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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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윌 라이트가 맥시스에서 만든 시뮬레이션 컴퓨터 게임, 가이아 이론에 입각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SFC와 DOS, Windows 등 매우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1]
심시티가 대박나니까 좀더 스케일 크게 지구단위로 스케일을 넓혀 개발한 게임을 플레이어는 지구 전체를 관리해야 한다.
지형, 생태계, 문명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궁극적 게임으로 발매되자 마자 엄청난 칭송을 들었지만 심시티보다는 인기가 없었다.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은 지성을 가지는데 종들은 전부 동등한 기회를 지닌다라는 특성이 있다. 박테리아, 아메바를 제외하고는 어떤 동물이든 지성을 가질 확률이 똑같다는 것.
거기에 이스터 에그격으로 곤충이 많아지면 육식성 식물(식충식물)이 탄생[2] 하고 그것들도 지성을 가질수있다. 거기에 고기술력 도시들이 핵전쟁하다가 망하면 로봇이 탄생[3] 할 수 있고 그녀석들도 지성을 지닐 수 있다. 물론, 이 두 종은 삼엽충이나 고래처럼 더 이상의 진화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잘 보면 이 게임에도 모노리스가 있다.
어쩌다가 스포어의 멀고 먼 조상격이 된 게임.
일부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문명계를 제외한 모든 수치의 조절이 금지되어 있다. ↑는 높게 조절한 경우, ↓는 낮게 조절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
1턴당 시간은 SFC 기준으로, Windows용은 시간의 흐름이 연속적이다. 모노리스로 연대 촉진이 가능하나 성공할 가능성은 적으며, 100억년이 지나면 태양 폭발로 행성이 사라질 수 있으니 조심.
지질연대 : 행성의 탄생부터 연체류 탄생까지의 시간을 일컫는다. 1턴당 750만년
진화연대 : 연체류 탄생부터 석기문명 탄생까지의 시간을 일컫는다. 1턴당 25만년
문명연대 : 석기문명부터 산업문명 탄생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1턴당 10년
기술연대 : 산업문명부터 대이주(Exodus)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1턴당 1년이며, 대이주가 끝나면 다시 진화연대로 돌아간다.
게임중에 맵화면에서 지질계정에 맨 왼쪽의 버튼을 연타하면 가이아가 나온다.
1. 개요
1990년에 윌 라이트가 맥시스에서 만든 시뮬레이션 컴퓨터 게임, 가이아 이론에 입각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며, SFC와 DOS, Windows 등 매우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1]
심시티가 대박나니까 좀더 스케일 크게 지구단위로 스케일을 넓혀 개발한 게임을 플레이어는 지구 전체를 관리해야 한다.
지형, 생태계, 문명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궁극적 게임으로 발매되자 마자 엄청난 칭송을 들었지만 심시티보다는 인기가 없었다.
또한 이 게임의 특징은 지성을 가지는데 종들은 전부 동등한 기회를 지닌다라는 특성이 있다. 박테리아, 아메바를 제외하고는 어떤 동물이든 지성을 가질 확률이 똑같다는 것.
거기에 이스터 에그격으로 곤충이 많아지면 육식성 식물(식충식물)이 탄생[2] 하고 그것들도 지성을 가질수있다. 거기에 고기술력 도시들이 핵전쟁하다가 망하면 로봇이 탄생[3] 할 수 있고 그녀석들도 지성을 지닐 수 있다. 물론, 이 두 종은 삼엽충이나 고래처럼 더 이상의 진화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잘 보면 이 게임에도 모노리스가 있다.
어쩌다가 스포어의 멀고 먼 조상격이 된 게임.
- 진화가 불가능한 종 : 삼엽충, 고래, 식충식물, 로봇
2. 조절 가능 수치 설명
일부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문명계를 제외한 모든 수치의 조절이 금지되어 있다. ↑는 높게 조절한 경우, ↓는 낮게 조절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
3. 연대 설명
1턴당 시간은 SFC 기준으로, Windows용은 시간의 흐름이 연속적이다. 모노리스로 연대 촉진이 가능하나 성공할 가능성은 적으며, 100억년이 지나면 태양 폭발로 행성이 사라질 수 있으니 조심.
지질연대 : 행성의 탄생부터 연체류 탄생까지의 시간을 일컫는다. 1턴당 750만년
진화연대 : 연체류 탄생부터 석기문명 탄생까지의 시간을 일컫는다. 1턴당 25만년
문명연대 : 석기문명부터 산업문명 탄생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1턴당 10년
기술연대 : 산업문명부터 대이주(Exodus)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1턴당 1년이며, 대이주가 끝나면 다시 진화연대로 돌아간다.
4. 시나리오 설명 및 공략
- 물의 행성(Aquarium) : 탄생 30억년 후, 진화연대
게임의 첫 시나리오로, 땅이 없어 육지 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다. 이 환경에서 땅을 만들고 문명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모노리스를 쓰면 매우 쉬우나, 성공률은 낮다.
- 캄브리아대 지구(Cambrian Earth) : 탄생 39.5억년 후, 진화연대
악 5억 5천만년 전의 지구, 생물을 진화시켜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역시 모노리스 사용 가능
- 오늘날의 지구(Modern-day Earth) : 탄생 45억 1990년 후, 기술연대
서기 1990년의 지구로, 전쟁, 환경오염, 질병의 위험에 도사리고 있다. 기술을 나노테크까지 끌어올린 뒤 대이주를 성공해야 한다. 역시 모노리스 사용 가능.
- 화성(Mars) : 200년 제한, 기술연대
건조하고 차가운 화성에서 25000 생물과 1000 인구를 달성해야 한다. 인구가 없기 때문에 모노리스는 사용 불가능. 때문에,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CO2와 수증기를 이용해 식물을 성장시키는 것이 주요 공략.
- 금성(Venus) : 500년 제한, 기술연대
뜨거운 행성, 금성에서도 25000 생물과 1000 인구를 달성해야 한다. 화성과는 반대로 산소를 이용해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주요 공략.
- 얼음의 별(Ice Planet) : 500년 제한, 기술연대
얼어붙은 행성에서 역시 25000 생물과 1000 인구를 달성해야 한다. 화성과 비슷하게 공략할 것.
- 사막의 별(Dune, Desert Planet) : 500년 제한, 기술연대
파충류와 공룡만이 사는 행성에서 25000 생물과 1000 인구를 달성해야 한다. 다른 별들과는 달리 의외로 공략하기 쉬운데, 이 파충류들도 나름대로의 문명이 있기 때문.[5] 수증기로 더 이상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
- 지구 - 2XXX년(Earth 2XXX) : 탄생 후 45억 2222년, 기술연대
서기 2XXX년, 다른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사이에 로봇들이 지구를 점령했다! 이 로봇들을 모두 파괴하는 것이 주된 목적. 25000 생물과 1000 인구를 달성해야 하나, 제한 시간은 사실상 없다.(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100억년이 지나면 태양폭발로 끝나기 때문에 제한시간은 54억 9999만 7778년)
5. 여담
게임중에 맵화면에서 지질계정에 맨 왼쪽의 버튼을 연타하면 가이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