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리사코
1. 개요
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영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원작 한정 등장 캐릭터로 여자 9번이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긴 장발의 여학생으로 예쁘장한 얼굴을 지닌 여학생.
전 체육교사인 이와사키에게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 후반부까지 살아남지만 마지막 보너스 게임에서 와다 하야토가 모리 사토시의 피웅덩이를 밟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충고하자[1], 네가 그렇게 친절할 리 없다며 나를 속일 생각일 거라고 외치고 그 결과 1시간동안 그녀에게만 적용되는 '''시그널 080. 타인을 의심한다'''가 발동되어 자신의 얼굴 가죽을 통째로 뜯고 죽게 된다.
반에서 29번째 사망자.
2.2. 영화
3학년 C반에 속해있지 않지만 3학년 전교 석차 등수에 60등에 랭크되면서 원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사립세이신 고등학교 재학생임이 밝혀졌다. 비록 등장하지 않지만 덕분에 데스 게임을 피하게 되어 숨겨진 승자(...)가 되었다.
[1] 시미즈의 시그널에는 피웅덩이 관련 내용이 없었다. 자신을 의심하도록 하는 것이 계획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