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 제약

 

塩野義製薬

1. 개요
2. 역사

홈페이지

1. 개요


시오노기는 당신의 건강에 봉사하기 위해 오늘도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1]

- 광고 캐치프레이즈

일본의 의약품 제조, 판매 회사. 약칭은 시오노기로 본사는 오사카 부에 있다.

2. 역사


시오노기 제약은 1919년 6월 5일 시오노기상점(塩野義商店)에서부터 시작했으며 회사 이름도 창업자인 시오노 기자부로(塩野 義三郎)에서 따왔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세덱스 A정, 포폰 S정 등이 있는데 세덱스 A정은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진통제 브랜드로 우리나라로 치면 게보린 같은 것이다.[2] 한국에서는 일동제약이 총판을 맡고 있다.
1964년 방송시작부터 후지TV의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페어의 단독 스폰서를 지금까지도 담당하고 있어 AKB48, 노기자카46 팬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이다.[3]
참고로 팬틴 샴푸 브랜드를 P&G 이전에 스위스의 제약회사 로슈(Roche) 일본 법인[4]과 함께 이 회사에서 공동으로 제조 및 판매하기도 하였다.[5]
[1] 원문:シオノギは あなたの健康に 奉仕するため 今日もたゆみない 努力をつづけています[2] 특유의 광고 음악도 유명하다. 아파지기 시작하면 바로 세덱스~(痛くなったらすぐセデス~) 지금은 계열사인 시오노기 헬스케어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다.[3] 그래서 프로그램 정식 명칭도 시오노기 뮤직페어다.[4] 이후 츄가이제약(中外製薬)에 인수[5] 한국에서의 팬틴 샴푸 브랜드는 1968년 제삼화학에서 수입하여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