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레미
椎名レミ
Remi Shiina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의 등장인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시지마 미사코의 중학생 시절 절친으로 16화에서 미사코와 소이치로의 대화에 등장한다.
미사코는 당시 3살이었던 레미의 여동생의 증언에 따라 레미가 마법소녀였다고 믿는다. 그리고 레미는 본편의 토모에 마미처럼 중3 재학 중 행방불명 됐다. 정황상 마녀와 싸움에서 죽거나 마녀가 되었을 것이다. 미사코는 그 때문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듯. 타치바나 소이치로가 미사코에게 건네준 버터 커피의 출처인 만화를 좋아했었다.
미사코는 레미의 실종과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여중생 연쇄 실종 사건과, 그 사건의 배후로 의심되는 히아데스를 쫓고 있다.
무기는 거대한 도끼. 고유 마법은 밝혀진 것이 없고, 소원도 역시 불명. 다만 회상에서 레미의 뒤에 나온 시계를 근거로 시간 조작 능력을 가졌다고 추측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픽시브를 비롯한 동인계에서는 레미의 마녀화한 모습을 TDS 초반에 쿄코가 싸웠던 도끼를 사용하는 마녀로 추측하여 그 모습으로 많이 그린다. 미사코와의 일상을 그린 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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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이미 고인이다 보니 비중이 없고 언급으로만 나왔으나 단행본 4권 뒷표지를 장식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Me땅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