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 로이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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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괴인.
로이뮤드 050이 소우마 요리코(= 니시호리 레이코)와 융합해 진화한 모습.
1.1. 소우마 요리코 / 니시호리 레이코(김서윤 / 서영은)
배우는 하네 유리. 성우는 문유정. 특상과 인원들이 자리를 비운사이 자신의 동생인 소우마 료(국내명 김서준)가 괴물인 시커 로이뮤드한테 붙잡혔다며 시지마 고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고우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접근하고, 그녀의 모습에서 키리코의 모습[1]을 떠올린다. 그리고 결국 고우는 료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소우마 료는 자신에게 누나는 없다고 말하고, 이에 당황해하는 고우에게 요리코는 광소하면서 고우의 그런 얼빠진 모습이 보고싶었다며 로이뮤드 050과 융합해 시커 로이뮤드가 된다. 처음부터 고우를 절망시킬 목적으로 거짓으로 고우에게 접근한 것.[2] 고우를 절망시켜 자신을 죽이게 하는 완전범죄를 일으킬 생각이었으나 신노스케에게 체포된다. 행적이 마치 이 사람과 흡사하다.
이후 소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마하 사가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탈옥했는데 줄거리를 보면 키퍼슨 수준...
결국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마하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고우와 수감 중부터 처음에는 굉장히 싸늘하게 대했지만 서서히 교분을 쌓기 시작해서, 친구 이상 연인 미만 관계가 된 것으로 보이나... 프로그램 버그로써 또 다시 부활해버린 로이뮤드 005의 재등장으로 인해, 그녀 역시 사건에 말려든다.
필사적으로 로이뮤드 005의 범죄게임에 대항하면서, 희생될 가능성이 높은 자들을 찾으러 다니지만, 또 다시 경찰의 지명수배에 걸리게 되고, 고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치지만, 고우가 휘말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 다시 혼자서 범죄게임에 맞선다.[3]
그러나 붙잡혀서 위기를 겪지만, 그녀 역시 괴물이라며 매도하는 005의 말에, 목이 졸려 죽을 위기를 겪은 고우가 건넨 격려의 말로, 자신과 융합하여 다시 로이뮤드가 되길 원하는 005의 요청을 무시하며 그가 건넨 바이럴 코어를 발로 밞아 부숴버리고[4] 고우를 구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고우와 연인이 되어 서로에게 키스를 하면서 훈훈한 내용으로서 끝이 난다.
1.2. 로이뮤드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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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요시카이 키요히토. 융합진화태 중 유일하게 스파이더형이다.
2. 변신체
3. 기타
해당 로이뮤드의 슈트는 건맨 로이뮤드것을 개조했다.
[1] 이때 고우와 키리코의 관계는 체이스 때문에 험악해진 상태였다.[2]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바로 0화에서 등장한 니시호리 코야의 딸인 니시호리 레이코(서영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범죄를 저지르고 싶단게 범행 동기라고 말을 했지만 아버지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린것을 보면 아버지의 복수가 진짜 범행 동기인듯하다.[3] 사실 토마리 신노스케는 이번에는 그녀를 체포하려는게 아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고우에게 접근한 것이다.[4] 이때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단 말이야!' 하며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이 고우의 말을 듣고 이해해 가면을 벗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