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경
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신해경이라는 이름은 시인 이상의 본명인 '김해경'에서 따왔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the mirror"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가 활동명을 "신해경"으로 바꾸었다. 2017년 2월 EP 앨범 <나의 가역반응>을 발표하고 발매 2주 만에 초판이 품절되고, 발매 기념 게릴라 공연이 매진되는 등 평단과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2. 특징
몽환적인 분위기와 드라마틱한 구성, 공간감이 느껴지는 보컬에 록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작사,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레코딩, 믹싱까지 혼자서 작업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3. 디스코그라피
3.1. 정규
유튜브로 작업기를 공개했다.
3.2. EP
3.3. 싱글
3.4. OST
3.5. 참여
4. 여담
밴드 이상의 날개의 [6] 문정민이 음악 스승이라고 한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경로도 그를 통해서라고.
엄청나게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공연 하기 전마다 청심환을 챙겨먹는 것은 기본이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분에서는 잔뜩 얼어붙은 신해경을 유희열이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 성격은 텐션이 높다. 처음에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말을 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 하지만 그 모습을 더 팬들이 좋아한다
나무위키를 본다. 라방에서 나무위키가 업데이트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하여튼'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 마지막은 항상 큐앤에이로 끝내는 격식있는 방송을 추구한다.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 아이디와 비번을 까먹어서 이제 신해경 사클은 업데이트가 될 수 없다는 슬픈 소식...(21년 2월 6일에 복구되었다고..!!!)
최근 전차스 200개 (무료배포) 진행하면서 여분이 남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팬들이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7]
[1] 가사가 없는 연주곡이다.[2] 김사월과 함께 불렀던 싱글 곡을 솔로 버전으로 다시 실었다.[3] 딱 2년 뒤에 발매한 명왕성의 프로토타입 노래이다.[4] EP 나의 가역반응에 재편곡되어 수록된 뒤로 이 버전은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신해경의 사운드클라우드에 남아있다. EP 버전과의 차이는 후반부 기타리프의 유무이다.[5] 딱 2년 전에 발매된 플루토를 재편곡하여 발매했다.[6] 이 쪽도 이상의 팬인듯 하다.[7] 이후 1분 만에 배포가 종료되면서 걱정은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오히려 500개를 추가 배포해야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