을 것 같다.'''고 해서 스테이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실제로 니치가 잔뜩 화가 나거나 배가 고플 때 스테이크를 불에 구우려고 한 적이 여럿 있었다.[2] 울음소리는 누니누니.
처음 만나는 사람을 커다란 입으로 물곤 하는데, 특히 코너 크루프가 자주 당했다.
갑충의 약점인 틈새를 냄새로 찾아내 꼬리로 가리키는 방식으로 라그를 보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