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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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테마'''
'''제목'''	LINK
'''가수'''	mao
'''작사'''
'''작곡'''	와타나베 노리유키
'''편곡'''

1. 소개

2. 석세스 모드

3. 마이 라이프

4. 페넌트 레이스

5. 영관 나인

6. 등장인물

1. 소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1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20주년 작품'''. 2014년 10월 23일 발매.
석세스는 대학야구. 3학년 가을대회부터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시나리오는 파워풀 학원 대학, 일류 대학, 육면 대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2009년 이후로 오랜만에 영관 나인, OB 선수가 나왔다.
야구 파트는 2013의 투저타고를 신경썼는지 강진으로 치더라도 제대로 심에 맞지 않으면 홈런이 잘 나오지 않게 변했다. 그리고 볼로 빠지는 공을 미트의 능력치가 높으면서 에버리지 히터가 있으면 어거지로 안타가 되는 타구를 수정했으며 배드볼 히터(悪球打ち)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볼로 빠지는 공을 칠 수 없도록 변했다. 더불어 로스터도 몇몇 선수만 구현하던 것에서 수정. 2군 선수들까지 전부 구현 및 유저들이 매번 말했던 외국인 선수제한 규정까지 넣어 페넌트레이스의 재미를 한층 늘렸다. 이외에도 그냥 등록명만 나왔던 구작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부터는 성과 이름까지 모두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석세스 모드는 2013의 캐릭터 덱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 오지게 욕을 먹었던 석세스 과금은 삭제되었고 석세스 클리어 후 받는 파워챠레 시합티켓이 늘어났으며 파워챠레 승리시 받는 가챠 포인트도 상승 및 SR, R 캐릭터가 나올 확률로 높아졌다.
SR의 상위인 SR키라라는 카드등급이 추가되었으며 각 SR키라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없는 특수스킬을 가지고 있다.
포터블 4에 있던 석세스에서 사귄 여자친구를 마이라이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기능이 부활했으며 마이라이프 관련 이벤트도 소소하게 추가. 에러 회피(エラー回避) 능력치의 명칭이 포구(捕球)로 이름만 바뀌었다.
총체적인 평가는 야구파트, 페넌트레이스, 마이라이프는 할 만하지만.. 석세스 파트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는 평가. 특히 돈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2014년 12월쯤에 나온 모바일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쪽 및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5로 제작진들을 투입해버리고 석세스 추가 캐릭터들을 2015년 1월 중순부터 중단하여 남아있던 캐릭터 더미 데이터 및 이벤트 데이터들이 그대로 버려졌다(...) 원래는 더 추가하려고 했는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급작스럽게 정해져버린 듯..

2. 석세스 모드

3. 마이 라이프

4. 페넌트 레이스

5. 영관 나인

14, 15의 영관 나인이랑 거의 흡사하나 세세한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일단 난이도가 확실하게 올라갔으며 지역예선 돌파도 그리 쉽지 않다. 물론 전작들도 지역예선 돌파가 쉬운건 아니나 체감형으로 강호고교를 만나는 확률이 늘어나 버려 난이도를 체감하게 된다. 대체로 지역에 따라 다르나 보통 지역예선이 8회전의 토너먼트를 이긴다고 한다면 2,3회전에서 강호를 만나고 결승에서 한번 강호를 만나 이기는패턴으로 갑자원에 진출할수 있었으나 이패턴은 보통 격년으로 다음해에서는 4회전(보통8강)부터 팀전력 B급의 강호를 만나고 그뒤로도 명문이나 강호급의 학교가 기다리고 있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팀의 전생 프로선수의 입단인데 이 전생프로는 능력치의 차이가 심해서 시작부터 147키로에 컨트롤 스태미너 BB에 별의별 특능을 다가지고 들어오는 타입이 있던가 보통 신입 부원만도 못한 능력치에 나쁜 특능을 들고오는 전생프로도 있다. 특히 외야로 들어오는 전생프로는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투수들은 그나마 괜찮은(어디까지나 그나마) 야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야수로 전향시켜놓으면 능력치 상승이 더디다는 결점이 있다. 게다가 팀이 강호라고해서 신입부원이 와장창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9-10명이다.
무엇보다 결정적인건 이 재미있으면서 중독성있는 요소를 프리즈 현상으로 도중에 멈춘다는게 치명적이다. 하지만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고 정말 가끔씩 있는 듯하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1941 ~ 2014년 사이에서 시작년도를 결정할 수 있으나 고증 오류가 상당하다. '''1940년대에 시작년도를 결정했는데도 그 시대에는 없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있다든가'''(?!)[1], '''세·파 교류전'''이 있다든가(?!!)[2] 시대에 상관없이 '''연습 도구에 야구 DVD가 있다든가'''하는 등...
영관나인에는 리셋 패널티가 존재하는데, 상당히 치명적일 정도로 패널티가 강하므로[3] 세이브를 꼭 하고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