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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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선캄브리아대에 살았던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생물로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처럼 유들거리는 몸을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분류는 밝혀지지 않았다.
길이는 약 3cm 정도로 일부 화석은 작은 크기로 인해 확인이 어렵긴하나 반구형의 머리 중앙에 원형 모양의 입이 보존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원시적인 다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화석적 증거들로 볼때 다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군처럼 다른 계통과의 관계는 불분명한데 다모류와의 일부 유사성으로 인해 원시적인 다모류에 속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른 화석적 증거들과 몸에 강모가 부족해 다모류로 분류되지 못했으며, 삼엽충 같은 원시적인 절지동물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들의 체절과는 차이가 있었다는 점으로 정확한 분류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일부 학자들은 스프리기나가 포식자 였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기도 하였으며 캄브리아기 동물들의 진화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다고 한다.
메타스프리기나와는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둘 간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생명 40억년의 비밀에서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동물들과 함께 잠깐 출연한다.
복원도
1. 개요
선캄브리아대에 살았던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생물로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처럼 유들거리는 몸을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분류는 밝혀지지 않았다.
2. 상세
길이는 약 3cm 정도로 일부 화석은 작은 크기로 인해 확인이 어렵긴하나 반구형의 머리 중앙에 원형 모양의 입이 보존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으며, 원시적인 다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화석적 증거들로 볼때 다리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군처럼 다른 계통과의 관계는 불분명한데 다모류와의 일부 유사성으로 인해 원시적인 다모류에 속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른 화석적 증거들과 몸에 강모가 부족해 다모류로 분류되지 못했으며, 삼엽충 같은 원시적인 절지동물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들의 체절과는 차이가 있었다는 점으로 정확한 분류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일부 학자들은 스프리기나가 포식자 였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기도 하였으며 캄브리아기 동물들의 진화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다고 한다.
메타스프리기나와는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둘 간의 연관성은 전혀 없다.
3. 대중매체
생명 40억년의 비밀에서 다른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동물들과 함께 잠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