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사키 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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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표지(위의 사진 둘다 동일인물)[1]

코미컬라이즈 설정자료.
白崎 リリス
1. 개요
2. 인물관계 및 일상
3. 능력


1. 개요


나와 이치노의 게임동호회 활동일지의 히로인. 성우는 토야마 나오.
시로사키 소지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2]으로 갈색 포니테일에 눈동자 색이 무지개색(!)이라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 항상 두 명이서 같이 다니지만 당연하게도 소지는 구분을 두지 않는다. 심지어 대사도 문장을 반반씩 나눠서 말하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원래 조용한 성격이지만 소지에게 여자가 달라붙으면 참지 못하고 어김없이 끼어든다...

2. 인물관계 및 일상


엄청난 중증의 브라콘 캐릭터. "리리스의 오빠는," "리리스의 것입니다." 를 항상 주장하고 다니며 의동생의 애정을 넘어서 아예 사랑하고 있는 듯. 종종 여자 때문에 소지에게 삐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게임동호회 부실 어딘가 이상한 곳에 숨어 있다가 이치노나 키리카에게 소지가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다. 일단 히로인들과는 달리 이능을 싫어하거나 하는 모습은 없고, 어디까지나 소지를 좋아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사태가 심화되는 경우에는 소지 편에 설 것으로 보인다.

3. 능력


명칭은 『슈뢰딩거(第一世界)』로 거울로 된 날이 달린 레이피어 한 쌍을 리리스 두명이 소지하고 있다. 또한 결계의 모습은 미러하우스. 대가는 불명이나, 3권의 묘사를 보면 아마 리리스 자신이 거울 속 주민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추정.
  • 라비린스 오브 데빌데빌(合わせ鏡の無限迷宮) : 거울로 된 날을 부수어서, 부순 면에 비친 리리스의 수만큼 분열하는 기술이다. 분신들은 모두 동일한 의식을 공유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제 3구교사 대청소를 순식간에 끝내버린다(...)
[1] 능력 때문에 둘로 불어난 것. 평소에는 항상 2명을 유지.[2] 소지의 아버지가 주워서 편지와 함께 보내왔다고(...) 그때는 이능이 생기기 전이라 한명이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