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Sword Art Online
'''장르'''
VRMMO, SF
'''작가'''
카와하라 레키
'''삽화가'''
abec
'''번역가'''
김완[1] (1~16권) / 김준 (17~20권)
박용국 (21권~ )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서울문화사
'''레이블'''
[image] 전격문고
[image] 제이노블
[image] Yen Press[2]
'''발매 기간'''
[image] 2009. 04. 10. ~ 발매 중
[image] 2009. 12. 10. ~ 발매 중
'''권수'''
[image] 25권 + 외전 6권
[image] 24권 + 외전 6권
1. 개요
4. 설정
4.2. VR 시스템
4.3. VRMMO 게임
4.4. 기타 설정
5. 인기
7. 설정 오류
9. 액셀 월드와의 관계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10.1.2. 아인크라드
10.1.3. 페어리 댄스
10.1.4. 팬텀 불릿
10.1.5. 캘리버
10.1.6. 마더즈 로자리오
10.1.7. 걸즈 옵스
10.1.11. 소드 아트☆온라인
10.1.12. 키리토의 천일야화
10.1.13. 키스 앤 플라이
10.1.14.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10.5. 드라마
10.6. 스핀오프
11. 2차 창작
12. 기타
13.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SAO 10주년 기념 일러스트'''[3]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카야바 아키히코

일본의 VRMMO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와하라 레키, 삽화가는 abec.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된 VRMMORPG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본래는 2002년 제9회 전격게임소설대상의 응모를 위해 2001년 겨울부터 2002년 봄까지 쓰여진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의 초벌 원고가 규정으로 제한된 장수를 초과했고, 또한 작가 본인이 완성본을 통독해보니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느껴 응모되지는 못했으며 대신 작가의 웹사이트인 Word Gear에서 2002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쿠노리 후미오(九里史生) 명의로 인터넷 소설로서 연재하게 되었다. 이후 SAO4 연재가 막혀서 기분 전환 겸 집필한 액셀 월드가 2008년 제15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 이를 계기로 소아온을 읽어 본 담당 편집자의 제안 및 연재 직후부터 이어져 온 많은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이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이후론 웹사이트에서의 연재는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약칭은 '''소아온''' 혹은 '''SAO'''[4]이며 약칭으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란 게임에서 전개되는 1부 이야기부터 시작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연장선인 다른 게임의 이야기도 같은 제목으로 진행된다.

2. 시리즈




3. 등장인물




3.1. 1부




4. 설정


소드 아트 온라인은 2002년 무렵부터 게재했던 웹 연재를 정식으로 출판한 과정에서 많은 설정들이 변했다. 자세한 건 웹연재판과의 차이점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 작가는 "편집자가 없어서인가, '''세계관이 폭주했어요'''."라고 말했다.
웹 연재판은 본래 배경이 2010년대다.[5] 그래서 현대 기술 발전과 맞지 않는 묘사들이 제법 있다. 일례로 7권에서 아스나가 사용하는 모니터의 해상도는 UXGA[6]다.

4.1. 연표




4.2. VR 시스템


하드 내부에 박혀있는 무수의 신호소자에서 발생한 다중전계로 유저의 뇌로 직접적으로 접속해, 감각기관을 거치지 않고 뇌에 직접 가상적 오감 정보를 부여해서 가상공간을 생성한다. 동시에 뇌에서 몸으로 출력되는 전기신호도 회수하므로, 가상 공간에서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현실세계에서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또한, 일정량 이상의 통각도 "페인 업소버"라는 기능에 의해서 차단된다.
모든 인간이 시스템에 적합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뇌와의 통신에 미묘한 랙이 발생하거나, 오감의 일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하는 예도 아주 극소수이지만 존재하며, 그런 장애를 "풀다이브 부적합(논 컴포밍)", 통칭 "FNC"라고 불려지며, 최악의 경우에는 다이브 그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한다.
다음은 작중에 등장한 하드웨어다.
  • 제1세대 기기
초창기 개발 머신. 명칭 없음.
  • 제2세대 기기 - 너브 기어 → 어뮤스피어
게임 개발 목적에 맞게 간단한 헤드 기어 형태로 신경을 연결하는 심플한 구조로 이루어졌다.
[image]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어뮤스피어
어뮤스피어는 너브 기어의 시큐리티 강화판으로써, 악마의 기계라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그 모습은 금속 고리를 두 개 겹쳐놓은 형태의 헤드기어형 풀 다이브 기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선 어뮤스피어가 너브기어와 다른점은 신호단자가 발하는 고출력 전자기파가 너브기어보다 현전히 떨어져 뇌가 타 죽을 일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어뮤스피어는 극한의 추위, 수분 부족 등 사람의 생리기능에 지장을 줄 만한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 로그아웃이 된다. 그리고 어뮤스피어에는 심박 모니터링 기능이 있기에 더욱 더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
하지만 전자파가 너브기어보다 현저히 떨어지기에 그만큼 생성된 세계의 퀄리티는 너브기어보다 살짝 떨어진다. 그리고 CPU도 절전 타입이라 처리속도에도 다소 문제가 많다. 그렇기에 현재 렉토를 비롯한 대형 정보기기 메이커들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능, 쉽게 말해 어뮤스피어를 각성 상태에서 사용해, 현실의 시각이나 청각에 디지털 정보를 덧씌우는 기능을 실현하려고 한다.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현행 거치형 PC나 휴대단말은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 시야에 가상 데스크톱을 표시해 브라우징하거나 메일을 보낼 수도 있고, 도로를 내비게이션하거나, 사람이며 물건의 정보 태크를 표시하는 등 많은 것들이 이루어진다. 뉴로링커 같은 것.
하지만 전자 펄스의 초점이 달라진다거나, 대용량 배터리를 외장할 필요가 있는 등 문제가 많아 실용화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어뮤스피어2는 7권 기준으로 1년 뒤에 발매 예정이라고 나온다.
  • 제3세대 기기 - 메디큐보이드 外
메디큐보이드(Medicuboid)는 코지로 린코가 노동성에 기초 설계를 제공하여 만들어진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로, 만들어진 계기는 너브기어(혹은 어뮤스피어)가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시작이며, 의사의 수술실습이나 폭탄 제거, 잠수, 공수강하, 화재 진압등 실제로 훈련해보기 위험한 모든 교육훈련을 실전과 같이 해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해보는 것과는 다르겠지만 가상현실에서나마 해본 것과 이론으로만 아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너브기어(어뮤스피어)가 가진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이다. 이를테면 어뮤스피어는 시각이나 청각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그 기계는 그야말로 복음이다. 기기가 직접 영상(시각)혹은 소리(청각)의 의한 진동을 뇌로 전달하여 보이게 하고, 들리게 하는 것이다(즉 뉴로링커 같은 역할) 하지만 선천적으로 뇌에 기능장애가 있을 때는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 없다. 또한 어뮤스피어는 체감각 차단 기능도 있기에 그것을 이용해 목덜미 부분에 전자 펄스를 보내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전신마취와 똑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이것은 위험할 수 있는 마취약의 사용을 피하고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어뮤스피어의 경우에는 인터럽트 할 수 있는 감각 레벨은 아주 낮게 한정되어 있어, 메스를 대는 때에는 엄청난 아픔을 느낀다. 또한 연수에서 캔슬한다 해도 몸의 신경은 살아 있으니, 척추반사는 남아있어 힘들다(여기에는 너브기어도 해당한다) 게다가 어뮤스피어는 전자 펄스의 출력도 약하고, CPU도 절전 타입이라 처리속도에도 다소 문제가 많고, 렌즈와 조합해 실시간으로 현실 환경과 동기화. 다시 말 해 'AR(증강현실)' 을 실현할 스펙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나온 게 세계 첫 의료용 풀 다이브 기기 '메디큐보이드(Medicuboid)'. 이름은 의료(medical)와 입방체(cuboid)를 조합한걸로 추측됨. 어뮤스피어의 출력을 강화하고, 펄스 발생 소자를 몇 배의 밀도로 늘리고, 처리속도를 높였다. 그리고 뇌에서 척추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침대와 일체화 했다.
외견은 단순한 하얀 상자처럼 생겼으며, 이것이 실용화되면 마취는 거의 모든 수술에서 필요하지 않을 테고 또한 현재 <록트 인(Locked-in) 상태(감금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질 수 있다.
메디큐보이드는 뇌의 깊은 곳까지 링크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령 몸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VR 월드를 이용해 사회에 복귀할 가능성까지 높이는 기기이다. 그리고, 2020년대에서도 불치병인(설정상) 에이즈 치료에는 '퀄리티 오브 라이프(Quallity of life)'가 중시되는데, 메디큐보이드를 연구하던 의사들은 이것을 유우키에게 실험을하여 에이즈 치료의 가능성을 높혔다. 그리고 그 실험에 대한 결과는 만족스럽다하여, 7권 당시 곧 있으면 실용화가 된다고 언급된다.
사실상 너브기어의 강화판이라 말할 수 있을만 한 기기이다.
  • 제3.5세대 기기 - 오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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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마 설명장면
리즈벳키리토아스나를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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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브기어의 강화판 3세대 어뮤스피어와 어그마의 비교장면
어그마로 가상 콘서트장 띄우는 장면, 시리카가Ubiquitous dB를 부르기 전 리즈벳이 본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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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리즈벳에게 톡을 보내는 장면, 아스나에서 보는 관점
어그마로 이용해 SAO생환자 색출하는 장면, 에이지가 보는 관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에서 등장하는 AR기기이다. 시게무라 교수가 2026년 개발한 것으로 AR을 구연하는 방식은 너브기어, 어뮤스피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BCI(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이다. 이는 뇌에 현실에서의 오감 정보에 추가로 정보를 보내어 AR을 구연하는 방식이다. 사용례로 가상의 화면을 생성한다거나, 3D 모델을 현실에 투영한다든가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어그마에는 어뮤스피어처럼 출력 제한 기능이 내장되지 않아, 외부에서 일정 이상에 전력이 공급되는 경우, 풀다이브도 가능하며 너브기어처럼 뇌의 직접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출력의 전자파를 방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전자파의 출력을 조절하여 기억을 읽거나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유나의 대사로 "어그마는 너브기어의 기능 한정판에 불과하다"고 설명되는 걸 보면 처음부터 너브기어에는 AR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며 너브기어의 설계도를 재활용해서 풀다이브 기능에 락을 걸고 AR기기로 용도를 바꾼 것이 어그마.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에서의 사건 이후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오디널 스케일에서는 언론에는 별다른 위험성에 대한 보도가 없었다는 언급이 있다는 내용이 서술되고 있고, SAO MD에서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 기기를 무료 대여하고 있어서 레인, 세븐, 필리아도 착용한다. 시기상으로 이후인 4부(언더월드 편)에서는 어그마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웹 연재시절에 쓰여진 앨리시제이션과 달리 오디널 스케일은 극장판 제작에 들어가면서 만들어진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어그마 설정은 2017년에 나왔고, 언더월드는 베이징 올림픽(2008) 때 이미 설정이 있었다. 그후 작가가 5부 관련 얘기와 함께 오디널 스케일 스토리가 공식 설정이 되어 정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디널 스케일과 소드 아트 온라인의 차이점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중추 카디널은 기수(ℵ0)에 의해 제어, 성립되지만, 오디널 스케일은 서수#s-3.2에 의해 제어, 성립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7]
  • 제4세대 기기 - 소울 트랜슬레이터[8]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에서 등장하는 VR 기기.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문서 참고.
  • 제5세대 기기 - 뉴로링커[9]

4.3. VRMMO 게임


가상현실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Virtual Reality Massive Multiplayer Online Game). NERDLES를 이용한 가상 공간을 활용한 MMO 게임을 말한다. 게이머들에게는 궁극의 게임이었지만 최악최흉의 사건인 SAO에 이어 ALO 사건 같은 재앙이 터지자 대략 이뭐병스러운 평가를 받고 사장될 위험에 처했으나 더 시드(The Seed)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다.
여담으로 VRMMO라는 용어는 이후 일본 라이트 노벨에서 게임 판타지 장르를 가리키는 단어가 되었다.
1부의 배경이자 본작의 제목이기도 한 VRMMORPG. 카야바 아키히코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만든 살인 게임 무대는 직경 10km에 달하는 기반의 플로어 위에 100층에 달하는 플로어가 쌓아 올려져 있는 부유성 아인크라드.
기본적으로는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기가 검,창,도끼 종류 뿐이다. 그런 만큼 당연히 마법은 사용 불가. 그러나, 원거리 공격은 단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하다. 회복은 기본적으로 휴식을 하거나 회복 크리스탈을 사용한다. 그 외의 특수한 방법으로는 특수한 힐링 패시브를 익혀야 한다. 포션은 어디까지나 휴식 중이나 그 외 특수 패시브에 의한 회복량을 상승시켜주는 능력 밖에 없다.
기술(arts)는 소드 스킬이라 부르는데 보통은 행동에 보정을 주지만 그 대신 발동하면 앞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모션이 길면 길수록 파훼당할 가능성이 높다.[11]
SAO의 데이터는 원래라면 월드맵인 아인크라드를 포함해 모두 소거되었어야 했지만 알브헤임 온라인은 SAO 클리어 시점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와 알브헤임 온라인의 시스템을 덧씌운 방식이라 데이터가 그대로 계승되어있다. 키리토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ALO에서 고참 유저들을 그대로 이겨버린다던지 돈자랑을 할 수 있던 것도 세이브 데이터 덕분. 문제는 ALO 운영 팀에서 그 비극을 일으킨 아인크라드를 그대로 복구시켰는데 더 문제가 되는 점은 키리토를 포함해 기존 SAO 생존자들이 그 점을 좋다고 옹호하며 아인크라드로 날아갔다는 것. 이는 소드 아트 온라인 전 시리즈를 통틀어 주로 비판 받는 점 중 하나이다.
2부의 배경이 되는 VRMMORPG이자 스고우 노부유키의 욕망이 숨어 있었던 게임.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요정의 나라 알브헤임을 배경으로 한다. 통상의 판타지 세계관처럼 마법을 도입하고 비행 시스템을 통해 유저가 직접 하늘을 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
일단 스고우 노부유키가 몰락하면서 게임이 한번 망했지만 작은 회사에서 통째로 권리를 구매하고 재오픈하여 전설의 성인 아인크라드와 SAO의 소드 스킬을 OSS로 개편해 새로 만든 시스템이 성공하여 VRMMORPG계 톱의 자리를 유지하는 데는 성공한 듯하다.
더 시드로 인해 난립하게 된 VRMMO 게임들 중 하나. 장르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달리 FPS이다. 일단 총은 크게 실탄계/광선계로 나뉘며, 광선계는 제약은 적고 위력이 세지만 플레이어들이 장비 가능한 에너지 방어막에 막히기에 PK로는 이득을 보기 힘들다. 실탄계는 여러 제약이 많지만 방어막으로 막을 수 없기에 PK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게임의 재미와 난이도 조절을 위해 불릿 라인이라고 칭한 탄환의 궤도를 붉은 선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키리토는 이 선을 예측라인을 예측한다.라며 제다이짓 을 벌이기도 했다.
'더 시드'와 '소울 트랜스레이터'로 이루어진 세계.

  • 유니탈 링
언더월드 사태 이후 시점으로 다수의 VR게임의 유저를 강제로 끌어오는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 게임으로, 장르는 더 포레스트와 유사한 생존 서바이벌.

4.4. 기타 설정


  • 비터(Beater)
SAO 내에서 쓰이는 합성어로, 베타 테스터(Beta tester) + 치터(Cheater)가 합쳐진 단어. 베타 테스트에 참가해 얻은 정보를 일반 유저와 공유하지 않고 독점해서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득만을 꾀하고, 그렇게 해서 얻은 어드밴티지를 이용해 다른 사람보다 계속 앞서려고 하는 이기적인 유저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가장 경멸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문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이 베타 이후로 이것저것 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베타 테스터 본인은 맞는 정보로 알고 제공했던 것이 틀린 것으로 밝혀짐으로서 오해가 점점 커졌다는 것. 그리고 베타 테스터 모두가 그렇게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만행으로 인해 베타 테스터들 전체가 일반 유저들에게 혐오받기 시작해, 급기야 베타 테스터였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할 수도 있는 막장 상황이 되어 버린 것.
상업화 이후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최초로 비터라고 불린 사람은 바로 키리토. 키리토는 디어벨의 요청에 따라 일반 유저들의 원망을 선량한 경험자들까지 포함한 베타 테스터 전체가 아니라 '베타 때의 경험을 악용하는 일부 베타 테스터들'이라는 소수에게 정당하게 집중시키기 위해 악역 연기를 한 것이다.
그런데 게임 관련해서 beat라는 동사는 clear처럼 게임을 완료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굳이 베타 테스터+치터=비터라는 합성어가 등장하는 게 조금 작위적이고 결국 비터 키리토가 소드 아트 온라인을 깬 것을 보면 아마 노린 작명일 듯 하다. 놀랍게도 이 비터가 한국에서도 실제로 재현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서 참고.
ALO 사건 이후 공개된 VRMMORPG 구성 소프트. SAO와 ALO를 이루었던 베이스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카디널 시스템을 컴팩트하게 만든 마스터 프로그램과 DB, 그리고 이 위에 올릴 컴퍼넌트를 제작하기 위한 SDK가 합쳐져 있다. 난해하기 짝이 없던 기존 개발 알고리즘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심플함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공짜다[12] 덕분에 이 소프트를 이용한 각종 VRMMORPG가 개발되었으며, 추후 가상현실이 의료나 군사 목적같은 비게임 분야에 이용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컨버트 시스템
특정 VRMMORPG의 캐릭터를 다른 VRMMORPG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은 더 시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VRMMORPG라면 전부 가능하다. 다만 게임간 기본 설정이나 시스템 차이가 있으니만큼 스테이터스나 레벨은 알아서 조절되며,[13][14] 아이템이나 게임머니 등은 옮길 수 없다.[15][16] 또한 타 게임으로 캐릭터를 컨버터한 시점에서 기존 게임의 캐릭터는 삭제되지만 완전 삭제는 아니므로, 타 게임을 하다 다시 원래 게임으로 컨버터하면 동일 스탯과 외형을 가진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컨버터 기능은 시작한 지 5달이 지난 더시드 기반 VRMMORPG의 경우 옵션을 끌 수 없다, 즉 다른 게임에서 컨버터 할 수 없게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컨버터할 경우 당연히 옮긴 게임에 맞춰 캐릭터의 외형도 바뀌는데, 한 번 골라진 캐릭터의 외형은 복수의 컨버터를 행해도 바꿀 수 없다. 즉, A게임에서 B게임으로 옮기고 다시 A게임으로 돌아와도 외형을 새로 고를 수 없고, 맨 처음 A게임에서 고른 외형밖에 할 수 없다. 거기서 다시 B게임을 가도 마찬가지.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건 그 게임에 처음 접속한 시점 뿐이다.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안 되고 랜덤으로 결정되는 게임의 경우, 이전까지의 VRMMORPG의 플레이 시간이 길수록 레어한 캐릭터가 골라질 확률이 크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플레이 타임 1만 시간에 육박하는 키리토가 컨버터 후 얻은 캐릭터의 눈부신 자태를 3부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랜덤 아바타 생성 시스템을 채용한 ALO의 몇몇 등장인물들 생김새가 현실(=SAO 아바타)과 거의 흡사해 단순 일러스트상의 문제인가 하는 의혹이 들 수 있지만, 이건 ALO 사건 이후 SAO 아바타를 ALO로 컨버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면 아바타가 현실과 딴판인 건 ALO부터 시작한 리파나 ALO에서 새로 계정을 만든 시논 정도. SAO 계정의 아바타를 복구하는 걸 포기한 키리토도 일단은 현실의 모습과 다르다.
게임유지보수 및 에러 적발 등등 사람이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AI를 이용해 게임의 전체적인 종합제어를 유지하는 매우 편리한 시스템. 알아서 척척 게임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불법적인 프로그램 적발도 행하고 있다. 스스로 유지보수도 하니 개발자 입장에선 그야말로 하늘이 내린 시스템이며, 동시에 개발자 밥줄 빼가는 시스템일 것이다. 다만 위에도 언급됐듯이 시드에 들어있는 카디널 시스템은 기능간략화 버전. 오리지널 카디널은 SAO과 ALO에만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5. 인기



[image]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10년간 랭킹 1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00년대''

'''소드 아트 온라인'''
''2010년대''

미정
''2020년대''
2010년대 라이트 노벨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자 '''역대 라이트 노벨 관련 서적 누계부수 2위'''이며, 2020년 3월 기준 전세계 누계 판매부수가 '''2,600만'''을 돌파했다.[17] 현재 이 작품에 인기에 버금가는 작품은 거의 없거나 대부분 전성기가 끝난 구작들뿐이다.
소아온보다 판매량이 높은 라노벨은 3,100만부(시리즈 누계부수)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뿐이며, 이미 슬레이어즈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조차 넘어섰다. 라이트 노벨 전체를 놓고 봐도 산업규모와 명성에서 현역으로 인기를 끄는 작품들중에선 어마금[18] 정도를 제외하면 경쟁작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19]
소드 아트 온라인의 기록적인 흥행은 '''2010년대 초중반 이후 일본 라이트 노벨의 유행을 러브 코미디에서 게임적 이세계 판타지 소설로 완전히 바꿔버렸다.'''[20]
애니메이션 1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21] 2012년 이후로 장기화의 문제점 때문에 신간의 판매량이 점점 떨어져 현재로서는 경쟁자들이 꽤 늘은 편이지만 연간 라이트 노벨 전체 판매량 순위와 단권 판매량 순위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근래 라이트 노벨 판매량에 있어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수준이었다. 하지만 소아온 역시 유니탈링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어마금 시리즈나 마고열 시리즈같이 20권을 넘는 장기화 작품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판매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엄청난 판매량인것은 변치않지만 현재 최신간 발매시 소아온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라노벨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양덕들이 깜빡 죽는 데스 게임이라는 소재가 화제성을 일으킨건지 서구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22]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 영상이 천만뷰를 넘기는 경우도 종종 보이며 서구권 서브컬쳐 최대 규모의 사이트인 MyAnimeList의 Top Anime 부문 중 Most Popular과 Most Favorited에서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23][하지만] 특히 Most Popular 쪽에서 소아온보다 위에 있는 두 작품이 '''그 데스 노트진격의 거인'''뿐인 것을 보면 이 순위가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정확한 지표는 아니더라도 서양에서의 인기를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아들이 키리토를 그린 그림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
2017년에 개봉한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은 역대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 1주차 초동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역대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 흥행 순위 4위에 오르면서 럽장판마마마 극장판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2016년 7월 기준 일본 누적 발행부수가 1,250만 부, 2016년 7월 말 기준 전세계 누적 발행부수가 1,90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2017년 기준 일본 누적 발행부수가 1,310만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25일 기준으로는 2,000만부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8년 2월 12일 전세계 누계 2,000만부를 돌파했다고 확정 발표했다.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2'에서 1위를 했고, 애니화에 힘입어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3'에서도 1위를 차지함으로서 사상 최초로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회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24] 작품의 주인공인 키리토도 남성 캐릭터 부문에서 1위를 세 번이나 하고,[25]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는 아스나가 늘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0년대 10년간 랭킹 1위를 달성하였다. 2위는 2000년대 10년간 랭킹 1위였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2020년을 기점으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용왕이 하는 일,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와 함께 명예의 전당으로 투표 금지 목록에 올라갔다.
다만 1996년부터 연재가 됐던 다른 작품들 치고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데뷔가 상당히 늦었다. 여기에는 남모를 사정이 있었는데, 2002년에 카와하라 레키는 전격게임소설대상에 응모하기 위해 소드 아트 온라인을 쓰게 됐지만 지정된 매수를 120장이나 넘기는 바람에 그걸 줄일 능력이 자신에겐 없다고 판단한 후 응모를 포기했다. 그 후 가까스로 분량을 맞춘 액셀 월드가 2008년 전격 소설 대상을 받았고, 여기에서 만난 담당 편집자의 제안으로 액셀 월드를 따라 상업 작품으로서 겸사겸사 출판했다.[26] 이후 트렌드에 민감한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이 소설의 컨셉을 모방한 게임 소설들이 난립하게 되었다.
2018년 5월 국내 누적 발행부수 100만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에서 발행된 라이트 노벨 중 역대 최고 기록.

6. 비판




7. 설정 오류


크게 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 자잘한 설정오류가 몇 가지 존재한다. 사실 대부분은 프로그레시브로 리부트 되면서 바뀐 설정들이 본편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들이다.
(21,2권의 내용을 보면 일부 설정이 프로그레시브의 설정으로 뒤바뀐듯함.첨삭바람.)
4권에서 보면 카야바 아키히코는 아가스와 도쿄 인근의 한 공업계 대학연구실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고 코지로 린코는 동 대학 같은 연구실에서 연구 중이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7권에 보면 메디큐보이드는 해외 대학연구실의 여성 개발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언급되는데 이 여성개발자는 이후에 키리토의 말로 코지로 린코라는 확증까지 얻는다. 이 부분은 기초연구를 일본에서 같이하고 이후 해외에 나가서 방향성을 바꿔서 연구를 완성시켰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초기연구라고 나오는 것과 카야바가 접속 중일 당시 코지로 린코가 그를 계속해서 돌봐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명백한 오류이다. 더군다나 메디큐보이드는 2세대 너브기어가 등장해서 SAO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생긴 이후에 나온 물건이다.

8. 웹연재판과의 차이점


소드 아트 온라인은 작가 카와하라 레키가 웹상에서 200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며 완결 후 책으로 나오기 시작한 건 2008년부터이다. 책으로 내면서 논란이 될법한 부분이 많이 수정된 편이다.


9. 액셀 월드와의 관계


가이낙스 떡밥과 유사한 사례인데, 액셀 월드는 소아온으로부터 약 20여년 후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초창기부터 있었는데 10년 신정 특별 단편으로 이런 내용의 크로스오버 단편 Elements- ~Versus가 올라왔다가 일주일만에 삭제, 후에 액셀 월드 단편선에 포함되어 출간되었으며, 이후 작중시점이 2040년대(204?년도) 임이 공개되었다. 그밖에 소아온 5권에서 액셀 월드 세계관에 대한 간접적 언급[27], 액셀 월드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을 두 소설 내에서 간혹 발견할 수 있다.[28]
그리고 7권에서는 소셜 시큐리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뉴로링커와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한 AR체계가 등장하고, 9권부턴 아예 대놓고 연관 떡밥 투척에, 액셀 월드 10권에서는 키리토가 하루유키듀얼 아바타 실버 크로우와 한판 붙는 에피소드가 수록. 이쯤 되면 의심이나 확증 수준이 아니라 확실이다.
게다가 10권과 12권에서는 액셀 월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심의 시스템'''이 대놓고 등장했다.[29]
다만 주연급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는 상태이다, 한동안 SAO의 유우키 아스나, 키리가야 카즈토액셀 월드흑설공주와의 관계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갔으나 딱 부러진 답이 나오지 않고있다.[30][31][32]
"'''정리하자면'''"
  • 소드 아트 온라인 시점에서는 초기형 소셜 카메라(및 증강현실(AR) 떡밥)가 나오며, 황거#s-5.1에는 소셜 카메라가 없다는 언급은 액셀 월드 6-7권의 복선.
  • 뉴로링커 제작사로 나온 렉토는 소드 아트 온라인 2부에서 어뮤스피어를 개발한 기업이다.[33]
  • 작중 최초의 풀 다이브 기기는 헤드기어 형태(=너브 기어)였다는 언급이 있다. 애니에서도 하루유키가 초기의 풀 다이브 기기를 조사하는 장면에서 사진이 나온다. 생긴것도 틀림없는 너브기어.[34]
  • BIC(브레인 임플란트 칩)에 대한 내용이 양 작품에서 모두 언급된다.[35]
  • 작중 의식가속의 원리로 광양자설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소드 아트 온라인 4부의 핵심 소재이다. 가속 배율이 1000배라는 언급도 동일.[36]
  • 작중 등장하는 갑옷속에 깃든 아바타나 그 파트너, 그리고 애쉬 롤러의 듀얼 아바타의 인격등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공 플럭트 라이트와 유사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도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관점이 될수 있을지는 추후를 지켜 봐야 할듯?
  • 거기에 세븐 아크스제성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아크스의 이름이 대놓고 플럭트 에이팅라이트다. 거기에 하루유키가 심의 수련 마지막에 봤던 빛이 이 빛이라니 작중 어떻게 풀릴지 지켜봐야 할듯.[37]
  • 액셀 월드에서 강화외장을 지칭하는 단어인 '인핸스드 아머먼트(Enhanced Armament)'는 소아온 앨리시제이션에서 일종의 심의기인 무장완전지배술 제 1단계 무장강화를 발동하는 커맨드다.[38]이게 단순히 같은 작가라서 이름만 같은건지 아니면 강화외장이란 존재 자체가 작품 내적으로 언더월드의 무장완전지배술이 뿌리인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
  • 액셀 월드 10권에서 하루유키와 키리토가 알수없는 오류로 만나서 서로 싸우게 된다.[39]
  • 1권에서 하루유키가 생각할때 사람의 뇌를 플럭트에이팅화하고 완전한 이세계를 만드는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 19권에서 가속 세계 초기에 대해 그라파이트 에지가 설명하면서 언더월드 대전, 월드 엔드 얼터, 앨리스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심지어 일러스트에 그려진 비잉의 디자인이 장발 머리스타일과 레이스형 머리띠의 여성, 그리고 제작자B의 디자인이 쌍검을 든 코트 입은 단발 남성이라...[40] 만약 액셀 월드의 세계관이 SAO 세계관의 연장선이라면 앨리스를 구하지 못한 결말일 수도 인 줄 알았지만 앨리스는 무사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이 가설은 깨져버렸다.
  • 20권에서 그라파이트 에지가 밤하늘의 검, 스테이시아의 검, 금목서, 푸른 장미가 장식된 엠블렘이 들어간 《SSS오더》라는 프로그램을 과거 제성 공략전 이전에 흑설공주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게 소아온의 4부 마지막에 언급된 성왕의 문장과 같은 모양이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소셜 카메라 네트워크, 브레인 버스트 중앙 서버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의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추측 비슷한 정도였으나, 이정도면 동일 세계관임이 확정났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SAO 4부는 내용 대부분이 액셀 월드의 떡밥(…).
그러나 완전 동일 세계관은 아니고 평행세계 정도라는 반박도 존재한다. 두 세계가 같은 세계라고 보기에는 모순이 존재하는데, 우선 아무리 봐도 역사에 크게 기록될 대사건임이 분명한 소드아트온라인 사건과 언더월드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너브 기어가 금지되고 어뮤스피어가 생산되었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없다. 물론 단순히 하루유키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일에 관심이 없다는 말도 있다.[41] 아니면 소드아트온라인 라이트노벨 판이 진행되면서 모순이 해결될 수도 있다. 혹은 SAO 정식 결말과 다른 결말을 가진 세계의 연장선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흑설공주가 키리토, 아스나의 딸이고 백왕이 유이라는 떡밥도 존재했으나 일단 백왕이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기에 폐기된 떡밥. 브레인 버스트 개발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코미컬라이즈의 '종류'가 대단히 많다. 어마금이나 하루히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고, 다른 장르의 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해도 단기간에 굉장히 많은 종류의 코미컬라이즈가 이뤄진 상태.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코믹스 각 작품의 흥행은 미진한 편이어서 아래의 무수한 코믹스들을 모두 합쳐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는 말할 것도 없고,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의심이 되는 정도.
아마 최초의 코미컬라이즈인 '아인크라드편(2010년)'의 서운한 완성도가 첫 단추를 잘못꿴 셈이 되어, 코미걸라이즈에서는 간판작을 두지 않고, 마구(?) 런칭하는 쪽으로 전략을 세운 것인지도 모른다.

10.1.1. 프로그레시브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10.1.2. 아인크라드


'''소드 아트 온라인 - 아인크라드 -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아인크라드 -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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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2년 09월 27일
[image] 2013년 05월 10일'''
'''[image] 2012년 09월 27일
[image] 2013년 07월 10일'''
2013년 무렵 1부를 코믹스화한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가 최초의 미디어 믹스이자 만화판이다. 작가는 나카무라 타마코. 2권으로 완결되었다. 애니화가 되기 한참 전에 나온 책인데, 당시 출판사에서 이 작품에 별 기대를 안했는지 참으로 서운한 완성도의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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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가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인지도가 오른 후 재발견되어, 어딘가 허전한 퀄리티로 인해 구글에서 'ズド'를 검색하면 나오는 검색결과가 죄다 SAO 관련일 정도로 순식간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작품의 존재 때문에 1부의 코믹스화는 사실상 불가능한지라 출판사는 땅을 치고서 후회하고 있을 듯. 그런데 놀랍게도 이 코믹스판이 2013년 5월 한국에 '''정발'''되었다. 발매된 1권은 놀랍게도 '''초광속 매진!''' 책이건 프로그레시브 셋트건 며칠만에 매진돼버렸다...

10.1.3. 페어리 댄스


'''소드 아트 온라인 - 페어리 댄스 -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페어리 댄스 -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페어리 댄스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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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2년 10월 27일
[image] 2018년 03월 19일'''
'''[image] 2013년 08월 27일
[image] 2018년 10월 29일'''
'''[image] 2014년 06월 27일
[image] 2019년 01월 30일'''
2부인 페어리 댄스도 애니화에 맞춰 2012년 5월부터 연재 중. 작가는 하즈키 츠바사. 이쪽은 무난하게 좋은 퀄리티인지라 더욱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현재 단행본 3권까지 출간되었다.

10.1.4. 팬텀 불릿


'''소드 아트 온라인 - 팬텀 불릿 -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팬텀 불릿 -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팬텀 불릿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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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4년 09월 09일
[image] 2018년 12월 28일'''
'''[image] 2015년 09월 09일
[image] 2019년 02월 28일'''
'''[image] 2016년 09월 09일
[image] 2019년 05월 17일'''
3부인 팬텀불릿이 애니화를 앞두고 2014년 5월 연재를 시작했다. 작가는 야마다 코타로[42]이며, 1화 한정으로 전격문고 매거진에 수록. 2화부터는 코믹워커에서 연재중이다. 격월연재라 두 달에 한 번만 볼 수 있지만 퀄리티가 두 달이라는 공백의 아쉬움을 채워주고도 남는다.[43] 1화의 절반 이상은 소드 아트 온라인부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요약하여 보여주는데에 할애하였는데 재현이 훌륭하다.

10.1.5. 캘리버


'''소드 아트 온라인 - 캘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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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년 10월 07일
[image] 2018년 09월 13일'''
전격 G's 코믹 9월호부터 8권에 수록됐었던 '캘리버'편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10.1.6. 마더즈 로자리오


'''소드 아트 온라인 - 마더즈 로자리오-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마더즈 로자리오 -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마더즈 로자리오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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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4년 12월 09일
[image] 2018년 10월 29일'''
'''[image] 2015년 08월 07일
[image] 2019년 01월 30일'''
'''[image] 2016년 06월 09일
[image] 2019년 02월 28일'''
전격문고 매거진 7월호부터 7권 에피소드인 '마더즈 로자리오'편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10.1.7. 걸즈 옵스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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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4년 07월 09일
[image] 2018년 10월 29일'''
'''[image] 2015년 04월 09일
[image] 2019년 01월 30일'''
'''[image] 2016년 05월 07일
[image] 2019년 04월 16일'''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4'''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5'''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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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02월 10일
[image] 2019년 06월 13일'''
'''[image] 2018년 02월 09일
[image] 2019년 12월 16일'''
'''[image] 2019년 02월 09일
[image] 미정'''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7'''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8'''
'''소드 아트 온라인 - 걸즈 옵스 -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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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08월 06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또다른 작품으로 전격문고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스핀오프 작품 '소드 아트 온라인 걸즈 옵스'가 있는데 주력 캐릭터는 키리토 파티의 여성진.[44] 일단 스토리의 시작은 구 SAO시절 아인크라드에서 천사의 반지라는 특수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ALO상의 아인크라드에서 구현 한다는 내용이며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키리토의 캐릭터와 닮은 '쿠로'라는 여성 레프리콘 유저. 2014년 7월 9일에 단행본 1권이 출간되었다.

10.1.8.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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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10월 07일
[image] 2019년 10월 30일'''
'''[image] 2018년 10월 10일
[image] 2020년 03월 27일'''
'''[image] 2019년 08월 10일
[image] 2020년 04월 20일'''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4'''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5'''
'''소드 아트 온라인 -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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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08월 26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팬텀 불릿 코믹스를 담당했던 야마다 코타로가 맡았다.

10.1.9.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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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03월 27일
[image] 2018년 12월 28일'''
'''[image] 2017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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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년 03월 26일
[image] 2020년 05월 26일'''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4'''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5'''
'''소드 아트 온라인 -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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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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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03월 23일
[image] 미정'''
'''[image] 2019년 10월 25일
[image] 미정'''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발매가 시작되었다.

10.1.10. 오디널 스케일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001'''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002'''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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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04월 01일
[image] 2018년 12월 28일'''
'''[image] 2018년 01월 27일
[image] 2019년 03월 28일'''
'''[image] 2018년 10월 26일
[image] 2019년 07월 30일'''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004'''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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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06월 26일
[image] 미정'''
'''[image] 2020년 05월 27일
[image] 미정'''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의 만화판 정발이 시작되었다.

10.1.11. 소드 아트☆온라인


'''소드 아트☆온라인. 1'''
'''소드 아트☆온라인. 2'''
'''소드 아트☆온라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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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2년 09월 27일
[image] 2019년 02월 28일'''
'''[image] 2014년 08월 26일
[image] 2019년 03월 28일'''
'''[image] 2016년 09월 27일
[image] 2019년 05월 17일'''
그 외에 4컷 만화인 '소드 아트☆온라인'도 연재 중. 이쪽은 본편의 캐릭터와 일부 설정만 따온 완벽한 개그물이다. 2014년 8월 27일에 단행본 2권이 출간 예정이다.
2014년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게일 온라인'이 연재되었는데, 여기에서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인 "렌"이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에 서포트 캐릭터로 참여한다.

10.1.12. 키리토의 천일야화


'''소드 아트 온라인 - 키리토의 천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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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03월 10일
[image] 2019년 01월 30일'''
게임 할로우 프래그먼트의 세계관을 무대로한 '''완전개그 4컷 코믹스'''.

10.1.13. 키스 앤 플라이


'''소드 아트 온라인 - 키스 앤 플라이-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키스 앤 플라이-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키스 앤 플라이-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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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03월 10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10.1.14.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소드 아트 온라인 -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001'''
'''소드 아트 온라인 -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002'''
'''소드 아트 온라인 -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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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20년 03월 10일
[image] 미정'''
'''[image] 2020년 12월 26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10.2. 애니메이션




10.3.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10.4. 게임




10.5. 드라마


2017년 미국 스카이댄스사에서 실사 드라마로 만들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촬영은 2019년 초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각본가 리타 캘로그리디스가 밝히길 소아온 실사판은 화이트워싱을 피하기 위해 키리토와 아스나는 아시아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라 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실사는 걱정된다...—

10.6. 스핀오프



10.6.1. 건 게일 온라인


카와하라 레키가 쓰는게 아닌 시구사와 케이이치가 쓰는 스핀오프. 3부 무대였던 건 게일 온라인을 무대로 하고 있다.


10.6.2. 클로버즈 리그렛


와타세 소이치로가 쓰는 스핀오프. 2부 무대였던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아스나가 만난 슬리핑 나이츠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무대는 4부 앨리시제이션의 전쟁편에서 잠시 언급된 아스카 엠파이어이다.



1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인공 역할을 하거니 키리토TS되어 진히로인 중 한 명으로 나올 때도 있으며, 크로스오버 쪽으로 등장인물들의 현실 모습보다 가상현실의 모습으로 다른 차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12. 기타


  • 표지에 우선 미소녀 일러스트를 실어서 독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정석인 라이트노벨 시장 풍토에서 보기 드물게 표지의 남자 캐릭터 비중이 높다. 우선 주인공 키리토 부터가 전 권의 표지에 빠짐 없이 등장한다.[45] 라이트노벨 히트작의 남자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표지에 등장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걸 생각하면 키리토가 왜 키본좌라고 불리는 지 실감이 날 정도. 심지어 표지에 여캐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단행본들도 여럿 있는데, 5권은 키리토의 단독 표지이며 8, 9, 14권은 남캐 두 명만으로 표지를 구성하고 있다.
  • 김완(1~16권)이 번역한 책들과 달리, 김준(17권~)이 번역한 책들은 역자 후기가 없다.
  • 공식은 아니지만 팬 카페가 존재한다. 가장 큰 곳은 아마 이곳.
  • 공식 게임 정보 포털이 있다. Beater's cafe (일본어 주의) 링크는 위의 관련사이트에 있다.
  • 코믹스의 경우 단행본이 정발된 지 길게는 약 5년 정도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프로그레시브와 아인크라드, 페어리댄스를 제외한 나머지 단행본들은 정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3기 방영과 함께 나머지 단행본들이 빠르게 정발되기 시작했다.
  • 2019년 <소드 아트 온라인> 소설책 출판 10주년을 맞이했다.
  • 아키하바라에서 체험형 전시인 '소드 아트 온라인 : 엑스크로니클'을 19년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관련링크
  • 소드 아트 온라인은 제목만 말하면 살인게임중 하나로 낙인찍혔다. 실제로 소드 아트 온라인은 소설의 제목이며 당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게임의 제목은 아인크라드다.

13. 바깥 고리



[1] 제이노블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6년 5월 18일자로 제이노블에서의 모든 번역 활동을 중단하며 현재 발매 중인 작품들은 타 번역가가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므로 현재 정발된 16권까지만 관여됐다고 보는 게 적절할 것이다.링크[2] 늑대와 향신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을 출간한 곳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출간 이후로 액셀 월드도 시작했다.[3] 이 일러스트에 나오는 SAO의 주인공 키리토와 메인 히로인 아스나는 1부부터 4부까지의 복장을 입고 있다. 일단 가운데에서 각자의 검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은 1부의 무대인 아인크라드에서의 복장(정확히는 클리어 시점에서의 복장)으로 키리토와 아스나를 상징하는 복장들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푸른 머리의 아스나는 2부의 무대인 ALO(알브헤임 온라인)에서 키리토에게 구출된 이후 새로 컨버트한 캐릭터의 복장이고, 대검을 든 키리토는 아스나를 구하기 전의 모습이라 원작 기준으로는 함께 한 적이 없다. 키리토에게 구출되기 전의 아스나의 복장은 이쪽을, 아스나를 구한 뒤의 키리토의 복장은 이쪽을 참고하자. 그리고 왼쪽은 3부의 무대인 GGO(건 게일 온라인)에서의 복장인데, 뒤집어져 있는 키리토는 원작 3부에서의 복장이기는 하지만, 아스나는 원작에서 GGO에 들어갈거라는 언급만 되어있는지라 GGO에서의 복장은 게임판인 페이탈 불릿에서 처음 등장하여 이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다. 이쪽도 키리토가 멀쩡한(?) 버전으로 GGO에 들어갔을 때의 복장이 게임판에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왼쪽과 오른쪽에서 가장 크기가 큰 키리토와 아스나의 일러스트는 4부의 무대인 언더월드에서의 복장(키리토 - 수검학원 상급 수검사/아스나 - 슈퍼 어카운트 '창세신 스테이시아')이다. 2002년부터 웹 연재되어 2009년부터 정식 출판된 원작은 물론이고 이후에 나온 애니메이션과 게임판에서 추가된 설정까지 충실히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정식 출판) 10주년 기념' 일러스트에 걸맞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극장판으로 나온 오디널 스케일에서의 복장은 없으며, 웹 연재 없이 진행 중인 5부 역시 제외되었다.[4] '에스에이오'라고 읽는다. [5] 라노벨의 시간대에 비해 10년 전이다. 즉 너브기어이 발매년도는 웹 연재판에서는 2012년. 또한 키리토는 1998년생, 아스나는 1997년생이다. [6] 1600×1200. 2000년대 중반까지는 고급형에 쓰였고 Full HD보다 가로는 좁고 세로는 WUXGA에서 안잘린 정도. 다만 2011년에 QHD가 나오기 시작하고 16이상:9 비율 패널만 나오면서 2020년 기준으로는 보기 어렵다.[7] 카디널(Cardinal)이라는 이름 자체가 기수(Cardinality)를, 오디널(Ordinal)이라는 이름은 서수를 의미한다.[8] 2012년 12월 25일 트위터에 뉴로링커가 STL의 휴대용 버전이라는 언급이 있다. 뉴로링커가 5세대 VR 기기라면, STL은 4세대가 거의 확실하다. 소드 아트 온라인 9권인 앨리시제이션 비기닝에서 잠깐 언급되고, 액셀 월드에서는 아예 한 에피소드가 연관된 브레인 임플랜트 칩(BIC)은 심각한 부작용, 악용 사례로 인해 허가를 받지 않으면 착용할 수 없도록 하는 전문가용이 되었다.[9] 카와하라 레키가 트위터에서 언급했다.[10] 다만 이것은 애초에 이도류 스킬을 카야바가 직접 제작했기에 스킬을 사용한 순간부터 승패는 정해졌었다.[11] 대표적으로 키리토는 두번 싸워서 두번 다 스킬을 썼다가 그 틈을 노려진 카야바의 공격에 패배했다.[10][12] 오픈 소스는 아닌듯 하다. 하지만 무료 배포 게임 엔진인 것은 사실.[13] 캐릭터의 스타일은 비슷하게 옮겨진다. 예를 들어 키리토의 경우는 건게일로 컨버터 했을 때 알브헤임과 마찬가지로 근력과 민첩 중심의 캐릭터였다.[14] 만약 이 기능을 이용해서 한마리만 잡아도 능력치가 엄청나게 오르는 밸붕게임을 만든뒤 컨버트하면...?[15] 시논이 ALO를 시작할 때 GGO의 계정을 컨버트하지 않은 것이 이 때문. 참고로 작가가 말하길, 키리토는 GGO로 컨버트하기 전에 아이템 등을 다 에길에게 맡겼다고 한다.[16] 이에 대해서 '어차피 아스나랑 결혼해서 인벤토리 통합됐으니까 굳이 안 맡겨도 아스나한테 남을텐데...'라는 이유로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가 있긴 하지만 애니판 2기 2쿨 방영중에 작가가 올린 트위터에 의하면 ALO에는 결혼시스템이 없다고 한다. 즉 인벤토리 통합 같은 것도 없다. 그래서 에길에게 맡긴 것.[17] 특이한 점은 1,000만부 이상 라이트 노벨 중 사실상 유일하게 소설 판매량만이 아니라 만화책 등 서적을 모두 포함한 '''시리즈 누계'''를 '''사용하지 않고''', '''원작(소설)'''만 집계하는 '''(전세계) 누계''' 기준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참고 카도카와 보도를 시작으로 전격문고 공식 홈페이지, 편집자 미키 카즈마 언론 인터뷰 등에서 모두 '''원작 소설의 누계 부수'''라며 본편과 프로그레시브만을 포함한 '''전세계 누계'''라고, '''원작 소설'''이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18] 원나블마냥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흔치않은 라노벨. 원래는 애니메이션 3기의 부재와 원작 자체의 부진으로 인기가 감소했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미디어들이 다시금 시작되면서 활기가 돌아오는 중이다.[19] 슬레이어즈가 세상에 라노벨의 존재를 알린 혁신적인 작품이었고,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오덕계의 메타를 통째로 뒤집어버린 혁명이었지만, 두 작품 모두 그 드높은 인기에 비해서 미디어 자체가 상당히 동결된 상태였고 그동안 트렌드도 엄청나게 바뀌었다. 그리고 애초에 시대적인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소아온 같은 현대적인 작품들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피하는 편이다.[20] 물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등의 경우처럼 기존의 러브 코미디와 결합하여 이세계 러브 코미디가 되는 경우도 있다.[21] BD+DVD 평균 판매량이 무려 '''35,879장'''으로 A-1 Pictures 역대 최고 기록이자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제외하고 이를 능가하는 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은 '''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제외하면 없다.'''[22] 다만 서구권에서는 평이 굉장히 나쁘며(...) 안티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다. 양덕들이 기대했던 서로 죽고 죽이는 데스 게임과 다소 달랐던 것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 [23] 다만 강연금, 나루토, 데스 노트 등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작품들과 평점 차이가 매우 크다(...).[하지만] 애초에 강연금이나 나루토정도로 '''범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소년만화'''와 하렘계 이세계 라노벨을 비교하는 것자체가 너무나 넌센스이다. 저들은 세계적으로도 제페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들인데 이세계물 라노벨의 대중성과 접근성과 인기를 끄는 나이대폭이 훨씬 좁고 열악하다는 걸 생각하면 저들 바로 다음이라도 가는 소아온이 엄청 대단한 것이다. 당장 티비 틀면 나오는 나루토나 블리치와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는 것(...)[24] 이 뒤로 역내청이 3회 연속 1위를 한다.[25] 키리토를 제외하면 카미조 토우마, 히키가야 하치만 단 두 명이 남성 캐릭터 부문에서 세 번 이상 1위를 차지했다.[26] 떨이로 들어왔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액셀 월드보다 인기가 많다. 지금 나오고 있는 정식 연재분은 웹연재분의 내용과 표현에 수정을 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27] 황거에는 카메라가 없다든가 등.[28] 아스나의 아버지가 소유한 회사 렉토 프로그레스가 액셀 월드 시점에서는 뉴로링커 기기 전문 제작사로 언급된다거나 하루유키가 노우미에 대해 조사할때 너브기어를 언급한다거나.[29]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1권에서부터 등장하긴 했다. 히스클리프와의 전투에서 아스나와 키리토가 시스템 상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묘사가 등장한다.[30] 흑설공주아리타 하루유키가 둘의 자녀라고 가정하게되면 앞뒤 모순이 너무 심해진다. 일각에서는 그냥 세계관만 맞춰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31] 요즘은 키리토X아스나 커플의 자녀가 그라파이트 에지가 아니냐는 설이 돈다. 여러가지로 볼때 흑설공주보다는 그라파가 키리토의 자녀일 가능성이 더 높은듯.[32] 19권에서는 BB가 언더월드와 같은 세계라는 것(세계의 존속과 파괴를 목적으로 한 두 집단)과 그라파가 키리토일 것(언더월드 전쟁내용을 알고있고, 옛날 게임용어를 쓴다)이라고 추정 가능한 떡밥이 투척되었다.[33] 게다가 놀랍게도 아스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기업이다.[34] 그런데 이 장면에서 하루유키가 위키 비슷한 것을 보고 있는데, 그 화면을 자세히 보면 너브기어와 BIC 사이에 어뮤스피어가 없다! 아마도 어뮤스피어는 너브기어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빼고 보안기능만 강화한 제품이라 그런지 2040년대에 큰 비중이 없는 듯 하다. 우리도 피쳐폰 중에 뭐 이건 2001년 꺼고 이건 가로본능이고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사람은 적지 않은가. 비슷한 맥락에서 보면 될 듯하다.[35]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키리토가 BIC가 차세대 가상현실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이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유학을 가려는 등 BIC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가 있으나, 몇십년 뒤인 액셀 월드 세계관에서의 BIC는 여러가지 악용 사례로 인해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36] 소드 아트 온라인 4부에서 키리토가 초기형 프랙토라이트 기기인 '소울 트랜슬레이터'에서 3일간 1000배의 가속으로 보낸 시간은 10년이다. 가동원리 묘사를 보면 액셀 월드의 뉴로링커는 SAO 4부의 '소울 트랜슬레이터'의 축소판으로 봐도 무방하다.[37] 16권 highest level에서 대천사 메타트론과 실버 크로우가 나눈 대화를 보면 모든 가속세계 자체가 더 플럭트에이팅 라이트 를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38] 말은 같아도 내용 자체는 좀 다른데, 액셀 월드쪽이 자신을 강화하는 외장 지칭한다면 소아온쪽은 자신의 무장의 기억을 일부 해방시켜 강화하는 행위를 지칭한다.[39] 단, STL단말이 연결된 메인시스템의 양자컴퓨터는 평행세계의 양자컴퓨터와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평행세계관계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 이전에 이건 그냥 팬서비스다...[40] 심지어 왼손의 검은 흰색으로, 오른손의 검은 검은색으로 묘사되어 있다. 일러가 흑백인지라 전체 색상은 확인할 수 없지만...[41] 간단히 예를 들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나 걸프전 같은 사건은 90년대를 살아간 사람들에게 역사적 대사건임이 분명하지만 그 이후에 태어난 요즘 중학생들 중 이 사건들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을 것이다.[42] 성검의 블랙스미스 코믹스도 담당하였다.[43]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모든 코믹스들의 작화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마치 고예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44] 리파, 시리카, 리즈벳. 아스나는 마더즈 로자리오로 인해 미등장하는것으로 추정, 시논은 비중이 없다.[45] 키리토가 조연인 '마더즈 로자리오'에도 등장한다. 다만 책등에서는 유우키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