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지도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Sphinx's Tutelage'''
[image]
'''한글판 명칭'''
'''스핑크스의 지도'''
'''마나비용'''
{2}{U}
'''유형'''
부여마법
 
당신이 카드를 뽑을 때마다, 상대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는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두 장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무덤에 넣은 카드가 모두 대지가 아니고 색을 공유한다면, 이 과정을 반복한다.

{5}{U}: 카드 한 장을 뽑은 후 카드 한 장을 버린다.
 
''"다른 정신술사를 상대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해본 적이 없겠지, 제이스."''
'''수록세트'''
'''희귀도'''
Magic Origins
언커먼
간만에 T2에 등장한 밀덱의 덱밀기 소스. 회전 맷돌이 가지고 있는 덱밀기 능력을 드로우를 할 때 마다 발동시킨다. 발동 비용이 {2}가 늘긴 했지만 덱밀기 능력이 활성화능력이 아닌 격발 능력이라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추가 비용을 요구하지도 않고, 한 턴에 여러 번 격발될 수 있기 때문에 회전 맷돌보다 좋다!! 다만 '대지가 아닌'이라는 조건 때문에, Painter's Servant와의 연계를 통한 한방 콤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의 밀덱처럼 Archive Trap이나 Traumatize와 같은 파워풀한 덱 밀기 카드가 있지는 않지만, 수많은 드로우 및 루팅(드로우 후 카드를 버리는 패 순환 능력)능력을 이용하여 이 카드의 발동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 보물선 선상여행이라는 역대급 드로우 카드1장이 상대의 서고를 6장 이상 밀어버리며 , 브린의 신동 제이스의 루팅 능력과 적색의 저마나 패순환 스펠등을 이용하여 열심히 드로우만 하다가, 적의 공격은 변신한 제이스의 능력 및 버티기 매스 주문을 사용하면서 저지. 올라간 제이스의 로열티로 무덤에서 다시 드로우주문 사용 반복. 이짓을 반복하면서 상대방 서고를 야금야금 밀어버린다.
스타시티 투어에서는 성채 공성, 크루픽스의 규율을 위시한 드로우 인챈트와 Fog류 주문, 그리고 매스 바운싱을 활용한 UG 터보 포그덱이 출전하는 등, 고작 언커 주제에 남자의 로망인 밀덱을 탑 티어로 끌어올리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젠디카르 전투에 등장할 엘드라지들이 결여(Devoid - 이 카드는 무색이다) 키워드를 달고 나올 예정임에 따라, 지도의 파워가 대폭 약화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결론은 스탠다드에 채택될 만한 엘드라지가 얼마나 되냐는 것.
이 카드 자체도 루팅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