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게일

 


1. 개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자회사로 2008년에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아이코닉스의 기획물 제작을 맡았지만 그라미의 서커스 쇼를 시작으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도 개발하고 있다.

2. 제작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 2009년[1]
꼬마버스 타요 - 2010년
그라미의 서커스 쇼 - 2014년[2]
텔레몬스터 - 2016년
스톤에이지 - 2017년
띠띠뽀 띠띠뽀 - 2018년
피피루 안전 특공대 - 2019년
롱롱 죽겠지? - 2019년
토몬카 WEB판 - 2019년
티시태시 - 2020년[3]
나노리스트 - (미정)

3. 특징


대표작인 뽀롱뽀롱 뽀로로도 그렇고 아동용 애니만 제작하는 회사처럼 보였지만 12세 관람가인 롱롱 죽겠지?에서 어느정도 사회풍자도 집어 넣으며 아동용 애니만 만들 수 있는건 아니라는 걸 보여줬으며 티시태시도 그럭저럭 잘 만들며 2D 애니메이션도 잘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네이버 웹툰에서 상당히 유혈 묘사나 선정성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웹툰인 나노리스트를 네이버와 함께 애니화 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1] 3기부터 맡았다.[2] 최초로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3] 영국과 합작했으며 최초로 2D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