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3

 


'''식물 vs 좀비 3'''
'''Plants vs.Zombies 3'''
[image]
'''개발'''
팝캡 게임즈
'''유통'''
EA
'''엔진'''

'''플랫폼'''
안드로이드[1]
'''출시일'''
'''불명'''
'''장르'''
타워 디펜스
1. 개요
2. 상세
4. 재화
5. 평가
5.1. 베타 테스트 버전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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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팝캡 게임즈가 제작한 식물 vs 좀비의 두 번째 후속작이다. 체험 알파 버전이 식물 vs 좀비 2의 공식 사이트 뉴스를 통해 2019년 7월 17일 새벽에 공개되었다. 해당 뉴스.
2020년 2월 25일부터 아일랜드,루마니아,필리핀'''에서만'''[2] 베타테스터가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유튜브에 식물 vs 좀비 3의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2. 상세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의 영향인 것인지 시리즈 전통을 여럿 깨버렸다. 우선 '''세로 화면'''으로 출시가 되었고, 이번 작은 '''전체 3D'''로 수정.[3] [4] 태양은 하스스톤이나 캐슬 크래시처럼 태양은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이제 스테이지는 한 스테이지 당 두 개로 나뉘는데,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잠시 식물들을 재정비를 할 수 있다. 재정비 때는 식물들의 위치를 바꿀 수 있고, 타코라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식물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식물 vs 좀비 2의 PVP 시스템에 등장했던 점수제가 적극적으로 도입이 됐는데, 기본적으로 좀비를 빨리 죽일 수록 점수가 상승하고, 직선으로 식물을 채우면 추가 점수도 받는다. 별개로 빨리 깨거나 하는 등의 추가 점수도 존재.
식물들은 이제 오직 뽑기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브롤스타즈처럼 여러 개를 획득하여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식물들은 레벨 업이 가능하며, 아직 시작이니 그런 것일 수 있지만 기믹에 특화된 식물들이 늘어났다.[5] 별개로 전작의 식물들도 복귀하였다.(대표적으로 Gloom-shroom)

3. 등장 식물




4. 재화


  • 코인
식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시드피켓을 구매하는데 쓰인다.
[image]
  • 핫소스
식물의 타코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쓰인다

5. 평가




5.1. 베타 테스트 버전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해도 나쁘진 않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기존 겜과 다른 배치 구성과 그에 따른 점수를 버는 전략이 더욱 확장이 됐으며 PVZ 어드벤쳐 때와 달리 컨텐츠의 분량도 많기야 하다. 별개로 그런 이질적인 분위기 때문에 pvz 어드벤쳐가 떠오른다는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별개로 전투 자체는 겨우 2 스테이지로 구성이 된 탓에 매우 싱겁게 끝난다는 평가와, 애초에 이런 랜덤박스를 싫어하는 이들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질 않는다. 당연할 것이 아무리 초 레어라도 급이 존재하기에 누구는 생고생인데 누구는 편히 게임을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6] 아직 초창기라서 이런 격차가 보이진 않지만 PVP에서 이런 요소가 매우 강조될 것이 뻔하다.
어디까지 초창기니까 이런거지만 결제 요소나 과금 수단은 아직 눈에 띄거나 하진 않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처럼 과제를 깨면 주는 보상의 경우 그냥 주는 거랑 프리미엄 구매시 주는 것으로 나뉘는데 프리미엄 팩은 크리스탈을 모아서 제 역량으로 아직 살 수 있는 수준이고, 보상도 중급이면 레어 하난 확정적으로 주는 등 보상은 후한 편이다.
허나 PVZ 2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어디까지 초창기니까 이런거지 아직은 지켜봐야되는 게임이다. 더불어 아직 콘텐츠도 많기만 하지 완성도는 높은 것도 아니고 아직 개발 중이므로 잘 될지 현질 겜이 될지는 지켜봐야 안다.
일단 베타 테스트 출시였고, 당시 평가로썬 매우 나빴기에 결국 정식 출시 자체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고, 다시 기획 단계부터 시작하며 피드백들도 수용한채로 더더욱 발전하겠다고 선언하게 되었다. 안타까운 소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피드백을 받은채로 발전한 게임으로 찾아뵙겠다는 점은 희소식이다.

6. 기타


이렇게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작품은 현재 유행하는 여러 가지 게임의 요소들과 시스템을 짜깁기로 섞어낸 pvz 게임이다. 현 세대의 유행을 따라잡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전작에서 보여준 매력들을 저버리고 굳이 유행을 무리하게 따라잡는다는 평가도 있다. 다행인 것은 Pvz2는 pvz 히어로즈 출시에도 그랬듯이 아직도 신 식물이 출시되거나 새로운 컨텐츠도 여럿 제작되는 등 아직도 버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1] 현재로서는 iOS를 지원하지 않는다.[2] VPN을 이용하여 설치가 가능하다.[3] 다만 카툰 풍의 그래픽이라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다. 이미 3d는 GW로 충분히 실력을 쌓았으니까.[4] 엄밀히 말하자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자동으로 충전되는 칸 옆에 해바라기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긴 어렵다.[5] 공중에 떠다니는 좀비 특화 식물이나, 도넛이나 묘지같은 거에 특화된 식물 등[6] 스냅드래곤이 대표적으로, 없으면 찐 수준으로 매우 강력해졌다. 게다가 빨리 제거할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게임특성상 맨 앞에 배치해서 등장하기도 전에 죽여서 점수도 훨씬 더 많이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