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자 키세

 



'''심판자 키세'''
Judge Kise
審判者 キセ
[image]
'''영웅 소개'''

숙명의 관찰자, 세계를 주시하는 계승자


'''심판자 키세'''
[image]
[image]
[image]
기억각인 효과적중 %증가
'''특기'''
숙명의 주시자[1]
'''소속'''
이전 시대 계승자들
'''지휘'''
95
'''매력'''
87
'''정치'''
78
'''능력치'''
레벨
'''Lv.15성'''
'''Lv.60 6성6각성'''
전투력
1415
16875
공격력
89
1039
생명력
295
5340
속도
111
115
방어력
77
617
치명확률
15.0%
24.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5.0%
효과적중
0%
9.0%
효과저항
0%
1. 개요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2.1. 대사
2.2. 영웅관계
3. 스킬
3.1. 절단
3.2. 악의 종말
3.3. 빛의 파동
4. 게임 내 성능
4.1. 시너지 영웅
4.2. 카운터 영웅
5. 추천 아티팩트
6. 상하향 내역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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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것이 나의 사명. 세계의 끝까지 함께 가줄게.'''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전사 영웅 심판자 키세.
출시 초기부터 등장했으며 키세의 월광 버전이나 원본이 더 먼저 출시가 됐던 경우, 6세계 모습의 키세이다
C.V : 최덕희(한)/타나카 리에(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관찰자 혹은 주시자라고 불리는 계승자. 1세계부터 모든 세계의 소멸을 지켜본 계승자다. 신수 크롬크루스와 함께 모든 시대마다 마신과 전투를 벌였으며 결국 멸망하는 세계를 지켜봐야 했다. 7세계가 되어 깨어나지 않는 라스를 성약에서 보호하던 중 마신 전쟁이 일어나 디에네와 함께 마신 앙그라프의 싸움에 참전했다. 쿨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나른한 독설가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계승자들의 맏이 격으로 성약의 계승자인 라스를 과보호하듯 굴곤 한다.
현재의 설정으로는 물키세가 마신과의 전투에 참여할 당시의 전투폼이며, 심판자 키세와 물속성의 키세는 동일인물이 되었다.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널 인도해주마.

저항해도 소용없어.

이 싸움에 집중해.

'''패배'''

나는, 지지 않아.

한 번 지는 것 정돈, 별거 아냐.

'''획득'''

이것이 나의 사명. 세계의 끝까지 함께 가줄게.

'''레벨 업'''

퇴보[2]

보다는, 성장이 낫겠지.

'''승리'''

한 번 이겼을 뿐, 싸움은 계속 될거야.

'''전투'''

'''악의 종말 시전시'''

(기합 소리)

'''빛의 파동 시전시'''

나의 사명을, 이리오렴.

참회할 시간이다. 죽어라.

'''협공 요청'''

들리니?

듣고 있니?

'''협공 반응'''

여기 왔어.

도와주지.


2.2. 영웅관계


본인
  • 루트비히 : 가장 어린 일족이자 가장 사랑했던 아이. 키세는 그에게 세계를 수호하는 의무를 넘기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싸웠다.
  • 라스 : 여신이 직접 내린 성약, 라스 엘클레어는 키세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다.
  • 빌트레드 : 그가 가진 굳은 신념과 세계를 구하겠다는 의지는 키세가 마음을 열고 동료로 받아들이게 했다.
  • 빛의 루엘 : 순수하고 성실한 성녀 루엘이 죽었을 때, 키세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 테네브리아 : 의무도, 책임도 지지 않는 변덕스러운 쾌락주의자인 그녀를 어찌 혐오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니르갈 : 더럽고 천한 자. 그의 손에 농락당한 이들을 생각하면 절대 가만둘 수 없다.

3. 스킬



3.1. 절단


[image]
쿨타임
-
소울 획득
1
소울번
X
스킬 설명
낫으로 적을 분쇄하여 35% 확률로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15%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3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4
피해량 15% 증가

3.2. 악의 종말


[image]
쿨타임
3턴
소울 획득
2
소울번
X
스킬 설명
낫으로 모든 적을 공격하고 75% 확률로 강화 효과를 1개씩 해제합니다.
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피해량 10% 증가
+4
피해량 10% 증가
'''소울번 '''
'''추가턴이 발생합니다.'''
'''소울 소모 20'''

3.3. 빛의 파동


[image]
[image]
쿨타임
6턴
소울 획득
3
소울번
X
스킬 설명
시공간을 왜곡하여 적 전체를 공격하고 55% 확률로 스킬 쿨타임 1턴 증가를 2번 시킵니다.
각성 후
시공간을 왜곡하여 적 전체를 공격하고 55% 확률로 스킬 쿨타임 1턴 증가를 3번 시킵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3
피해량 10% 증가
+4
쿨타임 1턴 감소
+5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6
피해량 10% 증가
+7
피해량 15% 증가

4. 게임 내 성능


과거엔 월광 빌트레드와 함께 취급이 좋지 않았던 월광 5성 영웅. 자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극단적인 속도+적중세팅으로 활발히 채용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면역셋이 등장한 이후 극속적중 심키세는 완전히 메타에서 밀려났다. 설령 월바알 같은 캐릭터로 면역을 먼저 지워준다고 하더라도, 스턴으로 아예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해버리는 월광 아라민타 같은 캐릭터들도 있는 마당에 월키세는 디버퍼로 쓰기엔 역부족이였다.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로 2스킬 악의 종말 스킬에 강화 효과 해제 효과가 추가되고, 소울번이 악의 종말 시전시 추가턴으로 변경됨으로서 그동안 면역효과에 너무나도 약했던 모습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심키세의 2-3스 연계가 모든 광역 딜러중 가장 뛰어난 딜링 포텐셜을 지녔다는게 밝혀진 후로는 아레나 공덱의 키포인트 영웅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이 보랏키세덱에 대처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로 방덱의 성능이 갈릴정도로 영향력이 강하다.
타그헬의 마도서를 착용한 보조형 랏츠나 도전자 도미니엘과 궁합이 아주 뛰어나며, 집행자 빌트레드와 카일론의 강력한 카운터이다. 집빌의 경우 소울번 악의 종말로 한번 죽인 뒤, 부활한 집빌에게 다시 3스킬을 써서 완전히 죽이면 끝. 설령 죽지 않아도 쿨타임 증가가 걸렸기 때문에 카운터 당할 확률은 적다. 카일론 또한 마찬가지로 악의 종말로 불사가 지워졌다면 연이은 빛의 파동으로 골로 보낼 수 있다.
이 심키의 존재 하나 때문에 카일론은 면역셋을 반드시 착용하게 되었고[3], 집빌의 경우 속도 올인 바구니세팅이 사장되고 반격셋을 착용하고 내구력과 회피력을 끌어올리는 반교집 세팅이 대세가 되었다.
다만 처녀궁인데다 각성스탯에 공격력증가가 하나도 없어서 기본 스탯이 많이 아쉬운 편이다. 속도는 전사 치고는 빠른 편이지만 속도를 버리는 극공형 딜러로 변모한 뒤로는 속도가 필요가 없다. 정작 성약버전인 물키세는 공스텟 올려주기로 유명한 사자궁이라서 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사자궁 전사인 월켄과 체르미아와 월키세를 비교하면 기본 공격력이 300 이상 차이난다.
장비는 파멸셋과 면역셋을 착용하는데 자체 공격스탯이 낮은 편인데다 면역셋의 세트효과가 공격력에 주는영향이 전무한터라 장비컷이 상당히 높다.[4] 보조형랏츠+심판자 키세 공덱의 급부상 이후로 탱커들은 더 튼튼한 세팅을 갖추게 되었고, 딜러들마저 생방과 회피를 챙기기 때문에 어중간한 세팅으론 기스도 안난다.
2020년 후반기 기준으로는 90렙제 제련템의 등장과 나세실 + 라라우 등을 포함한 매우 딴딴한 눕덱의 등장으로 힘이 많이 빠져서 채용빈도가 급격히 줄어드나 싶다가, 나락세실+루엘+로앤나를 대동한 풍수린 방덱을 재 카운터 치기 위해서 불디카+뚀미+비비안+심키세 덱으로 다시 채용빈도가 급상승했다. 불뚀비심을 굴리는 경우 주의점은 2타그헬이 필수라는 것과 심키세의 딜이 다소 모자르더라도 속도를 150정도는 챙겨야 한다는 것.

4.1. 시너지 영웅


  • 보조형 랏츠 : 속도를 포기하고 극딜에 치중한 심키세를 2스킬로 바로 턴을 잡게 할 수 있다. 광역딜링 공덱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
  • 도전자 도미니엘 : 광역공격을 2연속으로 날리는 키세의 스킬셋 덕에 뚀미의 전하충전 스택을 한번에 8이나 채워준다. 타그헬 착용이 가능하고 심키에게 부족한 단일딜을 커버할 수 있다. 기억각인 스킬도 치명확률 증가라서 심키세의 장비세팅 난이도를 낮춰준다.
  • 홍염의 아밍, 무법자 크로제, 나락의 세실리아 : 아우리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무투가 켄, 찰스 등 키세에게 위협이 되는 반격 영웅들의 데미지를 크게 낮춰준다.
  • 비비안: 풍수린 방덱을 카운터 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시너지 영웅. 심키세의 2-3스와 속도를 250가량 챙긴 비비안의 후속턴 2스면 제 아무리 흡혈 풍수린이라도 연속으로 두들겨맞고 나가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불디카까지 조합되면 불디카와 비비안의 선3스로 풍수린 3스를 완벽하게 카운터 친다. 단, 속도 280대의 극속 풍수린 등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4.2. 카운터 영웅


  • 무투가 켄 : 치명타 피격시 발동되는 용염각 때문에 심키세가 악의종말을 쓰자마자 시구르를 착용한 월켄의 용염각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락의 세실리아나 홍염의 아밍을 같이 데려가 생존력을 올리는 것이 포인트.
  • 찰스 : 특성상 보검을 착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반격시 높은 확률로 후속타격이 발동되어 키세를 그야말로 끔살시킬 수 있다.
  • 셀린 : 적군이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하면 강력한 단일 공격을 꽂아버리는 패시브가 있다. 원래는 랜덤타겟이라 심판자 키세가 맞고 죽을 확률은 낮았으나, 가장 공격력 스탯이 높은 적을 조준하게끔 만들어주는 전용장비가 나와서 완전히 극상성이 되었다. 보조형 랏츠나 도미니엘이 턴을 끌어올리면 바로 키세가 요격당하는데, 아우리우스의 피해분배 효과도 무시하므로 그냥 산화해버린다.
  • 나락의 세실리아 : 아우리우스나 보호막때문에 심키세 스킬콤보 데미지가 확연히 떨어진다. 추가로 보검을 착용한 세실리아(홍아밍도 가능)의 반격으로 도발이 걸려버리면 소울번 연계가 끊길 수 있다. 심키세에게 면역셋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중 하나.
  • 엘레나 : 2스킬 타격으로 아군이 살아남으면 패시브 축복받은 대지를 통한 광역회복을 시전하고, 빛의 파동을 맞고도 살아남았다면 마지라하의 고서로 잡은 턴이 와 아군 전체에게 무적을 걸어버린다.

5. 추천 아티팩트


  • 구원자들의 초상화, 투귀의 톤파, 드래고니안 플레이트 : 풀피인 적을 광역으로 연달아 공격하기 때문에 아티팩트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 서약의 열쇠 : 아레나 도적영웅들은 심판자 키세의 스킬콤보에 살아남기 위해 교월몽야같은 회피확률 증가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있는데, 서약의 열쇠를 착용하면 교월몽야의 회피율 20%을 상쇄시킬 수 있다. 오로지 명중률만 높여주므로 데미지가 약해지긴 하지만 아예 빗나가는 것 보단 낫다.

6.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6일 : 전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3% 증가.
  • 12월 14일 :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6% 증가.
  • 2019년 6월 27일 : 악의 종말 스킬의 피해량 11% 증가, 75%확률로 강화 효과 1개 제거 효과 추가, 소울번 효과 변경 (피해량 증가 → 추가 턴 발생) 빛의 파동 스킬의 피해량 11% 증가, 쿨타임 증가 기본 확률 5% 증가, 쿨타임 1턴 감소

7. 기타


  • 개발단계에서는 계승자가 아닌 여신이었다. 여신중에서 서열은 1순위였으며 여신전생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당시에도 성우는 최덕희 성우였으며 에픽세븐 티저의 나레이션으로 확인가능하다.


[1] 공포 타입 임무 보상+10%[2] 태보라고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3] 심키의 악의 종말은 버프를 한개만 지우기 때문에 면역셋을 입으면 불사대신 면역이 지워지기 때문.[4] 극속 디버퍼나 보검기사들 때문에 면역셋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