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의 신동 제이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변신 전(전설적 생물)'''
'''변신 후(플레인즈워커)'''
돈법사의 미키마우스 제느님이 플레인즈워커가 되는 과정을 그린 카드. 매직 오리진 릴리즈 이후 '''최고가'''를 찍었던 플레인즈워커.
스포일러 공개 전의 평가는 다소 관심 밖이었다. 변신 후 쓸 수 있는 +1이래봐야 꼴랑 공격력 2를 깎는 정도고, -3은 마나지불없이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궁극기는 이 휘장으로 상대 끝내려면 휘장 뜨고도 주문을 한 8번은 써야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생물/플커 라는 완전 새로운 타입의 플레인즈워커라 잘은 모르겠는데 최소한 다른 플레인즈워커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까지 센것 같지는 않다.' 라는 평가였다.
물론 변신 후에는 -3만 써도 카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니 좋고, 변신 조건이 간단하며 무엇보다 청색에서는 정말 간만에 보는 2마나 Merfolk Looter형 카드기에 무조건 엄청 좋은 카드다. 라는 평가도 있었다. 물론 이쪽도 매직 오리진 최고가 카드가 될거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게다가 80불로 갓제님을 위협할거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듯...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엄청 좋다! 2마나라는 가벼운 마나 비용에 핸드 순환은 언제나 짱 좋은 능력이고, 변신 조건은 생각보다도 훨씬 쉬운데다가, 핸드 순환시키면서 이득을 얻다가 변신하면 -3으로 회상써서 다시 이득. 구려보이던 +1도 생각의 설계자 제이스가 그랬듯이 플레이어+플커 자신 보호를 하는 능력이라 꽤 도움이 된다!
더구나 굴려보니까 카드로만 볼때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이상한 장점들이 여럿 있는데, 일단 오리진의 플커 중 유일하게 거진 전설 룰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카드라는것. 보통 첫패에 플레인즈워커가, 그것도 같은 이름으로만 4장 들어오면 망한 핸드지만 이 신동 제이스는 발비가 1U라 두번째 턴에 바로 내놓을 수 있다. 대지가 어지간히 망하지 않은 이상, 4장 그대로 킵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면 내놓고 다음 턴부터 그냥 드로우하고 제이스 버리면 되는데다가, 캔트립 한번 하고 -3 한번 쓴 다음 다음 제이스로 교체하는 소모품식의 운용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4장 넣어서 4장 다 잡히더라도 전혀 부담이 없다. 때문에, 쓰는 덱에서는 4장씩 막 넣는 카드가 되었다.
-3 능력이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초월자 나르셋이나 선동가 찬드라와는 달리 굳이 주문을 쓰는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다는것도 엄청난 장점. 찬드라나 나르셋의 경우 지금 들고 있는 주문 한 장을 2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르셋이나 찬드라가 뜬 이후에 써야하니까 해당 주문을 사용하는것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타이밍을 잃으면서 써야 했는데. 신동 제이스는 걍 주문이 필요할때 대충 쓰면 그 주문은 얌전히 무덤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제이스가 뜨면 그 때 한번 더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오리진의 전 플커들 중 유일하게 변신 능력까지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오리진의 모든 플커들의 변신은 룰적으로 '''추방후에 되돌린다.''' 그러니까 사실 오리진의 모든 생물/플커들은 다 Momentary Blink능력을 갖춘셈인데. 문제는 이걸 디나이얼 회피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변신이 쉽고, 능동적인 생물/플레인즈워커는 제이스가 유일하다. 다른 플커들도 일단 가능은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데 반해[2] 결국 이미 무덤에 카드가 4장 이상있는 상태에서는 이놈을 번으로 찍어죽이기도 힘들다는 것(...). 또 같은 원리로 4장이상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지상 떡대 크리쳐 한번 막으면서 변신 하는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상대의 주문/능력에 의해 플커 상태에서 손이나 덱으로 되돌아갔을때도 다시 소환하고 플워로 변신하기 가장 편하다는것도 장점. 상대가 생물로 방어진을 쌓았다면 재변신이 거의 불가능한 찬드라와 기디온과 비교했을때 한턴만 살려두면 바로 변신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다.
앞뒤 블록의 메카니즘과의 궁합도 좋다. 타르커의 칸이 스탠다드에 있었을 시절에는 스스로 무덤을 늘려주기 때문에 파헤치기를 보조할 수도 있고, 심지어 파헤치기로 무덤의 카드를 적당히 제거하면서 생물과 플커를 동시에 굴리는 짓도 가능.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가 발매되었을 때는 돌아온 광기 키워드를 발동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손에서 카드를 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결론적으로 나와서 캔트립 한번 하고, -3쓰는거 한번만으로도 일단 밥값은 하는데. 사용해보면 그것보다는 더 많은 것을 하는 카드이며, 캔트립은 덱에 몇 장을 넣어도 된다! 는 MTG의 금언 중 하나가 있듯이 어떤 컨트롤 덱이든 4장씩 써도 되는 카드고, 또 쓰는 카드.
그러다보니까 스탠다드 대회의 템포 및 컨트롤 덱에서 무려 3,4장씩 사용하며 성능을 입증하였고, 또 컨트롤 덱이라면 4장 넣는 카드가 되다보니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서 9월 시점까지는 40달러 좀 넘는 가격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샌디에고 그랑프리에서 '''UR 밀덱'''으로 최초의 스탠다드 대회 우승, 그것도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하였다!!
덱은 드로우를 할 때마다 2장씩 미는, 언커먼 부여마법인 스핑크스의 지도 4장을 키카드로 하여 보물선 선상여행 같은 청색의 드로우 주문들과, 적색의 한 장 버리고+본인 한장 소모해서 2장 드로우하는, 총 2장 버리고 2장 드로우하는 모던급 핸드순환 주문들들인 괴롭히는 목소리, Magmatic Insight 그리고 신동 제이스로 미칠듯이 디스카드+드로우 or 드로우+디스카드 or 제이스로 무덤 주문 다시 재사용해서 드로우 + 무덤에 밀어넣은 카드들을 제거해서 다시 보물섬으로 드로우, 이렇게 신나게 드로우하면서 스핑크스의 지도로 계속 빠르게 밀어버리는 진정한 밀덱. 크리쳐는 제이스만 4장 썼고, 매스인 신들의 진노나 내리덥는 파도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밀어버린다.
이후 테로스블럭의 로테이트 아웃과 동시에 시세가 '''무려 80$''' 가까이 뛰어올라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스탠다드 뿐만이 아니라 이제 모던 같은 하위 타입에서도 미친듯이 쓰이고 있는 탓에 벌어진 참사. 이대로 가면 베일의 릴리아나를 제치는건 물론이고 리즈 시절의 자신과도 맞먹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급기야는 이런 드립까지 나오기도. 상술했듯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럭 능력과도 잘 맞아떨어지기에 자체 능력에 더해 주위 블록들까지 호응이 좋아서 꿀을 못빤적이 없는 축복받은 환경까지 체험하고 있는 카드다.
결국 16년 3월. Jace, the Mind Sculptor는 '''93$''', Jace, Vryn's Prodigy는 '''95$'''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고야 말았다.
인매직의 모유저는 이런 드립을 선보였다.
그렇게 2016년 4월, 반올림해서 100달러라는 가격을 찍고 나서 진정한 제느님이 되나 했으나... 이후 스탠다드는 백색 위주의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모던 또한 엘드라지 밴 이후의 혼돈에 휩쓸려 한달만에 반값인 50불로 가치가 깎여나가고 말았다. 시대의 광풍에 휩쓸려 마지막에 굴러떨어지면서 로테이션 아웃.
2016년 11월에는 로테아웃의 여파로 20달러로 폭락. 12월 말에는 40달러 중반으로 오르면서 다시 가치를 회복해가고 있다. 환경이 급변했을 뿐 제이스 본인이 나쁜 카드는 절대 아니기 때문.
파이오니어 포맷의 출시로 50불로 다시 떡상했다. 갈수록 입지가 줄어버렸던 모던과 달리 파이오니어에서는 2마나로 컨트롤덱의 패순환 겸 상대 카운터/디나이얼을 높은 확률로 빼주는 역활을 해 줄 뿐 아니라 보물선/시간발굴도 건재해서 이 카드들의 델브 비용 지불에 도움이 되기에 채용율이 높다. 플커로 변신해도 쓸만한것도 덤.
'''변신 전(전설적 생물)'''
'''변신 후(플레인즈워커)'''
돈법사의 미키마우스 제느님이 플레인즈워커가 되는 과정을 그린 카드. 매직 오리진 릴리즈 이후 '''최고가'''를 찍었던 플레인즈워커.
스포일러 공개 전의 평가는 다소 관심 밖이었다. 변신 후 쓸 수 있는 +1이래봐야 꼴랑 공격력 2를 깎는 정도고, -3은 마나지불없이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궁극기는 이 휘장으로 상대 끝내려면 휘장 뜨고도 주문을 한 8번은 써야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생물/플커 라는 완전 새로운 타입의 플레인즈워커라 잘은 모르겠는데 최소한 다른 플레인즈워커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까지 센것 같지는 않다.' 라는 평가였다.
물론 변신 후에는 -3만 써도 카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니 좋고, 변신 조건이 간단하며 무엇보다 청색에서는 정말 간만에 보는 2마나 Merfolk Looter형 카드기에 무조건 엄청 좋은 카드다. 라는 평가도 있었다. 물론 이쪽도 매직 오리진 최고가 카드가 될거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게다가 80불로 갓제님을 위협할거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듯...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엄청 좋다! 2마나라는 가벼운 마나 비용에 핸드 순환은 언제나 짱 좋은 능력이고, 변신 조건은 생각보다도 훨씬 쉬운데다가, 핸드 순환시키면서 이득을 얻다가 변신하면 -3으로 회상써서 다시 이득. 구려보이던 +1도 생각의 설계자 제이스가 그랬듯이 플레이어+플커 자신 보호를 하는 능력이라 꽤 도움이 된다!
더구나 굴려보니까 카드로만 볼때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이상한 장점들이 여럿 있는데, 일단 오리진의 플커 중 유일하게 거진 전설 룰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카드라는것. 보통 첫패에 플레인즈워커가, 그것도 같은 이름으로만 4장 들어오면 망한 핸드지만 이 신동 제이스는 발비가 1U라 두번째 턴에 바로 내놓을 수 있다. 대지가 어지간히 망하지 않은 이상, 4장 그대로 킵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면 내놓고 다음 턴부터 그냥 드로우하고 제이스 버리면 되는데다가, 캔트립 한번 하고 -3 한번 쓴 다음 다음 제이스로 교체하는 소모품식의 운용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4장 넣어서 4장 다 잡히더라도 전혀 부담이 없다. 때문에, 쓰는 덱에서는 4장씩 막 넣는 카드가 되었다.
-3 능력이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 초월자 나르셋이나 선동가 찬드라와는 달리 굳이 주문을 쓰는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다는것도 엄청난 장점. 찬드라나 나르셋의 경우 지금 들고 있는 주문 한 장을 2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르셋이나 찬드라가 뜬 이후에 써야하니까 해당 주문을 사용하는것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타이밍을 잃으면서 써야 했는데. 신동 제이스는 걍 주문이 필요할때 대충 쓰면 그 주문은 얌전히 무덤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제이스가 뜨면 그 때 한번 더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오리진의 전 플커들 중 유일하게 변신 능력까지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오리진의 모든 플커들의 변신은 룰적으로 '''추방후에 되돌린다.''' 그러니까 사실 오리진의 모든 생물/플커들은 다 Momentary Blink능력을 갖춘셈인데. 문제는 이걸 디나이얼 회피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변신이 쉽고, 능동적인 생물/플레인즈워커는 제이스가 유일하다. 다른 플커들도 일단 가능은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데 반해[2] 결국 이미 무덤에 카드가 4장 이상있는 상태에서는 이놈을 번으로 찍어죽이기도 힘들다는 것(...). 또 같은 원리로 4장이상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지상 떡대 크리쳐 한번 막으면서 변신 하는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상대의 주문/능력에 의해 플커 상태에서 손이나 덱으로 되돌아갔을때도 다시 소환하고 플워로 변신하기 가장 편하다는것도 장점. 상대가 생물로 방어진을 쌓았다면 재변신이 거의 불가능한 찬드라와 기디온과 비교했을때 한턴만 살려두면 바로 변신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다.
앞뒤 블록의 메카니즘과의 궁합도 좋다. 타르커의 칸이 스탠다드에 있었을 시절에는 스스로 무덤을 늘려주기 때문에 파헤치기를 보조할 수도 있고, 심지어 파헤치기로 무덤의 카드를 적당히 제거하면서 생물과 플커를 동시에 굴리는 짓도 가능.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가 발매되었을 때는 돌아온 광기 키워드를 발동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손에서 카드를 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결론적으로 나와서 캔트립 한번 하고, -3쓰는거 한번만으로도 일단 밥값은 하는데. 사용해보면 그것보다는 더 많은 것을 하는 카드이며, 캔트립은 덱에 몇 장을 넣어도 된다! 는 MTG의 금언 중 하나가 있듯이 어떤 컨트롤 덱이든 4장씩 써도 되는 카드고, 또 쓰는 카드.
그러다보니까 스탠다드 대회의 템포 및 컨트롤 덱에서 무려 3,4장씩 사용하며 성능을 입증하였고, 또 컨트롤 덱이라면 4장 넣는 카드가 되다보니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서 9월 시점까지는 40달러 좀 넘는 가격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샌디에고 그랑프리에서 '''UR 밀덱'''으로 최초의 스탠다드 대회 우승, 그것도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하였다!!
덱은 드로우를 할 때마다 2장씩 미는, 언커먼 부여마법인 스핑크스의 지도 4장을 키카드로 하여 보물선 선상여행 같은 청색의 드로우 주문들과, 적색의 한 장 버리고+본인 한장 소모해서 2장 드로우하는, 총 2장 버리고 2장 드로우하는 모던급 핸드순환 주문들들인 괴롭히는 목소리, Magmatic Insight 그리고 신동 제이스로 미칠듯이 디스카드+드로우 or 드로우+디스카드 or 제이스로 무덤 주문 다시 재사용해서 드로우 + 무덤에 밀어넣은 카드들을 제거해서 다시 보물섬으로 드로우, 이렇게 신나게 드로우하면서 스핑크스의 지도로 계속 빠르게 밀어버리는 진정한 밀덱. 크리쳐는 제이스만 4장 썼고, 매스인 신들의 진노나 내리덥는 파도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밀어버린다.
이후 테로스블럭의 로테이트 아웃과 동시에 시세가 '''무려 80$''' 가까이 뛰어올라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스탠다드 뿐만이 아니라 이제 모던 같은 하위 타입에서도 미친듯이 쓰이고 있는 탓에 벌어진 참사. 이대로 가면 베일의 릴리아나를 제치는건 물론이고 리즈 시절의 자신과도 맞먹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급기야는 이런 드립까지 나오기도. 상술했듯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럭 능력과도 잘 맞아떨어지기에 자체 능력에 더해 주위 블록들까지 호응이 좋아서 꿀을 못빤적이 없는 축복받은 환경까지 체험하고 있는 카드다.
결국 16년 3월. Jace, the Mind Sculptor는 '''93$''', Jace, Vryn's Prodigy는 '''95$'''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고야 말았다.
인매직의 모유저는 이런 드립을 선보였다.
그렇게 2016년 4월, 반올림해서 100달러라는 가격을 찍고 나서 진정한 제느님이 되나 했으나... 이후 스탠다드는 백색 위주의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모던 또한 엘드라지 밴 이후의 혼돈에 휩쓸려 한달만에 반값인 50불로 가치가 깎여나가고 말았다. 시대의 광풍에 휩쓸려 마지막에 굴러떨어지면서 로테이션 아웃.
2016년 11월에는 로테아웃의 여파로 20달러로 폭락. 12월 말에는 40달러 중반으로 오르면서 다시 가치를 회복해가고 있다. 환경이 급변했을 뿐 제이스 본인이 나쁜 카드는 절대 아니기 때문.
파이오니어 포맷의 출시로 50불로 다시 떡상했다. 갈수록 입지가 줄어버렸던 모던과 달리 파이오니어에서는 2마나로 컨트롤덱의 패순환 겸 상대 카운터/디나이얼을 높은 확률로 빼주는 역활을 해 줄 뿐 아니라 보물선/시간발굴도 건재해서 이 카드들의 델브 비용 지불에 도움이 되기에 채용율이 높다. 플커로 변신해도 쓸만한것도 덤.
[1]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룰변경이 되어 뒷면인 상태도 앞면과 동일한 마나 비용을 가지게 되었다. 단, 손에서 직접 발동할 수 없고 변신과정을 통해서만 전장에 나올 수 있다[2] 기디온은 아예 무리고, 릴리아나는 내 크리쳐를 죽여야하니 조삼모사, 니사는 6랜드 이상의 상황에서 스택쌓고 아타르카의 명령으로 대지하나를 내려놓으면 가능, 찬드라는 디나이얼을 예측하고 사용하면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