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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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신영증권 주식회사
영문명칭
SHINYOUNG SECURITIES CO., LTD
설립일
1956년 2월 25일
업종명
금융투자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결산월[1]
3월 결산법인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1987년 ~ 현재)
종목코드
001720
대표자
원종석, 황성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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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자회사


1. 개요


대한민국의 증권사.
최악의 HTS, MTS 로 악명높다. 접속자가 몰리면 로그인이 한시간 이상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매매기회를 날리기가 무척 쉽다. HTS의 경우는 로그인이 되었는데 매매주문창이 호출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 등, 1초가 급한 트레이더라면 절대 써서는 안될 물건. 이것은 사실 고객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일인데 본사는 아무 문제의식이 없으며, 그런 날마다 각 증권 게시판에는 신영증권 성토글로 넘쳐나지만 정작 본사는 아무런 관심이나 대응이 없다. 콜센터에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끊긴다.
1971~2019년 현재까지 48년 연속 흑자라는 대기록이 있다. 고객서비스 투자를 위와 같이 최소화한 결과.
중소형주 관련 수익률 상위 펀드에 신영자산운용이 굴리는 펀드가 하나씩은 있을 정도로 중소형주에 특화된 회사이며 노조 대신 사원자치기구 '신영가족협의회'를 두고 있다.

2. 역사


1956년 김치복 대한화재 사장이 설립한 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다가 1971년 원국희 서울증권 부장이 서울증권 및 대림산업 등에서 근무하던 지인 등 7명과 함께 신영증권을 인수했다. 1977년 본사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대성빌딩 2층으로 옮겼다가 1985년 대신증권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 1987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2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 사무소를 설립한 후 1996년 자회사 신영투자신탁운용을 세웠다. 같은 시기 MBC 뉴스라인 증권정보 자료제공을 맡은 적도 있다.
워렌 버핏이 한국 증시를 떠날 때 가장 마지막으로 처분한 회사이다. 2015년에 신영증권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버핏이 한국 증시에 투자할 때도 신영증권을 가장 먼저 사들였다. 버핏이 투자한 한국 기업 중에 유일한 금융업체였다.
2019년 하반기,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하면서 신영부동산신탁을 출범하였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이학주 (1980 ~ 1987)
    • 원국희 (1987 ~ )
  • 대표이사 부회장
    • 원종석 (2016 ~ )
  • 부회장
    • 박병렬 (1993 ~ 1998)
  • 대표이사 사장
    • 이봉익 (1956 ~ 1963)
    • 정태성 (1963 ~ 1965)
    • 이상규 (1965 ~ 1967)
    • 이완희 (1967 ~ 1970)
    • 박선규 (1970 ~ 1971)
    • 이학주 (1971 ~ 1980)
    • 원국희 (1980 ~ 1987)
    • 박병렬 (1987 ~ 1993)
    • 김부길 (1993 ~ 1996)
    • 김태길 (1996 ~ 1998)
    • 이열재 (1998 ~ 2002)
    • 이영환 (2002 ~ 2006)
    • 원종석 (2005 ~ 2016)
    • 신요환 (2017 ~ 2020)
    • 황성엽 (2020~ )
  • 사장
    • 신요환 (2016 ~ 2017)
  • 총괄부사장
    • 신요환 (2015 ~ 2016)

4. 자회사


  • 신영자산운용
  • 신영부동산신탁

[1]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2] 2017년 리모델링 전까지는 파란색 외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