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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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장수 음악 프로그램.
뮤직 페어(Music Fair, (일본어: ミュージックフェア))는 일본 후지TV에서 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하이비젼에서 제작 및 자막 방송을 한다. 1964년 8월 31일에 방송을 개시해, 5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약칭은 「MF」, 「뮤직 페어」, 「M페어」이다.
시오노기 제약이 단독 스폰서를 맡고 있어 정식명칭은 「시오노기 뮤직페어」다.[1]
그러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시오노기 뮤직페어 21」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환원하였다.
일본의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모모랜드, IZ*ONE, 동방신기와 같은 국내에 알려진 가수들도 출연하였으며 스티비 원더같은 해외의 아티스트들도 출연했었다.
방송 초기에는 주로 여성 탤런트들이 사회자를 맡았었다가 1965년부터 남성 사회자가 진행하다가 다시 여성 단독이었다가 현재는 남녀가 함께 진행하는 체제다.
역대 사회자 중에서 제일 오래 진행한 여성사회자는 스즈키 안즈(鈴木杏樹)로 199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0년 3개월동안 진행했으며 남성사회자는 메구미 토시아키(恵俊彰)로 2001년부터 2016년 3월까지 15년 3개월동안 진행했다. 여담이지만 두 사회자는 2016년 3월에 같이 하차했다.
현재 사회자는 카루베 신이치(후지TV 아나운서)와 나카마 유키에[2]다.
2. 주제가
뮤직 페어의 주제가. 호토미 코고(保富庚午) 작사에 야마모토 나오즈미(山本直純) 작곡으로 1964년 8월 31일부터 지금까지도 어레인지되어 쓰이고 있으며 누구나 부르기 쉽게 되어 있다.
가사(일본어 원어본)
가사(한국어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