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다이빙
1. 개요
전철 같은 곳에서, 출발하려는 열차를 타겠다고 뛰어 아슬아슬하게 승차하려고 시도하는 걸 말한다. 일본에서는 駆け込み乗車라고 한다.
2. 문제점
뛰어서 타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혹 문에 걸려 문이 다시 열린다면 출발하기를 기다리는 바쁜 사람들의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다.[1] 또한 타이밍이 나빠 스크린도어와 지하철 사이 공간에 갇혀 버린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서울교통공사 같은 곳은 승차 다이빙을 하지 말자고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