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08년
1. 297회
2. 298회
3. 299회
4. 300회
5. 301회
6. 302회
7. 303회
8. 304회
9. 2008년 3월 2일 (일) / 제 305 회
10. 306회
11. 307회
12. 308회
13. 309회
14. 310회
15. 311회
16. 2008년 4월 20일 (일) / 제 312 회
17. 313회
18. 314회
19. 2008년 5월 11일 (일) / 제 315 회
20. 316회
21. 2008년 5월 25일 (일) / 제 317 회
22. 318회
23. 319회
24. 320회
25. 321회
26. 322회
27. 323회
28. 324회
29. 325회
30. 326회
31. 327회
32. 328회
33. 329회
34. 330회
35. 331회
36. 332회
37. 2008년 10월 5일 (일) / 제 333 회
38. 334회
39. 335회
40. 336회
41. 337회
42. 338회
43. 339회
44. 340회
45. 2008년 11월 30일 (일) / 제 341 회
46. 342회
47. 343회
48. 344회
49. 345회
1. 297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 Extreme Surprise >>
Ⅰ.
2004년 미국. 입양아였던 한 여성 영화감독이 수소문 끝에 쌍둥이 여동생을 만나게 되었는데.. 외모는 달라도 너무나 비슷한 습관을 가진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익명의 편지 한 통이 날아왔고.. 편지를 읽은 두 사람은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그 편지 속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었던 것일까?
Ⅱ.
1962년. 일본 프로야구 시리즈 결승전! 지고 있던 도에이 플라어스를 막판 9회 말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역전의 승리로 이끈 신인 주역이 있었는데!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던 그는 지독한 연습 끝에 자신만의 타법을 만들어 냈는데.. 훗날, 안타 제조기라 불리며 일본의 야구 영웅이 된 이 선수는 과연 누구이며, 그에겐 어떤 약점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만능 신입사원
2007년 일본. 평소 꼼꼼한 일처리로 인정받는 만능 신입사원, 아이코! 그러나 그녀는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 인식 장애가 있었고, 그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그녀는 점점 회사에서의 입지가 위축되어 갔는데..
이야기 #2. 할머니의 손수건
1963년 미국 뉴욕. 경제 불황으로 뉴욕엔 빈민층이 넘쳐나고 있었고, 노상에서 직접 만든 손수건을 팔아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한 할머니가 있었다. 그러던 그 때, 길을 지나던 한 DJ가 할머니의 손수건을 사주기 시작하는데..
이야기 #3. 手足之愛 (수족지애)
1700년 청나라. 손이 귀한 한 명문가의 집안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아들 황윤. 귀한 손이었던 황윤은 부모님의 걱정 때문에 마음대로 밖에 나가 놀 수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같은 또래의 동네 형들과 어울리게 되었는데...
2. 298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 Extreme Surprise >>
Ⅰ.
1918년 독일. 사람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명쾌하게 일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빌헬름 왕자였다. 사람들은 그런 왕자를 점점 좋아하며 칭송했고.. 왕자 역시 사람들에게 보답하려는 듯 더욱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베를린 역에서 기차를 타려는 왕자를 갑자기 연행해가는 경찰들! 과연 왕자에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었던 것일까?
Ⅱ.
1600년 일본. 정권 교체기에 접어든 일본에선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실권을 장악하게 되었는데.. 그 후 이에야스는 산중에 칩거하는 노인을 찾아가 검 한 자루를 달라 명했고.. 노인이 거절하자 목을 베었는데.. 노인의 시신이 사라진 곳엔 한 자루의 명검이 놓여 있었다. 일본 당대 최고의 무사들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가지려고 혈안이 되었던 한 자루의 검!! 과연 그 검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던 것이었을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2007년 중국. 순진해서 남의 말에 잘 속던 형제 소전과 수핑. 그러던 어느 날, 살던 집의 전세 값이 오르게 되었고, 돈이 부족한 형제는 결국 쫓겨나게 되었다. 형제들은 운 좋게도 급매물로 나온 좋은 집을 싼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야기 #2.
1967년 미국. 아름답지만 도도한 여인 올리비아는 마을 남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못생기고 가난한 남자인 마크는 올리비아에게 한눈에 반해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했고, 올리비아는 그런 그가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야기 #3.
조선 1453년. 사대부 집안의 도령인 열경은 공부는 등한시 하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는데.. 그런 그의 불손한 태도에 그를 가르치던 스승들은 모두 그를 포기하고 떠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3. 299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 Extreme Surprise >>
Ⅰ.
세조 6년. 한 소설 속에 등장한 절세 영웅! 6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 영웅이 실존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었는데..!! <조선왕조실록>에서 발견된 그의 기록! 학계에서는 그의 활동 범위에 대해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는데.. 과연 그는 누구이며, 정말 실존했던 인물이었을까?
Ⅱ.
1911년 오스트리아. 한 유명한 지휘자이자 작곡가가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 죽기 전까지 교향곡 작곡에 열중하던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건, 그가 유난히 집착했던 징크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전에도 수많은 작곡가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징크스! 과연 이 징크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2005년 일본. 초등학교 동창인 카몬, 타카쿠라, 신카이는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은 타카쿠라가 폐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는데...
이야기 #2.
2003년 영국.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영국 대영박물관에 한 괴한이 침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후, 내로라하는 유럽의 유명 박물관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고, 모든 박물관들은 철저히 보안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야기 #3.
1996년 중국 심양. 심양의 한 교도소에서 간수로 일하는 왕차오는 1급 살인죄로 들어온 사형수를 맡게 되었다. 그런데, 왕차오뿐만 아니라 죄수들까지도 사형수의 살인전력과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선뜻 다가갈 수 없었는데...
4. 300회
300회 특집!
<< 300회 특집 >>
◎ 서프라이즈 역사
2002년 4월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0회, 200회를 지나 드디어 300회를 돌파하게 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파란만장했던 서프라이즈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 꿋꿋하게 서프라이즈를 지켜왔던 터줏대감 MC 김용만! 그리고 그와 함께했던 김원희, 한지혜, 정려원 등 수많은 안방마님들! 서프라이즈의 꽃이었던 그녀들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 또한!! 서프라이즈를 빛냈던 윤은혜, 장윤정, 이영아, 김옥빈 등의 수많은 스타들! 연기자로, 때론 까메오로 출연했던 그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300회를 거쳐 오면서 서프라이즈를 숨 쉬게 했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동안 서프라이즈가 세운 놀라운 기록들을 담은 서프라이즈 역사! 그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촬영 현장 최.초.공.개!!
- 배우와 스태프들이 말하는 서프라이즈 촬영 현장의 숨겨진 비화! 말.말.말!!
- 시청자들이 뽑은 가장 놀랍고 감동적인 이야기 베스트!! 황당 베스트, 최다 출연 배
- 방송 이후, 출연했던 연기자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들의 행방을 살펴본다!
이야기 #1.
1970년 일본. 전교 꼴지인 요시히토는 만화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전교일등 타카하시와 단짝이 되었다. 20년 흐른 뒤에도 여전히 친한 사이지만, 백수인 요시히토와는 달리 타카하시는 번듯한 사업가로 사업이 번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야기 #2.
1983년 미국. 어린 아들 마이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부부.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크가 모계로 유전되는 희귀 유전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고 치료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이야기 #3.
1982년 서울. 활발한 성격의 신입생 애란. 그녀는 입학 후 음대 연합 동아리에 들게 되면서 착하고 다정한 한 남자를 알게 되었다. 애란은 자신의 집 애완견 짱가와 웃는 모습이 비슷한 그 남자를 짱가라 부르며 허물없이 지냈는데...
5. 301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 Extreme Surprise >>
Ⅰ.
1922년 미국. 잡음이 심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라디오!! 한 학자가 라디오의 잡음을 없애는 신기술을 개발했는데..!! 그는 이 기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대 기업의 횡포로 묻히고 말았다.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알려지게 된 이 신기술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이며, 과연 이 신기술의 실체는 무엇일까..
Ⅱ.
미국 미네소타. 늘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을 받으며 왕따를 당하던 한 소년이 있었는데.. 그의 유일한 장점은 오직 그림 뿐! 하지만 그 그림 역시 아무 곳에서도 인정받지 못했고, 우울한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그 캐릭터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과연 그가 탄생시킨 캐릭터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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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1년 중국. 결혼기념일도 잊고 사냥에 빠져 사는 장진. 그는 결혼기념일에도 어김없이 가족들과의 약속을 뒤로 한 채 토끼 사냥에 여념이 없었다. 그의 유일한 관심사는 오로지 가족도 친구도 아닌 오로지 사냥뿐이었는데...!!
이야기 #2.
1875년 영국.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 워크는 철저한 시간관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어느 날, 공연차 영국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던 그는 로비에 멈춰져 있던 시계 때문에 중요한 미팅에 늦게 되었고, 화가 난 위크는 호텔 직원에게 항의 하게 되었는데...
이야기 #3.
1937년 필리핀. 중국에서 엄마와 단둘이 이민 온 첸은 가게일로 고생하는 엄마를 열심히 돕는 착한 아이였다. 하지만, 어린나이인 첸에게 배달 일이란 쉽지 않았고, 좀 더 쉽고 빠르게 배달 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게 되었는데...
6. 302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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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39년 폴란드. 의문의 검은 옷 남자가 나타났다! 그를 본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시체로 발견되었고..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60년 후.. 영국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는데.. 놀랍게도 60년 전의 살인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이 발견되었다! 과연 두 사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Ⅱ.
1949년 미국. 한 흑인 소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소년원에 감금되었는데.. 7년 후, 소년원을 탈출한 소년은 권투선수의 길을 선택한다. 매서운 주먹으로 승승장구하며 선수생활의 입지를 더욱 굳혀가던 소년!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총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었는데.. 과연 그는 누구이며, 그가 정말 살인사건의 범인이었을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1998년 베트남. 권위적인 남편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기죽어 사는 람쯔엉.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첫사랑이었던 티엔이 마술사로 성공해 베트남에 돌아온 사실을 접하게 된다. 그녀는 몇 번을 망설인 끝에, 티엔을 만나러 찾아가게 되는데...
이야기 #2. 마리네 집
1944년 프랑스. 마리는 폐암 환자인 엄마의 요양을 위해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후부터인가, 마리는 매일 밤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점점 겁에 질리게 되는데...
이야기 #3.
2001년 일본. 성실한 택시 운전사 나츠메. 택시 운전을 한지 딱 30년이 되는 날, 특별한 약속이 있어 보이는 손님을 태우게 된다. 나츠메는 그 손님에게 자신의 택시에 있는 방명록에 한마디 적어줄 것을 부탁하게 되면서 옛 추억에 빠지게 되는데...
7. 303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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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26년 로스앤젤레스. 비행기 조종사이자 사업가이며 미국 제일의 부자였던 한 남자! 그러나 그는 평소 이상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당황케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 사고로 남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그런 그가 갑자기 살아 돌아왔다! 과연 그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Ⅱ.
1948년 일본. 한 은행에서 위생검사를 나온 중년의 남자가 은행 직원들에게 예방약을 처방해주었다. 그러나 이 약을 먹은 직원 12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는데..!! 수사 결과, 뜻밖의 용의자가 검거되었고.. 그를 둘러싼 놀라운 음모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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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85년 일본. 수학을 못하는 제자와 그런 제자를 가르치는 과외 선생으로 만나 결혼한 리호와 히로. 극과 극인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인 아키는 똑똑한 아빠와는 달리 게으르고 공부를 무척 못하는 엄마 리호를 쏙 빼닮았는데..
이야기 #2.
1940년 미국. 작가였던 밀러는 오랜 세월동안 집필한 끝에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조촐한 출간 파티를 벌인 얼마 후, 지독한 감기에 걸려 병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예상치 못한 온갖 악재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런데!!
이야기 #3.
1995년 대만. 베트남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온 쩐시는 직업소개소를 통해 어느 집의 가정부자리를 소개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들어간 집 주인 할머니는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라, 하루하루 쉴틈없이 일만 할 수밖에 없었는데...
8. 304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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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22년 미국. 영화계 인사들이 모인 한 성대한 파티 장. 장래를 총망 받던 영화감독이 피살당했는데.. 당시 그 자리에 참석했던 영화배우들이 용의선상에 올랐지만, 끝내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종결되었다. 40년 후.. 사건의 진범과 함께 숨겨진 진실이 밝혀졌는데.. 과연 누가 왜 그를 살해했던 것일까..
Ⅱ.
1906년 일본. 산업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놓인 농민들을 위해 살아하는 한 순수한 청년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그의 꿈을 이해해주는 여동생의 죽음으로 충격 받은 그는 홀로 기차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훗날, 그가 여행에서 남긴 글들이 책으로 발간되어 국민 동화로 칭송받게 되는데.. 과연 그는 누구이며, 그가 남긴 작품은 무엇일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2000년 중국. 마을사람들이 친 가족처럼 지내는 한 마을. 하지만, 마을사람들의 유일한 골칫거리는 바로, 한 떠돌이 여자였다. 어느 추운 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구걸을 하던 그 여자는 배고픔과 추위에 떨며 죽어갔는데...
이야기 #2.
1976년 미국. 한 밀랍 박물관에 야간 경비원으로 취직한 존은 사람과 똑같이 생긴 밀랍인형들을 보며 섬뜩함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순찰 중 실수로 한 밀랍인형의 팔을 건드려 떨어뜨리게 되면서 사람의 뼈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야기 #3.
1968년 일본. 다른 친구들과 달리 동생이 없어 늘 외로움을 타던 유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떠돌이 개를 동생으로 삼게 된다. 자신의 동생인 개 이찌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었던 유이는 학교에 몰래 이찌를 데려가게 되었는데...
9. 2008년 3월 2일 (일) / 제 305 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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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원전 250년 그리스. 그리스인들이 숭배하던 영험한 한 신녀가 있었다. 그녀는 신전의 석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마시며 사람들에게 신탁을 전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신녀! 그리고 비통해 하던 사람들의 잇따른 집단자살! 훗날, 한 학자에 의해 신녀와 신전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밝혀내는데..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Ⅱ.
1963년 일본.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나 겨우 살아난 한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는 주위의 어떤 소리나 움직임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훗날 이 아이는 작곡까지 하게 되었고.. 아이의 일화를 바탕으로 쓴 아버지의 소설은 국제적인 상까지 받게 되었는데.. 과연 이들 부자에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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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지하실 귀신[1]
2002년 서울. 다세대 주택의 지하방으로 서글서글한 인상의 청년이 이사를 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사 온 그 날 밤부터 그는 섬뜩한 소리와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얼마 후, 결국 그 방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는데....
이야기 #2. 그게 무엇이기에
1640년 파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철학으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 모든 일에 늘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그였지만, 그에게 있어 이성적일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 #3. 나의 천사
1955년 일본.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아야코의 문병을 가게 된 미쓰요. 그는 병상에 있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가진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렇게, 결혼에 골인 한 두 사람은 얼마 후, 작은 가게를 차리게 된다. 그런데!!
2번 거짓
10. 306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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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지중해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탈리아의 한 섬. 그 곳에 평범한 외관과 달리 가장 독특한 곳으로 인정받는 한 성당이 있었는데.. 아름다움의 대상이 아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린 이 성당엔 놀라운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한 사제가 성당 지하에서 목격한 놀라운 광경! 과연 이 성당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Ⅱ.
1969년 미국. 한 살인마가 교묘하게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가며 끊임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범인은 살인현장에 늘 똑같은 표식을 남겼고.. 경찰에선 그 표식을 단서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한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과연 논란 속에 사라진 이 희대의 살인마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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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99년 대구. 신입생 가희는 B동 기숙사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룸메이트로 만난 여진, 혜림과 금세 삼총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세 명은 선배들에게 B동 기숙사에 얽힌 전설을 듣게 되는데...
이야기 #2.
1830년 영국. 힘세고 건장한 루이스는 큰 체구와는 달리 굉장히 겁이 많고 소심한 남자였다. 그런 성격 때문에 매번 직장에서 쫓겨났던 그는 우연히 서커스단의 차력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이야기 #3.
1968년 서울. 건강하시던 아버지를 갑작스럽게 여의게 된 남자.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그는 한 석재 공업사 사장의 멱살을 잡으며 자신이 아버지가 죽은 건 바로 그 남자 때문이라고 절규하는데...
11. 307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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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 왕가의 유일한 계승자가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사람들은 그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강한 의혹을 품었지만, 아무 증거가 없어 그저 의혹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데!! 200년 후.. 그의 죽음에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과연 사건의 진상은 무엇이었을까..
Ⅱ.
1939년 세계 2차 대전. 한 남자가 목숨 보다 중요시 여기던 가방이 사라졌다. 그 가방 안에는 사람들이 그에게 품고 있는 의혹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들어 있었는데.. 남자는 필사적으로 가방을 찾아 헤맸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수십 년 후, 한 교수에 의해 발견된 가방!과연 그 가방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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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97년 일본. 한밤 중 대학교 강당 안을 순찰 돌던 수위 아저씨. 그는 강당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며 음산함을 느끼게 되고, 얼른 강당을 빠져나오려고 하는데...그 순간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학생들은 수위 아저씨가 사고를 당한 건 저주의 물건 때문이라고 웅성거리는데...
이야기 #2.
1910년 미국. 중년의 나이로 순수함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백만장자 젠킨스 부인. 남편과 이혼을 한 뒤 외롭게 혼자 살고 있던 그녀의 곁에는 그녀의 돈만 관심을 갖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젠킨스 부인은 그들과의 친분을 유지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야기 #3.
2000년 홍콩. 외롭게 홀로 죽음을 맞이한 유명한 사업가인 광조우. 그가 죽은 후, 그의 집 집안을 정리하며 쓰레기를 버리던 관리인에게 한 노파가 버려둔 그림을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과연, 노파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12. 308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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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7세기 뉴잉글랜드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어느 날부터 이 마을 목사의 딸과 조카는 괴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당시 의사들은 아무런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사람들은 마귀에 씌인 것이라 단정 지었다. 그때부터 마을엔 마녀의 저주가 불어 닥치기 시작했는데.. 19세기의 어느 날, 새롭게 밝혀지는 저주의 진실들! 과연 저주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Ⅱ.
유럽의 남서쪽 끝에 있는 이베리아의 한 거대한 왕국! 그 곳에는 극성맞기로 유명한 한 공주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정략결혼을 강요하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 약소국의 왕자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훗날, 두 사람의 결혼은 한 나라를 탄생시키게 되었는데.. 과연 두 사람의 결합이 만들어낸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 진실 혹은 거짓 >>
이야기 #1.
1996년 일본. 한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도쿄에서 이케다 토시라는 형사가 파견 되었지만 얼마 후, 또 다시 빨간 하이힐을 신은 20대의 여자가 알 수 없는 죽음을 당하고야 마는데...!
이야기 #2.
1997년 미국. 박물관에 새로 부임한 깐깐한 여자관장 로렌. 누구든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는데... 그러던 어느 날! 박물관 직원 제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깐깐한 관장 로렌은 별일 아니라며 넘어가는 듯 했는데...
이야기 #3.
2000년 중국. 74살의 할아버지는 99살의 백발노인이 되어버린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살고 있었는데... 생일을 맞은 어머니가 꺼낸 한마디는 바로, 티벳에 가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늙은 노모가 가기엔 너무 멀고 힘들다며 만류하는데...
13. 309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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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889년 오스트리아. 눈 쌓인 한 별장에서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들은 한 나라의 황태자와 그의 애인이었는데..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 이들의 사랑은 세기의 불운한 사랑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과연 이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Ⅱ.
19세기, 한 천재 과학자가 있었는데.. 시대를 앞서갔던 그는 상상도 못할 많은 발명품들을 만들었지만,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로 여기며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100년 후.. 퉁구스카 대 폭발을 비롯한 세기의 충격적인 사건들이 그가 했던 거대한 실험이었다는 게 밝혀졌는데.. 과연 그는 누구이며, 어떤 실험들을 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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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7년 일본. 건망증이 심각한 노리코. 그러던 어느 날, 노리코는 자신의 통장에서 돈이 줄어든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심지어, 카드 연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야기 #2.
1986년 미국. 평소처럼 책을 보고 있던 셀리 부인은 머리에 큰 진통을 느끼며 쓰러지게 되었는데... 다음 날. 셀리 부인의 시체 옆에서는 약병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당시 외도를 하고 있었던 셀리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이야기 #3.
2000년 홍콩. 순회공연 중이던 일본 음악가 류. 비를 피해 들어간 카페에서 한 남자 리웨이를 만나게 된다. 류는 뭔가 사연을 가진 듯한 그 남자에게서 이곳 카페에 얽힌 추억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14. 310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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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61년 시작된 미국과 베트남의 전쟁! 미국은 제 2차 세계대전에 투입된 화력의 네 배에 달하는 군사력을 베트남전에 쏟아 부었고.. 이에 맞선 베트남 월맹군이 가진 것은 낡은 소총과 대나무 죽창이 전부였는데.. 놀랍게도 전쟁을 승리로 이끈 베트남!! 이 승리의 배경엔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큼 놀라운 이유가 숨겨져 있다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Ⅱ.
1960년 올림픽. 맨발로 뛰어 우승을 거머쥔 한 마라토너가 있었는데.. 4년 뒤, 급성 충수염으로 쓰러진 그는 마라톤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우승을 거머쥐었고, 심지어 세계신기록을 3분이나 단축시킨 놀라운 기록을 남겼는데.. 이후 불의의 사고로 다시는 뛸 수 없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재도전을 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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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6년 태국. 어려운 형편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던 신혼부부 타마와 안챠리. 그러던 어느 날, 안챠리는 임신을 하게 되는데....어려운 형편에 아기를 키울 자신이 없었던 안챠리 와는 달리 타마는 아이가 자신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런데...
이야기 #2.
1990년 독일. 사랑하는 여자에게 멋진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 헤르만. 하지만 그는 10년 동안 단 한 번도 결혼기념일을 챙긴 적이 없었고, 심지어 결혼기념일에 부인이 가장 아끼는 스탠드를 깨뜨리게 되는데...
이야기 #3.
2003년 서울. 백발이 송송한 칠순의 김애란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소중히 여기며 항상 손에 쥐고 놓지 않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녀가 평생을 가슴에 두고 사랑했던 사람이 마지막으로 준 편지였다.
15. 311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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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선 비밀리에 가공되던 핵무기 공장의 폭발테러가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 미국은 초긴장 상태가 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폭발 테러 당시 쓰였던 폭탄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발명한 발명품이었는데..!!
대량살상을 계획하고 만들어져 희대의 살인무기라고 불렸던 이 폭탄의 실체는 무엇일까..
Ⅱ.
독특한 예술관으로 ‘미국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고 불렸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들의 죽음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했고,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총격을 당해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얼마 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고.. 그 후, 이상하게도 그의 주변 인물들이 차례차례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는데.. 죽은 후에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그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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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97년 일본. 한 남자가 옥상위에서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었는데...그 때, 나타난 정신과 의사 슌케이. 그는 자살시도를 하려는 남자를 진정시키겠다며, 옥상위로 올라가는데...
이야기 #2.
1923년 미국. 야구선수인 빌. 경기가 있던 그 날, 빌은 비장한 표정으로 타석에 섰고, 날아오는 공을 보고 배트를 휘두른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멋지게 홈런을 쳤다. 그러나 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야기 #3.
2002년 중국. 유명 미술학교의 수업시간. 누드크로키 수업을 받으며 모델을 스케치하는 학생들. 그들 사이로 한 학생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16. 2008년 4월 20일 (일) / 제 312 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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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쾰른시민의 눈물
11세기 독일에서 엄청난 유물이 발견되었고.. 이를 보관할 최대 규모의 대성당 건립이 추진되었다. 성당의 건축공사가 시작되고 약 5세기가 지난 무렵, 전쟁의 발발로 인해 성당 건축에 참여했던 이들은 아직완공되지 못한 성당을 지키기 위해 충격적인 결론을 내리는데.. 그 후 완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 성당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Ⅱ. 사우루스의 비밀
1879년 미국. 한 학자가 1억 5천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 공룡, 브론토사우루스의 화석을 발견했는데.. 30년 후, 다른 학자에 의해 발견된 또 다른 공룡 화석 역시 브론토사우루스의 화석이었다. 그런데! 확연히 생김새가 다른 두 공룡 화석! 과연 이 화석들에는 어떤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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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링 I
2005년 일본 도쿄. 무능력한 만년 대리 고구치. 그런데 어느 날, 강한 남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체육관포스터를 보게 된다. 그렇게, 낮에는 무능력한 샐러리맨으로, 밤에는 파이터를 꿈꾸는 복싱선수로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야기 #2. 링 II
2001년 미국 뉴욕.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병원까지 똑같았던 두 남녀 ‘제이미 캠밸’. 운명 같았던 그들의 만남은 곧 사랑으로 이어졌는데...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엄청난 성격차이를 느끼게 되고 결국 이별을 결심한다. 그들은 과연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야기 #3. 링 III
1989년 태국. 21세의 ‘링’은 이상한 눈병을 앓고 난 뒤부터 죽음의 현상을 보기 시작한다.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본 죽음의 현상들이 다음 날 어김없이 그대로 현실이 된다는 것. 과연..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2번 거짓
17. 313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treme SurpriseⅠ.Ring
1920년대 무성영화 시대를 이끌어가던 당대 최고의 배우! 그가 죽자 그의 연인은 그가 아끼던 반지를 소장하게 되었는데... 그 반지는 그가 영화에 끼고 나올 정도로 애착을 가진 물건이었던 것!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의 반지를 소장한 이들은 끔찍한 일을 겪게 되는데... 과연, 이 반지에 얽힌 저주의 정체는?
Extreme SurpriseⅡ.V
사진 찍을 때마다 취하게 되는 수신호! 이 수신호는, 14세기 백년 전쟁에 참전했던 영국군이 사용하면서, ‘승리’의 의미를 갖게 됐다. 또,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연합군의 승리에 이바지한 중요한 상징이 되기도 했다. 전쟁이라는 시련 속에서 희망의 상징이 된 이 신호! 과연, 이 신호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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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7년 중국. 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살던 8살 리밍은, 직장을 정리한 엄마 손에 이끌려 엄마와 함께 도시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엄마가 짜놓은 계획표대로, 하루 종일 쉬지 않고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점점 더 떨어지기만 하는 시험 점수...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이야기 #2.
1949년 러시아. 어두운 지하실에서 은밀하게 작전을 짜는 암살단원들. 그들은 일주일 후 열릴 중요한 전당대회에서, 한 명의 정치가를 암살하고자 계획을 짜고 있었다. 암살의 표적이 된 정치가는 다름 아닌 스탈린! 과연, 그들은 스탈린 암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야기 #3.
1995년 도쿄. 오랫동안 무명 만화가 생활을 하고 있던 켄은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 마땅한 작업실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싼 가격에 나온 집을 사서 이사하게 되는데..그러던 어느 날! 잠자리에 들던 켄은, 묘연의 검은 눈동자와 정면으로 마주치게 된다. 대체 이 집에 누가 살고 있는 것일까..
진실 혹은 거짓 정답.
거짓을 찾아라!
18. 314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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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유럽 근대의 예술가들의 생명수로 군림했던 마법의 음료! 고흐는 이 음료가 없으면 노란빛을 낼 수 없다고까지 말했을 정도로 아끼고 사랑했는데.. 그 음료는 훗날 그의 죽음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인상파 미술과 자연주의, 상징주의 문학을 낳게 한 계기이자 치명적인 악마의 유혹이었던 이 음료는 과연 무엇일까?
Ⅱ.
1984년, 영국에서 결성된 한 음악 그룹! 1997년 발표한 곡이 영국의 권위 있는 가요제에 오르게 되었는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은 그 그룹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경쾌한 노래로 알려진 이 노래에는 뜻밖의 엄청난 사연이 숨겨져 있었는데.. 과연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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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싱가포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토니 탄. 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여자 친구를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완벽한 몸매에, 화려한 춤 솜씨! 거기에 전사의 피를 타고났다는 토니의 여자친구 ‘릴리’.. 하지만 그녀가 눈 앞에 나타나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매력 만점’ 릴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야기 #2.
1996년 미국 조지아 주. 이제 막 결혼한 코틀과 셰릴은 행복한 신혼생활로 남 부러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남편 코틀의 죽음.. 남편의 죽음으로 그녀의 인생은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 앞에 나타난 그녀의 멘토 ‘그레이엄’.. 그녀는, 그와 재혼을 결심하는데.. 셰릴은 과연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야기 #3.
1920년 중국. 한 시골 마을에서, 공포에 질린 채 죽은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의문의 죽음. 시체들은 하나 같이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이었는데.. 경찰은, 뿔 모양의 다잉 메시지를 발견하고 사건을 계속 추적해나가지만 사건의 실마리는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과연, 누구의 짓이란 말인가...
19. 2008년 5월 11일 (일) / 제 315 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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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The Code
로마 제국의 최고의 통치자였던 카이사르! 천재적인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계를 뒤흔든 세기의 정치가 히틀러! 시대도, 국경도, 직업도 다른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그들만의 은밀한 의사소통 방법인 암호를 가지고 있었던 것..!! 때론 인류의 역사를 바꿔 놓을 만큼 치명적이며, 때론 은밀한 사랑을 속삭이던 달콤한 암호!! 그 흥미진진한 세계로 초대한다.
Ⅱ. 잃어버린 얼굴
이탈리아의 한 저택. 이 곳 정원엔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으며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수 백개의 석상이 즐비했는데.. 이 석상은 괴테, 달리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세월이 흘러, 한 영화감독에 의해 영화 속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정원의 석상들은 여러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는데..!! 과연 이 정원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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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나의 주윤발은 어디로 갔을까?
2003년 중국 장쑤. 이틀 밤사이 개 14마리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평화롭던 마을은 갑자기 사라진 개들 때문에 뒤숭숭해졌고, 개도둑을 잡기 위해 경찰까지 투입되었는데.. 이 와중에, 끔찍하게 아끼던 개를 잃어버리고, 직접 범인을 잡겠다며 두 팔을 걷어 부친 ‘싱츠’... 싱츠는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이야기 #2. 내겐 너무 특별한 그녀
2005년 영국. 선글라스를 즐겨 Tm는 질리언은, 그녀를 따라다니며 대쉬하는 남자 탐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내건다. 그 조건이란, 늘 트레이닝 복을 입을 것, 사람들 많은 곳에 가서 데이트 하지 않을 것, 선글라스 쓰는 것에 대해 절대 터치하지 말 것. 탐은 이 세 가지 특별한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결국 두 사람은 사귀기로 하는데...
이야기 #3. 가위
2003년 일본.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내리던 어느 날 밤!
심령 연구가 이자키 유스케를 찾아온 나오코의 엄마는, 다짜고짜 아이가 이상하다며, 아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매일 밤 가위에 눌리고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는 나오코.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3번 거짓
20. 3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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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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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06년 독일에서 발생한 복장 사기사건! 복장에 얽힌 고정관념과 그것을 이용해 권력을 얻은 히틀러의 이야기! 속한 집단에 따라, 처한 환경에 따라, 때로는 몸을 보호하고, 때로는 유대감을 부르지만 또 때로는 무서운 지배자가 되기도 했던 단 한 벌의 옷! 그 “복장”의 미스터리한 진실을 파헤친다.
Ⅱ.
1962년 탕가니카 카샤샤 마을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웃음 발작사건! 열두 살 소녀를 시작으로 95명의 학생들이 무려 7주 동안 쉴 새 없이 웃어댔는데! 그러나, 그들의 웃음은 점점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고통스런 절규에 가까워져갔다. 갑자기 일어난 웃음발작!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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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6년 파키스탄 바산트 축제 연날리기 대회. 10세 소년 카심은, 돌아가신 엄마의 초상화로 연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동안 연습했던 것처럼 최선의 다했지만, 친구들의 장난으로 경쟁자의 연줄에 걸려 힘없이 떨어져버리게 되는데... 그런데!
이야기 #2.
2005년 벨기에.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특집! 미스터리 고대유물!> 프로그램 녹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날 녹화에서는, 고고학자가 직접 출연해 고대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신비한 항아리를 소개하고 있었는데..평범해 보이는 이 항아리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과연, 이 목소리는 누구의 것일까...
이야기 #3.
1970년 강원도 산골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던 순남은, 학교에서 잡일을 맡아보던 윤식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윤식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고, 평소 남편에 대해 별로 정이 없었던 순남은, 전쟁터에 나가는 남편에게 따뜻한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는 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며칠 후.....
21. 2008년 5월 25일 (일) / 제 3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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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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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죽음과 삶의 사이, 불멸의 꿈
세계적인 스타 패리스 힐튼! 왕년의 유명 영화배우 존 웨인! 그 외 수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꿈꾸었는데..!! 진보된 과학이 있는 미래 사회에서 살길 기대하는 사람들..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생명 연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보루!! 과연, 인간 불멸의 꿈은 가능할 것인가..!!
Ⅱ. 마지막 유보트
1945년 5월 14일 영국. 2차 대전 중 독일의 패배와 함께 투항하던 마지막 유보트 U-234! 그 유보트에는 두 명의 일본인 장교가 자결을 불사하면서까지 지키려했던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자칫 2차 세계 대전의 결말까지도 바꿔 놓을 만한 엄청난 것이었는데! 과연, 유보트에 담긴 이 엄청난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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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당신의 아이는 어떻습니까?
1988년 일본. 유치원생 ‘쥬리’는 옆집에 살고 있는 언니 오빠들과 재밌게 놀았다며 엄마에게 자랑을 했다. 직장생활 하느라 늘 함께 있어주지 못했던 엄마는, 쥬리와 놀아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고 옆집에 찾아가는데...
이야기 #2. 고양이의 저주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 고양이의 저주에 대한 무시무시한 전설이 내려오는 한 마을. 이 마을에 살고 있던 ‘데니스’라는 남자는, 유독 고양이를 좋아했다. 다치거나 배가 고픈 고양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끔찍하게 보살피는 데니스 때문에 마을엔 고양이들이 넘쳐나게 되는데..
이야기 #3. 숨겨진 연인
1995년 홍콩. 홍콩의 4대 천왕 중 한명인 유덕화! 그는 애인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다. 이런 유덕화의 인터뷰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속상해하는 한 여자 ‘린’. 그런데 이때! 초인종 벨이 울리는데....
3번 거짓
22. 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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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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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821년 창백한 얼굴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프랑스의 한 영웅! 그는 바로 프랑스의 위대한 통치자, 나폴레옹 이었다. 화려했던 생전의 삶과는 대조적으로 초라했던 그의 죽음! 아직도 그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과연, 누가 나폴레옹을 죽였는가?!!
Ⅱ.
어떤 코드도, 어떤 암호도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신체 서명! 인간이 세상에 남기고 가는 가장 강력한 삶의 자취!! 위장할 수도, 위조할 수도, 숨길 수도 없는 인간 고유의 신체 코드! 그 흥미진진한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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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1년 대만. 타이베이시 문산구에서, 한 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발견된다. 사건 현장에서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자, 경찰은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되고,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부부의 딸 ‘산산’을 만나보는데..
이야기 #2.
2007년 미국. 미국 치안의 핵심부 FBI에, 테러단체의 무차별 폭탄 테러 첩보가 날라든다. 데드라인 PM7:00! 한 시간 내에 막아야 하는 폭탄 테러!! 그리고, 테러를 저지하려는 FBI 요원들의 숨 막히는 추적현장!! FBI는 과연, 테러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이야기 #3.
1998년 제주도. 부잣집 딸 진희와 사귀던 가난한 미대생 민수는, 생일을 맞은 그녀에게 초상화를 그려서 선물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의 엄마는 진희의 초상화가 불에 타는 불길한 꿈을 꾸게 되는데..
23. 319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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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세계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 장미를 예찬한 시인 릴케! 영혼으로 음악을 만든 음악가 말러! 이들은 각자 타고난 재능 외에도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하고 초자연적인 능력! 과연, 그들에겐 어떤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Ⅱ.
조선 최초의 황비, 명성황후! 그러나 비운의 황비로 살았던 그녀는 결국 일본 자객들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게 되었는데..!! 100년 후.. 명성황후의 얼굴이 사라졌다. 1996년까지 교과서에 실렸던 명성황후의 사진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1997년부터 사진이 삭제되었던 것!!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황후의 ‘얼굴!’ 과연 그녀의 얼굴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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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99년 일본. 멀쩡하던 사람들이 일주일 사이에 다섯 명이나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런데!!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 아키라는 탐문수사 도중 자살자들이 모두 죽기 직전 TV를 시청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이야기 #2.
2003년 미국. 주립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니콜. 그는 늘 어수룩한 행동에 실수를 일삼곤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변하는데... 니콜에겐 과연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이야기 #3.
2003년 강원도. 군대에 입대한지 얼마 안 된 유석은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사병들 사이에서 고문관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병들과는 달리 면회 오는 사람도 없었는데...
24. 320회
Extreme Surprise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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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90년 미국. 경매가 시작된 지 5분도 지나지 않아 무려 8,250만 달러에 낙찰이 된 반 고흐의 그림, ‘가셰 박사의 초상’.. 그림을 낙찰 받은 일본의 한 사업가는 그 후 한 번도 그림을 공개 하지 않았고 그가 죽은 지금까지도 그 그림의 행방은 묘연하기만하다! 과연 가셰 박사의 초상은 어디로 간 것일까?
Ⅱ.
1974년 뉴욕의 한 집.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가족 살인사건! 범인은 다름 아닌 집안의 장남이었고, 그는 누군가의 조정에 의해 가족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1년 후, 그 집에 새로 이사한 한 가족은 집안에서 알 수 없는 괴기스러운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과연 그 집에 숨겨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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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7년 인도. 인도에서 특파원 생활을 하고 있던 맘방은 우연찮게, 낡고 허름한 호텔에 들어간다. 그런데 호텔에서, 흰 천이 덮인 시신이 들것에 실려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에, 호텔에 투숙하기로 마음먹는데...
이야기 #2.
1780년 프랑스 리옹. 귀족 가문출신의 앙투안은 유모에게서 마을에 있는 한 나무에 관한 전설을 듣게 되었다. 유모는 마을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었다는 저주의 나무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면서 그에게 나무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이야기 #3.
2006년 중국 창춘. 뇌종양으로 1년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8살 소녀 신웨는 갑갑한 병원 생활에 지쳐 있었다. 그런 신웨의 마지막 소원은 북경여행을 가는 것! 하지만,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은 탓에 여행을 떠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병이 점점 더 악화되어가던 어느 날...
25. 3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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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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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69년 8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포영화 <악마의 씨>를 만든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가 만삭의 몸으로 잔인하게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람들은 그가 공포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불행을 당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이것은 공포영화의 저주였을까?
‘공포영화의 저주..’ 그 미스테리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Ⅱ.
살아생전 숱한 염문을 남긴 세기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하지만 카사노바가 사망한 뒤, 우리가 알고 있는 카사노바의 바람둥이 이미지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카사노바가 단순한 바람둥이는 아니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전설의 로맨티스트 ‘카사노바’!! 그의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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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8년 방콕.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쥔엔은 로또에 관한 특집 기사를 쓰고 있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죽음을 맞이한 로또 2등 당첨자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고, 로또 당첨 번호에 얽힌 기묘한 미스테리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이야기 #2.
1962년 영국. 생일 케이크과 함께 축하를 받는 짐. 1987년 영국.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여는 아드리언, 그리고, 2003년 영국. 선물과 함께 축하를 받는 마틴. 생일이 같은 세 명의 영국남자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야기 #3.
2008년 일본. 사랑하는 그녀를 떠나보내야 했던 ‘와타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잔인하게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던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낸다. 결국 그는, 그녀와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는데..
26. 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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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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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842년. 한 남자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는데.. 그는 무인도에서 나무를 조달하던 중 우연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로 인해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는데! ‘우연’이 만들어낸 한 남자의 놀라운 운명! 그 파란만장한 인생 속으로 여러분들 초대한다.
Ⅱ.
꿈결 같은 낭만적인 동화 <백설공주> 속에도, 순수하고 따뜻한 감동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 속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겨진 비밀들이 있다. 1926년 첫 출간 이후, 약 2,500만부 이상이 팔렸고,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된 아름다운 동화들! 그 행복한 동화 속에 묻힌 슬픈 진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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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5년 태국의 한 교도소. 8년 째 복역중인 수감자, ‘토니’는 석달 후의 출소를 앞두고 사랑하는 여자친구 ‘미케’와 결혼할 생각에 설레이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그런데, 어느 날.. 미케의 편지를 받고 충격에 휩싸이는 토니.. 결국 토니는...
이야기 #2.
2007년 영국. 사진전에 전시된 <고행자>라는 작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었다. 관람객들은 이 작품을 사고 싶어 했지만, 전시회 측에서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작품이라며 판매를 거부했다. 그런데.. 이 작품을 노리던 네 남자가 있었으니...
이야기 #3.
2005년 중국. 한 고급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아파트에 살고 있던 한 여자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하지만 아파트 보안팀 팀장의 활약 덕분에 여자는 무사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루 24시간 철두철미한 철통 보안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파트 보안요원들.. 그러던 어느 날..!!
27. 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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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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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절묘한 채찍 솜씨로 스크린을 휘어잡은 중절모의 신사! 그의 이름! 인디아나 존스!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들어낸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담은 지금까지도 어드벤처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그런데! 가공의 인물로 알려져 있던 인디아나 존스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베일에 싸인 미스테리한 인물 인디아나 존스! 과연 그는 누구인가!
Ⅱ.
칭얼대는 아기를 잠재우는 자장가 한 곡의 평온함!
선수들과 청중을 하나로 묶어주었던 응원소리!
상대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공통된 소통 법, ‘소리!’ 하지만, 이 소리가 때로는 죽음을 부르는 살생도구가 되기도 하는데..!! ‘소리’의 두 얼굴. 그 무시무시한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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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중국. 뚱뚱한 체격의 쥔은, 친구들에게 따돌림 받는 ‘왕따’였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학교 친구들이 쥔을 보며 웃기 시작한다. 급기야는 동네사람들까지 쥔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과연, 쥔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이야기 #2.
2005년 마케도니아. 평화로운 키체보 마을. 아침 일찍 쓰레기를 버리려던 집주인이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무참히 살해당한 60대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또 다시 60대의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터지고, 경찰은 두 사건을 동일범의 소행이라 판단,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 #3.
6.25 전쟁으로 남북이 갈라진 후, 한동안 휴전선 최전방의 군인들은 각각 대북, 대남 선전방송을 통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곤 했었다. 그러던 1962년, 철원의 한 부대에 입대한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병이 철원의 군사 분계선에서 대북 선전 방송을 담당하게 되는데...
28. 3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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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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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말한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사랑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예찬한 사랑의 도장! 말없는 신체의 교감이자, 남녀 간의 사랑의 징표 그리고 배려의 또 다른 표현인 키스! 과학적이고도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키스의 정체! 아름다운 ‘키스 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Ⅱ.
보통사람보다 8배나 뛰어난 천부적인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
화가 칸딘스키, 청년 시인 랭보, 유명한 성악가 파바로티까지! 2천 명 중 한명씩 겪는다는 이 현상! 그들이 가진 또 다른 기억방식! 과연, 그들의 기억력에 숨겨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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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 이에게 사랑을 이어주는 영험한 기운이 담긴 사랑의 메신저를 팔고 있는 싱츠와 숙정! 날이 갈수록 장사는 점차번성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엄습해온 공포.. 과연, 그들에게 벌어진 일은...
이야기 #2.
듬직한 두 아들을 둔 메리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두 아들이 끔찍한 사고를 당하는 꿈꾸게 되고, 행여 아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늘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런 메리에게 갑자기 전화 한통이 걸려오는데...
이야기 #3.
매번 면접에서 낙방하는 미즈키. 우울한 마음에 찾은 남자친구 토모는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고, 결국 미즈키는 토모에게 버림까지 받게 된다. 이렇게 되는 일 하나 없는 우울한 인생을 살던 그녀는 우연히 괴기스러운 한 인터넷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29. 3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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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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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095년, 동방의 고결한 성지 탈환을 위해 벌어졌던 십자군 전쟁!
그러나 기세등등한 십자군 기사단은 동방의 군대에게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동방의 군대가 가지고 있는 아주 특별한 무기 때문이었다. 중세 시대부터 동방의 군인들이 사용했던 그 무기! 과연 그 특별한 무기의 비밀은?
Ⅱ.
1942년, 일본 최고의 권위자가 백주 대낮에 살해되었다! 이는, 일본 열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살인사건이었는데..!! 그를 죽인 살인자는 전남 소록도에 격리 수용되었던 한센병 환자들 중 한 명이었고.. 사람들은 그를 정신이상자로 몰았는데..!! 피해자와 살인자, 그 둘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 과연, 이 사건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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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린젠과 주안에게 건네진 사탕. 그 사탕 껍질에는 알 수 없는 공포의 괴담들이 적혀져 있었다. 그리고 이 사탕을 먹은 린젠의 주변인들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린젠 마저 우연히 이 사탕을 먹고 마는데...
이야기 #2.
프랑스의 최고 스타 작가 로맹가리와 말 한마디로 무명작가를 스타작가로 만드는 최고의 평론가 니클로. 이제 막 책을 출판한 로맹가리에게 평론가 니클로는 심한 혹평을 쏟아 낸다. 하지만 로맹가리는 그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상까지 받으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 #3.
돈 없고 능력 없어 매일 PC방을 전전하는 남편 마사히로, 오늘도 그는 아내 몰래 PC방에서 게임하다 걸리고 만다. 결국 용돈까지 뚝 끊긴 마사히로! 아내의 심한 구박에 참을 수 없던 나머지, 무언가 결심하게 되는데...
30. 3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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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람의 눈과 귀와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하고도 강력한 힘!
우리는 그것을 세계적인 명화 또는 불후의 명곡이라 부른다!
세계적인 예술품의 놀라운 탄생 비화!
그 역사적인 탄생의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Ⅱ.
역사적 비극의 귀결점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나타난 ‘천사’
그는 바로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죽음의 천사’였다!
그리고 34년 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죽음의 천사’가 드디어 숨겨왔던 진실과 함께 얼굴을 드러내는데... 과연 ‘죽음의 천사’가 끝까지 숨겨왔던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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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냉동트럭을 사려던 카존삭. 우연히 싼값에 급매로 나온 냉동트럭을 발견한다. 그리고 세 가지 불행과 한 가지 행운이 온다는 묘한 글귀를 보게 된다. 찝찝하긴 했지만 싼값에 덜컥 냉동트럭을 사고 말았는데...
이야기 #2.
여행광인 존 나이트. 그는 여행 중 우연히 개구리 동상을 하나 사게 된다. 이후 필이라고 이름 붙여진 개구리 동상. 필과 존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드디어 존은 벼르고 벼르던 세계여행을 결심하는데..
이야기 #3.
어린 시절부터 서로 좋아한 린과 핑. 유난히 린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을 좋아하는 핑은 13년이 지나 대학생이 된 이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했고, 고향에서 애틋한 재회를 하게 된다.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가던 어느 날...
31. 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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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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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 함께 웃어주는 소중한 존재..
오랫동안 가까이 사귀어 온 사람, 친구!
그리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곁을 지켜주던, 친구!
그들의 우정으로 탄생한 세계적인 명화들..
그 감동스러운 ‘우정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Ⅱ.
BC1520년, 이집트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기를 이끌었던 파라오!
한 국가의 통치자로 절대적 군림을 한 그의 죽음 뒤에는 여전히 의문점이 많은데..! 신비의 땅 이집트에서 사람인 동시에 신으로 추앙받았던 파라오! 지금부터 전설의 파라오, 그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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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중국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유유히 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던 첸 앞에나타난 검은 그림자! 그가 나타나자 마을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었고,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그리고 10 년 후, 다시 마을에 나타난 그 검은 그림자...
이야기 #2.
극성스러운 축구 광팬 사만다. 그녀는 페루에서 열리는 감비아 축구 국가 대표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게 된다. 생전 처음으로 직접 경기를 보러가는 그녀는 이제 곧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한껏 들뜬다. 그런데..
이야기 #3.
크메르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 독특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피리를 발견된다. 묘한 분위기를 내는 이 피리는 캄보디아의 강력한 왕권을 자랑했던 ‘이사나 바르만 왕’의 것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캄보디아 국립박물관에 기증되는 피리. 그런데....
32. 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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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고성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영상!
전 세계의 언론은 이를 앞 다투어 보도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방송을 본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그들이 목격한 그 충격적인 영상의 정체는!
Ⅱ.
1836년 네덜란드. 밤마다 괴이한 소리가 들리는 공포의 공동묘지!
험상궂고 심술 맞게 생긴 한 남자가 그 곳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리고 7년 후.. 한 자선사업 단체에 모습을 드러낸 남자!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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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687년 일본. 도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켄타. 그는 10년 동안 깊은 산속에서 도를 닦고 이제 마을로 돌아온 것이었다. 마을을 둘러보던 켄타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행동을 보게 되는데.. 도대체 이 마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야기 #2.
어느 날 토니는 라커룸에 떨어진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살인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토니는 누군가 장난 친 거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이야기 #3.
1996년 중국의 한 프로그램 제작팀. 중국 전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충견 따황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곧바로 화제의 따황이를 취재하러 간 피디와 스텝들은 따황이의 애틋한 사연을 듣게 되는데...
33.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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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승리를 뜻하는 트라이엄프에서 파생한 트럼프!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 4가지의 상징무늬!
그리고 A부터 10까지 열 개의 숫자와 킹, 퀸, 잭으로 구분되는 총 53장의 카드!트럼프 카드 한 벌에는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이 비밀리에 숨겨있다고 하는데..! 과연! 카드에 숨겨진 비밀은?
Ⅱ.
귀를 울릴 정도로 시끄럽게 느껴지는 칵테일 바! 분쇄기가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분주한 공사장! 함성소리가 가득한 헤미베탈 락 공연장! 이렇게 시끄러운 곳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었으니..!! 지금, 그 신비한 능력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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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8년 대만. 군부대 근처 회사를 다니는 페이샹은 매일 군 보초대를 거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가끔씩 술에 취할 때면,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에게 장난을 치곤 했는데...
이야기 #2.
2007년 뉴질랜드. 할 일없이 빈둥거리던 마이크와 제임스는 우연히 인터넷에 뜬 저가 프랑스 여행 광고를 보게 된다. 망설임 없이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난생 처음 가는 프랑스 여행을 상상하며 한껏 들뜨는데...
이야기 #3.
실연을 당한 메이린.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는데... 도착하자마자 자료를 다시 보내 달라는 회사의 급한 전화를 받는다. 결국 메이린은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도서관으로 향하는데...
34. 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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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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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 인. 검
조선시대부터 왕이 자신의 충신에게 하사했던 검이 있었으니..!! 화려한 외양만으로도 위용이 느껴지는 이 검은, 알 수 없는 변괴를 처단하고 재앙을 물리쳤다고 한다. 한쪽 날에는 주술적인 주문 글귀가, 다른 쪽 날에는 북두칠성을 비롯한 별자리가 새겨져 있는 신비한 검! 조선왕조 500년을 함께 지켜온 조선의 대표적인 이 명검의 정체는 무엇일까?
Ⅱ. 왕의 특명
조선시대, 나라의 산천을 파악하여 조선의 토지영역을 정비하고자 했던 세종대왕이 내린 특명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요도’를 찾으라는 것!! 조선 땅을 순찰하던 세종대왕은 구름에 가려있던 섬을 보고, 훗날 다시 찾으려 했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는데.. 세종대왕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섬, 요도! 과연, 요도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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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쑨의 남자친구 웨이는 매일 데이트에 약속시간보다 한참 늦게 나타난다. 그리고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도 잠시, 경찰관인 웨이는 사건 현장의 긴급 호출을 받자마자 쑨을 혼자 내버려 둔채 현장으로 떠난다. 300일 기념일까지도 혼자 남아 버린 쑨...
이야기 #2.
2002년 미국.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집안 생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메릴린은 힘든 와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 애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닥친 시련의 그림자...
이야기 #3.
1985년 일본. 작은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을 하며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츠지. 그러나 그는 곧 공모전에서는 낙방했고, 심지어 일자리마저 잃게 된다. 빈털터리 신세가 되어버린 그는 자신의 꿈 하나만을 믿고 라면으로 허기진 속을 채우며 재기를 다짐하는데..
35. 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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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마지막 여행
역사상, 최대 해상참사 중 하나였던 타이타닉 호의 침몰!
그런데! 이보다 더욱 처참한 또 하나의 숨겨진 해상 참사가 있었으니..!! 1945년, 발트 해 한 복판을 향해 중이던 유람선이 1시간 10분 만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과연, 이 유람선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Ⅱ. 만원에 숨겨진 보물
2007년에 새롭게 발행된 만 원 권 지폐!
지폐 곳곳에 역사적인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천문 역사를 아우르는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데..!! 과연, 만 원 권지폐에 새겨진 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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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99년 중국. 낡고 허름한 아파트 501호에 사는 젊은 여인 링링.
어느 날 밤. 무언가에 쫓기던 그녀는 그만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고 만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게 된 101호에 사는 장강. 곧 경찰에 신고하는데...
이야기 #2.
한밤중에 라일라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전화 저편에서는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린다. 며칠 후,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무언가를 보게 되고, 홀린 듯 그대로 얼어버리는데...
이야기 #3.
2004년 대만. 레이는 노점상을 지나가던 도중 운명의 짝을 만나게 해준다는 운명의 인형을 구입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꽃배달을 위해어느 빌딩을 방문한 레이는 드디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데...
36. 3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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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미스터리 블루
인류 역사상 가장 신비롭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 불리는 마야 문명! 그리고 천 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의 유물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정체불명의 푸른빛! 고려청자의 비취색만큼이나 신비로운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이 푸른빛의 정체는?
Ⅱ. 막을 수 있었던 단 한 번의 기회
2001년 뉴욕. 미국의 세계무역센터를 힘없이 주저앉게 만든 세기의 대폭발! 일순간 뉴욕을 통곡의 도시로 바꾸었던 911테러!! 그런데.. 이 엄청난 대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단 한 번의 기회가 있었다? 과연 911테러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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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도쿄의 한 음대에서 쇼우타라는 작곡과 학생 한 명이 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한다. 쇼우타가 죽은 며칠 후 같은 과의 남학생 켄지 역시 추락사고로 사망하게 되는데..
이야기 #2.
영국 스코틀랜드. 어느 작은 마을에 손금으로 사람의 운명을 맞추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킬러라는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서 범인의 손자국을 보고 범인에 대한 정보를 전하지만 아무도 그를 믿지 않는데..
이야기 #3.
2007년 대구, 편입학원 강사인 가영은 소개팅에 나가게 되고 장동건이란 이름의 폭탄을 만난다. 며칠 뒤 술에 취해 잠이 든 가영은 꿈속에서 진짜 장동건을 만나게 되고 다음 날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장동건 꿈’을 팔게 되는데..
37. 2008년 10월 5일 (일) / 제 33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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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희대의 하이재커
1971년 추수 감사절 하루 전, 이륙을 준비하고 있던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에어라인 보잉 727기. 잠시 후 막 이륙하려던 비행기는 정체불명의 한 사나이에 의해 납치되고 만다! 전무후무한 희대의 하이잭. 과연 이 비행기 납치범의 정체는?
이 부분은 2018년 1월 21일자 800화 특집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시 다뤄졌다.
Ⅱ. 거인
초인간적인 거대한 인물을 뜻하는 말, 거인. 거인의 존재는 신화 혹은 전설로만 여겨졌다. 그런데!! 19세기 어느 날 실제로 거인의 유해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거인의 화석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과연, 그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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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노루
1979년 강원도. 유난히 사이가 좋았던 성재네 집안. 그러던 어느 날, 두 고모의 가족과 함께 야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달리던 트럭 앞에 무언가가 뛰어드는데...차 앞에는 피를 흘린 채 죽은 노루가 누워 있었다.
이야기 #2. 사랑의 도시
1986년 미국. 3년 연속으로 대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그룹 뉴튼 패밀리의 멤버 에바. 뉴튼 패밀리는 서울에서 열린 국제 가요제에 참가하게 되고 에바는 그 곳에서 독일 최고의 밴드 징기스칸의 멤버 레슬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야기 #3. 빈 집
1995년 충남 서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살아가던 영도네는 밀린 방세 때문에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결국, 영도네 가족은 오랫동안 폐가였던 낡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3번 거짓
38. 3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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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조용한 가족
시민전쟁이 끝난 후 평화롭고 활기가 넘쳤던 미국의 체리베일! 하지만 마을은 곧 한 가족이 벌인 충격적인 살인사건에 휩싸이고 마는데.. 미국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대량 살인 사건으로 기록된 벤더 가족의 살해사건의 전말은?
Ⅱ. 시대유감
서민들의 다양한 삶을 그림으로 기록했던 화가, 혜원 신윤복. 하지만 그의 그림은 찬사와 논란, 극과 극을 넘나들고 있으며 그의 존재 자체도 의문에 휩싸여 있는데.. 오로지 남은 그림들만이 말해주는 신윤복의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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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5년 대만 타이페이. 모두의 이목을 끄는 잘생긴 외모의 위민! 하지만 잘생긴 외모가 오히려 해가 되는 위민의 직업은 다름 아닌 도둑이다. 어느 날, 거지의 돈을 훔쳐 달아나던 위민은 끈질기게 쫓아오는 이안에게 잡히고 마는데..
이야기 #2.
2001년 프랑스. 열아홉살 미시의 간절한 소망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로맨틱한 키스를 해보는 것이다.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필드와 사랑에 빠지게 된 미시. 미시는 필드가 꿈을 이루어지게 해줄 왕자님일거라고 느끼게 되는데..
이야기 #3.
1997년 서울. 남식은 여자친구 윤희를 소개하기 위해 아버지 산소에 데려간다. 그렇게, 다정하던 윤희와 남식은 산을 내려오던 도중 다투게 되고, 결국, 그 일로 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아픔이 잊혀질만할 때쯤, 남식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는데...
39. 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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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 여자가 사는 법
두 남편을 잃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여인 벨 거너스. 그녀는 미국 인디애나 주의 작은 시골 마을 라포르트에 정착하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평화를 한순간에 깨뜨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는데! 갑작스런 화재로 잿더미로 변해버린 벨의 집과 가족들! 과연 그 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Ⅱ. 넌센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기 전 독일군을 물리치기 위한 연합국의 대책은 바로 빙산 항공모함 프로젝트, 얼음 군함이었다! 하지만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황당한 결과를 가져다주었는데.. 전쟁의 역사 속에 숨겨진 당대 최고 과학자들의 기발하고 때로는 황당한 신무기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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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50년 인도 라자스턴. 할아버지로부터 아름답기로 소문난 참바계곡에 전설적인 산적이 살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쿠마르. 호기심이 발동한 쿠마르는 절친한 친구, 그리고 후배와 함께 전설의 참바계곡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이야기 #2.
1999년 뉴질랜드.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제이크와 샌드라. 제이크는 늘 덜렁대고 실수투성이인 샌드라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자상하게 챙겨주는 남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도 다정했던 제이크는 차갑게 변해버리고 마는데..
이야기 #3.
1998년 일본 모범택시 운전자 마사히로. 악몽을 꾼 마사히로는 안경알이 깨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길한 예감의 아내는 남편을 말려 보지만 마사히로는 그대로 영업에 나서고, 하루 종일 손님이 없던 마사히로의 택시는 교대 직전 키요미를 태우게 되는데..
40. 3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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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보이텍 병사 구하기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세기의 전쟁들! 그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았던 전쟁 영웅들!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서 활약했던 특별한 한 병사의 이야기가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는데.. 동상까지 건립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범상치 않은 병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Ⅱ. 마에스트로
세기의 거장들이 남긴 불후의 명곡을 손끝에서 새롭게 탄생시키는 지휘자들! 그리고 그들에게만 허락된 이름, 마에스트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진정한 세기의 마에스트로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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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캄보디아 프레이벵. 매사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뭐든지 칼 같은 결단력과 행동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카추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맺고 끊는 게 분명한 카추의 매력에 사로잡힌 훈세! 그렇게 두 사람은 인연이 되었는데...
이야기 #2.
1998년 미국. 케빈은 드라마 장르 중에서 의학 드라마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일명 의학 드라마 열혈 마니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케빈의 누나 리아는 케빈의 취업을 위한 면접을 잡았고 그 시간은 마침 케빈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중요한 내용이 방영되는 시간이었는데..
이야기 #3.
1933년 중국 쳉두 대학교. 역사학 강의를 듣던 몇몇 학생들은 역사 속에 숨겨진 도인에 대한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같은 조가 된 세 명의 학생은 각각 청나라 시대, 아편전쟁 무렵, 그리고 21년 전, 활약했던 도인에 대해서 알아내게 되는데..
41. 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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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우연일까? 표절일까?
1951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줄무니 티셔츠를 좋아하는 개구쟁이 데니스! 그런데 3일 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또 다른 개구쟁이 데니스가 나타났다? 같은 시대에 우연의 일치로 등장한 같은 작품들! 그것은 과연 우연이었을까, 표절이었을까?
Ⅱ. 의문의 소나기구름, 비, 바람.. 사람의 손길로 변형할 수 없는 자연의 힘. 그리고 그 어떤 재앙보다 무서운 자연재해!! 하지만 인간은 예측불허한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할 수 밖 에 없었다. 그런데!! 베트남 전쟁에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미군의 기후조작 프로젝트가 밝혀졌다! 과연 은밀했던 프로젝트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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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중국. 한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초등학생 싱츠. 학교는 왠지 모를 무서운 기운이 흐르고 있었고, 아이들은 작은 소리만 내도 심한 체벌을 받았다. 어느 날 채니와 과학실 정리를 하게 된 싱츠. 그런데, 의자 소리를 낸 채니마저 선생님에게 끌려가고 마는데..
이야기 #2.
1879년 프랑스 파리. 은행가 루이의 반 협박으로 그의 딸 아이린의 초상화를 그리게 된 프랑스 최고의 화가 피에르. 그런데 초상화에는 아이린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처녀가 그려져 있고, 화를 내는 루이에게 피에르는 10년 후, 딸의 모습이라고 대답하는데..
이야기 #3.
1969년 서울. 맞선에서 만난 영선에게 첫 눈에 반한 봉수. 두 사람은 곧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영선은 7년 만에 봉수와 두 아들을 남겨놓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내가 떠난뒤, 1년 후, 봉수는 아이들을 위해서 선을 보기로 결심하는데..
42. 3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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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누군가 그들을 노리고 있다
공해, 환경오염, 오존층 파괴, 그리고 연료 고갈로 인한 고유가 시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 에너지! 그런데! 새로운 에너지의 대안인 프리 에너지 연구가들이 어딘가로 사라지고 있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Ⅱ. 모나리자의 미소
지난 500년 동안 명화 중의 명화로 꼽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사람들의 관심은 모나리자의 미소에 모아졌고 오랫동안 수많은 추측과 설을 낳았다. 그런데! 우리가 전혀 알지 못했던 모나리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타났다! 과연 모나리자의 미소 속에 감춰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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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중국. 한 방송국의 의학전문기자인 리시앙은 해박한 의학 지식과 신뢰감 있는 말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그러던 어느 날 리시앙에게 온 저주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 비서 장웨이. 장난 편지라 생각하고 편지를 버리지만 결국 리시앙은 그 편지를 읽게 되는데..
이야기 #2.
2001년 미국. 미국에서 제일 흔해 빠지고 평범한 이름을 가진 탐은 이름만큼이나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10년 동안 다닌 회사의 경비와 동료 직원들은 물론 부장까지 탐의 존재를 모를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서 거의 투명인간이었는데..
이야기 #3.
1991년 일본 오사카. 중학생 타무라의 아버지는 사업실패 후 종적을 감추고 어머니 역시 돈을 벌어 오겠다며 떠나버린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나마저 어머니를 찾아오겠다며 떠나는데... 결국, 혼자서 친구 집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타무라는 급기야 마키훈 공원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그런데!!
43. 3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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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
이목을 집중하게 만드는 세기의 건축물!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건축물들은 첨단과학으로도 설명하기 힘들만큼 치밀한 설계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Ⅱ. 숫자의 우연
우리 생활과 함께 호흡하는 인생의 동반자와 같은 숫자들! 그런데 수많은 숫자들 속에 인간의 인생과 역사의 중대한 사건들이 숨어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놀라운 숫자와 사건들 사이의 미스터리를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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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3년 싱가포르. 같은 학교에서 연인이었던 토니와 레이. 두 사람은 학교의 모스부호 동아리 회원이었고 레이는 모스부호에 약한 토니에게 친절하게 모스부호를 가르쳐 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모스부호로 서로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이야기 #2.
1982년 영국. ‘블랙 톰’이라고 불리는 도둑 토마스가 있었다. 교도소 생활 12년 차. 토마스는 인생의 반을 감방에서 보냈고 그 곳에서의 생활은 눈 감고도 다 할 정도였다. 하지만 토마스는 걱정하는 아내를 위해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데..
이야기 #3.
2007년 일본 효고현. 츠바사는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 가즈히로에게 거액의 돈 450만엔을 빌려주었는데.. 하지만 세 달 후 가즈히로가 돈을 갚지 않자 츠바사는 가즈히로의 폐차장으로 직접 돈을 받으러 가고 그 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44. 3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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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MY HAPPY END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주장했던 공리주의 철학의 창시자 제레미 벤담! 미국 헌법뿐 아니라 전 세계 혁명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위인이었지만 정작 그의 순탄치 많은 않았는데.. 명성 높은 사상가에게 숨겨진 그의 기형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Ⅱ. 미켈란젤로 코드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거장 미켈란젤로. 그런데 그의 작품 속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다? 미켈란젤로의 비밀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바티칸에 위치한 시스티나 성당! 과연 그 곳에 숨겨진 은밀하고도 놀라운 미켈란젤로의 코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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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추위와 배고픔에 못 이겨 바늘 도둑이 된 조슬이 할머니. 조 할머니는 자연스럽게 바늘도둑에서 소도둑이 되었고, 계속되는 도둑질에 감옥을 들락거리며 무려 전과 24범에 30년 옥살이를 한 전적을 갖고 있었는데..
이야기 #2.
1995년 미국 뉴욕. 조세핀은 결혼 10년 만에 남편에게 이혼을 당하고 그녀에게 남은 거라곤 산더미 같은 빚뿐이었다. 조세핀은 빚을 갚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으러 다녔지만 모두 거절을 당했고 친구들마저 그녀를 외면해 절망했는데..
이야기 #3.
2006년 도쿄.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유코는 회사 야유회를 떠나게 된다. 동료와 함께 호숫가를 걷던 유코는 우연히 YK라고 쓰인 이니셜 반지를 줍게 되고, 반지를 끼자마자 그 반지 덕분인지 그녀에게 계속해서 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45. 2008년 11월 30일 (일) / 제 3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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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영리한 한스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한 마리의 말, 한스. 한스는 뭐든 계산할 수 있다고 하는 당대 최고의 영리한 말이었다. 그리고 한스의 영리함은 현대사회의 여러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영리한 한스의 이면에 숨겨진 갖가지 해석들, 그 모든 것이 밝혀진다!
Ⅱ. 실수가 발명을 낳다
역사에 길이 남을 세기의 발명품을 만들어낸 과학자들! 그런데 놀라운 발명품들이 그들의 실수에서 비롯되었다? 한 사람의 인생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를 바꿔놓기까지 한 실수! 과연 그들에겐 어떤 기적적인 실수가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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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그날이 오면
2007년 필리핀. 본톡 지역의 대표의원 선거를 맞아 4명의 후보가 선거등록을 하였고 네 후보는 50일 동안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다. 네 후보가 선거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기호 2번 벤젝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1번 라빈후보를 앞서나가고 있었는데..
이야기 #2. 선물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코블 부부에게 있어 삼남매인 카일, 에마, 케이티는 세상에 둘도 없을 만큼 소중한 아이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아들 카일의 생일을 맞아 교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던 가족은 교통사고가 나고 마는데..
이야기 #3. 어느 날 갑자기
1972년 충남 서산. 시골 마을에 살고 있던 귀형은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실수로 꽃병을 떨어뜨려 아킬레스건을 다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고열이 나기 시작한 귀형은 자신이 개처럼 변하는 악몽과 환각에까지 시달리게 되는데..
3번 거짓
46. 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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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보물섬
남아메리카 칠레 해안에서 640km 떨어진 신비의 섬. 소설 <로빈슨 크루소>의 배경이 되기도 해 ‘로빈슨 크루소 섬’이라고 불리는 곳! 그런데! 로빈슨 크루소 섬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보물 사냥꾼이 몰려들고 있다! 과연 로빈슨 크루소 섬에는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Ⅱ. 아디동 블루스
가장 한국적인 노래 아리랑.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선정되기도 한 우리의 노래! 그렇게 아리랑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가 되었는데.. 세계인과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곡! 세계 곳곳에서 울리고 있는 아리랑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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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85년 전라도 장흥. 9살이었던 동일은 가족들과 온천 여행을 다녀오다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세한탄을 하던 동일의 아버지는 집 잃은 개를 한 마리 발견하게 되고 그 개를 집에 데려다 키우게 되었는데..
이야기 #2.
안 좋은 예감은 항상 들어맞는 조슈아. 갑자기 배가 아파 볼일을 보러 들어간 건물은 무너지고 말았고 생애 처음 가본 해외여행에서는 태풍을 맞고 만다. 뿐만 아니라 지진 피해 현장. 쓰나미 피해현장. 산사태 피해현장 등 모든 불운한 곳에는 항상 조슈아가 있었는데..
이야기 #3.
2003년 북한. 1년 전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는 7살 단지. 가난했던 집안 형편 때문에 단지의 엄마 복순은 일자리를 구해보려고 했지만 어린 단지 때문에 쉽지 않았고 단지는 자신이 엄마에게 애물단지라고 생각했는데..
47. 3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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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불멸의 다이아몬드
화려한 빛깔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보석들!
보석들의 ‘꽃’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그 중에서도 유난히 아름답게 빛나는 최고의 다이아몬드가 있었으니..!! 은밀한 역사를 담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의문의 다이아몬드에 얽힌 이야기! 과연 다이아몬드에 숨겨진 비밀은?
Ⅱ. 악몽을 꾸는 남자
사람들은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는 동안에도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게 된다. 악몽을 자주 꿔서 유난히 어둡고 기괴한 것들에 집착한 한 소년! 하지만 그에게 꿈은 가장 큰 창작의 원동력이었는데.. 꿈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한 남자! 이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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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1971년 충청남도 금산.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처음으로 양복점에 취직하게 된 김순자. 하지만 순자에겐 매일 미싱질하느라 투박해진 순자의 손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남자 박종만이 있었다. 종만에게 예뻐보이고 싶었던 순자는 안하던 화장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야기 #2.
1993년 영국. 에릭은 그라운드에선 두려울 것이 없는 스트라이커였다. 그러던 어느 날 상대편 선수의 태클에 큰 부상을 입게 된 에릭. 축구선수로서의 그의 인생은 그렇게 막을 내렸고 그것은 에릭에게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었는데..
이야기 #3.
2004년 인도양 니코바르 제도. 해안가에 사는 파이는 숲속에 사는 미개한 원주민 ‘숌펜족’ 소년 우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었고 그 계기로 파이와 우샤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점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48. 3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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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왕의 고통
Ⅱ.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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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이야기 #2. 미러
이야기 #3. 망령의소리
49. 3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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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쟁과 평화
인류의 최대 비극, 전쟁! 그 중에서도 무려 3년 계속되었고, 2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2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이 있었으니.. 바로, 보스니아 내전! 그 치열한 전쟁 속에서 총성을 멈추게 했던 기적적인 일이 벌어졌는데! 과연, 총구를 내려놓게 만든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Ⅱ. 내 친구 오우니
1888년 미국, 뉴욕주 올바니 우체국의 행랑 안에서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되었는데! 우체국 직원들은 집 잃은 강아지를 정성껏 보살피며 한 가족처럼 아껴줬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강아지! 그 후, 강아지는 놀라운 장소에서 발견되었는데..!! 과연, 그 강아지가 갔던 곳은 어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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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2007년 서울.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뽑기에 남다른 운을 가지고 있던 관우! 그 덕분인지, 회사에서 핀란드 출장에 당첨까지 되었다. 해외출장은 공짜 여행이나 다름없었고 관우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핀란드에서의 황홀한 출장을 꿈꿨는데..
이야기 #2.
1964년 미국 일리노이주. 해리는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빨간 가죽바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해리는 촌스러운 가죽바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때마침 찾아온 매형에게 부모님께 받은 빨간바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게 되는데...
이야기 #3.
1978년 중국. 8월 8일에 태어난 리웨이펑. 그 뿐만 아니라 20년 후 들어가게 된 대학의 학번도 0808, 기숙사의 방 번호도 808호, 소개팅에서 운명의 여자를 만난 시간도 8시 8분이었기 때문에 리웨이펑은 자신의 생일의 숫자를 운명의 숫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