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프리큐어/등장 아이템
심쿵!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들이 변신과 공격에 사용하는 아이템 모음.
1. 러블리 커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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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발판 명칭은 '''러브 코뮨'''.
변신에 이용되는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파트너 요정들의 또 다른 형태이기도 하다. 커뮨 형태에서도 요정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요정들의 신체컬러에 상관없이 테두리가 핑크색인 것에 유의하자. 꽤 지나치기 쉬운 특징이다.
변신 시에는 러블리 커뮨 모습으로 변한 요정의 머리 위 홈 부분에 큐어 라비즈를 꽂은 후 '''프리큐어! 러브 링크!''' 하는 구호를 외친다. 그리고 '''L! O! V! E!''' 를 한 글자씩 말하며 커뮨을 터치 & 슬라이드 해주면 변신 커맨드가 실행된다.
프리큐어 각 개인의 필살기술을 사용할 때에도 커뮨을 이용하는데, 라비즈를 장착한 후 하트를 한번 그려주면 기술을 발동시킬 수가 있다. 이외에도 특정한 기능이 있는 라비즈를 장착하면 해당 기능을 구현할 수가 있다.
커뮨으로 커맨드를 발동할 때에는 중앙의 하트 모양이 2번 점멸하게 되는데, 이때 들리는 특유의 사운드가 살짝 깬다(...)고 느끼는 팬들이 몇 있는 모양. 변신이 완료된 후에는 러블리 커뮨 캐리에 수납되어 오른쪽 허리 뒤쪽에 장착된다.
모든 요정들이 변신하는 러블리 커뮨을 보면 알겠지만 본체 하단 왼쪽부터 순서대로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의 하트모양 보석이 있으며 화면 하단에는 하트 모양의 그림이 3개 있고, 오른쪽 하트모양에는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의 하트 모양의 그림이 있다.
25화에서 세바스챤이 요츠바 가문의 첨단기술력을 동원한 '''인공 커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커뮨을 들고 구호만 말하면 자동으로 변신되며 터치&슬라이드도 필요없다. 게다가 사용자에 따라서 자동으로 맞춤의상이 제작되는 모양.[1]
2. 큐어 라비즈
이미지는 상단 참조.
국내 정발판 명칭은 '''큐어 러비즈'''.
프리큐어의 힘의 근원이며 러블리 커뮨에 장착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악세사리형 아이템이다. 변신 및 기술 발동에 이용되며, 사물을 구현할 수도 있는 듯 하다. 히시카와 릿카는 이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끝에 '지구에 존재하는 결정의 형태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른것은 몰라도 변신에 사용되는 라비즈는 트럼프 왕국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큐어 하트, 큐어 다이아몬드, 큐어 로제타의 3명은 조 오카다에게서 변신에 필요한 라비즈를 받았다. 그리고 기술에 이용되는 라비즈는 프리큐어 각성 후에 자연스럽게 획득했다. 큐어 소드가 라비즈를 어떻게 획득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으나 셋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추정.
9화에서 나온 다비와 라켈의 말에 따르면 마음속에서 사랑이 자라나면 큐어 라비즈가 생긴다고 하며, 8화의 연출을 보면 아이는 라비즈를 만들어내는 OR 소환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짐작된다. 31화에서는 마나 일행에게 다가온 지코츄의 식물의 씨를 날려버린다.
2.1. 애로우 큐어 라비즈
아이짱에 의해 만들어진 파워업한 큐어라비즈이며 러브 하트 애로우에 세트하는 것으로 보다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수 있게 하며 하트 애로우 큐어 라비즈, 다이아몬드 애로우 큐어 라비즈, 로제타 애로우 큐어 라비즈, 소드 애로우 큐어 라비즈 4개가 존재한다.
2.2. 러블리 포스 큐어 라비즈
아이짱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큐어 라비즈. 프리큐어들의 러브 하트 애로에 세트 하는 것으로 합체 필살기인 프리큐어 러블리 포스 애로우를 사용할수 있게 한다.
2.3. 스트레이트 플러시 큐어 라비즈
새로운 매지컬 러브리 패드를 손에 넣었을 때에 아이짱에 의해 만들어진 금빛 큐어 라비즈. 매지컬 러브리 패드에 세트함으로써 5명의 합체 필살기인 프리큐어 러블리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사용할수 있게 한다.
2.4. 매지컬 러블리 큐어 라비즈
매지컬 러블리 패드에서 개인 필살기를 발동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큐어 라비즈. 색은 은색이며 매지컬 러브리 패드에 세트하면 개인 필살기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3. 러브 하트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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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가 강력한 필살기를 발휘하게 해주는 활과 하트를 합친 형태의 아이템. 활은 개폐가 가능하고 개폐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트 모양으로 되어있다. 사용자에 따라 사용 형상이 다르다.
큐어 하트는 활, 큐어 다이아몬드는 탬버린, 큐어 로제타는 방패, 큐어 소드는 석궁처럼 사용한다. 활 중심부의 큰 하트 모양 부품에 라비즈를 끼우고 4가지 색의 하트 모양을 손가락으로 덧쓰는 일로 필살기가 사용 가능해진다. 또한 이때 각 프리큐어마다 다른 음계, 음색의 멜로디가 흐른다.
4. 로열 크리스탈
트럼프 왕국의 왕족만이 가질수 있다고 하는 전설의 보석. 마코토와 다비, 조나단은 트럼프 왕국 시절에 실물을 본적이 있다.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의 5종류가 존재하고 모두 갖추면 기적의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한다.
앙주에 관련된 것에 숨겨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나 일행은 이 보석을 단서로 공주를 찾고 있었지만, 레지나가 빨간색의 크리스탈을 빼앗아갔다. 5종류가 갖추어짐과 동시에 빛을 발산하고 날아가 그 빛을 쫓아온 프리큐어들과 지코츄 트리오, 레지나를 빙하 지대에 있는 공주의 곁으로 이끌었다. 그 후, 마나일행이 트럼프 왕국에 가는 방법이 없어서 당황하다가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면서 트럼프 왕국에 문을 연다.
이후 로열 크리스탈 5개는 큐어 에이스의 러브 아이즈 팔레트에 장착된다.
5. 러브 아이즈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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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색의 A자형 장식이 달린 뚜껑을 열면 5개의 로열 크리스탈이 박혀 있으며 중앙부에 큐어 라비즈를 장착하는 받침대가 있는 큐어 에이스 전용 변신 아이템이다. 다만, 다른 프리큐어들은 요정들이 변한 러블리 코뮨으로 변신하지만, 큐어 에이스의 경우는 아이짱이 러브 아이즈 팔레트를 소환시켜서 변신한다.
변신 시에는 아이짱이 소환한 러브 아이즈 팔레트에 큐어 라비즈를 꽂은 후 '''프리큐어! 드레스 업!''' 이라는 구호를 외친다. 그리고 받침대에 변신용 큐어 라비즈를 장착하고, 내장되어 있던 칩 팬이 튀어나와 마도카 아구리의 손에 잡히면, 왼쪽부터 다섯개의 로열 크리스탈을 하나씩 누르고 눈에 분홍색 아이 섀도우를 바름으로써 거울의 하트 모양의 빛이 눈에 비친뒤 변신 커맨드를 실행한다. 변신 완료 후에는 러브 아이즈 팔레트 캐리에 수납되어 오른쪽 허리 앞쪽에 장착된다.
전용 무기(?)인 러브 키스 루즈도 전용 라비즈를 꽂음으로서 소환 시킬 수 있다.
6. 러브 키스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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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에이스가 필살기술를 사용할 때 러브 아이즈 팔레트에 러브 키스 루즈 소환용 라비즈를 꽂아 소환시켜 이용하는 큐어 에이스 전용 립스틱형 공격 무기(?).
러브 아이즈 팔레트의 받침대에 무기 소환용 큐어 라비즈를 꽂아 러브 아이즈 팔레트 미러에서 꺼낸다. 꺼낸 뒤에 러브 키스 루즈의 다이얼을 왼손으로 2번 돌린다음 "칠하거라. 러브 키스 루즈!"라는 구호와 함께 입술에 바르면 입술이 5개의 로열 크리스탈의 색으로 빛나게 된다.
필살기는 에이스 샷이고 공격하려고 쓰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루즈의 색에 따라 필살기의 효과와 나오는 소리가 달라진다. 효과는 아래와 같다.
- 빨강: 지코츄에게 타격을 입혀 정화시킨다.
- 보라: 지코츄의 움직임을 정지시킨다.
- 노랑: 지코츄의 움직임을 속박한다.
- 파랑: 지코츄를 물방울 안에 갇히게 한다
7. 삼신기
1만년 전 우주가 어둠에 지배당하고 있던 시절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나타난 세명의 프리큐어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3개의 신기를 일컬는 말이다. 세가지 신기의 힘을 합쳐 어둠의 세력을 몰아냈으며 하나 하나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편에서도 등장한다.
일본의 삼신기와 대응되는데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 = 쿠사나기의 검, 매지컬 러블리 패드 = 야타의 거울, 이터널 골든 크라운 = 야사카니의 곡옥이 각각 대응하고 있다.
7.1.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
어떠한 것도 꿰뚫을수 있는 빛을 뿜어내는 창으로 삼신기 중 가장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 시대에선 트럼프 왕국의 왕가에서 전해지고 있었다. 창자루는 진홍색에 끝부분이 금빛으로 빛나는 모습. 발사되는 빛은 지코츄를 정화할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코츄들의 트럼프 왕국 침략 때도 대 활약하며 킹 지코츄를 봉인시킨 것도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의 힘이다.
1화에서 마리 앙주 왕녀가 들고 싸우던 창이 바로 이거다. 이후 트럼프 왕국의 궁전의 지하에 박혀있었지만 지코츄 트리오도 뽑을수 없었기 때문에 방치되어 있었다가 39화에서 프리큐어 일행이 베르의 안내로 찾았고 뽑으려고 했지만 합당한 주인이 아니며 드는 것조차 불가능해서 4명이 달라붙어 빼내려고 했지만 뽑지 못했고 결국 레지나가 뽑아버리고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레지나가 뽑았기 때문에 지코츄의 힘에 잠식되어 끝부분이 자네지와 같은 색으로 변하며 강력한 빔에 의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 준다. 창을 휘둘러 충격파와 초승달 모양의 에너지 탄을 날리는 공격과 거대한 드래곤형의 에너지를 만들어 상대에게 발사할 수 있다. 마지막화의 묘사를 보면 레지나도 위기상황 때마다 프리큐어와 함께 전투하는데 이 때 이 아이템을 계속 사용하는 듯 하다.
이름만 보면 폴암의 일종인 글레이브가 모티브인 듯 하다.
7.2. 매지컬 러블리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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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에서는 '''매지컬 러브 패드'''
모든 진실을 비추는 크리스탈 거울이며 일찌기 큐어 엠프레스가 소지하고 있었다. 1만 년 전 거대한 어둠으로부터 지구를 해방시킨 이후 선대 중 한 명인 큐어 엠프레스의 요정 멜란이 1만 년 동안 적합한 자격을 갖춘자가 찾아오기 전까지 홀로 지켜왔다. 경계부에 보라색의 장식이 달려 있는 직사각형의 거울이며 거울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
이후 시험에 합격한 마나들이 소유하게 되며 리바와 굴라와의 결전에서 다섯 조각으로 부서졌지만 프리큐어들의 강한 마음에 의해 태블릿 모티브의 무기로 다시 부활한 것이 상기 이미지의 모습이다. 시대를 반영해선지 패드 형식의 무기인 듯 하다. 새로운 큐어 라비즈를 꽂는 것으로, 프리큐어들에게 한층더 강화된 합체 기술과 개인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한다. 사용 시에는 "매지컬 러블리 패드!"의 구호로 소환한다.
아이짱의 힘에 의해서 화면 위에 트럼프 왕국의 지도를 표시하거나 목적지까지 순간이동이 가능하게 하는등 단순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있어 마나 일행에게 도움을 준다. 또 마나가 아이짱을 위해 주스를 만들 수 있는 걸 보면, 현실의 패드답게 다른 기능이 존재하는 걸로 추정된다.
국내판 완구에선 이 완구 이후로 발매를 못 했다. '스마일 프리큐어!'와는 달리 일일이 번역하고 성우들로 다시 녹음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니..
7.2.1. 퍼펙트 하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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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에서 큐어 에이스를 제외한 프리큐어들의 가슴에 붙어 있는 하트 모양의 악세사리의 빛에서 나온 큐어 라비즈를 큐어 하트가 러블리 커뮨에 세트함으로써 아이짱의 힘에 의해 매지컬 러블리 패드가 진정한 힘을 각성한 모습이다. 본편에선 켄자키 마코토가 레지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다른 동료들이 공조하여 각성했다.
큐어 하트가 그 하프를 치는 것으로 프리큐어들의 등에 하얀 날개가 생겨서 최종 폼인 엔젤모드로 각성하여 하늘을 날수 있으며 다시 하프를 쳐서 정화능력이 강해진 강화 합체 기술을 발동시킬수 있다.
7.3. 이터널 골든 크라운
삼신기 중 하나이며 모든 지식이 있는 황금 왕관이다. 보석으로 장식된 섬세한 디자인의 왕관이며 소유자에게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전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라클 드래곤 글레이브와 마찬가지로 트럼프 왕국 지하에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어둠을 봉인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왕관을 사용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트럼프 왕국의 왕이 딸인 마리 왕녀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크라운을 사용하기로 하고 봉인을 풀어 버리게 된다.
이후 조 오카다가 마리 왕녀에게서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행을 해서 크라운을 찾게 되었고 45화에서 조나단이 큐어 라비즈를 마나 일행의 곁으로 가져와 샤를이 라비즈를 사용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것을 만진 아구리에 의해 크라운이 반응하면서 아구리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포함한 모든것을 알게 되었고 레지나도 만지면서 알게 되었다. 덤으로 크라운을 만지고 있는 사람을 만지면 만지는 사람도 그것을 같이 볼 수 있다. 또한 이 왕관의 힘으로 큐어 에이스는 5분간의 변신 시간 제한의 약점을 극복한 진정한 에이스로 변하게 된다.
왕이 봉인을 풀고 사용한 후에 지하에 방치되었을 물건이 어째서 지구에서 발견되었는지는 불명. 뭐 개연성 있게 말하자면 그 어둠이 지구로 던져버렸다고 하면 된다.
[1] 세바스챤이 사용했을 때와 마모가 사용했을 때의 코스츔이 달랐다. 사용자에 맞춰 자동으로 코스츔이 만들어진다니 역시 요츠바 가문의 기술력은 남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