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철도 역사상 유일무이했던 증기
동차'''로, 1920년대에 제작되어 도입된 증기동차.
1923년 7월 5일에 기샤세이죠 제작분을 도입하여 운행하였으며, 일반적인 일본식 증기동차와 동일한 구조인 동력부와 객차부가 일체형이다. 동차 뒤에 객차 2량을 달고
경인선에서 운행하였으며, 차량의 진동이 심했다는 문제로 인해 동력부실과 객실을 분리하였으며, 1924년과 1927년에 한 량씩 폐차하여 2량만 잔존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영국의 '센티넬-캬멜레야드'라는 철도차량 제작 회사로부터 74인승 차량 2량을 추가 도입하였으며 기관실의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21kg/cm³의 증기로, 언더프레임에 매달린 6기통 30마력의 엔진을 구동하는 방식이었다. 이 증기 동차의 도입과 운행 과정은 3등 디젤 동차의 설계와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40년에 퇴역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퇴역일자는 알 수 없다.
2. 사양
2.1. 시그 1형(Shik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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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독부 철도국 시그1형 증기기관차'''
Sentetsu Shiki1-class locomot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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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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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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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탱크식 증기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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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여객용 증기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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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량'''
| 4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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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2-0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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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시기'''
|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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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기샤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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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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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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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 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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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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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간'''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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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28.5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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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 7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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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장치'''
| 왈샤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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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그 2형(Shik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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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륜배치'''
| 2-2-0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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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센티넬-카멜레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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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시그 1형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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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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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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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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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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