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키너

 


미국 드라마 Medium의 등장인물. 배우는 안젤리카 휴스턴.[1]
알리슨 드부아가 드발로스가 한동안 다른데로가서 일거리가 짤렸을때 우연히 만나 사건의 중대한부분을 제공하여 한동안은 금전적인 걱정을 해결해 준 인물.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인의적인 사고관의 알리슨과는 달리 일 해결을 중시하는 실리적인 입장이라 알리슨과는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의 딸과 관련된 사건을 꾸게되고 결국 사람의 암울한 감정중 절망을 느낀 감정을 보기 좋아하는 년(일부러 납치피해자와 같이 납치당한척 연기를 하다 나중에 일부러 풀어주고 도망칠때 나타나서 그 얼굴을 보고 즐긴다)때문에 자기딸이 살해됐다는걸 알고 알리사덕분에 시체까지 찾았으나 중요증인이 살해당하여 결국 자신이 범인에게 인벌을 내리고 자수하여 퇴장한다.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알리사가 꿈으로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5시즌 에피소드중에서 다시 얼굴을 내미는데, 그때는 감옥에서 착실히 징역생활을 보내고있으며 알리슨하고도 전화를 주고받았다.그리곤 조사원 생활중 알던 아이의 실종사건으로 잠시 감옥밖으로 나와 알리슨과 함께 사건해결을 위해 공을 세워 감형을 약속받게 된다.
[1] 혹시 누군지 모르겠다면, 영화 '아담스 패밀리'의 아담스 부인을 떠올려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