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주윤회의장
오오카미카쿠시의 고시키즈카편에서 선택지 분기에 의해 갈라지는 장 중 하나.
제목의 쌍주는 이 장의 주연들인 쿠즈미 마나와 마나 카오리가 모두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쿠즈미 히로시가 완전 시스콘으로 돌변하며(...) 그 것에 반항하는 쿠즈미 마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고 그런 둘의 관계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마나 카오리와 쿠즈미 마나의 교우관계에 대해 다뤄진다.
마나가 어째서 다리를 못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 장에서 밝혀지게 된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매우 훈훈하지만 그 훈훈한 이야기를 보기 위한 선택지가 장난아니게 꼬여있다(...) 선택지도 꽤 많은 편이며 선택지가 나오는 시점에서 저장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조금 짜증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야기가 훈훈한 편이라서 나름 보상은 받는 편(?)
엔딩은 실종(失踪), 납치(拉致), 적새(寂賽), 비통(悲痛), 트루엔딩 모습(面影)까지 다섯개가 준비되어있다. 배드엔딩은 언제나 그렇듯 꿈도 희망도 없지만 그래도 다른 루트에 비하면 좋게 끝나는 편. 조금 아쉬운 느낌 정도로 끝난다. 무엇보다 피가 안흐른다(...)
마나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던 나날을 보내던 카오리가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그걸 찾기 위해 마나는 밖으로 나갔지만 휠체어로는 무리가 있어 결국 도중에 쓰러져 있는 것을 히로시가 발견. 카오리의 집에 가보지만 이미 카오리의 모습은 없었다.
그 사건 이후 카오리의 편지가 히로시의 집에 배달된다.
편지에서는 말 없이 떠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신은 병원으로 요양을 하러 떠났으며 마나에게 자신의 바이올린을 맡긴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친하게 지내던 카오리가 말 없이 병원으로 떠난 것에 대해 상당히 슬퍼하고 섭섭해 하던 마나였지만, 카오리가 보내준 바이올린으로 열심히 연습을 해서 카오리의 집이 보이는 강변에서 서투르긴 하지만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음색이 담긴 연주를 하게 된다. 히로시는 그런 마나의 모습을 보며 그 연주가 꼭 카오리에게 닿길 기원한다.
전반적으로 모습엔딩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마지막에 카오리의 집을 향한 마나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바람에 식물인간이 돼버리고 만다. 이름 그대로 비통한 엔딩.
말 그대로 중간에 갑자기 주인공인 히로시가 납치 당했다가, 영문도 모른체 감금당하고 팔삭축제가 끝난 뒤 풀려난다. 카오리가 사라진 사정을 모르고 있었고, 갑자기 웃음을 잃어버린 마나를 돌보는 것으로 종료.
카오리가 실종되고 그대로 끝이난다.
갑자기 쓰러진 마나를 카오리가 데려온다. 카오리는 히로시에게 '갑자기 마나가 히로시를 이성으로 의식할 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마나는 히로시를 덮치려다가(!!!) 정신을 차리지만, 다음 날 아침에 실종된다.
정황상 위에서 언급한 동급생에게 키스 당한 걸로 카미비토가 되어 버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 뒤에는 카미오토시당했거나 격자감옥에 들어갔거나 했을 듯.
제목의 쌍주는 이 장의 주연들인 쿠즈미 마나와 마나 카오리가 모두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쿠즈미 히로시가 완전 시스콘으로 돌변하며(...) 그 것에 반항하는 쿠즈미 마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고 그런 둘의 관계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마나 카오리와 쿠즈미 마나의 교우관계에 대해 다뤄진다.
마나가 어째서 다리를 못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 장에서 밝혀지게 된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매우 훈훈하지만 그 훈훈한 이야기를 보기 위한 선택지가 장난아니게 꼬여있다(...) 선택지도 꽤 많은 편이며 선택지가 나오는 시점에서 저장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조금 짜증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야기가 훈훈한 편이라서 나름 보상은 받는 편(?)
엔딩은 실종(失踪), 납치(拉致), 적새(寂賽), 비통(悲痛), 트루엔딩 모습(面影)까지 다섯개가 준비되어있다. 배드엔딩은 언제나 그렇듯 꿈도 희망도 없지만 그래도 다른 루트에 비하면 좋게 끝나는 편. 조금 아쉬운 느낌 정도로 끝난다. 무엇보다 피가 안흐른다(...)
1. 모습(面影) 엔딩
마나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던 나날을 보내던 카오리가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그걸 찾기 위해 마나는 밖으로 나갔지만 휠체어로는 무리가 있어 결국 도중에 쓰러져 있는 것을 히로시가 발견. 카오리의 집에 가보지만 이미 카오리의 모습은 없었다.
그 사건 이후 카오리의 편지가 히로시의 집에 배달된다.
편지에서는 말 없이 떠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자신은 병원으로 요양을 하러 떠났으며 마나에게 자신의 바이올린을 맡긴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친하게 지내던 카오리가 말 없이 병원으로 떠난 것에 대해 상당히 슬퍼하고 섭섭해 하던 마나였지만, 카오리가 보내준 바이올린으로 열심히 연습을 해서 카오리의 집이 보이는 강변에서 서투르긴 하지만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음색이 담긴 연주를 하게 된다. 히로시는 그런 마나의 모습을 보며 그 연주가 꼭 카오리에게 닿길 기원한다.
2. 비통 엔딩
전반적으로 모습엔딩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마지막에 카오리의 집을 향한 마나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바람에 식물인간이 돼버리고 만다. 이름 그대로 비통한 엔딩.
3. 납치 엔딩
말 그대로 중간에 갑자기 주인공인 히로시가 납치 당했다가, 영문도 모른체 감금당하고 팔삭축제가 끝난 뒤 풀려난다. 카오리가 사라진 사정을 모르고 있었고, 갑자기 웃음을 잃어버린 마나를 돌보는 것으로 종료.
4. 실종 엔딩
카오리가 실종되고 그대로 끝이난다.
5. 적세 엔딩
갑자기 쓰러진 마나를 카오리가 데려온다. 카오리는 히로시에게 '갑자기 마나가 히로시를 이성으로 의식할 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마나는 히로시를 덮치려다가(!!!) 정신을 차리지만, 다음 날 아침에 실종된다.
정황상 위에서 언급한 동급생에게 키스 당한 걸로 카미비토가 되어 버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 뒤에는 카미오토시당했거나 격자감옥에 들어갔거나 했을 듯.