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야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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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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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닉 더 헤지혹 1의 스테이지'''
마블 존

'''스프링 야드 존'''

래버린스 존
'''スプリングヤードゾーン / Spring Yard Zone'''
''용수철 공터''

1. 개요


이국적인 건물이 늘어선 해질녘 거리. 보빙과 점프대를 타면 소닉이 핀볼하듯 튕겨 날아간다. 속도를 내면 꽤나 아슬아슬한 곳까지도 올라가 버려.

소닉 더 헤지혹(1991)의 세 번째 스테이지. 도시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도시로,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각종 유희적인 스테이지의 시작점이다. 부딪히면 소닉을 튕겨내는 범퍼 '보빙'[1]이 처음으로 배치된 존이기도 하다.[2]
후일 카지노 나이트로 대표되는, 유흥도시 컨셉 스테이지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곳.

2. 스테이지 소개


움직이는 발판이나 낙사, 압사 지형이 월등히 늘어나서 초보라면 고전을 면치 못할 수 있다. 그래도 이동에 제약이 많던 마블 존에 비하면 덜 답답하여 어떤 의미로는 이전 스테이지보다 쉬울 수도 있다. 그래도 마지막의 움직이는 발판들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보스전은 여러 개의 블록이 가로로 붙어 있는 발판 위에서 진행된다. 에그 모빌은 공중에서 좌우로 움직이다가, 소닉이 밑으로 지나가면 밑으로 가시를 꺼내고 내려온다. 이때 에그 모빌을 공격해주면 되지만 가시가 박힌 블록은 파괴된다. 당연히 밑으로 떨어지면 그대로 낙사하므로 여기저기 발판을 뚫었다가는 상당히 곤란한 보스전이 된다. 조심스레 한 발씩 움직이면서 때려주는게 좋다.

2.1. AC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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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C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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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C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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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배드닉


비톤: 오른쪽에서 나타나 소닉을 향해 콩알탄을 쏜다.
가니가니: 옆으로 움직이면서 가끔씩 포물선으로 콩알탄을 쏜다.
아르마: 소닉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왼쪽에서 굴러와서 구르기 공격을 한다.
다만 소닉이 왼쪽을 향해서 마주보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굴러간다.
야도린: 그냥 움직이는 것밖에 못하나 스핀 점프를 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3. 알파 버전


게임이 한창 개발되고 있을 당시 각종 게임 잡지를 통해 잠깐 소개되었는데, 스크린샷을 보면 완성된 게임과 판이하게 다른 점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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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버전에서는 존 이름이 Sparklin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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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게임에서 삭제된 가시가 좌측 하단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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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힐에 있던 모토라가 여기에도 있다.
[1] 범퍼(Bumper)라고도 불리는 장치. 핀볼에서 접촉한 구슬을 튕겨내는 둥근 기믹이다. #[2] 스페셜 스테이지는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