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팡가이아
인간체의 이름은 사키치 사카구치. 배우는 키이 슈헤이
아쿠아 클래스의 불가사리 팡가이아. 특수기술은 가슴 정중앙에서 발사하는 전격
단추좀비 나고 에피소드로 유명한 팡가이아. 현금수송차를 습격하는 강도로 첫등장. 직원들을 때려눕히고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해 달아나려는 찰나 나고가 이를 저지했으나 도주했다.
도주 도중 이녀석의 먹이취향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여성 운동선수', 도주 도중 테니스를 치던 여학생을 습격해 라이프에너지를 빨아먹고 이후 쫓아오는 나고를 쿨하게 씹으며 2차 도주한다. 그 이후 자전거를 타던 여성을 습격하다 키바가 나타나 저지. 싸우게 되는데 나고의 무개념 개입으로 키바가 주춤한 사이 몰래 빠져나와 또 도주한다. 이후 에피소드의 조연인 양궁선수 '마미'를 습격하는것으로 재등장. 와타루가 이크사와의 싸움에서 트라우마에 걸려 싸움기피증이 걸리는 바람에 마미는 그대로 골로 갈 뻔했으나 시마에게서 최근 활동하는 팡가이아가 '여성 운동선수'만 노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메구미가 급하게 달려와 시간을 번다. 이후 나고가 추가로 개입해서 제압당하고 단추를 뜯기려는 찰나. 마미가 부른 경찰이 도착해서 나고를 제압하고 사카구치를 끌고간다. [1]
그리고 경찰한테 연행당하는 도중 나고가 나타나서 '''경찰들을 쓰러뜨리고(!!?)''' 사카구치를 연행하려던 차를 탈취해서 사카구치를 끌고간다. 이후 나고에게 제압당해 드디어 단추를 뜯기지만 단추를 보고 미친듯이 기뻐하는 나고를 역제압하고 도주한다. 이 정도면 카멜레온 팡가이아 이상의 도주왕.[2] 그리고 자기는 단추를 챙겼으니 팡가이아는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미친듯이 누워서 웃어재끼기만 하는 나고의 광기가 일품. [3]
결국 나고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된 사카구치는 마미를 재습격한다. 마미가 화살로 저항하는데 화살이 몸을 뚫고 박혔는데도 비웃으며 다가오는게 압권.[4] 하지만 용기를 되찾은 와타루가 나타나 키바와 결전을 치루게 되고 이번에는 자신이 전격을 내뿜으며 저항하지만 씨알도 먹히지않고 역으로 관광당해 사망. 도주신화는 끝을 맺는다. 마지막에 보여준 전투씬도 그렇지만 매 전투마다 털릴뻔한걸 운좋게 빠져나가 생존했다는걸 생각하면 전투력 자체는 자코급인 팡가이아. 팡가이아 폼에서는 털리는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상하게 인간상태에서는 묘하게 잘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5]
여담으로 마미의 과거회상에 같이 연습하던 동료가 팡가이아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이놈 소행으로 추정.[6] 그런데 바로 옆에 있던 마미는 멀쩡한것 보면 자기가 찜한 먹이 이외에는 건들지않는듯 하다. 또한 현금수송하던 직원들이나 자기를 연행하던 경찰들, 제압당해서 쓰러진 나고는 충분히 그럴수 있었는데 라이프 에너지를 빨아먹지 않았다. 하물며 라이프에너지를 흡수하는게 비위상 거북해서 그런거라면 적어도 계속해서 자신을 추격해오던 나고는 성가셔서라도 이때 충분히 죽일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작중에서 또라이 변태같은 모습만 보여줬지만 필요 이상의 살육은 행하지 않는걸 보면 의외의 면모.
아쿠아 클래스의 불가사리 팡가이아. 특수기술은 가슴 정중앙에서 발사하는 전격
단추좀비 나고 에피소드로 유명한 팡가이아. 현금수송차를 습격하는 강도로 첫등장. 직원들을 때려눕히고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해 달아나려는 찰나 나고가 이를 저지했으나 도주했다.
도주 도중 이녀석의 먹이취향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여성 운동선수', 도주 도중 테니스를 치던 여학생을 습격해 라이프에너지를 빨아먹고 이후 쫓아오는 나고를 쿨하게 씹으며 2차 도주한다. 그 이후 자전거를 타던 여성을 습격하다 키바가 나타나 저지. 싸우게 되는데 나고의 무개념 개입으로 키바가 주춤한 사이 몰래 빠져나와 또 도주한다. 이후 에피소드의 조연인 양궁선수 '마미'를 습격하는것으로 재등장. 와타루가 이크사와의 싸움에서 트라우마에 걸려 싸움기피증이 걸리는 바람에 마미는 그대로 골로 갈 뻔했으나 시마에게서 최근 활동하는 팡가이아가 '여성 운동선수'만 노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메구미가 급하게 달려와 시간을 번다. 이후 나고가 추가로 개입해서 제압당하고 단추를 뜯기려는 찰나. 마미가 부른 경찰이 도착해서 나고를 제압하고 사카구치를 끌고간다. [1]
그리고 경찰한테 연행당하는 도중 나고가 나타나서 '''경찰들을 쓰러뜨리고(!!?)''' 사카구치를 연행하려던 차를 탈취해서 사카구치를 끌고간다. 이후 나고에게 제압당해 드디어 단추를 뜯기지만 단추를 보고 미친듯이 기뻐하는 나고를 역제압하고 도주한다. 이 정도면 카멜레온 팡가이아 이상의 도주왕.[2] 그리고 자기는 단추를 챙겼으니 팡가이아는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미친듯이 누워서 웃어재끼기만 하는 나고의 광기가 일품. [3]
결국 나고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된 사카구치는 마미를 재습격한다. 마미가 화살로 저항하는데 화살이 몸을 뚫고 박혔는데도 비웃으며 다가오는게 압권.[4] 하지만 용기를 되찾은 와타루가 나타나 키바와 결전을 치루게 되고 이번에는 자신이 전격을 내뿜으며 저항하지만 씨알도 먹히지않고 역으로 관광당해 사망. 도주신화는 끝을 맺는다. 마지막에 보여준 전투씬도 그렇지만 매 전투마다 털릴뻔한걸 운좋게 빠져나가 생존했다는걸 생각하면 전투력 자체는 자코급인 팡가이아. 팡가이아 폼에서는 털리는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상하게 인간상태에서는 묘하게 잘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5]
여담으로 마미의 과거회상에 같이 연습하던 동료가 팡가이아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이놈 소행으로 추정.[6] 그런데 바로 옆에 있던 마미는 멀쩡한것 보면 자기가 찜한 먹이 이외에는 건들지않는듯 하다. 또한 현금수송하던 직원들이나 자기를 연행하던 경찰들, 제압당해서 쓰러진 나고는 충분히 그럴수 있었는데 라이프 에너지를 빨아먹지 않았다. 하물며 라이프에너지를 흡수하는게 비위상 거북해서 그런거라면 적어도 계속해서 자신을 추격해오던 나고는 성가셔서라도 이때 충분히 죽일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작중에서 또라이 변태같은 모습만 보여줬지만 필요 이상의 살육은 행하지 않는걸 보면 의외의 면모.
[1] 경찰이 바로 사카구치를 알아보는걸 보면 이미 범죄를 꽤나 저지른 전과자였던 모양.[2] 카멜레온 팡가이아는 특유의 은신능력 덕분에 잘 도망다닌건데 얜 그딴것도 없는데 단순히 운이 좋아서 장수한 케이스[3] 여기서 나고가 책임지고 쓰러뜨렷어야 했는데 단추만 빼앗고 팡가이아를 그대로 놓아주는 최강의 민폐를 저지르고 만다. 덕분에 작중에서 희생자가 나올뻔한걸 생각하면 충분히 욕먹을만한 짓.[4] 튕겨진게 아니고 뚫렸는데 데미지가 없는걸보면 외피가 물렁한대신 엄청 두꺼운 모양[5] 다만 이건 연출상 이렇게 보여졌을 뿐이지 스펙으로 따지면 당연히 본모습이 훨씬 강력하다.[6] 이때 동료가 라이프에너지를 빨아먹히고 유리몸이 되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마미는 흡명아의 발동음이 계속 머리를 맴돌며 환청으로 들리게 된다. 덕분에 슬럼프에 걸려서 활을 제대로 못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