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본명은 윌리엄 프랫. 배우는 제임스 마스터즈(James Masters).[1]
시즌2에서 첫 등장. 본래 시즌 2에서 앤젤러스로 각성한 앤젤에게 죽임당해 리타이어시킬 계획이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주요 악역으로 등극하더니 시즌4부터 레귤러로 출연하였다. 나이는 시즌 4 기준으로 126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 뱀파이어지만,[2] 무려 둘이나 되는 뱀파이어 슬레이어를 처리한 경력이 있다.[3]
스파이크라는 이름은 사실 별명으로 열차의 스파이크로 고문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었다고 한다고 하지만 인간시절 들었던 악평 중 '니 시를 듣느니 내 귀에 대못(spike)를 박겠다. '에서 영향을 받았다.
살아있을 때는 19세기 영국에 살던 3류 시인으로 시가 하도 형편없어서 '윌리엄 더 블러디(William the Blood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4]
몰개성적인 여타의 뱀파이어와 달리 과장하기 좋아하고 죽고 못 사는 연인 드루실라가 있다는 점이 이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즌 2에서는 드루실라와 같이 악역으로 활동하였으나, 엔젤이 영혼을 잃고 엔젤러스가 되어 악당이 되자 엔젤러스와 조금씩 반목한다. 악당이긴 하지만 현세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굳이 엔젤러스처럼 세계멸망을 일으킬 생각이 없었다.
특히 드루실라와 결별하고 특별의료조치[5] 로 인간을 해칠 수 없게 된 이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개그 캐릭터로 승화하였다. [6]
이후 영혼을 되찾고 버피와 연인관계 비슷한 것이 되면서 엔젤을 이기지 못하는 영원한 2인자 취급받지만[7] 최종 시즌에서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세상을 구하고 이후 엔젤 시리즈에 레귤러로 재등장한다.
시즌2에서 첫 등장. 본래 시즌 2에서 앤젤러스로 각성한 앤젤에게 죽임당해 리타이어시킬 계획이었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주요 악역으로 등극하더니 시즌4부터 레귤러로 출연하였다. 나이는 시즌 4 기준으로 126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 뱀파이어지만,[2] 무려 둘이나 되는 뱀파이어 슬레이어를 처리한 경력이 있다.[3]
스파이크라는 이름은 사실 별명으로 열차의 스파이크로 고문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었다고 한다고 하지만 인간시절 들었던 악평 중 '니 시를 듣느니 내 귀에 대못(spike)를 박겠다. '에서 영향을 받았다.
살아있을 때는 19세기 영국에 살던 3류 시인으로 시가 하도 형편없어서 '윌리엄 더 블러디(William the Blood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4]
몰개성적인 여타의 뱀파이어와 달리 과장하기 좋아하고 죽고 못 사는 연인 드루실라가 있다는 점이 이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즌 2에서는 드루실라와 같이 악역으로 활동하였으나, 엔젤이 영혼을 잃고 엔젤러스가 되어 악당이 되자 엔젤러스와 조금씩 반목한다. 악당이긴 하지만 현세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굳이 엔젤러스처럼 세계멸망을 일으킬 생각이 없었다.
특히 드루실라와 결별하고 특별의료조치[5] 로 인간을 해칠 수 없게 된 이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개그 캐릭터로 승화하였다. [6]
이후 영혼을 되찾고 버피와 연인관계 비슷한 것이 되면서 엔젤을 이기지 못하는 영원한 2인자 취급받지만[7] 최종 시즌에서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세상을 구하고 이후 엔젤 시리즈에 레귤러로 재등장한다.
[1]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피콜로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걸 풍자한 건지 드래곤볼 Z 요약시리즈 할로윈 특집 때 피콜로가 스파이크로 분장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2] 마스터는 400년 전에 뱀파이어가 된 달라를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인데다가 그 당시 이미 뱀파이어로서의 짬밥이 쌓인 나머지 얼굴이 인간의 형체를 벗어났을 정도로 변이했고, 엔젤도 200살 이상이다.[3] 작중 슬레이어를 죽였다고 직접 언급된건 스파이크가 유일하다. 이후 시즌2에서 드루실라도 켄드라 영을 죽이게되긴 하지만... 드루실라는 스파이크처럼 1:1로 싸운것도 아닌데다가 최면으로 무방비 상태를 유발시킨 다음에 죽였다.[4] 뱀파이어가 된 이후에는 아주 잔학하다는 의미로 이 별명을 재활용했다.[5] 라일리가 소속되어 있던 단체에 의해 인간을 해칠 수 없게 되는 칩이 뇌에 이식되었다. 이후 집시의 저주로 인해 영혼을 되찾은 엔젤과는 달리,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영혼을 되찾게 된다.[6] 버피의 친구들이 버피를 응원하고 격려할때, 옆에서 정신차리라고 뒷통수 때리는 역할이라고 한다.[7] 엔젤은 저주로 영혼이 생겼지만, 자신은 스스로 영혼을 되찾은 것이라며 서로 다름을 줄그었다. 실제로 영혼이 있을 때는 버피의 안전을 위해 곁을 떠날 만큼 헌신적이지만 엔젤러스 때는 악랄하고 가학적인 집착만을 보여주는 엔젤과, 특별의료조치 때문에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없는 상태이긴 했지만 영혼이 없는 상태에서도 버피와 사랑에 빠져 스스로 영혼을 얻길 택했다는 특별함은 있으나 영혼을 얻은 후의 사랑도 상당히 파괴적인 스파이크는 상반된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