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찾기
[image]
'''공식 홈페이지'''
カラダ探し / Karada Sagashi
총 '''4부'''로 완결된 웰저드 작가의 호러 소설. 만화가 무라세 카츠토시가 이를 원작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는 1,2,3부가 각각 완결되고 현재 4부(신체찾기-해-)를 연재중이다. 참고로, 만화의 경우 3부(최종장)는 원작의 4부로, 소설판 3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신채찾기-해- 로 2018년 1월부터 새로 연재된다.
늦은 시간까지 학교[1] 에 혼자 남아있는 학생에게 붉은 사람이라 불리는 무언가가 나타나는데, 붉은 사람에게 죽은 학생이 친구 혹은 아는 사람들 6명에게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는 내용의 괴담이 언제부턴가 학교에서 소문으로 돌고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그저 단순한 소문이라 생각하고 믿지 않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 친구인 하루카가 6명[2] 에게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 밤 12시 자정이 되자 하루카에게 부탁받은 친구들은 꿈 속의 학교에서 강제로 하루카의 신체찾기를 하게 된다.
신체 찾기/등장인물 참조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1부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2부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3부
신체찾기/번외편 참조
'''이 내용은 소설 원작과 만화판의 각기 다른 마지막 최종 결말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면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소설 3부의 최종결말과 4부의 최종결말은 서로 겹쳐 이어지는 내용이다. (단 만화의 1, 2부 는 소설의 1, 2부와 동일하게 시작되고 끝이 나지만, 만화의 3부는 소설의 4부 내용부터 시작한다.)
그 두 지점의 결말이 겹쳐서 시간이 진행되는 최종분기점은 현실로 돌아온 미유키가 미키의 저주를 풀기위해 옥상에서 미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이때 미유키는 저주를 풀기는 커녕 붉은 사람에게 속은것을 알게되는데, 사실 미키는 붉은 사람(미코) 이 날뛰는걸 제어하기 위해 학교에 동생을 묶어놓고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채 미유키는 붉은 사람에게 속아 이리저리 이용만 당한채 미키와 결국 동귀어진(?) 하게 되고 붉은 사람은 미키의 구속에 벗어나 더이상 제약 없는 현실에 강림하였다.
아무튼 주인공들 모두 옥상에 모이게 되고 진짜 저주를 풀기위해 움직이는데 진짜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2가지를 해야한다.
1. 미코의 저주를 푼다.
미코의 무덤에 심장을 가져다 놓으면 미코의 신체는 정화된다
2.야산에 있는 오노야마 저택 지하실에 까맣고 무서운 사람이 지키고있는 항아리를 파괴한다.
옥상에서 쇼타는 미유키의 시체를 지키고,
미코의 저주를 풀기 위해 간 3부의 일행들은 자동차를 따라잡는 붉은 사람의 미친듯한 추격으로 많은 수난을 겪는다.
결국 붉은 사람에 의해 유코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 끔살 당하지만 루미코는 죽기 전 미코의 무덤에 심장을 가져다 놓는것에 성공하고 미코의 시체는 정화된다.
나머지 4부의 일행은 저택 지하실에 도착하게 되지만 실체가 없는 까맣고 무서운 사람에게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 3개의 혼령이 나타나 도와주는데, 그 혼령의 정체는 미유키, 아유미, 미키 자매의 어머니이다.
이들의 도움으로 타카히로의 주먹이 먹히게 되고 난투 끝에 까맣고 무서운 사람은 항아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지만 마지막 발악으로 멍때리고 있는 아스카를 향해 최후의 공격을 하게 된다. 그 순간 하루카가 몸을 날려 대신 맞아주고 숨을 거둔다.
이에 분노한 타카히로에 의해 까맣고 무서운 사람은 넉아웃 되고 마침 같은 시간 3부 일행의 활약으로 신체가 정화된 미코의 혼령도 지하실에 나타나 같이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아스카는 항아리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그 순간 저택은 무너진다.
쓰러져있는 하루카를 뒤로한 채 저택에서 탈출하고 지긋지긋한 저주는 끝이난다.
하지만 저주가 풀리자 아스카를 제외한 살아있는 일행인 유코, 타카히로, 쇼타 등은 그동안의 모든 일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죽은 나머지 일행의 존재에 대한 기억도 소거 되었다.
다만 4부의 마지막 신체찾기에서 관에 들어간 오가와만이 저주가 풀린뒤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기억을 유지하게 된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신체 찾기는 끝이난다.
타카히로와 아스카는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졸업식에 가게 된다.
아스카는 리에, 타카히로, 히나코, 유코 와 마음 편하게 축하와 이야기를 나누는 반면 유일하게 기억을 공유하는 오가와는 타케시와 한 약속[4] 이 지켜질수 없음에 슬퍼한다.
아스카는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죽은 일행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학교를 둘러보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슬픔에 빠지며 체념하게 된다.
그렇게 마지막 교문을 빠져나오는 순간 루미코, 켄지, 하루카, 미유키, 타케시, 야시로 선생의 영혼이 옥상에 나타나 축하를 해준다.
이에 오가와는 타케시를 보며 통곡하면서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손을 흔들었고, 타케시는 이에 손을 들며 응답해준다.
이와중에 유코도 기억은 없지만 이유를 알수없는 깊은 슬픔을 느끼며 울게 된다.
아스카는 절대 잊지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끝이 난다.
12월 8일 웹연재 사이트 소년 점프 플러스에 공개된 만화판의 결말은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타카히로에게도 기억이 남아 있고 희생된 사람들도 모두 살아 돌아왔으나 아스카와 타카히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기억이 소거되었다[5] . 기억이 사라졌지만 모두 살아 돌아왔음에 안도하던 아스카는 어디에도 하루카가 보이지 않아 의문을 표하며 야시로 선생을 찾아가지만 그에게서도 신체찾기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냥 돌아선다[6] .
그리고 타키히로와 함께 도서관에 가 예전에 쇼우타가 미코에 대해 조사할 때 찾았던 신문을 보게되는데 미코의 사건은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지만 산에 있던 미코의 무덤이나 오노야마 저택은 모두 사라져 있었다.
이후 아스카는 히나코에게 연락을 받고 함께 쇼핑을 하러갔다가 우연히 하루카를 만나게 되지만 하루카도 모든 기억이 사라져 아스카를 알아보지 못한다. 와중에 히나코가 오빠의 졸업 앨범에서 봤다며 하루카를 알아보고 하루카도 그에 반갑게 수긍한다. 이때 아스카는 하루카가 신체찾기를 1년 이상 했기 때문에 학교에 있었던 것 뿐 사실은 자신들 보다 원래 연상이었고 이미 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도 하루카를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저주가 풀려 모두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잘됐다며 주저앉아 운다.
이후 학교를 졸업한 아스카는 여태 신체찾기를 함께 했던 친구들을 보고 신체찾기와 두 자매의 저주는 타카히로와 둘만의 추억이었던 걸로 남겨두자고 생각하며 타카히로의 손을 잡으면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루미코와 타케시쪽 이야기가 덜 묘사된 점[7] 과 원작 3부 부분이 만화 본편에서 안 나온 탓인지 '''신체찾기 해답편'''이 2018년 1월 5일부터 연재된다고 한다.
[image]
언제 방영할지는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7년 여름(!)''' 에 방영한다는 코멘트가 실어져 있는걸 봐서는 올해 안에는 방영할듯 하다.3부 26화 끝표지에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링크. 제작사는 Production I.G.
간만에 나오는 '''공포ᆞ스릴러물 이다.''' 신체찾기는 기본적으로 '''공포와 스릴러를 둘 다 갖춘 작품이다.''' 그런 신체찾기에 성우진들의 목소리 연기, 애니메이션으로만 줄 수 있는 색다른 효과들, 그리고 위기상황에 삽입될 BGM 등이 첨가된다면, 신체찾기 애니메이션은 만화나 소설과는 또다른 공포를 심어줄 것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3개의 영상들이 존재하는데, 성우진들의 목소리와 연기를 들을수가 있다. 성우진들도 1부 주요인물들은 캐스팅 되었다.
7월 31일 타테애니메이션 모바일전용 앱에서 방영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 "내 몸을 찾아줘." '''
1. 개요
カラダ探し / Karada Sagashi
총 '''4부'''로 완결된 웰저드 작가의 호러 소설. 만화가 무라세 카츠토시가 이를 원작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는 1,2,3부가 각각 완결되고 현재 4부(신체찾기-해-)를 연재중이다. 참고로, 만화의 경우 3부(최종장)는 원작의 4부로, 소설판 3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신채찾기-해- 로 2018년 1월부터 새로 연재된다.
만화3부에서 설명없이 지나간 부분이 -해- 를 통해 설명될 예정이다.
2. 배경
늦은 시간까지 학교[1] 에 혼자 남아있는 학생에게 붉은 사람이라 불리는 무언가가 나타나는데, 붉은 사람에게 죽은 학생이 친구 혹은 아는 사람들 6명에게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는 내용의 괴담이 언제부턴가 학교에서 소문으로 돌고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그저 단순한 소문이라 생각하고 믿지 않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 친구인 하루카가 6명[2] 에게 자신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 밤 12시 자정이 되자 하루카에게 부탁받은 친구들은 꿈 속의 학교에서 강제로 하루카의 신체찾기를 하게 된다.
2.1. '붉은 사람' 괴담
- '붉은 사람'은 방과후 학교에 혼자 있는 학생 앞에 나타난다.
- 그 학생은 몸이 8조각[3] 으로 찢기고 그 몸은 학교 곳곳에 숨겨진다.
- 그 다음날, '붉은 사람'에게 살해당한 학생은 다른 학생들 앞에 나타나 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 '붉은 사람'을 목격한 학생은 교문을 나설 때 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된다.
- 뒤돌아본 학생은 그 직후 '붉은 사람'한테 살해당한다.
- '붉은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학생들을 찾아다닌다.
- 학생을 잡은 뒤에도 '붉은 사람'은 따라잡은 학생의 등에 매달린 채 노래하며, 노래가 끝나면 학생은 살해당한다.
- 단, '붉은 사람'은 붙잡은 사람이 있더라도 자신을 본 누군가가 뒤를 돌아보면 붙잡았던 사람을 놓고 그 사람에게로 이동한다.
- 8조각의 신체를 찾아서 관에 넣어야 끝난다.
- '신체찾기'는 거부할 수 없다.
- '신체찾기' 도중에도 '붉은 사람'은 나타난다.
- '신체찾기'는 몸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된다.
- '신체찾기'는 죽어도 죽을 수 없다.
3. 등장인물
신체 찾기/등장인물 참조
4. 스토리
4.1. 1부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1부
4.2. 2부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2부
4.3. 3부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 신체찾기/3부
4.4. 신체찾기/번외편
신체찾기/번외편 참조
5. 결말
'''이 내용은 소설 원작과 만화판의 각기 다른 마지막 최종 결말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면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5.1. 소설판 결말
소설 3부의 최종결말과 4부의 최종결말은 서로 겹쳐 이어지는 내용이다. (단 만화의 1, 2부 는 소설의 1, 2부와 동일하게 시작되고 끝이 나지만, 만화의 3부는 소설의 4부 내용부터 시작한다.)
그 두 지점의 결말이 겹쳐서 시간이 진행되는 최종분기점은 현실로 돌아온 미유키가 미키의 저주를 풀기위해 옥상에서 미키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이때 미유키는 저주를 풀기는 커녕 붉은 사람에게 속은것을 알게되는데, 사실 미키는 붉은 사람(미코) 이 날뛰는걸 제어하기 위해 학교에 동생을 묶어놓고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한채 미유키는 붉은 사람에게 속아 이리저리 이용만 당한채 미키와 결국 동귀어진(?) 하게 되고 붉은 사람은 미키의 구속에 벗어나 더이상 제약 없는 현실에 강림하였다.
아무튼 주인공들 모두 옥상에 모이게 되고 진짜 저주를 풀기위해 움직이는데 진짜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2가지를 해야한다.
1. 미코의 저주를 푼다.
미코의 무덤에 심장을 가져다 놓으면 미코의 신체는 정화된다
2.야산에 있는 오노야마 저택 지하실에 까맣고 무서운 사람이 지키고있는 항아리를 파괴한다.
옥상에서 쇼타는 미유키의 시체를 지키고,
- 3부 결말 → 루미코, 켄지 ,유코, 타케시, 야시로 선생이 자동차를 타고 미코의 저주를 풀기위해 무덤으로 향한다.
- 4부 결말 → 항아리를 파괴하기 위해 아스카, 하루카, 타카히로가 저택으로 간다.
미코의 저주를 풀기 위해 간 3부의 일행들은 자동차를 따라잡는 붉은 사람의 미친듯한 추격으로 많은 수난을 겪는다.
결국 붉은 사람에 의해 유코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 끔살 당하지만 루미코는 죽기 전 미코의 무덤에 심장을 가져다 놓는것에 성공하고 미코의 시체는 정화된다.
나머지 4부의 일행은 저택 지하실에 도착하게 되지만 실체가 없는 까맣고 무서운 사람에게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 3개의 혼령이 나타나 도와주는데, 그 혼령의 정체는 미유키, 아유미, 미키 자매의 어머니이다.
이들의 도움으로 타카히로의 주먹이 먹히게 되고 난투 끝에 까맣고 무서운 사람은 항아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지만 마지막 발악으로 멍때리고 있는 아스카를 향해 최후의 공격을 하게 된다. 그 순간 하루카가 몸을 날려 대신 맞아주고 숨을 거둔다.
이에 분노한 타카히로에 의해 까맣고 무서운 사람은 넉아웃 되고 마침 같은 시간 3부 일행의 활약으로 신체가 정화된 미코의 혼령도 지하실에 나타나 같이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아스카는 항아리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그 순간 저택은 무너진다.
쓰러져있는 하루카를 뒤로한 채 저택에서 탈출하고 지긋지긋한 저주는 끝이난다.
하지만 저주가 풀리자 아스카를 제외한 살아있는 일행인 유코, 타카히로, 쇼타 등은 그동안의 모든 일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죽은 나머지 일행의 존재에 대한 기억도 소거 되었다.
다만 4부의 마지막 신체찾기에서 관에 들어간 오가와만이 저주가 풀린뒤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기억을 유지하게 된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신체 찾기는 끝이난다.
타카히로와 아스카는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졸업식에 가게 된다.
아스카는 리에, 타카히로, 히나코, 유코 와 마음 편하게 축하와 이야기를 나누는 반면 유일하게 기억을 공유하는 오가와는 타케시와 한 약속[4] 이 지켜질수 없음에 슬퍼한다.
아스카는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죽은 일행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학교를 둘러보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슬픔에 빠지며 체념하게 된다.
그렇게 마지막 교문을 빠져나오는 순간 루미코, 켄지, 하루카, 미유키, 타케시, 야시로 선생의 영혼이 옥상에 나타나 축하를 해준다.
이에 오가와는 타케시를 보며 통곡하면서 누구에게도 지지않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손을 흔들었고, 타케시는 이에 손을 들며 응답해준다.
이와중에 유코도 기억은 없지만 이유를 알수없는 깊은 슬픔을 느끼며 울게 된다.
아스카는 절대 잊지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끝이 난다.
5.2. 만화판 결말
12월 8일 웹연재 사이트 소년 점프 플러스에 공개된 만화판의 결말은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타카히로에게도 기억이 남아 있고 희생된 사람들도 모두 살아 돌아왔으나 아스카와 타카히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기억이 소거되었다[5] . 기억이 사라졌지만 모두 살아 돌아왔음에 안도하던 아스카는 어디에도 하루카가 보이지 않아 의문을 표하며 야시로 선생을 찾아가지만 그에게서도 신체찾기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냥 돌아선다[6] .
그리고 타키히로와 함께 도서관에 가 예전에 쇼우타가 미코에 대해 조사할 때 찾았던 신문을 보게되는데 미코의 사건은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지만 산에 있던 미코의 무덤이나 오노야마 저택은 모두 사라져 있었다.
이후 아스카는 히나코에게 연락을 받고 함께 쇼핑을 하러갔다가 우연히 하루카를 만나게 되지만 하루카도 모든 기억이 사라져 아스카를 알아보지 못한다. 와중에 히나코가 오빠의 졸업 앨범에서 봤다며 하루카를 알아보고 하루카도 그에 반갑게 수긍한다. 이때 아스카는 하루카가 신체찾기를 1년 이상 했기 때문에 학교에 있었던 것 뿐 사실은 자신들 보다 원래 연상이었고 이미 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도 하루카를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저주가 풀려 모두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잘됐다며 주저앉아 운다.
이후 학교를 졸업한 아스카는 여태 신체찾기를 함께 했던 친구들을 보고 신체찾기와 두 자매의 저주는 타카히로와 둘만의 추억이었던 걸로 남겨두자고 생각하며 타카히로의 손을 잡으면서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루미코와 타케시쪽 이야기가 덜 묘사된 점[7] 과 원작 3부 부분이 만화 본편에서 안 나온 탓인지 '''신체찾기 해답편'''이 2018년 1월 5일부터 연재된다고 한다.
6. 애니메이션화
[image]
언제 방영할지는 정확하게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7년 여름(!)''' 에 방영한다는 코멘트가 실어져 있는걸 봐서는 올해 안에는 방영할듯 하다.3부 26화 끝표지에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링크. 제작사는 Production I.G.
간만에 나오는 '''공포ᆞ스릴러물 이다.''' 신체찾기는 기본적으로 '''공포와 스릴러를 둘 다 갖춘 작품이다.''' 그런 신체찾기에 성우진들의 목소리 연기, 애니메이션으로만 줄 수 있는 색다른 효과들, 그리고 위기상황에 삽입될 BGM 등이 첨가된다면, 신체찾기 애니메이션은 만화나 소설과는 또다른 공포를 심어줄 것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3개의 영상들이 존재하는데, 성우진들의 목소리와 연기를 들을수가 있다. 성우진들도 1부 주요인물들은 캐스팅 되었다.
7월 31일 타테애니메이션 모바일전용 앱에서 방영하였다.
[1] 학교가 일반고, 공고, 농고가 다 합쳐진 매우 큰 규모의 종합고등학교이다. 그래서 찾아야 할 장소도 매우 많다.[2] 모리사키 아스카, 나루토 리에, 히이라기 루미코, 이세 타카히로, 우라니시 쇼우타, 스기모토 켄지[3] 머리, 허리, 왼쪽가슴, 오른쪽가슴, 왼쪽팔, 오른쪽팔, 왼쪽다리, 오른쪽다리[4] 마지막 신체찾기에서 오가와가 관에 들어갈때 타케시는 기다릴테니 또 만나자 라고 오가와에게 말했다.[5] 마지막 신체찾기 당시 미키에게 살해 당한 사치에와 관에 들어갔던 오가와도 포함. 본래 죽은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아스카와 오가와 둘에게만 기억이 남아있는 전개였으나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바꾼 듯.[6] 이때 그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예전의 시체 같은 얼굴이 아닌 고등학교 사진에 있던 말끔한 얼굴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아스카가 돌아간 뒤 교무실에서 미나미다 선생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면서 '''멋진 여자 친구'''가 있다며 언급하는 것을 보아 신체찾기때문에 헤어진 당시 여자친구였던 이마무라 치하루를 다시 만나게 된 듯.[7] 그래서인지 아스카는 무덤으로 향한 둘이 뭐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