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라디오/평가

 


1. 장점
1.1. 뛰어난 음질
1.2. 탄탄한 짜임
1.3. 낮은 데이터 사용
1.4. 안정된 상황
1.5. 다양한 캐스트
2. 단점
2.1. 대내외적인 포장
2.2. 불통의 운영진
2.3. 초이스 비제이
2.4. 저작권 문제
2.5. 소개팅방 논란
2.6. 심각한 튕김현상
2.7. 과도하게 높게 책정 된 수수료
2.8. 나이제한 논란
2.9. 오남용되고 있는 부계
2.10. 일부 BJ의 행실 문제
2.11.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
2.12.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
2.13. 고객센터의 문제
2.14. 미국서버 개설
2.15. 사생활 침해
2.16. 극과 극의 시청 나이대
3. 호불호
3.1. 라이브 콜


1. 장점



1.1. 뛰어난 음질


모바일형 방송어플이 많이 나왔지만 특히 영상방송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나 그건 뛰어난 음질로 커버가 가능하다. 게다가 스푼은 라디오방송이기 때문에 영상따위가 필요가 없다. 그러나 PC를 이용해서 방송을 하는 BJ가 대부분이라 노래의 음질이 상당히 고음질로 들을수 있다

1.2. 탄탄한 짜임


짜임은 괜찮은 편이다. 특히 톡이나 캐스트는 스푼만의 개성있는 기능인데 저작권 문제를 떠나서 꽤 호평을 받는다.
실제로 스푼이 침체기였던 시절에 타 플랫폼으로 갈아탄 스푸너들이 인터페이스나 조작법이 어려워 다시 돌아온 경우가 많다.

1.3. 낮은 데이터 사용


스푼은 데이터 사용량이 적다. 3G의 낮은 통신망으로도 끊김이 없이 방송을 하건 듣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 플랫폼은 영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와이파이나 지급된 4G 데이터가 아니고서는 연명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는 옛말이 된지 오래. 유튜브나 트위치처럼 대형 플랫폼은 이미 라디오 모드를 만들었고, 최근 5G 요금제의 출시로 인한 4G 무제한 요금제의 가격 하락으로, 이 장점은 거의 없다시피 한 모양.

1.4. 안정된 상황


방송에서 생기는 문제들과는 별개로 스푼은 안정된 상황을 보인다. 타 플랫폼이 반짝했다가 사라지는걸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푼은 타 플랫폼에 비해 꾸준한 인기가 있다. 물론 탈퇴자도 많겠지만 유입자도 그만큼 있다. 오랜 기간 있었기도 했고 요즘에는 눈에 띄게 외관적인 모습이 많이 업데이트되고 있어 이것이 큰 요인으로 보이며 네이버나 KB 국민은행, 다른 외국 스폰서들로 부터도 투자를 받고 있고 '''기업 가치 3000억과 연 매출 460억'''을 돌파한 이후 대기업 반열에 가까워진 스푼은[1] 어느 타 어플보다 안정적인 상황.

1.5. 다양한 캐스트


스푼은 꽤 다양한 캐스트가 올라온다. 일반적인 재즈나 락, 대중가요. K-Pop, 트로트 뿐 아니라 심지어 클래식 음악까지도 올라온다. 당연히 노래 커버,직접 자작곡을 올리는 사람도 존재하며 보이스 드라마 등등 자작 활동이 꽤 많으며 목사, 스님등의 종교인까지도 활동하는 추세.

2. 단점


하지만 위의 장점들은, 단점들이 너무나 많은 탓으로 커버가 불가능하다.
스푼 공식 페이스북 댓글에 작성되어있는 스푼의 주요 문제들 [2]
스푼 라디오 사용 후기 및 반응에 대한 유튜브 영상, 댓글이 민심을 반영하는 듯 하다.

2.1. 대내외적인 포장


스푼은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이 체감할 정도의 불편과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스푼운영주체인 마이쿤의 대표 최혁재 대표를 비롯해 스푼 전체가 '''새로운 라디오 시대를 연 성공사례'''로 언급 된다는 것이다. 물론 스푼 자체가 뛰어난 영향력을 가진 어플이고 또 타 플랫폼에 비해 뛰어난 음질이나 기능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아래에 기재된 무수히 많은 문제는 스푼 라디오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사항들 인 것이 사실이다.[3]
실제로 스푼은 여러 기업이나 해외스폰서로 부터 675억 정도의 투자를 받아왔다.출처 하지만 그들은 '''스푼 라디오'''라는 이름만 보고 투자를 한 것일 뿐 세세한 단점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은 이런 아래에 기재된 문제들을 고치거나 스푸너들의 불만을 경청해 고치고 있으면 모를까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한다.

2.2. 불통의 운영진


최근 스푼 라디오 본사를 다녀온 비제이가 말을 하길
"'''운영진이 일을 하고는 있다. 모니터링도 하고 설문 조사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런걸 하면서도 문제제기 에 대해 반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서버 개설때도 그러했고 로고를 바꾸는 것도 스푼러들의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원래 스푼이 처음부터 불통이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스푼이 어느 순간 부터[4] 스푼러들의 불만이나 건의를 무시하더라는 것이다.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다만 스푼의 운영진들이 일개 '''종사자'''에 불과하다 보니 대표나 총괄 실무자처럼 확답을 줄 수 없는 부분도 감안을 해야한다. 실제로 스푼은 신고가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5] 빠른 대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에는 빠르게 대응을 한다. 실제로 스푼에 사전 허락을 맡아 방문을 하고온 비제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질문에 건의, 전달하겠다 라고 답변할 뿐, 확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2.3. 초이스 비제이


스푼에서는 초이스 비제이라고 하여 특정 비제이(주로 대형 비제이들이)가 신청해서 주는 일종의 배너격인 초이스 비제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6] 과거에는 그 턱이 매우 낮아서 노력만 하면 초이스 비제이가 되는 일이 가능 했으나 최근 스푼의 급속적으로 늘어난 계정 수[7]로 인해 초이스 비제이가 되는 기준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초이스 비제이가 되면 주어지는 혜택이 무엇이냐면
'''스푼에서 제공하는 굿즈[8] 또 자신이 원하는 날에 환전 신청과 원하는 날짜에 환전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다다. 다른 어플은 초이스 비제이에 대비되는 도전하는 것에 대해 특전이 납득할만하게 제공되는 것이 사실인데 대표적으로 수수료가 타 비제이에 비해 낮아진다거나 스푼이나 다이아 따위의 구매 금액이 낮아진다거나 환전시에 일부 수수료를 면제 해 주거나 아니면 직통 메일을 따로 보장받는다거나 하는 건데 스푼은 '''그딴거 없다.''' 그냥 선물 몇개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 환전 받기 위한게 다다.
그럼에도 많은 대형비제이들은 초이스 비제이가 되어보겠다며 팬들에게 스푼을 요구하거나 회장 쟁탈전을 벌이면서 하루에 6시간이 넘는 방송을 해가며 방송을 하지만 '''문제는 이런 시간적 노력과 금전적 노력에도 초이스 비제이가 되는 것이 힘들며 초이스 비제이가 되어도 별 혜택이 없다는 것이다.'''[9] 스푼에서는 이런 점을 전혀 개선하지 않으려고 하며 스푼 초창기에는 초이스 비제이가 되면 받는 특전이 무엇인지를 몰라 초이스 비제이에 도전했다가 아무 혜택이 없는 것을 알고 실망을 한 경우가 많다고(...)

2.4. 저작권 문제


스푼 라디오 초반부터 거론된 문제였는데, 처음에는 자그맣게 일어나다 최근 스푼 라디오에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 일이 커져버렸다.'''(2020년 8월 기준 약 215만개의 캐스트)'''
현재 플랫폼에서 저작물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저조하여 잘못 이용한 경우 사과하는 BJ들이 존재한다. [10] [11]
또한 목소리로 평가하는 라디오 어플이라는 취지와는 상반되게도 배경사진(일명 배사), 프로필사진(일명 프사)이라는 요소를 넣음으로써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방송을 해보면 알 테지만, 사진의 유무에 따라서 청취자 수가 2~4배 가량 단숨에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캐스트에 본인이 커버한게 아닌 유튜브 스타들의 노래를 그대로 가져와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그냥 원곡을(...)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둘 다 보통나이가 어린 BJ 들이 업로드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음원저작권''' 문제이다.
한국저작물관리협회에 따르면 스푼 라디오 측과 라이브 방송에 대한 저작권 협의는 되어서 최신가요를 틀어도 문제가 없으나[12] 캐스트에 대해서는 계약을 하지 않아 문제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 숫자가 워낙 방대(2020년 5월 기준 약 200만개)하고 스푼 라디오 수입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대형 비제이들도 많다보니 스푼 라디오에서는 향후 합의를 하겠다고 한다고는 했지만 수 개월째 소식이 없다....
이것에 대해 스푸너들 일각에서는 스푼이 한국 음원 저작물관리협회등의 각종 협회와의 캐스트 저작권료 협상으로 인해 계속 미뤄지는게 아니냐고 추측했는데 실제로 협회측은 스푼의 캐스트 양으로 보아[13] 저작권료를 많이 요구하나 스푼측은 많은 캐스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14]이 적어 적은 액수의 저작권료를 제시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계속 협상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스푼의 저작권 불법 캐스트들이 늘어나면 결국 협회측 에서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올해 2020년에 이르러서는 협회측도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푼 측에 저작권 캐스트 문제를 제기하면 협의 중인데 단속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오히려 말하는지라(...) 언젠가는 협의가 되겠지라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저작권 보호원 측에서는 수십억 내지 수백억의 저작권료를 음원협회 측이 스푼 라디오에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정도 액수면 스푼이 안내려고 뻐기는 걸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스푼의 캐스트 갯수는 '''215만개(...)'''로써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일단 보호원의 일부 주장인지라 알 수는 없으나 만일 음원협회가 스푼 라디오를 상대로 민사, 형사 양측 다 고소, 고발을 진행한다면 음원협회가 '''100%''' 승소하는건 사실이다.
또한 스푼은 불법 캐스트를 올린 비제이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 그런 '''불법 캐스트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럼에도 이를 오랫동안 방조한 스푼 라디오'''도 책임이 있다.[15]
그러나 스푼이 현재 지불하고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건에 대한 저작권료도 상당히 벅차다는 입장인데다[16] 차후에는 저작권 위반 제제신청시 제 3자도 신고가 가능한 창구를 빠른 시일내에 만들겠다고 확답했고 저작권법 위반 조치를 위해 저작권법에 대한 어려운 용어들을 순화해서 스푼러들이 직접 볼 수 있는[17] 위치에 공개해서 보다 스푼러들의 저작권 준법의식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2.5. 소개팅방 논란


한 마디로 정리하면, '''도박장과 다름이 없다.'''
스푼 라디오를 이용하면 상위 랭킹방들중 소개팅방이 존재한다. 여러 스푸너들은 스푼을 상당히 요구하는 이런 방들을 싫어하는데 예를 들어 커플이 엮이면 커플을 깬다고 스푼들을 받는다.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커플을 엮기도 깨기도 하는데 이 모든것이 스푼으로 해결된다. 위의 스푼문제를 페이스북 댓글로 남긴 스푸너는 이걸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소개팅 앱을 쓰겠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남녀간의 사랑은 한쪽이나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소개팅방에서 돈으로 따지면 수십 스푼에서 수백 스푼까지 내가면서 억지로 엮고 잘 되어가는 커플을 깨는건 아니지 않는가?'''
많은 스푸너들이 이제는 소개팅과 남녀간의 사랑마져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느냐며 일부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불쾌하다고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스푼은 아직까지 엉뚱한 답변으로 이런 소개팅방들을 어떻게 제제하겠다라고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스푼의 여론이 소개팅 방에 대해 매우 좋지 않은 부분은 인식하고 있으나 소개팅 방도 하나의 '''문화'''[18]로 본다면서 제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6. 심각한 튕김현상


방송 중에 튕기거나, 채팅이 갑자기 안 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발생한다.
스푼 쪽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피드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오랫동안 스푼을 즐겨온 유저의 말로는 운영자에게 다른 유저를 차단하여 본인의 캐스트 등에 접근하지 못하는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 했고 운영자는 다음 패치때 적용될 예정이라고 답했으나 정작 다음 패치때 적용된 것은 라이브 방송이다. 유저들의 편의성은 생각하기는 커녕 이익에 눈이 먼 행동이라고 당시 라이브 방송이 없던 시절부터 해온 유저들에게 비난 받았던 일이다.
최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더 불편해진 것도 없지 않은데다, 부실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
사실 스푼은 여러 번 버그나 오류를 일으켜 왔고 그때마다 정확한 근본적 원인을 찾기 보다는 그때마다 발생하는 버그와 오류에 대해서만 고쳐왔다.
예시로 스푼이 개인정보보호와 사이트 보안을 위해서 충북대학교 신동혁 교수[19]를 작년인 2019년에 영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스푼에서는 실제로 점진적인 개선을 해 오고 있으나 비제이들이나 이용자들에게 체감상 느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20]
일단 스푼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오류들을 개선 하고 있기 때문에[21] 최대한 업데이트를 권장하고 있다.

2.7. 과도하게 높게 책정 된 수수료


'''스푼러들이 오래 못버티고 떠나는 주요 이유.''' 사실 스푼이 최근까지 수수료의 40% 중 구글에 30%를 지불하고 10%만을 가져가면서 그럴만 했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지만 '''이제 스푼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수수료가 단 1%도 낮아 지지 않은 것은 문제. 스푼과 경쟁하는 하쿠나의 수수료가 30%대이고 또한 트위치는 15%, 기타 어플들도 40% 보다는 훨씬 작다는 걸 보면 스푼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수수료라고 한다. 실제로 스푼을 요구하는 비제이에게 스푼 주는 게 아깝다며 주는 걸 거부하는 스푸너가 있는가 하면 그냥 계좌를 불러달라며 돈을 붙여주겠다는 스푼러도 있다.
대형 스푼러는 수입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스푼을 떠나 다른 플랫폼[22]으로 가는데 문제는 '''자신을 좋아하던 팬까지 한꺼번에 데리고 떠난다'''는 게 문제. 이럴 경우 수십명에서 수백까지 이탈자가 생기므로 이런 경우에는 스푼 자체에 엄청난 타격이다.[23]
이 부분 역시 현실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 국내법상 '''결제 대행사를 끼고 운영하도록 법령이 규정되어 있다.''' 웹에서 결제를 할 때에는 결제 대행사가 포함된다. 앱의 경우에는 구글스토어, 애플스토어 정책 상 외부 결제 모듈을 포함할 수 없다. 인앱 결제로만 이루어져야한다. 이 수수료가 30%이다.] 사실 언급한 트위치는 국내기업이 아니며, 하쿠나 역시도 스푼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24]
스푼이 밝힌 환전 수령액 기준은 이러하다.
  • 환전 신청 비제이 또는 스푼러 60%[25]
  • 결제 대행사 30% (구글 -> 애플)[26]
  • 기타 스푼 운영비 7%[27]
  • 스푼의 순이익 3% [28]

2.8. 나이제한 논란


스푼은 만 12세 이용으로 나이제한을 걸어두고 있다. 그런데 만 12세 이하는 이용이 불가능한 것이 맞으나 스푼에서는 청취까지 금지하지는 않고 스푼사용이나 라이브 방송, 캐스트 등록 등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걸 인식하는 비제이도 많아서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정중하게 나가달라 하거나 강퇴시키는게 일반적인데 문제는 이런 만 12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이 부모님 휴대폰이나 각종 방법을 이용해 방송을 하고 캐스트를 올린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런 방송을 들어가 나이와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면 짜증섞인 목소리를 듣다가 강퇴를 당하는 경우가 많고 스푼에서도 신고를 해야 단속하기 때문에 논란이 많다.
일단 그런 13세 이하의 어린 비제이들은 반짝하고 사라지거나 듣방러로 떠도는경우가 많아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2.9. 오남용되고 있는 부계


스푼에 일반 비제이나 청취자는 부계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비제이는 매니저용으로 청취자는 하트주기용이나 팬을 누른 비제이의 팬 늘리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부계를 만드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29]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한 비제이는 팬수가 9000팬에 이르는데 실제로 보니 부계가 7,8000개 라서 실팬수는 1000팬 남짓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스푼에 문의한 결과 단속의지는 있지만 정확한 증거 없는 심증이라 잡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2020년 5월 즈음에 스푼에서 초대형 비제이[30]들 간에 이 문제를 두고 싸움이 발생했다. 부계를 쓰는 것으로 인해 비방을 해도 되느냐 공론화냐 저격이냐를 두고 싸운 상태. 한 크루가 단체로 어느 비제이를 공격했는데 그걸 다른 비제이가 또 양심선언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일부 비제이들이나 스푸너들은 애초에 계정 개설에 대해 철저하게 본인인증을 안 해도 되게 시스템을 구축한 스푼의 책임이 크다면서 스푼에게 조치를 요구하는데 최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스푼의 태도로 보아 빠른 처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부계를 관련한 논란들이 최근들어 지속이 되자 스푼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서비스 이용약관 위반으로 규정하고 드디어 단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스푼에서 그러한 행위를 물증으로 잡기는 어렵다고 밝혀서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쓸데없고 의미 없는 부계정들이 생성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서로 10~100개의 부계를 상호 주고 받는 비제이들은 주로 '''부침계, 부침, 맞부'''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인맥으로 이루어 진 부분이다, 오히려 스푼 운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스푼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다만 올해 12월 경에 진행된 스푼 운영자 계정 방송에서 스푼은 '''부계정 부정사용을 잘 알고 있으며 잘못 처벌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중이다. 조만간 처리하겠다.''' 라고 밝혀 모두 일망타진 될 것으로 보여진다.

2.10. 일부 BJ의 행실 문제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가 있음에도, 일부 BJ들의 언행 문제를 어플 측에서 조치하지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개인방송 어플이라, 보안성으로 따지면 굉장히 취약한데다, 일부 유저들의 비매너짓도 심각하다.[31] 스푼에서 좋아요 및 구독 요구를 응하지 않거나 강퇴를 하는 경우 부계정들을 동원하여 도배를 하여 채팅방을 폭파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2.11.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


스푼라디오 채널에 들어간뒤 서로 BJ와 소통을 할때 아무말[32]만 해도 강제퇴장을 당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스푼라디오에서 강제퇴장을 한번 당해도 해당 체널 BJ가 강제퇴장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그 BJ를 다시 팔로우하지도 못한다.[33]
또한 BJ나 메니저가 강제퇴장해도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리주지 않기때문에 어떤 이유로 강제퇴장 당하였는지 알기가 힘들다. 문제는 이런 강퇴가 오용되고 있는 탓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물론 스푼 측에서는 강퇴는 비제이와 매니저의 고유권한이라고 한다.[34] 그러나 윗글에서도 말했듯이 강퇴당하기전 경고를 받고 강퇴당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경고 강제퇴장에 대한 기능에 대하여 많이 비판하고 있다.

2.12.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


유튜브에 앱 광고를 무척이나 많이 뿌려놓은 터라 유튜브 이용자들에겐 틱톡, 왕이 되는자 급으로 악명이 높다. 심지어 광고가 스킵이 '''불가능'''해서 짜증나게 하는 건 덤이다. 광고 내용도 광고의 의도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멘트가 많아서 되려 광고 때문에 스푼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유튜브 이용자들도 다수다.[35] 광고는 본래 앱을 깔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스푼은 이상한 광고로 인해 오히려 외부로부터 기피당하고 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스푼이 광고만 하지 다른 서비스 개선이나 서버개선에는 거의 노력을 안하는지라....'''
또한 그림도 상태가 좋지않다. 백수같이 생긴 아저씨가 이어폰 꽂고 자는 영상이라든지... 또한 스푼 유튜브 채널은 광고에 대한 비난 덧글을 무시하거나 삭제시켜 버린다. 오히려 덧글 창이나 좋아요와 싫어요를 막아버리는 등 광고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는듯한 태도를 보여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그림 관련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나 실시간 방송 중 목소리를 잘라다가 올리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건 큰 문제점. 또한 일본에서도 광고가 나왔는데 마찬가지로 광고의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이렇듯 유튜브 내에서 현재까지도 악명이 자자해 결국 앱 광고를 안전가족 버전으로 패러디한 용자가 나타났다.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2.13. 고객센터의 문제


스푼은 최근까지 메일을 통한 스푸너들의 불만이나 환전 부분에 대한 메일을 받아왔는데 자체적인 고객센터의 문의사항으로 바꿔서 논란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고객센터에 보내는 문의 내용은 튕김현상이나 오류나 버그 같은 스푼 자체의 문제인데 그런 문의를 받고도 스푼은 메일을 보내고 개선의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오류나 버그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이건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스푼 라디오 회사자체의 전화번호도 있으나[36] 전화가 되지 않았으며 문의에 대한 답변이 모르쇠,양해 등의 스푸너들이 화가날만한 답변이라 문제였다. 그런데 문의사항으로 더 어렵게 만든 셈...
일단 이런 단점들이 있다.
  • 메크로식 답변 : 예전에는 답변 자체를 다 복붙해서 보냈다 할 정도로 심했지만 이건 그나마 나아진 상태이다.

  • 그냥 형식적으로나 하는 두루뭉실한 답변 : 뭔가를 질문하면 엉뚱한 답변이 오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두루뭉실한 답변이 온다. 대표적으로 논의를 해 보겠다. 라던지 반영하겠다라는 립서비스형 답변을 말한다.
  • 책임을 회피하는 운영자 : 무슨 서버 오류가 생기면 과거에는 휴대폰 탓, 컴퓨터 탓을 해왔다. 지금이야 스푼 규모가 커져서 일방적으로 그러지는 못하지만 우회적으로 교묘하게 스푼의 책임은 일부만 인정하는 것이 사실.
  • 선택형 답변 : 저작권 문제나 기타 스푼이 답변하기 어렵거나 본사의 중대한 실책이 보이는 질문들은 그냥 씹는다. 답변을 하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여러번 같은 질문에도 답변을 하지 않는다. 여러개 질문을 각자 다른날에 보냈더니 한꺼번에 답변이 오는 경우도 있고 여러개 질문을 한꺼번에 따로 보내도 선택되어서 온다.

2.14. 미국서버 개설


스푼은 2019년 9월 6일에 미국서버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스푼은 해외유저를 위해서라는데 해외거주의 한국유저들은 새 계정을 파야해 일부 대형 비제이나 크루에서 각종 방법으로 항의를 하는 중이라고 하며 스푼에게도 비제이나 듣방러들이 하루에 수백통의 메일로 미국서버 개설보류나 중지에 대한 메일을 보낸다고 한다. 스푼에서는 일단 메일을 받아 다 보내고는 있는데 메크로식의 일관적인 답변을 보내 또 욕을 먹고있다(...)
항의는 계속 되고 있으며 아예 항의문구를 만들어 프로필사진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번 사태는 좀 사안이 심각하고 상당히 많은 스푸너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에 스푼이 어떻게 나올지 보아야한다.
일단 스푼측에서는 항의가 거세 걷잡을수 없어지자 다른경로를 통해 해외에서 한국 서버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으나 일단 미국서버는 개설되었다. 스푸너들은 "그냥 미국서버 개설을 철회하면 되지 더 복잡한 길로 가려한다." 거나 "서버 하나도 관리 못하는 회사가 서버를 한개를 더 만들겠다니 어이가 없다"는 등 모두가 부정적 반응이다.
한국서버에서 오류가 일어나면 외국서버에도 같은 시간에 같은 오류가 일어나는것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사실 같은 서버를 쓰는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2.15. 사생활 침해


스푼 라디오의 특성상 친목이 주 특성이 되며, 친목 방송의 특성상 방방봐의 불가능이 있다.
개인적인 연락은 물론, 사진 몇장으로 해당 DJ가 살고있는 집 위치등을 알아내서 찾아가는 경우도 더러 있는편.
이런 문제는 보통 다른 플랫폼에서도 일어나는 일 이지만, 접근성이 쉬운 앱이라는 특성상 스푼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편.

2.16. 극과 극의 시청 나이대


보통 접근하기 쉽기 떄문에 좆목의 문제점을 잘 모르는 잼민이들과[37] 후술할 성방만 있는 성인 나이대로 중간이 없는 나이대를 보유중이다.
이는 친목으로 인한 상술한 사생활 침해 문제와 합쳐져서...
이렇기 때문에, 좆목+팝콘티비=스푼 라디오라는 말이 나온다.
이 부분들로 인해 사실상 스푼에서는 타 플랫폼처럼 제대로 방송을 할 수 없다. [38][39]

3. 호불호



3.1. 라이브 콜


2019년 10월에 업데이트된 라이브콜 시스템이 소개팅 방이 많은 소위 윗방을 위해 소개팅 시스템을 자체제공 하냐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스템 특성상 bj가 시청자와 통화하고 싶을때 바로 통화할 수 있다는 점, 예상외로 컨텐츠가 된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40]
[1] 다만 공시시스템이 공개된 자료에는 아직 스푼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2] 스압으로 인해 링크처리함 원 페북 게시글[3] 다만 최혁재 대표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볼 것이 스푼의 직원인 운영진과는 전혀 다른 경영 방식을 보인다.[4] 2016년 경을 기점으로 본다. 이 당시 스푼은 그리 주목받는 기업은 아니었다.[5] 특히 저격방이나 운전 중의 방송 등[6] 하쿠나로 따지면 배너 비제이와 같은 것이다.[7] 물론 그 중 다수의 계정은 스푼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8] 스푼 머그컵, 초이스 비제이 뱃지, 스푼 로고 티셔츠, 스푼 스티커, 스푼 볼펜, 스푼 메모지, 스푼 로고가 박힌 쇼핑백이 들어 있다.[9] 이런 경우 비제이는 일반 팬들에게나 특히 자신의 팬닉을 단 청취자에세 스푼이나 방송참석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중에 불화가 생겨 떠나는 청취자도 많이 생긴다고. 그래도 초이스 비제이가 되는데 성공하면 한번만이라도 해보려는 비제이는 관계가 없으나 되지 못하면 다시 비제이가 될려고 더욱 세게 조여오기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10] 업데이트 이후 저작권법을 어기는 행위를 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푼이 처벌 요구자를 저작물 권리자(작곡, 작사가, 가수)로 한정해서 단속을 하거나 처벌을 하고자하는 의지는 거의 없다(...).[11] 대표적으로 방송 배경화면을 저작권이 있는 사진, 그림 등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12] 라이브 방송때는 맘대로 틀어라. 당장 오늘 나온 신곡도 트는건 문제 없다.[13] 평일에는 3,400개. 휴일에는 많으면 1000개 이상도 업로드 된다[14] 스푼에 올라오는 캐스트가 수백 수천개라도 스푼이 수익을 벌 만큼의 스푼을 받는 캐스트는 휴일만 해도 십수개로 극히 적다.[15] 저작권법 6장의 102조 ~ 103조 내용을 첨부하면 쉽다.[16] 액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억 대'''일 것으로 추정 된다.[17] 공지사항은 찾아서 봐야하기에 스푼러들이 보기 어렵다.[18] 스푼의 금전적 여건으로 보아 소개팅방은 매출을 높여주는 주요 방송이라는 것을 상기하자.[19] 쿠팡, 네이버, 데일리 호텔 등의 개인 정보보호를 담당한 뛰어난 인재로 국내에선 꽤 알려져 있다.[20] 스푼에서 2년 이상 있었던 비제이들이나 스푼러들의 말을 들어보면 스푼이 개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21] 스푼의 금전적 여건상 전반적, 대대적인 오류, 버그 개선을 기대해선 안 된다.[22] 주로 하쿠나나 트위치로 떠난다.[23] 다만 만 명대의 팬을 가진 비제이는 잘 안 떠나고 수천 명대의 팬을 가진 비제이들이 떠난다.[24] 하쿠나의 다이아 구매가격이 생각보다 낮은 데서 비롯된 착각이다. 실제로는 비제이의 실수령액이 스푼이나 하쿠나가 별반 다르지 않다. 하쿠나도 일본 법인이다.[25] 여기서 극히 일부는 은행 등의 기타 수수료로 지불된다.[26] 결제 대행사가 국내사로써 10% 미만을 요구하는 곳 부터 구글이나 애플사 처럼 많은 수수료를 책정한 기업이 있다. 구글, 애플 앱스토어 정책에서 외부 결제 모듈을 앱 내에 포함할 수 없게 되어있다. 외부 결제모듈을 사용 시 포트나이트 꼴난다.[27] 직원 월급, 사무실 임대료를 제외한 전반적인 스푼의 서버 운영, 보안 강화 등의 지출비[28] 3% 맞냐 그러겠지만 사실이다. 상당히 스푼이 어려운 처지인 것 이다.[29] 심한 경우는 부계를 100개 이상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30] 1만팬 이상의 비제이들.[31] 테러(도배,욕설 등, 특히 혐오사진 도배 등)를 저지르고 다니는 유저, 보자마자 섹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가득하다. 심지어는 저작권을 무시한 채 그림을 멋대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32] 예) 퀴즈1+1이 무엇일까요?[33] 우회하는 방법,경고문 시스템 같은것도 없기때문에 처음만난 BJ와 소통하는데 강제퇴장 하나 때문에 영원히 소통을 못할수도 있다.[34]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강퇴를 당하는 이유는 다 있다. 억울하게 당했다 싶으면 스푼에 문의해보자.[35] 스푼 광고는 이용자들에게 통보 후 실시간 방송중 목소리를 잘라다 올려버리는 형식이다. 갑작스레 올라간 광고에 피해를 입은 비제이도 다수다. 광고로 쓰인 목소리의 주인은 100스푼을 보상으로 받지만 그마저도 환전이 가능한 스푼이 아닌 선물할 수 있는 스푼인데다가 한화로 계산해봤자 '''11000원에 수수료가 40%'''인걸 감안하면 글쎄다...[36] 전화를 걸면 대기자가 많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계속 전화를 걸면 그런식이라 전화를 통한 고객상담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다. 다만 정보통신법 상 스푼이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어 원래 전화 자체를 쓰지 않음에도 법규 상 전화번호가 존재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37] 친목만이 문제였다면 다행이겠거만, 이 스푼을 사용하는 잼민이가 많이 모여있는 곳에 "스푼 ~~한 부분이 불편하다" 정도만 말 해도 대부분의 답글이 욕을 넘어선 패드립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잼민이가 심각 할 수준으로 많다.[38] 성방과 친목방 둘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아침에는 학원이었던 곳이, 밤이 되면 호빠로 변한다는 느낌의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결국 성방이든 친목방이든 둘 다 같은 서버이기 떄문.[39] 단 이는 스푼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들은 거의 다 이런식이기 때문. 단지, 스푼은 그 접근성과 이름이 널리 알려졌기 떄문에 다른 플랫폼보다 더 심각한것이다.[40] 단점은 청취자가 라이브 콜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신청되어있는 오류가 발생하고, 신청하고 수락했는데 튕기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