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ZOMBIE-LOAN)
1. 개요
'''千年 (ちとせ, Chitose)'''
PEACH-PIT 코믹스 원작 · TVA ZOMBIE-LOAN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鈴木千尋)
2. 프로필
- 신장 : 163cm
- 체중 : 57Kg
- 혈액형 : 불명
- 생일 : 불명
- 별자리 : 불명
3. 특징
피안인이자 ARRC의 멤버. 핫카의 신망자로, 성격이 매우 조급하여 약속 시간에 조금만 늦어도 투덜투덜 거린다. 외향도 어린이 같지만 성격도 약간 어린이티를 벗어나질 못한듯. 그 때문인지 시바나 카르메라로부터 어린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1]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항상 양복을 입고 있으며 재킷 단추까지 다 채우고 있었지만, 최근엔 작가의 서비스 정신인건지 재킷 단추는 다 풀고 나왔다.
심심하면 이상한 자세로 앉아 다트를 던지고 있으며 그 실력은 백발백중으로 중앙을 연속해서 계속 맞힐 수 있다. 다트 화살은 자켓 안쪽에서 꺼내는데, 개수가 한 두개가 아닌지라 그 많은게 어디서 다 나오는건지 의문. 여튼 그걸 이용해서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다.
시바로부터 '치쨩(ちーちゃん)'이란 애칭으로 불리는데,[2] 처음에는 치쨩이라는 애칭을 싫어했으나 지금은 순순히 받아들였다. 처음에는 인간인 시바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가득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사이가 괜찮은 듯. 츤데레끼가 있어서, 시바에게 투덜거리면서도 그가 위험할 때마다 구해준다. 아마 작중 최강 츤데레일 듯하다.
자신의 귀를 도려낸 치카와 카르메라의 핵심을 부순 미치루에게 복수를 맹세하여, 상처를 스스로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잊지않겠다는 이유로 상처 치료를 하지 않고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할당량 전투 이후, 치카를 '하리네즈미(고슴도치)'라고 부르고 있다. 지금은 홍콩에서 미치루에게 핵심을 빼앗겨서 작아진 상태로, 시바로부터 줄었다고 놀림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