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맥
1. 개요
'''屍骨脈'''
만화 나루토 등장 술법.
2. 설명
신체의 뼈를 자유자재로 자라게 하는 술법으로 카구야 일족 중 극히 일부에게 나타나는 혈계한계이다. 사용자는 카구야 키미마로. 골아세포(뼈를 만드는 세포)와 파골세포(뼈를 없애는 세포)를 조작하고 체내 칼슘 농도를 조정하는 능력으로 다양한 특징을 지닌 각종 뼈를 형성할 수 있다. 뼈의 강도와 형태를 자유로이 바꾸는 것으로 공격 뿐 아니라 방어에서도 우수한 능력를 발휘할 수 있는 가공할 능력이다.
원작에서는 뼈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살이 갈라진 채 근육속에서 뼈를 끄집어내거나 뼈가 억지로 살을 찢고 튀어나오는' 다소 그로테스크한 연출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선 뿔처럼 단순히 살에서 돋아나오는 연출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십지천탄은 손가락 끝이 갈라지는 연출에서 손끝을 뚫고 뼈가 나온 뒤 그걸 날리면 살이 회복되는 연출로 바뀌었다. 너무 잔인해서 이렇게 바뀐듯.[1]
이 술법을 바탕으로 키미마로는 심지천탄과 다섯개의 춤[2] 을 사용한다.
3. 관련 문서
[1] 그 후 애니메이션 질풍전 제4차 닌자대전에선 잠깐이나마 손가락 끝이 갈라지는 연출이 나온다.[2] 낙엽송의 춤, 동백나무의 춤, 버드나무의 춤, 위령선(철선화)의 춤, 고사리의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