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레이치로
'''芝 怜一朗 (しば れいいちろう) / Shiba Reiichiro)'''[1]
일본만화인 ZOMBIE-LOAN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아카츠키 치카의 옛친구로, 중학교 동창.
1인칭은 원작, TVA 모두 '오레(オレ)'.
타인을 부를 때는 이름을 모를 경우엔 주로 '키미'를 사용하나, 이름을 아는 경우에는 성별에 관계 없이 무조건 이름뒤에 '쨩(ちーちゃん)'을 붙인다.[4] [5]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붙여쓰기도. 단, 치카에 한해서는 임박한 상황일 때 한정으로 경칭을 생략해서 '치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TVA에서는 '''그런 거 없다'''.
수제 앨리트들이 모여있다는 명문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소년으로,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 또래에 비해 조숙하면서도 동시에 서슬서글한지라, 미형의 외모까지 더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은 치카, 타인을 대하는게 서투른 시토, 소심한 미치루와는 달리 사교성이 매우 좋아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질 정도로 인간 관계가 매우 원만하다.
이렇게, 평소의 언동과 현대적인 외관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겐 상냥하고 친절한 남자로 인식되지만, 작가는 그에 대해 "그의 마음 속 어둠은 자신도 그 깊이를 모른다."라고 평가하였다. 담당 성우 스와베 준이치는 이 캐릭터에 대해 '머리 좋은 염세주의자'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담당 성우의 인터뷰
똑같은 일만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싫증이 난지라, 새로운 일이나 두근두근 거리하게 하는 것이라면 뭐든 상관않고 좋아서 관심을 보인다. 치카에 대해 "눈이 반짝여서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데, 유난히 치카에 대해 비정상적인 집착심을 보이고 있다. 아예 스스로를 '어브노멀(비정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사실상 작중 최고의 두뇌파 + 엄친아 캐릭터.[6]
처음들어가는 사이트의 암호를 해킹하거나, 사진 한장과 음성 파일만 듣고 암호를 해결하는 등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해낸다. 풍부한 지식과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으로 정확한 해석을 해낸다. 심지어 드라마 CD에선 중국어도 할 줄 안다.
머리만 영리한 게 아니라, 철도 사이를 수월하게 뛰어넘는다던가, 자신의 키보다 큰 트럭도 거대한 무기를 들고 훌쩍 뛰어넘어 반대편에 제대로 착지하고, 동료들 중에 가장 늦게 달리는데도 어느새 거의 다 따라잡는 걸 봐선 운동신경도 상당히 발달한 것 같다.
게다가 12권에서는 트럭을 운전하기도 하였다. 그것도 무사고 안전운전으로.
덤으로, 담배도 잘 핀다.
※ TVA는 코믹스 5권 중간까지의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가 달라져서 치카와 만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날, 시바는 우연히 편의점 도둑을 쫓고있던 치카와 길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알바를 끝낸 치카, 미치루와 함께 주택가를 걷던 중 쥐때의 습격을 받았으나 그가 머리를 써서 쥐때를 물리쳐 세 사람은 무서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시바는 좀비, 칼 등의 단어를 꺼냈던 치카와 미치루에게 질문공세를 하자 그들은 자신만 남겨둔채 도망가버린다.
다음 날, 수상한 치카를 몰래 뒤쫓아 Z론 침입에 성공한 그는 사건에 관련된 암호를 완벽하게 해석해냄으로서, 벳코에게 총명함을 인정받아 나비 사건 조사에 아르바이트 생으로서 합류하게 된다.[7]
코요미가 문자를 입력하다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본 것 만으로도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해내며,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서 접속 암호를 알아내고, 모임에 왔었던 나비를 뒤쫓아 그의 집으로 가서 잡혀있던 여성을 구출한 후 적절한 말로 나비에게 쇼크를 줘서 정신적으로 폭발하게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실은 좀비이자 진짜「나비」. 시토에게 사냥당한 좀비는 시바가 '나비'로 이용한 대역이었다.
그가 좀비가 된 계기는 지루한 일상에 싫증이 났기 때문.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했으나 ARRC의 카르메라가 위법 좀비로서 그를 소생시켰다. ARRC에서 그에게 시킨 일은 자신을 대신하여「나비」로 움직일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을 이용하여 위범 좀비를 증식시키는 것.
치카 일행에게「나비」라는 사실을 밝힌 후, 충격을 받은 치카와 싸워 이겨가고 있었으나 미치루에게 총을 맞은 충격으로 인해 스스로 건물에서 투신하려고 한다. 치카가 "같이 가자고"라고 하며 손을 내밀지만, "싫어"라고 잡힌 손을 뿌리치며 떨어지다가 그대로 자라메에게 사냥당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좀비로서의 삶을 끝내고 편안히 죽었다
는 훼이크.
'''잘 살아있다.''' 사신으로서.[8]
위법 좀비였을 때에는 대상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엑토플라즘화의 칼(나이프)이었으나, 사신이 된 지금은 자라메가 사용하던 낫을 사용하게 되었다.
떨어지면서 자신을 사냥하던 자라메의 핵심을 빼앗아, 자신이 사신이 되었다. 사신이 된 이후로는 ARRC의 정식 멤버가 되어 암약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주로 혼자서 활동했으나 할당량 전투 무렵부터 치토세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카의 심층 의식에 비집고 들어가, 어린 치카를 독차지하려고 했으나 미치루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정신을 되찾은 치카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치카와 다시 싸우게 되나, 공간의 붕괴로 인해 시바는 차원의 골짜기에 떨어져 표류하게 된다.
그러나 치토세가 건져줘서 살았다.
'''또 잘 살아있다.''''
죽다살다를 반복하는 그의 악운은 끝이 없는 듯.
전투 이후로는 치토세와 아예 같이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본인의 능글맞은 성격으로 치토세를 잘 꾀어내는 중. 결국 말려들어오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WFO 하천 관리과가 Z론 멤버의「소거」에 나섰기 때문에, ARRC로서 치카와 시토를 데리러 가지만, 자신도 말려들어서 그들과 같이 게임 세계의「버그」로서 갇힌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혼자 원판 축소형.[9] 치카와 시토가 원판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레벨이 가장 빨리올랐다. 여하튼, 자신이 가진 천성의 두뇌와 치카와 시토, 우연히 그 게임의 버그 잡기를 하고 있던 코우메와 협력하여 탈출에 성공하고, 후에 미치루와 치토세들과 다시 재회한다.
마지막권에서는 동료들을 핫카에게로 가게 보내고 혼자 일곱위원회와 싸우지만, 숫자가 숫자인지라 결국 소멸당하고 만다.
이후, 미치루가 리셋한 세계에서 살아있는지의 여부는 불명.
(13권 정발 후, 추가 수정)
* 아카츠키 치카 : 윗항목에서 설명.
* 타치바나 시토 : 본인은 시토에게 별 감정이 없어 친해지려고 하지만, 상대방이 달가워한다. 이후로도 화해는 못한 상태.
* 키타 미치루 : 「나비」사건 때 총격당한 것 때문인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원함을 품고 있다. 미치루와 ARRC 본부에서 만났을 땐 총격 사건을 꺼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의 비밀을 알고 절망한 그녀를 격려하기도 하고,「만약 내가 노멀이었다면 미치루쨩 같은 아이랑 사귀었을지도」「나는 미치루쨩을 좋아해」라는 발언 등을 하기도 한다. 본부에서 나온 이후로도 미치루를 좋아한다고 하질않나, 공주님 안아주기를 해주질 않나, 스킨쉽이 끝나질 않는다.
1회 : 7위
2화 : 4위.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만 유심히 살펴봐도 나비인 그의 정체를 쉽게 눈치 챌 수 있었으나[10] , 코믹스에서는 좀 알아보기 힘든 편이다.
교복 디자인은 물론 학교 이름까지 달라졌다(프로필참고).
저혈압, 소식가라는 설정이 있으나 둘 다 작중에선 그다지 활용되지 않는다.
스킨쉽이 많다 못해 심한 편으로 친한 사람을 자주 만진다.
이름에 장음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라이센스판에선 '시바 레이치로→시바 레이이치로우→시바 레이이치로'로 이름 변경이 매우 심한 편이다. 이때문에 최모토에서도 이름이 '시바 레이치로'가 되었다가, 다음 해에는 '시바 레이이치로'가 되기도 했다. 어차피 일본어 표기상의 문제때문이긴 하지만 장음이 들어간 다른 캐릭터들은 이름의 변동이 거의 없었단걸 생각하면 그저 안습.
한국 한정으로, 성때문에 욕하고 많이 연관되는 편. 작중 인물들이 "시바!"라고 외치는 것만 잘러서 짤로 만들어 지기도 한다. 지못미.
치카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심 때문인지, 본인의 캐릭터송인 'Don't love me★baby'는 치카를 향한 노래가 아니냐라는 얘기도 있다.
1. 개요
일본만화인 ZOMBIE-LOAN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아카츠키 치카의 옛친구로, 중학교 동창.
1.1. 프로필
1.2. 호칭
1인칭은 원작, TVA 모두 '오레(オレ)'.
타인을 부를 때는 이름을 모를 경우엔 주로 '키미'를 사용하나, 이름을 아는 경우에는 성별에 관계 없이 무조건 이름뒤에 '쨩(ちーちゃん)'을 붙인다.[4] [5]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에게 붙여쓰기도. 단, 치카에 한해서는 임박한 상황일 때 한정으로 경칭을 생략해서 '치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TVA에서는 '''그런 거 없다'''.
2. 성격
수제 앨리트들이 모여있다는 명문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소년으로,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 또래에 비해 조숙하면서도 동시에 서슬서글한지라, 미형의 외모까지 더해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은 치카, 타인을 대하는게 서투른 시토, 소심한 미치루와는 달리 사교성이 매우 좋아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질 정도로 인간 관계가 매우 원만하다.
이렇게, 평소의 언동과 현대적인 외관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겐 상냥하고 친절한 남자로 인식되지만, 작가는 그에 대해 "그의 마음 속 어둠은 자신도 그 깊이를 모른다."라고 평가하였다. 담당 성우 스와베 준이치는 이 캐릭터에 대해 '머리 좋은 염세주의자'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담당 성우의 인터뷰
똑같은 일만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싫증이 난지라, 새로운 일이나 두근두근 거리하게 하는 것이라면 뭐든 상관않고 좋아서 관심을 보인다. 치카에 대해 "눈이 반짝여서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데, 유난히 치카에 대해 비정상적인 집착심을 보이고 있다. 아예 스스로를 '어브노멀(비정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3. 능력
사실상 작중 최고의 두뇌파 + 엄친아 캐릭터.[6]
처음들어가는 사이트의 암호를 해킹하거나, 사진 한장과 음성 파일만 듣고 암호를 해결하는 등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해낸다. 풍부한 지식과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으로 정확한 해석을 해낸다. 심지어 드라마 CD에선 중국어도 할 줄 안다.
머리만 영리한 게 아니라, 철도 사이를 수월하게 뛰어넘는다던가, 자신의 키보다 큰 트럭도 거대한 무기를 들고 훌쩍 뛰어넘어 반대편에 제대로 착지하고, 동료들 중에 가장 늦게 달리는데도 어느새 거의 다 따라잡는 걸 봐선 운동신경도 상당히 발달한 것 같다.
게다가 12권에서는 트럭을 운전하기도 하였다. 그것도 무사고 안전운전으로.
덤으로, 담배도 잘 핀다.
4. 작중 행적
※ TVA는 코믹스 5권 중간까지의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4.1. 전반부 (1 ~ 5권 중간)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가 달라져서 치카와 만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날, 시바는 우연히 편의점 도둑을 쫓고있던 치카와 길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알바를 끝낸 치카, 미치루와 함께 주택가를 걷던 중 쥐때의 습격을 받았으나 그가 머리를 써서 쥐때를 물리쳐 세 사람은 무서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시바는 좀비, 칼 등의 단어를 꺼냈던 치카와 미치루에게 질문공세를 하자 그들은 자신만 남겨둔채 도망가버린다.
다음 날, 수상한 치카를 몰래 뒤쫓아 Z론 침입에 성공한 그는 사건에 관련된 암호를 완벽하게 해석해냄으로서, 벳코에게 총명함을 인정받아 나비 사건 조사에 아르바이트 생으로서 합류하게 된다.[7]
코요미가 문자를 입력하다가 떨어뜨린 휴대폰을 본 것 만으로도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해내며,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서 접속 암호를 알아내고, 모임에 왔었던 나비를 뒤쫓아 그의 집으로 가서 잡혀있던 여성을 구출한 후 적절한 말로 나비에게 쇼크를 줘서 정신적으로 폭발하게 만들어 놓기도 하였다.
실은 좀비이자 진짜「나비」. 시토에게 사냥당한 좀비는 시바가 '나비'로 이용한 대역이었다.
그가 좀비가 된 계기는 지루한 일상에 싫증이 났기 때문.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했으나 ARRC의 카르메라가 위법 좀비로서 그를 소생시켰다. ARRC에서 그에게 시킨 일은 자신을 대신하여「나비」로 움직일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을 이용하여 위범 좀비를 증식시키는 것.
치카 일행에게「나비」라는 사실을 밝힌 후, 충격을 받은 치카와 싸워 이겨가고 있었으나 미치루에게 총을 맞은 충격으로 인해 스스로 건물에서 투신하려고 한다. 치카가 "같이 가자고"라고 하며 손을 내밀지만, "싫어"라고 잡힌 손을 뿌리치며 떨어지다가 그대로 자라메에게 사냥당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좀비로서의 삶을 끝내고 편안히 죽었다
4.2. 중반부 (5권 중간 ~ 9권)
는 훼이크.
'''잘 살아있다.''' 사신으로서.[8]
위법 좀비였을 때에는 대상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엑토플라즘화의 칼(나이프)이었으나, 사신이 된 지금은 자라메가 사용하던 낫을 사용하게 되었다.
떨어지면서 자신을 사냥하던 자라메의 핵심을 빼앗아, 자신이 사신이 되었다. 사신이 된 이후로는 ARRC의 정식 멤버가 되어 암약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주로 혼자서 활동했으나 할당량 전투 무렵부터 치토세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카의 심층 의식에 비집고 들어가, 어린 치카를 독차지하려고 했으나 미치루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정신을 되찾은 치카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치카와 다시 싸우게 되나, 공간의 붕괴로 인해 시바는 차원의 골짜기에 떨어져 표류하게 된다.
4.3. 후반부 (9권 ~ 최종화)
그러나 치토세가 건져줘서 살았다.
'''또 잘 살아있다.''''
죽다살다를 반복하는 그의 악운은 끝이 없는 듯.
전투 이후로는 치토세와 아예 같이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본인의 능글맞은 성격으로 치토세를 잘 꾀어내는 중. 결국 말려들어오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WFO 하천 관리과가 Z론 멤버의「소거」에 나섰기 때문에, ARRC로서 치카와 시토를 데리러 가지만, 자신도 말려들어서 그들과 같이 게임 세계의「버그」로서 갇힌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혼자 원판 축소형.[9] 치카와 시토가 원판으로 돌아오고 나서도 레벨이 가장 빨리올랐다. 여하튼, 자신이 가진 천성의 두뇌와 치카와 시토, 우연히 그 게임의 버그 잡기를 하고 있던 코우메와 협력하여 탈출에 성공하고, 후에 미치루와 치토세들과 다시 재회한다.
마지막권에서는 동료들을 핫카에게로 가게 보내고 혼자 일곱위원회와 싸우지만, 숫자가 숫자인지라 결국 소멸당하고 만다.
이후, 미치루가 리셋한 세계에서 살아있는지의 여부는 불명.
(13권 정발 후, 추가 수정)
5. 인간 관계
* 아카츠키 치카 : 윗항목에서 설명.
* 타치바나 시토 : 본인은 시토에게 별 감정이 없어 친해지려고 하지만, 상대방이 달가워한다. 이후로도 화해는 못한 상태.
* 키타 미치루 : 「나비」사건 때 총격당한 것 때문인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원함을 품고 있다. 미치루와 ARRC 본부에서 만났을 땐 총격 사건을 꺼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의 비밀을 알고 절망한 그녀를 격려하기도 하고,「만약 내가 노멀이었다면 미치루쨩 같은 아이랑 사귀었을지도」「나는 미치루쨩을 좋아해」라는 발언 등을 하기도 한다. 본부에서 나온 이후로도 미치루를 좋아한다고 하질않나, 공주님 안아주기를 해주질 않나, 스킨쉽이 끝나질 않는다.
6. 그 외
6.1. 인기투표
1회 : 7위
2화 : 4위.
6.2.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만 유심히 살펴봐도 나비인 그의 정체를 쉽게 눈치 챌 수 있었으나[10] , 코믹스에서는 좀 알아보기 힘든 편이다.
교복 디자인은 물론 학교 이름까지 달라졌다(프로필참고).
6.3. 기타
저혈압, 소식가라는 설정이 있으나 둘 다 작중에선 그다지 활용되지 않는다.
스킨쉽이 많다 못해 심한 편으로 친한 사람을 자주 만진다.
이름에 장음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라이센스판에선 '시바 레이치로→시바 레이이치로우→시바 레이이치로'로 이름 변경이 매우 심한 편이다. 이때문에 최모토에서도 이름이 '시바 레이치로'가 되었다가, 다음 해에는 '시바 레이이치로'가 되기도 했다. 어차피 일본어 표기상의 문제때문이긴 하지만 장음이 들어간 다른 캐릭터들은 이름의 변동이 거의 없었단걸 생각하면 그저 안습.
한국 한정으로, 성때문에 욕하고 많이 연관되는 편. 작중 인물들이 "시바!"라고 외치는 것만 잘러서 짤로 만들어 지기도 한다. 지못미.
치카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심 때문인지, 본인의 캐릭터송인 'Don't love me★baby'는 치카를 향한 노래가 아니냐라는 얘기도 있다.
[1] 'Reiichiro'는 공식설정. 그러나 사이트에 따라 'Reiichirō'나 'Reiichirou' 라고 적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쪽이든 간에 검색 잘 된다.[2] 코믹스 최종회에서 주인공들의 나이가 밝혀졌다. 그리고 시바는 주인공들과 동급생[3] 애니메이션에서는 '세이호 고교'[4] 치카→치카쨩, 미치루→미치루쨩, 시토→시토쨩, 치토세→치쨩[5] 핫카처럼 특별한 신분인 경우는 제외.[6] 시토도 영리한 편이지만 시바의 수준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하다.[7] 벳코 왈, 시급은 500엔[8] 근데 국내에서는 코믹스의 인지도가 낮아 애니메이션만 보고서 시바가 그대로 죽은 줄 아는 사람이 다수. 안습.[9] 본인 왈 "캐릭터의 차? 미남이니까."[10] 얘가 범인입니다라고 까발리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