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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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등장인물.
콘노 유우키가 단장인 길드 슬리핑 나이츠의 운디네 족 멤버. 성우는 시마무라 유우.
첫 등장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마더즈 로자리오 편.
나중에 유우키의 장례식때 아스나를 한눈에 알아보곤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드러난 본명은 '''안시은'''으로, 역자가 원작자에게 직접 들은 바에 의하면 재일교포 3세라고 한다.[1] 캐릭터명은 이름의 로마자 표기가 Si-Eun일 테니 적당히 아나그램으로 만든 듯. 현실에선 안경을 끼고 어깨까지 오는 소박한 머리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유우키가 죽고 난 이후 갑작스럽게 병세가 호전되어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마치 "유우키가 아직 너희는 여기 올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4기 앨리시제이션에서는 최후반부에 리즈벳의 설득으로 키리토와 아스나의 ALO 지인들과 함께 언더월드로 컨버트해 참전한다. PoH의 선동에 낚여 언더월드에 쳐들어온 한국인 게이머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국어로 말을 걸어 거의 설득에 성공하지만 PoH가 한국어로 다시 선동을 하자 수포로 돌아가고 공격받아 큰 부상을 입는 험한 꼴을 당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등장인물.
1. 개요
콘노 유우키가 단장인 길드 슬리핑 나이츠의 운디네 족 멤버. 성우는 시마무라 유우.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마더즈 로자리오 편.
나중에 유우키의 장례식때 아스나를 한눈에 알아보곤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드러난 본명은 '''안시은'''으로, 역자가 원작자에게 직접 들은 바에 의하면 재일교포 3세라고 한다.[1] 캐릭터명은 이름의 로마자 표기가 Si-Eun일 테니 적당히 아나그램으로 만든 듯. 현실에선 안경을 끼고 어깨까지 오는 소박한 머리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유우키가 죽고 난 이후 갑작스럽게 병세가 호전되어 퇴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마치 "유우키가 아직 너희는 여기 올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4기 앨리시제이션에서는 최후반부에 리즈벳의 설득으로 키리토와 아스나의 ALO 지인들과 함께 언더월드로 컨버트해 참전한다. PoH의 선동에 낚여 언더월드에 쳐들어온 한국인 게이머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국어로 말을 걸어 거의 설득에 성공하지만 PoH가 한국어로 다시 선동을 하자 수포로 돌아가고 공격받아 큰 부상을 입는 험한 꼴을 당한다.
3. 기타
- 아스나와 아바타 외견이 비슷하며, 파티내에서 힐러를 맡고 있다는 부분도 동일.[2]
[1] 작가의 한국 이름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웹연재본에선 시엔, 본명이 안시엔이었다가 출판 과정에서 역자의 조언, 검토를 받아 수정되었다. 애니메이션 2기의 부음성에서 언급.[2] 참고로 힐능력이 매우 뛰어난것 같다. 7인 보스공략시 유우키에게 보스의 약점을 설명하러 잠시 빠져야되는 아스나가 1분만 단독힐링을 부탁했는데 무리없이 해냈다. 특히 이들이 공략한 보스와의 총 전투시간이 1시간에 육박 + 두둑히 챙겨간 수십개의 마나포션이 모두 소모될만큼 대혈전이였던걸 감안하면 시우네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