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업 4: 레볼루션
1. 개요
스텝 업 시리즈의 4편이다. 배경은 마이애미.
2. 예고편
3. 시놉시스
'''뜨거운 마이애미 한 가운데, 댄스 그룹 ‘MOB’이 떴다!'''
‘MOB’의 리더 션은 유튜브 댄스 배틀에서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십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 것이 목표이다. 반면, 거대 호텔 사장의 외동딸인 에밀리는 후계자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정식 무용단의 프로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에밀리는 호텔 클럽에서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는 션을 만나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지다!
어느 날, 션이 살고 있는 동네가 에밀리 아버지로 인해 강제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MOB’의 멤버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다. 춤 안에 자신들의 외침을 담아 대항하는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본 에밀리는 신분을 숨긴 채 팀에 합류하게 되는데…
4. 캐스팅
- 라이온 구즈만 (션 역)
- 캐서린 맥코믹 (앤디 역)
- 애덤 G. 세바니 (무스 역)
마지막에 잠시 나와 여전한 춤솜씨를 보여주는 것이 등장의 전부.
5. 줄거리
플래시몹 그룹 'The Mob'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1]에서 조회수 1위를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주인공인 션과 친구들에게 뒷골목 레지스탕스 같은 느낌이 있고 히로인은 그런 하층민들의 터전을 자본으로 짓밟으려는 자본가의 딸이기 때문에 흡사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한다. 결말은 고향을 지키려는 주인공 일행의 댄스에 감동하여 재개발을 다시 생각하는 것으로 해피엔딩. 마지막 댄스에는 전작의 주인공중 하나인 무스를 포함하여 MSA 크루와 해적단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해서 같이 춤췄다.
6. 평가
시대상을 반영해서인지 UCC와 플래시몹이 주요 소재이다. 소재가 소재다보니 별별 장소에서 선보이는 댄스들이 감상 포인트.
현란한 비보잉을 기대한 사람은 실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