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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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팀 M의 전 멤버.
2. 활동내역
2011년 5월 NMB48 2기생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오디션에 지원한 계기는 AKB48이 귀여운 옷을 입고 춤추는 것을 보고 반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방영된 NMB48의 레귤러 프로그램 '스타히메 사가시타로'를 보면 시마다는 2기생들을 이끄는 리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배인 카네코 시오리도 책임감이 강하고 2기생을 이끄는 존재라고 평한 바 있다.1 같은 해 8월 13일 시작한 2기 연구생 공연 'PARTY가 시작된다구'에서는 유닛 곡으로 '당신과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오리이 아유미[1] 가 맡았던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2012년 1월 26일 팀M이 결성되었다. 시마다는 1기생과 2기생 혼성팀인 팀M의 캡틴으로서 선배인 1기생들을 이끌어야 하는 무거운 역할을 맡았다.
다양한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시마다는 팀M의 주요 멤버로서 어느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시마다의 팬 서비스가 상당히 후하기 때문이다. 악수회에서의 태도도 좋고, 구글 플러스에도 사진을 많이 올리는 등 팬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가슴이 큰 것도 인기를 올리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팀원들 사이에서는 하찮은 리더 기믹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리더인데 별 능력이 없다' 라고 태클당하면서 웃음을 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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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의 '영원 프레셔' 싱글에 수록된 NMB48의 곡 'HA!'에 선발로 뽑힌 이후, 2013년 6월 발매된인 NMB48의 싱글 '우리들의 유레카'에도 당당히 선발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악수회 성적이 좋음에도 선발에 들지 못하고 있는데 악수회 성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멤버들이 선발에 들어서 동정을 받고 있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M 리더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발표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월 27일 팀M 투어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복귀 조건이 캡틴 역할을 맡는 것이었기 때문에, 캡틴에서 물러난 이상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라고.
3. 스캔들
이렇게 연구생 주요 멤버로 활동하던 시마다 레나에게 큰 사건이 터졌다. 2011년 8월, 남자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게다가 다음 날에는 이전에 쓰던 모바일 블로그까지 공개되었다. 블로그에는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술집에 출입하였다는 등 충격적인 글이 많았다. 이에 대해 요시모토에서는 '시마다 레나 본인이 찍은 사진은 맞지만,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만큼 응원해달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극성 팬들은 극장 공연에서 난동을 피우는 등의 행동으로 반발했고, 결국 시마다 레나는 근신 처분을 받았다.
시마다는 근신 기간 동안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했다.# 근신 4개월째인 2011년 12월, 팬 투표를 통해 마츠다 시오리와 시마다의 근신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9783표 중 마츠다는 8377표, 시마다는 7622표로 대다수의 팬들이 복귀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2]
4. 성격
취미는 독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등이다. 장래 희망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