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블랙서바이벌)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3월 30일 출시 되었다. 출시 후 스킬연계의 강력함을 바탕으로 최강캐급 반열에 올라섰었지만, 일주일 후 스킬 연계 너프로 고인캐라 불리게 되었다.
그 후 1달 반 동안 전혀 힘을 못 쓰다가, 시즌2 패치로 스킬 연계가 다시 상향되어 사기캐까지는 아니더라도 준수하다고 평가될 정도로 좋아졌다.
GM현우의 말에 따르면 GM아야가 래퍼 이미지로 아이마스의 키쿠치 마코토를 제공했다고 한다.
2. 이야기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 없이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어머니는 유랑형 사진작가이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딱히 어머니에 대한 애정도, 원망도 없으며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어차피 모든 것은 떠나거나 사라지기 마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산다는 것,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뭘 느끼느냐를 중요시하는듯. 모터사이클 선수가 된 것도 순간의 스릴이나 감정을 중요시하는 탓이 크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기뻐하며,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기분파이다. 바이크를 타던 때 앞날이 없는 것 같은 주행으로 유명했었다.
2.1. 기본 프로필
실비아 피케
Silvia Piquet
성별: 여성
나이: 23세(16')
키, 몸무게: 166cm,58kg
국적: 아르헨티나
직업: 모터사이클 레이서
가족 사항: 조부, 모
특이사항: 지시를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그녀는 자신이 삶을 이어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의 우울증 환자처럼 무기력한 상태는 아니에요. 오히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기 때문에 '''현재'''에 최대한으로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거에요.
그녀의 특기였던 앞날이 없는 것 같은 주행도 그런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요. 찰나에 얻는 기쁨, 스릴을 충실히 만끽하며 살아가는 거죠.
순간순간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이 그녀가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더 이상 어떠한 기쁨도 느끼지 못 하게 됐을 때를 조심해야 해요. 삶에 미련이 없다 보니 쉽게 삶을 포기하거든요.
또, 그녀의 성격상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상황이 많아요. 위험하다는 걸 알려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금기를 범하죠.
그녀에겐 안 되는 것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 것 보다 '''두려운 것'''을 만들어 '''통제'''하는 게 효율적일 거예요.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
이 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극단적인 면이 있긴 하죠. 하지만 그들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과거나 트라우마로 인해 극단적인 행동을 택할 수밖에 없다면,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극단으로 치닫는 길을 선택합니다. 왜냐면 '그러고 싶은 기분이 드니까'요.
그녀는 어떠한 손익 계산이나 생각 없이 기분에 따라서만 움직입니다. 어떤 질문에 답할 때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감이나 느낌으로 대충 설명을 하죠. 사소한 문제들은 그냥 넘어가자는 모토 때문인지 때문에 생각하는 걸 귀찮게 여기는 16M-RFT20(리다이린)과 잘 맞는 듯 보입니다.
16M-RFT19(실비아)는 16M-RFT20(리다이린)의 말에 딴지를 걸어 귀찮게 하지도 않고,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기분이다!'라면서 부탁을 들어주거든요.
또 16M-RFT19(실비아)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려 할 때도 16M-RFT20(리다이린)은 귀찮아서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태도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보여요. 그러나 반대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작전대로 실행하는 15M-RFT16(아이솔)은 충동적으로 행동해 늘 일을 망쳐놓는 그녀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걸 눈치를 채지 못한 건지, 싫어하면 뭐 어쩔 거냐고 생각하는 건지 16M-RFT19(실비아)는 그가 싫어하는 게 눈에 보이는 데도 항상 친근한 척 달라붙더군요.
언제 한 번 그녀가 "인생을 즐기며 사는 거야"라고 말했을 때, 15M-RFT16(아이솔)이 자신에게는 즐길 인생 같은 것 없다고 말하자 너무나도 해맑게 "그럼 왜 살아있어?"라고 해밝게 되묻더라고요. 그 날부터 15M-RFT16(아이솔)는 그녀에게 학을 뗀 것 같습니다. 16M-RFT19(실비아)도 악의는 없었겠죠. 그녀는 정말 '즐거움이 없는 삶이란 살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 사람이 이 섬에서, 사람들을 죽이면서도 즐거워하냐고요? 사람을 죽이는 것 자체를 즐기진 않아요. 하지만 사람들과 쫓고 쫓길 때의 스릴감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자신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제가 찾은 그녀의 장점 중 하나죠. 그녀가 추격전 끝에 잡은 사람들을 직접 죽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공격하거나 움직이지 못 하게 묶어놓는 게 다였어요.
뭐 결국 자기 손으로 죽이지만 않을 뿐, 다른 사람의 손에 죽도록 내버려뒀다는 표현이 맞겠지만요.
- 담당 보고연구원 Dr.T
2.3. 약점과 트라우마
싫어하는 일을 못 해요. 안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못 합니다. 14M-RFT04(현우)같은 경우는 살인을 기피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억지로라도 자신의 손으로 사람을 죽이고 나중엔 익숙해지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그녀는 그렇지 못 해요.
16M-RFT19(실비아)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됐을 시 삶의 의지를 단숨에 잃어버립니다. 그녀가 삶을 이어가는 이유는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뿐이니까요. 제일 중요한 가치를 훼손시키면서까지 살아가야 할 이유는 찾지 못 하는 듯 보입니다.
뭐 재미 외에 자신의 삶을 이어나가야 하는 다른 이유를 찾으면, 그것을 위해서 재미없는 일이라도 묵묵히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직 그런 걸 찾은 듯 보인 적은 없어요.
또, 하지만 섬에서의 생활이 더 이상 그녀에게 스릴과 재미를 주지 못 한다면 그녀는 누구보다 쉽게 무기력해집니다. 그녀가 순순히 말을 들을 때를 조심해야 해요. 평소에는 요구사항과 상관 없이 자신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기분에 따라 움직이지만, '자신이 움직여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 하게 될 때부터 스스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움직이거든요.
그녀가 말을 잘 듣게 된다고 해서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 거예요. 어떡하면 그녀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동기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간단한 게임같은 걸 해서 그녀의 흥미를 돋우는 방법도 좋고요.
- 담당 보조연구원 Dr.T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햇살과 바람을 좋아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해안가 절벽 근처를 자주 산책해요. 머리카락을 날리며 파도치는 해안가를 걷는 그녀를 보면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어' 라는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도박꾼의 기질이 보입니다. 자신의 두뇌로 확률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14M-RFT08(JP)와 자주 내기판을 벌리고는 하죠. 내일 비가 올지 오지 않을지부터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 14M-RFT08(JP)는 여러모로 노력하지만 늘 그녀에게 지는 편입니다. 게다가 승부욕에 넘쳐 한판 더, 한판 더를 외치다 파산하곤 해요. 그녀는 다른 사람과의 내기에서도 항상 많이 따는 편이에요. 원래 자기가 이기는 도박은 재밌는 법이죠.
그리고 가리는 음식이 많아요. 찐 콩, 팥이라든가 나물이라든가 매운 향신료라든가...'다른 음식으로도 충분히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데, 왜 싫은 걸 감수하면서까지 이 음식들을 먹어야 하냐'는 게 그녀의 논리죠. 때문에 자신의 음식을 뒤적거리거나 특정 재료를 골라내는 걸 싫어하는 14M-RFT09(쇼우)가 질색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녀가 음식을 먹는 걸 바라보는 14M-RFT09(쇼우)의 눈이 서늘한데...이러다 만두 재료가 되는 건 아닐까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 보조 연구원 Dr.L
2.5. 주변 인터뷰
[image]
실비아가 가진 개인 바이크 대부분은 내가 바퀴를 관리해주고 있거든. 정기적으로 오죠. 이곳저곳 망가진 것 없는지 점검도 하고. 코너링 솜씨나 레이서로써의 재능은 탁월한데, 아쉽게도 머신을 소중히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재미가 없다나.
그래서 하루는 앉혀 놓고 줄곧 잔소리를 했더니, 질색하면서 또 한 달은 안 오더군. 내가 전화를 해서 바이크 점검이라도 제발 맡기라고 했어요. 과속과 감속을 엄청 거칠게 하는 타입이라, 잘못하다간 도로에서 비명횡사 할 까봐.
하여간 그래요, 싫어하는 건 죽어도 안하고 못 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그냥 돈이나 열심히 벌어오라고 하지. 그렇게 재미있어하는 모터사이클로 말이야. 수리는 내 일이니 말이오. 그런데 이제 와서지만, 그 아가씨에게 무슨 일 있나?
-모터사이클 엔지니어 L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5.5.00 패치로 랜덤 숙련도가 삭제되고 모두 D로 변경되었다.
4. 스킬
4.1. 질주
시즌 4로 넘어가면서 스킬이 리메이크 되었다. 스택 3 중첩 때에 지역 이동 및 탐색 시, 스태미너를 깎아주지만 초반에는 큰 체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킬 캐치와 위클 탐색 등을 위해 지역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중후반에 스태미너 회복 아이템이 상당히 여유가 생긴다. 지속 시간이 40초라는 점과 시간 내에 다시 지역 이동 시, 3스택이 그대로 유지된다.끓어오르는 질주본능!
질주는 기동전과 연계를 위한 스킬정도로 이해해도 좋다.
18년 11월 21일 패치로 메버릭러너 또는 헤르메스의 부츠를 착용중에 탐색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도록 변경되었다.
실비아와 자리싸움 도중 순순히 자리를 비켜준다면 질주+기동전 연계를 위한 이동일 수 있으니 잘 판단하자.
4.2. 기동전
질주 스택을 쌓을 시 강화된 스킬 피해가 들어간다. 질주 3스택을 쌓을 경우, 치명타 보너스가 69% 가미된 기동전이 20초마다 날아온다.
기동전의 매력은 '''치명타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질주+기동전 콤보와 치명타의 시너지는 어마어마하다. 잘 큰 실비아의 기동전은 적중만으로도 치명타급 데미지가 나와서 정말 눈 앞이 아찔해진다.
후반 막금구는 지역이동이 불가능해 질주+기동전 콤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막금구 돌입 직전에 질주를 발동시키는게 일반적이기에 실비아와 1:1이라면 반격으로 흘려보자.
5. 캐릭터 평가
현재 블서 1티어 사기캐이며 너프 계획이 없다
5.1. 장점
- 히트 앤 런
질주와 기동전 연계를 위하다보면 한 위치에 오래 있기보다는 이곳저곳 마구 돌아다니게 된다. 이러던 중 누군가와 파밍이 겹쳐 한대 치고 도망가고, 한대 치고 도망가고를 반복하며 기동전으로 결정타를 날리게 되면 자리싸움을 가장한 학살을 자행하게 된다. 또한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 공격당할 확률이 비교적 낮다보니 중반부 체템 관리가 널널해진다. 어쩌다 파밍이 말려 뵈는게 없어진 실비아라도 이판사판 죽기살기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분명 한명쯤은 실비아에 의해 로비로 쫓겨나게 된다.
- 기동전을 이용한 폭딜과 미친 평타딜
기동전은 평타 데미지를 110%로 입히고 질주 스택당 치명타 확률이 23%씩 증가하는 스킬이다. 파밍루트가 겹쳤다고 할 때, 실비아는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더라도 그냥 기동전으로 한번 툭 쳐주면 상대는 울면서 비킬 수밖에 없다. . 후반에도 강력함은 마찬가지. 적절히 성장한 실비아의 질주상태 기동전을 맞으면 절로 아찔해진다. 덕분에 적절히 성장한 상태에서 하트비트센서나 레이더를 획득할 경우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2018년 11월 21일 패치로 쿨타임이 15초로 줄어서 지속딜도 괜찮다.
초진동을 끼고 기동전부터 시전하면서 싸움을 건다면 단 2~3대 만에 킬을 따낼 수 있기에 상대는 무조건 자리를 비켜주거나 죽는 수밖에 없다. 초식리그나 저티어대에서는 공템이 빠르게 뽑힌 실비아가 한번 깽판을 치기 시작하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다른 플레이어들은 피가 까이는게 무서워 성장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계속 도망다니며 실비아가 숙작과 킬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압도적인 숙련도/템파밍 차이로 인해 허무하게 실비아의 우승으로 게임은 종료.- 숙련도의 유연함
빠르게 숙련을 올릴 수 있고 루트도 다양한 권법. 적당히 흔한 아이템의 조합으로 꽤 괜찮은 딜템이 나오는 둔기, 공격력의 스타트라인이 다른 총. 총숙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두 숙련은 치고 빠지기를 강요받는 실비아에게 좋은 계열이다.
5.2. 단점
- 극초반을 망치면 그대로 망하는 캐릭터
위의 장점은 모두 실비아가 초반을 무사히 넘기고 숙작과 체템을 어느정도 해놓은 중반 쯤에야 드러난다. 실비아의 스킬은 실비아의 생존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공격적인 형태로만 설계되어 있으며, 오히려 질주 스택을 쌓기 위해 여러 지역을 이동해야 하는 실비아의 특성 상 초반에 여러 사람에게 축구공처럼 툭툭 얻어맞는 바람에 피가 상당히 달았는데도 체템이 부족해 그대로 망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숙련도도 낮고, 체템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초반을 망쳐버리면 공방 능력치가 중위권인데다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들을 가진 실비아의 특성상 죽기살기로 발악해도 다 말아먹고 스택도 다 잃어버리고 딸피가 되어 체템이나 구하러 다니다가 추가로 얻어맞아 죽는 일이 빈번하다. 따라서 실비아는 초반에 무조건 안정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숙련도도 낮고, 체템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초반을 망쳐버리면 공방 능력치가 중위권인데다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스킬들을 가진 실비아의 특성상 죽기살기로 발악해도 다 말아먹고 스택도 다 잃어버리고 딸피가 되어 체템이나 구하러 다니다가 추가로 얻어맞아 죽는 일이 빈번하다. 따라서 실비아는 초반에 무조건 안정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 질주 스킬의 불안정성
실비아는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질주 스택을 쌓고 기동전으로 툭툭 치고 빠지며 자리 싸움을 해야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질주 스택을 쌓기 위해 여러 장소를 이동하다가 그대로 여러 사람들에게 툭툭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 3번을 이동했는데 3번 이동한 지역에 모두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이 모두 실비아를 한대씩 친다면 총 4방을 얻어맞는 셈. 그 상태로 기동전을 사용했을때, 과연 기동전을 맞은 사람이 더 손해일까 3방이나 얻어맞은 실비아가 더 손해일까 생각해보자. 기동전을 써서 자리를 광탈 하려고 했는데 상대의 방어력이 높거나 실비아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서 기동전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으면 스택은 스택대로 다빠지고 그대로 실비아의 손해로 직결된다.
6. 추천 플레이
'''권법루트''' : 등대-블러드 윙너클, 골목길-여래신장, 병원-독너클, 숲-아흐라만
'''총루트''' : 모래사장-GI-F2, 모래사장-폴라리스, 항구-마탄의사수
'''둔기루트''' : 양궁장-독우산, 병원-글레이프니르, 교회-빔통파, 등대-글레이프니르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와, 그거 재밌어 보이는데?'''
'''<캐릭터 선택>'''
좋아, 기분이다. 나가주지!
'''<게임 시작>'''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
오늘은 또 어디로 가볼까?
'''<적과 조우>'''
긴장 되네?
미안, 죽기는 싫어서~
이번 한번만 봐줘~
'''<승리시>'''
우와! 내가 1등인건가? 꺄~ 기분 좋은걸?
'''<패배시>'''
하아... 뭐야, 재미없어...
7.1. 레이서 실비아 보이스팩
'''<메인 대사>'''
'''크게 앞질러볼까?'''
'''<캐릭터 선택>'''
뭐? 승부하자고?
'''<게임 시작>'''
액셀 풀 스피드~! 간다!
'''<적과 조우>'''
재밌어졌어!
이 스릴, 너무 좋아~!
힘차게 달리는거야!
'''<승리시>'''
바로 이게 내가 원하는 느낌이야!
'''<패배시>'''
어우... 아쉽다. 정비 불량이었나봐.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레이서 실비아
실비아 피케 선수! 다시 한 번 역전입니다! 스스로의 기록을 경신하고 골에 도착합니다!
8.3. 인라인 실비아 (Live2D)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일은 짜릿해! 늘 새로워!
8.4. 야생화 실비아 (Live2D)
하늘하늘한 드레스와 하이힐을 신고 귀에는 별 모양 금색 귀걸이, 손에는 베일을 휘날리며 걷고 있다.당황할 것 없어. 그녀라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파티 중에 뛰쳐나온 차림새에 높은 구두를 신고 산책이라니, 정말 그녀답지.
유저들로부터 대호평을 받은 스킨. Live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손가락으로 총을 만들어 입으로 빵 소리를 내며 쏘는 모션이다.
8.5. 파일럿 실비아 (Live2D)
무서워 할 것 없어! 하늘 위는 진짜 재미있는걸!
8.6. 아포칼립스 실비아
도시가 무너지고 땅이 갈라졌어도, 오늘은 왠지 달리고 싶은 기분인걸?
8.7. 서퍼 실비아 (Live2D)
파도가 높을수록 위험하지 않냐고? 하지만 그럴수록 재미있는걸!
8.8. 사관후보생 실비아 (Live2D)
좋아, 나랑 시합할 사람 있어?
9. 기타
'''리다이린'''과 상당히 친한사이로 보인다.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나 민폐를 끼치지 않고, 서로의 성격이 서로에게 잘맞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도 실험일지에 적혀있으니 정말로 많이 친한걸로 보여진다.
성격이나 행동과 말투거지 등등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잘맞는것도 있지만, 실비아와 리다이린은 이 섬에 끌려온 날이 똑같다. 실험체번호 맨 앞자리수는, 이곳에 끌려온 년도를 뜻하는데, 실비아와 리다이린은, 둘다 실험체 번호 맨 앞에 숫자 16이 들어간다.
무엇이든지 즐기고 만끽하며 느끼는 타입. 때문에 이 섬에 끌려와서도 스릴만큼은 누구보다도 즐기며 느끼고 즐거워한다. 언제나 밝고 활발하며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산책하는걸 좋아하며, 햇살과 바람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햇살이 쬐여오는 하늘과 바람이 시원시원하게 불어오는 날이면, 해안가 절벽 근처를 자주 산책한다고.
가리는 음식이 많다. 그리고 도박꾼의 기질이 보인다고 하는데, 머리가 꽤나 비상한듯하다. 두뇌회전이 빠른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